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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사직동 사직시장 입구에 가면
국내산 치킨 한마리가 13000원!!!
   올품 닭 백화점 043-278-5252

시장 입구 대로변에 자리하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오늘 지랑이 병원 다녀오는 길에 닭발을 사서 도전해볼까 하여 사러 들렸는데 다른 손님들 치킨 주문해 가는걸 마침 마주 하고는 치킨으로 메뉴 변경!!♡
후라이드, 양념 반반!!
가격은 13000원 이지만 양도 완전 푸짐하고,
후라이드도 후라이드 지만 양념 겁나게 맛있땅!!!
달콤한 옛날 양념치킨^^
담번엔 한마리 통째로 양념으로 먹어야지!!

직접 사러가야 한다는 번거로움 쯤이야~
맛있고 저렴한 치킨으로 보답ㅋ
집에 도착하자마자 학원 가신 지랑이 없이 루랑이랑 둘이서 폭풍 흡입^^
직접 생닭을 판매하는 곳이니 만큼 신선한 국산 닭과 바삭한 튀김옷~~~
13000원 이라는 가격은 청주서 가장 착한 가격이지 않을까 싶따!
치킨 외에도 닭강정(브라질), 오리훈제, 탕수육 등등과 생닭도 판매한다.
완전 친절하신 사장님!!!
증말 맛있게 잘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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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마늘, 양파 후레이크가 뿌려진 간장 양념의 

색다른 맛 

" 서프라이드 치킨 "

얼마전 지랑이 생일에 지인께 받은 쿠폰으로~

돈주고 잘 시켜 먹지 않는 비비큐 치킨을 먹었다.ㅋ

엄청~ 맛난것도 아닌것이 싸지도 않은 치킨 가격에 

배달료까지 천원씩 받는구료~

감사한 인연 덕분에 작년 신제품을 이제야 처음 시식해 보는 구만 ㅎ

감사합니당~~♡


짜잔!!!

양념과 후라이드 치킨이 섞여 있는 맛이라고 한다.

워낙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할 때 시켜 먹은 거라

 루랑 지랑이 완전 열심히 먹어 주심!!

두 분 좋아하시는 간장 양념이 묻혀 있으니 더 맛있다고 했을듯!

겉은 바삭하고 속으 부드럽다.

바삭하게 튀겨진 마늘, 양파 후레이크 덕분에 더욱 풍미가 좋았다.

마지막에 바닥에 남은 후레이크까지 콕콕 찍어서 냠냠~

맥주가 술술술~~~ 

들어가욧!!!

후라이드 치킨도 살짝 매콤하면 맵다고 못먹는 지랑이도

요건 맛있다고 아주 잘 잡수셨다.

비비큐는 내돈주고 안시켜 먹은지 몇년 된거 같은데

오랫만에 색다른 치킨을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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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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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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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간단하게 만들기!! 

< 재료 >

오이 5개, 당근 2/1, 부추 한줌, 양파 1개, 소금,

고춧가루 7, 액젖 5, 집간장 1, 설탕대신 효소 3, 다진 마늘 1, 

냉면에 넣어 먹으려고 오이를 사러 마트로 갔는데

10개 묶음 할인 행사에  혹~해 냉큼 사와서,

그중에 다섯개는 오이소박이로!!

호잇!!

우선 굵은 소금을 넣고 깨끗이 씻어준다.

오이의 진한색 부분은 껍질이 살짝 질기므로 난 제거 했다.

뭐든 자기 취향데로가 제일 좋다. 


우리집 옥상 텃밭에서 재배중인 부추랑 삼채,

양파, 당근, 마늘도 적당한 양을 준비하고,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하여 모든 요리에 넣어주는 

표고버섯 가루도 투하!!

대부분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만들지만,

먹을때 편하게 그냥 저렇게 다 잘랐다.

어차피 맛은 똑같으니 암 상관은 없어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은 오이에 소금 2큰술을 넣고 섞어둔다.

중간에 몇번 뒤적뒤적해주면 좋다.

대략 30분정도 되면 절여진 오이 밑으로 생긴 물은 따라 버린다.

 

준비한 절인 오이랑 채소랑 양념이랑

모두 골고루 섞어주면 끝!!


모든 요리이 실패를 없애려면,

양념을 미리 짜지 않게 해주었다가

싱겁다 싶으면 마지막에 맛을 보고 간을 더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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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청주에서 꼼장어가 생각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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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꼼장어 

"

043-253-2797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213-1

얼마전 친정 엄마랑 가벼운 마음으로 한잔 하기 위하여!!

서문시장 삼겹살 골목을 지나면 자리하고 있는

부부 꼼장어로 고고~~ 

갠적으로 매콤한 양념에 야채 꼼장어가 너무 좋아~

여기 가면 아무리 배가 불러도

먹고나서 볶음밥은 꼭 먹어 줘야됑!!

밑반찬과 미소 장국.

볶음밥 사진은 어디로 갔노? 

먹다보니 사진은 잊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언제가도 한결같이 맛있는 꼼장어가 있는 곳!!

담번엔 김서방님 좋아하는 석쇠를 먹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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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언제나 요리는 간단하게~

" 토시살 양념 구이 "

토시살 400g에 

간장 3T, 망고쨈 1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다진파1T,

매실액기스1/2T, 아로니아 분말 1/2T, 맛술 1/2T, 후추 약간

양념을 만들어 30분정도 제워준 후 

버섯, 당근, 양파를 넣고 같이 구워 주면 완성!!

참!! 핑거루트 가루를 조금 넣어 주면 

잡내도 잡아주고 특유의 향으로 풍피도 더욱 좋아 진다.

양념을 처음 부터 강하게 하지 않고, 

조리하며 단것, 짠것을 추가하는 편이 실패를 없애는 방법이다.

이번에도 양념을 최소한으로 만들어 고기를 제웠다.

양념을 미리 만들다 갑자기 떠올라 넣게된 망고쨈^^

나의 요리란? 늘~ 그때 그때 필 따라!!

일반 설탕을 넣는 것 보다는 고기 요리에는 과일쨈 강력 추천!!

고기도 연하게 해주고 맛도 영양도 업그레이드 시켜주니

과일쨈을 자주 활용하는 편이다.

냉장고에 있던 버섯과 토시살 양념구이~

자극적인 단짠맛을 없애고 건강하게 조리했다.

어뭉 입맛에 길들여진 우리 루랑지랑이는 완전 잘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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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 치킨 카레 덮밥 "

양념 치킨과 카레의 꿀조합!! 돌판위에서 지글지글~

남은 치킨 with 뜨레봄 채식카레~

고급 숙성 카레라고 나온 채식카레 이기에

조금 이라도 더 좋을 걸 먹이고 싶은 어뭉 마음에 사둔 것 이건만,

그냥 채식 카레만 주었더니 맛이 없다고들 하심 ㅡㅡ

그래서 전날 치킨을 먹은 다음날 준비한

치킨과 카레는 꿀조합~

전날 실컨 먹은 치킨이지만 카레와 함께하니 

색다른지 잘도 먹어주는 우리 루랑지랑이^^

특히 카레와 양념치킨 조합은 예술이다~~

즐겨보는 맛있는 녀석들에서 나와 알게된 생각지도 못해본

양념치킨과 카레는 진정 존 맛!!!

요리라고 할 것도 없이 간단하지만,

전날 먹다 남은 치킨임에도 너무 잘먹으니 활용도 굿!

시댁 별티마을에서 보내주신 청란 반숙만 올렸을 뿐인데^^

거창한 요리를 한거마냥 맛, 멋 스럽다~



가끔 잘 꺼내 사용하는 돌판^^

뭔가 외식 느낌이나는 돌판에 가끔 음식을 세팅해주면 좋아한다.

돌판을 뜨뜻하게 가스렌지에서 데워주고

치킨 찢어서 올려주고, 동그라미 밥도 올려주고,

 즉석 채식카레 데워서 후루룩 부어주면 완성!!

즉석으로 나와 간편한 채식카레이지만 

건강을 더욱 생각해서 만들어져 나온 제품이라 

그냥은 잘 안먹더니 이렇게 해주니 

너무너무 맛있단다^^


카레와 양념치킨 조합은 꿀이야!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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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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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쭈꾸미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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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데쳐서 먹다 남은 알이 꽉 찬 국산 쭈꾸미로 

매콤 달콤하게~ 볶아주기만 하면 끝!!

양념에 아로니아 분말을 넣어 비린내도 잡고,

영양가도 업시키고!!

" 볶음은 언제나 옳다~ "

싱싱한 제철 쭈꾸미 이기에 

맛은 보장^^

루랑지랑 먹어야 하므로 덜 맵게 했지만,

그래도 매콤, 달콤함이 맛있게 어우러진 맛~

아이들이 너무 맛있다며 밥까지 볶아서 싹싹 긁어 드심^^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마늘과 파를 볶다가

친정엄마가 만들어준 만능 양념(고춧가루, 갖은 양념, 액젓, 엑기스등)과

고추장 반 큰술과 매실 액기스 1큰술~ 

그리고 왠만한 요리에 모두 들어가는 아로니아 분말 추가~

아로니아 분말을 요리에 활용하면 아이들이 잘먹어서 자주 이용한다.

미리 준비한 양념에 갖은 채소들 먼저 넣고 볶아준 후

참기름, 후추, 데친 쭈꾸미를 넣어주고 

볶아주기만 하면됑~

간이 심심하다 싶으면 간장이나 소금으로 맞추면 된다.

언제나 나의 요리는 쉽게쉽게^^


아로니아 분말~ 여러 요리에 활용해 보길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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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추운 겨울날 더욱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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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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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마미 취향 따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해삼, 전복, 생굴 물회>

자고로

여름에는 따뜻하게,  겨울에는 시원하게~

정말 맛있는 물회가 마구마구 먹고 싶어 

얼마전 단골 횟집에서 맛좋은 물회를 먹고 싶었으나,

참기름이 들어가 취향에 맞지 않아 실망하고 있던 중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준비해둔 식재료들이 물회 만들기 완성 맞춤 인지라

주저 없이 물회 만들기 첫 도전!!

재료

<주재료 : 해삼, 전복, 생굴>

그 외

배, 사과, 무, 양파, 파, 마늘, 당근, 부추, 오이, 청량고추 등등 

집에 있는 채소들 골고루 들어 가면 맛 좋겠쥬??

양념 : 고추장5, 식초4, 설탕2, 매실1, 간장1, 와사비 약간, 다진 마늘&파

그리고 다시마를 초장에 적당히 넣어 주어

미리 만들어 숙성 시켜주면 좋아요~

(새콤함과 달콤함은 입맛에 맞게 조절 하시면 됩니다.)


주재료들 해산물 먹기 좋게 썰어놓고,

야채도 고루 잘 어우러질수 있도록 곱게 채 썰어 줍니다.

적당한 그릇에 채썬 채소들은 보기 좋게 세팅하고

새콤 달콤하게 만든 초고추장을 올려준 후

주재료를 보기 좋게 담고, 

시원하게 미리 준비해둔 물을 부어주면 끝

 

결과는 성공적이야^^


다들 엄지 척!!


물회 양념을 만들다가 갑자기 떠올라 자주 애용하는 식재료인 

다시마를 몇 장 넣어준 것이 성공적인 맛에 한 몫을 한 듯!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도 좋고, 국물맛에 감칠맛을 더해 준

다시마!!! 이젠 넌 물회를 만들때 마다 주재료가 되어야 겠음

"

꿀팁 >다시마를 채소들처럼 채썰어서 같이 한자리 잡아주세요!

두서없이 즉흥적인 요리를 하는 만큼 루지마미 요리는 

모 아니면 도 !!!  이번엔 모야모~~ "모"

국수를 넣고 말아 먹으면 정말 좋겠구만~ 

귀차나~~~  그냥 흰 쌀밥을 말아서 국물까지 몽땅 털어 마심

그 정도로 정말 정말 맛있다^^

지난번 참기름 들어간 횟집 물회의 실망 여파로 이번엔 통깨로 패스 했지만,

통 깨 정도는 뿌려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해삼, 전복, 생굴 초무침>

해삼 물회 준비물들과 양념을 무쳐주면 해삼 초무침^^

1타 2피 ㅋㅋ



맛 보장하는 굴튀김과,

해삼도 튀겨 먹는 다길래 튀겨봤는데

내 취향 절대 아님!!

요새 입맛 물 오르신 김서방님 그것도 맛있으시다내 ㅋㅋ

뭐 든 잘드시고 건강만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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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