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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젤란

모든 레스토랑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마젤란이다.

매일 매일 특식이 다양하게 변경되어서 나오고 점심과 저녁 맛있는 맥주가 무한~

입맛이 예민한 나임에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그중에서 눈에 띄고 맛이 좋았던거 추려보면,

비주얼 끝판왕 통돼지 바베규가 하루는 점심에 떨어지지 않게 나왔다.

그옆으로 양고기 였을 바베큐도 있고 육식을 좋아 하지 않지만 운좋게 통돼지가 새로 나올때 접시를 들고 다니던 터라 별미로 바삭한 껍질을 받았다~

한국스런 음식들이 많았고 맛도 한국에서 먹는 것 맹크롬 맛있었다.

새우 튀김~~ 강추!! 완전 탱글탱글 싱싱한 새우가 굿굿굿!!

떡볶이, 잔치국수, 짬뽕, 게장(여거 진짜 왠만한 국산 게장집 보다 맛좋음), 각종 베이커리 종류도 질이 좋아 보였고 다양하고 맛있엇다. 참치회도 자주 나오고 밑반찬도 거부감 없이 먹기에 너무 좋았고 고기들도 한국식으로 다양하게 나오니 든든하고 취향데로 먹기에 아주 좋았던 곳이 마젤란이다. " 강력추천 "


2. 갤리

둘째날 일정이 마나가하 섬 여행이 잡혀 있어 서둘러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나가야 하지만 루랑지랑 조금 더 주무실수 있도록 PIC에서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갤리에서 아침을 포장을 했다. 

갤리하면 떠오르는 피자를 포장하려 했더니 아침 메뉴랑 점심 메뉴가 다르단다.

아침메뉴는 아주 아주 간단한 정도이고 사진이 흔들리긴 했지만 아래로 쭉 내리면 참고 정도는 되는 수준 나온다.

우리는 넷이니 4가지 선택한 것들과 음료 4개를 깔끔하게 포장해서 나오니 그건 만족 스러웠고 괜히 아침 먹자고 일찍 깨워서 피곤한 하루를 시작하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마나가하섬 들어가기 전 아침을 포장해서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일본식 도시락과, 와플, 미국식 브런치, 모듬빵 이었던거 같았는데 간단히 요기하고 마나가하섬에서 놀고 쉬고 하기에 충분했다.

나온 음식이야 마젤란에서 거이 나오는 종류들이니 직접 가서 먹는 것이라면 굳이 갤리는 가는 이유가 뭘까 싶다..

점심에 특별한게 있으면 놀고 들어와 이용하려 했지만,

그냥 피자 뿐이 눈에 안들어 오니 풍성하고 다양한 마젤란만 이용했다.^^

마나가하섬 놀러 가는 날이라면

괜히 아이들 일찍 깨워서 아침을 먹이는 것보다 테이크 아웃 강추!!

아침 메뉴

점심 메뉴.


3. 비치 바베큐

저녁에만 이용 가능한 3곳 중 하나다.

4월의 사이판 날씨이기 때문에 많이 덥지 않아서 괜찮았고, 연기야 BBQ 특성상 어느정도 감수는 해야 할 일인거 같다.

테이블은 예약할때 정해져 있는 것이여서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으면 정해진 고기와 해산물이 나온다.

아이들이 LA 갈비를 너무 맛있다며 먹었고, 난 해산물이 제일 좋아~

한쪽으로 마련되어 있는 간단한 바에는 밥이랑 밑반찬, 야채, 음료 등등 직접 가져다 먹는 곳도 있다.

이용기간 중 1번만 이용 가능한 곳이다.

음식맛도 맛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해변 가에서 먹는 특별함이 있는곳~


4. 이슬라 테판야끼

골드카드로 이용시 1인당 $15 추가금이 있는곳!!!

철판 테이블에 둘러 앉아 바로 바로 조리해주는 맛있는 철판요리를 맛볼수 있다.

각종 육류에서 신선한 해산물 중에서 각각 정해진 수량에 맞게 선택하면 쉐프님이 즉석에서 맛있게 조리해준다.

불쇼 & 코믹 퍼포먼스도 함께 해주시니 즐겁게 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 이었다.

특히 키조개 관자~ 그거 녹아녹아^^ 랍스타보다 더 맛있었다.

12주년 기념일이어서 간단히 바에 있던 미니 케잌에 촛불만 점등했어도 행복했다.

그런데 옆테이블에서 미리 생일 예약을 했는지 동그란 케잌에 초를 붙여서 이벤트를 하던데 필요하신 분들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

괜시리 김서방님 미안해 하셧지만 난 아무렇지두 않구만!!

 " 이슬라에서 함께했던 맛있는 결혼기념일 저녁은 잊어버리지는 않겠소!!! "




5. 씨사이드 그릴

스타터 , 메인, 디저트 순으로 메뉴에서 원하는것으로 한가가씩 고르면 된다.

기본 음료는 한잔씩 서비스로 주는듯 하고 리조트 체크인 할때 받은 음료 쿠폰으로 칵테일 두잔을 무료로 이용했다.

실컨 놀고 가서 먹는 저녁이라 아이들도 무척 잘 먹었기 때문에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지만 그런데로 분위기도 음식도 만족스러웠다. 

씨사이드 그릴은 횟수 제한 없이 원하는데로 저녁만 이용이 가능하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가장 만족스러웠던 마젤란을 저녁에 한번 이용해 볼껄 생각이 든다.^^





:
Posted by 루지마미

결혼 12주년과 함께^^

루랑이 초등시절 마지막을 기념하기 위하여

사이판 PIC 리조트에 감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_._)(-.-)

PIC의 장점 골드카드로 여행 내내 리조트내 레스토랑에서 맘껏 골라 먹을 수 있고,

물놀이도 맘껏~ 워터파크든 비치든 골라서 놀 수 있고!!

적당한 날씨인 4월의 사이판에서 힘껏 잘 놀다왔다!!

한낮에는 물놀이하기 딱 좋고 저녁에는 선선할 정도 였다.

한여름에는 60도까지 온도가 올라 간다고하니 여름에는 엄두도 못내 겠군.

우리가 다녀온 4월에 포인트 브레이크가 점검기간..ㅜㅜ

그래서 이용 못한게 아쉬운거 빼고는 우리넷 부족할것없이 잘 지냈던 

" PIC RESORT "

리조트에서 공항간 픽업 서비스도 있다고 본거 같은데,

김서방님 발을 올리고 찍은 사진속 저 차가 픽업 차량인가 보다 ㅎㅎ 

참 와아파이는 로비에서만 가능,

객실에서 뜨는 와이파이는 물어보니 돈을 내고 이용하는 거란다.


PIC 중 제일 기본인 슈페리어룸~

우리 넷이 묶는데 전혀 불편함은 없었다.

도착하자 마자 3분은 침대로 직행 하시고 나만 찍기 놀이~

원래 테니스코트 방향이었는데 워터파크 방향으로 체인지^^ 

그리고 1층이라루랑지랑이 나가서 놀기에 완성 맞춤!!

세월의 흔적은 감출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깔끔하고 지내기에 좋았다.

침대2, 테이블1, 의자2, 쇼파3인용, 화장대, 서랍장1, 텔레비전1, 북박이장 안에는 옷걸이와 미니 냉장고, 금고, 전기포트, 커피내리는거, 차종류 등등


텔레비전은 한국말로 하는 방송 딱 한 채널 있다^^

생수는 매일 1명당 1병 이므로 우리는 4병씩~

사이판은 작은 화산섬이므로 수도에는 석회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양치 물도 생수로 하는 것이 좋다.

작년 세부에서도 그랬었지만 그래도 몸에 베인것이 있어서 자꾸 깜빡 했는데 

우리 루랑이 철저하게 생수로 가글가글 잘도 하더라^^

양치하고 라면먹고 다 해도 부족하지 않았다.


북박이장이다.

사진의 왼쪽에 옆방과 이어지는 문이 있는데 대가족이 오면 열어 두고 쓰는 것도 좋을 것같다. 대신 덕분에 방음이 장난 아니게 옆에서 이야기 한느 것처럼 다 들려주시고!!

북박이장 오른쪽이 현관 문~

북박이장 맞은 편이 욕실~

욕실에도 온갖 세면도구, 드라이기, 타월 종류별로~ 모두 잘 갖추어져있다.

1층이라 지나다니면서 훤히 보이는건 그랬지만 다니기에는 편했다.

베란다 창을 열고 나가면 간이 테이블과 의자, 작은 건조대가 있다.

아무래도 물놀이를 많이 하니 젖은 옷을 말리는 것도 일이니 객실마다 건조대도 하나씩 준비되어 있나보다.

그래도 우리는 미리 빨래줄과 집게를 몇개 가져갔더니 아주 유용했다.

다이소에서 파는 퍼런 빨리줄~ 굿 아이템!!!


비몽사몽 첫날 아침~

PIC리조트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마젤란에서~

매끼니마다 새로운 음식들이 나오고 맛도 GOOD!!

점심, 저녁에는 맛좋은 맥주도 무한이랑 와인도 있고~

3일동안 각각의 새로운 특식들이 눈에 띄니 입도 호강하고~

한번은 점심에 통돼지 바베큐가 통째로, 양고기 바베큐랑 함께 나왔다.

두마리째 나올때 마침 가서 바삭바삭 껍질을 맛봤다.^^

마젤란 강력 추천!!


먹느라 사진이 별로 없지만 

이건 마젤란의 베이커리 코너~

빵이나 쿠키 정말~ 진정 맛좋아!!!

종류도 다양하고 퀼리티도 너무 좋은 베이커리들~ 


PIC리조트 안에 매점이 있어서 필요하면 얼마든지 부족한건 사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리가 매일 사러 갔던 동네 슈퍼마켓보다는 비쌌지만 마지막 날 저녁 씨사이드로 부족했던 저녁에 컵라면 2개는 리조트내 매점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두개 사서 5달러가 조금 안되는 정도 였다.

마지막날 골드카드는 기념으로 주고, 타월 카드만 반납하면 된다.


리조트 이용 궁금하신거 댓글 ~답글 드려요!!


:
Posted by 루지마미

루랑지라이네가 얼마전 다녀온 사이판

 "PIC RESORT"~

대부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나실텐데

떠나가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팁 공유해요~


저역시 루랑지랑이와 유익하고 알차게 리조트를 즐기기 위해 PIC에서 운영중인 여러 스포츠 강습과 시간에 대하여 알아 갔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지만 알아보기 쉽게 나열해 드릴께요^^

1. 윈드서핑 레슨(Windsurfing Lesson) - 비치센터

Kids Daily - 10:00 (어린이 매일)

Adult Daily - 11:00 (성인 매일)

2. 스노클링 투어 (Snorkeling Tour) - 비치센터

Daily 15:00 (매일) 

3. 테니스 레슨 (Tennis Lesson) - 테니스 센터

Kids (어린이) - 15:00

Beginners (초급) - 16:00

Hitting partner (히팅 파트너) - 17:00

4. Scuba Diving Lesson (스구버 다이빙 레슨)

Daily (매일) - 10:00

요가나 시헤키 댄스도 있는데 그건 패스~등등 이랍니다.

루랑지랑이 윈드서핑과 테니스를 하고 싶었지만 

일정이 대부분 오전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그냥 열심히만 놀았내요 ㅋㅋ

그나마 비치센타에서 미리 예약 해둔 씨세이링 한가지도 쇼핑 다녀와서 간신히 했습니다.^^

바람으로 조종하는 배를 담당 직원이 운행을 하주면 그냥 바람을 맞으며 타는 거에요

30분 정도 태워 준다는것 같은데 워낙 리조트에 속한 비치에서 왔다갔다가 하는거라 몇바퀴 돌고 쿨하게 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굳이 타지 말고 사진이나 찍어 줄껄 내리고 나서 후회^^

중간에 그렇게~ 혼자 내리고 싶다고 하는데도 극구 말리시는 김서방님 때문에 세일링 사진은 그닥 없내요~

다음편에 해변가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올릴예정이구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 아이들과 즐거운 리조트를 즐기시길~


레스토랑 이용 솔직 후기 시작할께요~

조, 중 , 석 모두가 가능한 마젤란과 갤리와

석식만 가능한 씨사이드그릴, 비치 바베큐, 이슬라가 있습니다.

우리는 골드카드로 3일간 이용을 할것이라

골고루 이용을 하기위하여 3일간의 저녁식사는 씨사이드그릴, 비치 바베큐, 이슬라를 한번씩 골고루 이용했고

갤리에서 아침 테이크아웃 한번하고는 모두 마젤란 이용했어요.

PIC리조트 중에서 마젤란이 제일인거 인정~~~

결혼기념일 맞아 여행을 간거라 기념일엔 15달러씩 추가금이 있는 이슬라는 이용 하기는 했지만

저녁에는 한번도 이용하지 못한 마젤란의 저녁 식사도 정말 궁금했어요.

실컨 놀고 푸짐하게 배채우기에는 마젤란이 딱 좋아!!!

워낙이 입맛이 토종이라 해외 여행은 먹는것 포기하고 여행다니기 일쑤인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겠죠? 한국보다 더 맛있는 음식도 많았어요~~

3일동안 점심엔 늘 마젤란의 맛좋교 다양한 만찬과 꿀맛같은 맥주가 무한^^

맥주가 두가지 있는데 둘다 맛있어요~

통돼지바베큐도 하루 나왔었고, 양념게장, 똑볶이, 잡채, 참치사시미, 소바, 잔치국수, 짬뽕 등등등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나는 음식들이고 새우튀김!!! 요거요거 정말 맛있었어요~

김서방님 튀김 코너에서 기다렸다가 담아다 주시는 센스 덕분에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답니다.

육식을 그닥 좋아 하지 않아 나열한 요리에는 없지만 닭, 소, 돼지, 골고루 맛있게 양념되어서 잘나와요~

매일 새롭게 골고루 나오는 마젤란이용 강력 추천~

맥주 좋아 하시는 분들 맛있는 맥주가 무한 이구요~

그 외 갤리는 마나가하섬 들어 갈때 루랑지랑이 아침에 너무 피곤해 해서 조금 더 주무시라고 테이크아웃 해서 섬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아침 메뉴라서 간단한 빵, 와플, 고등어 한조각잇는 도시락정도 였어요~

아침 테이크 아웃하며 점심메뉴가 괜찮으면 먹으러 와야지 메뉴를 흘터 보니 굳이  골라서 먹어도 되는 마젤란이 훨씬 좋아요~

 갤리 메뉴판을 찍어 놓은 것이 있는데 어딜갔노 없어졌내요.

저녁에 이용했던 3곳의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제일^^

 씨사이드그릴과 비치베베큐는 석양이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식사,

이슬라는 데판야끼 철판요리로 재료만 고르면 철판에서 즉석으로 맛있게 조리해주고 불쇼와 약간의 퍼포먼스로 재미도 주는 곳이에요.

뭐라 뭐라해도 제게 제일 만족스러웠던 곳은 취향데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가득한 마젤란이구요.

저녁에 이용하는 레스토랑들, 특히 씨사이드그릴~ 양이 부족하다 싶을 수 있어요

리조트 안에 매점에서 컵라면을 팔고 있습니다.

양도 양이고 입맛에도 아니여서 루랑지랑맘은 컵라면 보충이 필요해 이용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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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

막탄 쉬라인 라푸라푸 공원

"

<라푸라푸 기념비>

추모비 뒤로는 당시 싸움을 그려놓은 그림이 있다.


☆ Mactan shrine

세부 막탄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1521년 4월 21일 막탄을 쳐들어 온 마젤란을 죽인 필리핀 최초의 국민 영웅 라푸라푸를 기념하는 곳이다. 공원 내에는 라푸라푸 동상과 라푸라푸의 기념비, 마젤란의 추모비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꽃과 노니 등 열매들도 볼수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공원이다. 

기념품 등을 파는 작은 시장과 라푸라푸 공원을 통틀어 막탄 슈라인이라 한다. 

밤에도 여러 조명들과 공원이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곳으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공원이기도 하다.


<라푸라푸 동상>

라푸라푸 공원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큼직한 동상이 자리잡고 있다.

세부 여행을 다니다 보면 알록달록한 사람 얼굴 모양의 조각상들을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는데 바로 라푸라푸 추장의 얼굴 조각이라고 한다.


마젤란이 필리핀 대륙을 발견했을 당시 원주민의 추장이었던 라푸라푸!!!

이 물위에서 라푸라푸와 마젤란의 전쟁 중에 라푸라푸가 마젤란을 죽였다고 한다.

밀물과 썰물의 큰 차이를 이용해서 스페인 군대를 이기는데 한 몫을 했단다.

방문 당시는 어느 정도의 바다물이 차 있었지만, 썰물일 때에는 물이 많이 빠져 바닥이 넓게 드러날 정도로 조수 간만의 차이가 큰 곳이라고 한다.

바닷물 위로 신비하게 펼쳐진 맹그로브 숲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공원 내에 간단히 기념촬영을 하게끔 마련된 곳에서도 찰칵 *2


<마젤란 기념비>

필리핀 세부를  침략 하려고 전쟁을 일으킨 스페인군의 우두머리 마젤란이지만 한편으로 필리핀에 천주교를 전파한 영웅이 라고도 한다.

그래서 마젤란의 기념비가 라푸라푸 기념비와 마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더운 곳이라, 공원이 넓지 않았음에도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반 강제로 이끌고 돌아본 곳이 었지만 이렇게 추억을 또 되집으니 새록새록 흐뭇하구만!!


세부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아름다운 섬  세부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 볼 수 있는 관광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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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