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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우연히 알게된 까페,
나만알고 싶은 헤이본 ~

전에도 운영 되었던 곳인데 며칠전 재방문했더니
사장님이 바뀌시면서 대대적으로 리뉴얼~

가봤더니…. 오픈 하셨더라구요~
위치는 우편집중국 근처 별난 족발 라인.


헤이본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로 112-1 1동 1층 2호
https://naver.me/FcgjCfhe

헤이본 : 네이버

방문자리뷰 7

m.place.naver.com


배달도 가능한 진탱이 맛집 까페

맛보고 반해버린 진짜 사장님이 손수 다 만드신다는,
샌드위치
어쩜 이리 종류별로 다 엄지척!! ~ ~
가족들도 모두 샌드위치 매니아이기에
종류별로 몽땅 주문~

샌드위치 가격 6000원 부터…
가격도 완전 저렴.

불닭 닭가슴살~
사장님께서 직접 싱싱한 닭가슴살을
삶는것부터 다~ 조리
평생 다이어터인 내가 먹어도 죄스럽지 않은데,
맛은 또 왜이리 좋노~
이거 한개 먹으니 완전 든든~

고기사랑 루랑지랑 선택,
"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 "
여태까지 봤던 수많은 불고기 샌드위치는 가짜였내..
여기 고기가 진짜 리얼 좋은 고기 쓰시는듯
적당히 두툼해 씹는맛도 양념과 소스 조합도
진짜 꿀 조합

깐깐한 주부인 내눈에도 아깝지않은데
가격이 7500원..

진짜 블루베리 잔뜩 들어간 스무디
인위적이지않은 적당한 단맛이 너무 좋았던…
당도 조절 가능하니 주문시 미리 예기하면 됨!

아아까지 진짜 좋은 원두 사용 하셔서 그런지
맛있구료~

음료들도 모두 사장님 정성이 들어간게 느껴지는곳.

매장에서 라떼랑 아아는 고급진 유리잔에,
아담하고 인테리어도 너무 멋진곳!

샌드위치들이 모두 진짜 맛있다~
어떤걸 선택해도 실패없는 헤이본

에그마요도 진짜 푸짐,
에그 역시 삶는것부터 모두 헤이본 사장님 손으로,
재료들이 모두 신선해서 더욱 맛이 없을 수가 없음.

루랑지랑 너무 맛있다고 극찬한,
한우 불고기 샌드위치 추가 포장까지 하고
퇴장~
샌드위치, 음료들 모두 건강한 맛집 까페
요즘 유명 까페들도 인위적인 맛들로 가득한데
헤이본 이야 말로 진짜다~

단골이지않을수가 없는 헤이본
조만간 또또 배달 주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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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이번 주말 경주 1박 2일 여행,
어제 점심을 먹으러 12반쯤 도착했는데
대기 마감이라 아쉽게 돌아가야했던,
함얌집을 오늘 드뎌 대기 23번!!
참고로 함양집 오픈시간은 10시반부터,
우리 도착시간은 10시쯤 임에도 벌써 대기 20번대
ㅎㄷㄷㄷ

비빔밥도. 물회도 특특으로~
곰지 초이스는 치즈 불고기도~
주문은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추가 반찬 리필 셀프바~

주문한거 3가지랑 밑반찬 세팅 완료~

웨이팅이 대박인만큼~
세팅도 정갈하고 좋았음!
주문하지마자 바로바로 나와서도 좋았고
전날 대기 대박인걸 봤기에 일찍와서
기다림이 1시간 정도ㅎㅎ
기다려 들어갔기에 밥맛도 더더 꿀맛!

맛도~ 굿굿
재료들 모두 신선 맛도 자극적이지않고 깔끔해씀

요것도 별미~

깨소금이 잔뜩 들어간 새콤, 고소한 물회
소면사리 추가는 필수!

소고기뭇국, 밑반찬 모두 다 맛있음.

로봇이가 음식을 갖다줌

식사는 30분 컷이지~ㅎㅎ
기다림보다 짧은 식사시간~~
식사후 퇴장은 오전 11시 반쯤, 벌써 점심은 마감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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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호남 고속도로 하행선을 지나다 들린 이서 휴게소 맛집

[ 명품 전주 철판 비빔밥 ]

휴게소 음식들도 훌륭하다 다시 한번 더 느끼게 해준~

이서휴게소 비빔밥 전문점~

얼마전 여행길에서 우리 루랑이 아주 극찬을 한 명품 전주 비빔밥,

가격은 8500원으로 가성비 대박이다.

휴게소에 들러 꼭 뭘 먹어줘야 하는 우리 루랑이.

차에서도 무얼 계속 잡수셨으니 배가 고픈건 아닐텐데,

이서 휴게소가 다가오자 급~ 배가 너무너무 고프다는 루~

오랜 운전의 피로도 잠시 풀겸, 루랑이 요기도 할겸, 들린 이서휴게소~

휴게소 도착하기 전에 미리 검색을 했다는 루랑이 선택은,

명품 전주 철판 비빔밥 !!

다양한 비빔밥 메뉴들이 있어 취향데로 골라골라~

맛좋은 밥맛을 위해 정미소까지 딸려 있는 휴게소라는데

추가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밥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비빔밥이 너무 맛있다며 흑미밥 추가해서 싹싹 비운 우리 루~

너무너무 마음에 든다고 극찬 더하기 극찬 ^^

"상행선을 지날때도 이서 휴게소를 꼭 가야지 "

했는데 2박 3일 여행 후 숙면하고 지나온 상행선 이서 휴게소는 

다음 기회에 !!

셀프 연두부와 양념간장도 있다

서비스도 완전 푸짐한 이서휴게소 전주 비빔밥 식당 맛집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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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청주 금천동 소곱창 맛집, 금천광장 근처,

"

곱창나라

"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전화로 자리 예약 후 방문.

주문은 스피드하게 한우곱창 3인분~

얼마전부터 곱창이 너무 고팠던 터라~ 곱창곱창!!!

전화로 자리 예약안했더라면 대기 탈 뻔했다.

자리가 많지 않으니 전화 예약 필수!!

나혼자 산다 에서 화사의 곱창 먹방 덕분 인기가 대단하다더니

가격도 쑥쑥 올라주셨나 보내 ㅡㅡ

곱창 3인분.

염통과 감자, 양파, 버섯 등등 

모두 구워서 나와 먹을 준비만 하면 끝~

곱창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구워진 감자가 정말 별미!!

기본 반찬으로 나온 것들과 돌판위에 곱창.

곱창이랑 간단히 한잔도 하고~

마무리는 안먹으면 섭섭한 볶음밥 대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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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전참시 이영자편 재방을 보더니

육회 비빔밥이 너무~ 먹고 싶다는 루랑이 ~(_._)~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육회 비빔밥 맛있는 곳이 두군데 있는데

한곳은 마침 통화가 안되서 우리는 "대한뉴스"로~ 

청주 개신동 대한뉴스라 하면 진짜 먹어본 한우 맛집중에서 손에 꼽을 맛집!!

불향이 스멜스멜 올라오는 매콤하고 시원한 한우 짬뽕밥~

갈때마다 고기를 먹고 배가 불러서 포기해야했던 짬뽕밥.

진심 맛있쪙~~

한우 + 해물 + 채소와 당면까지 푸짐하게 들어가 있고,

맛도 좋고 푸짐하고 완전 마음에 쏙~

우리 루랑이 그렇게 먹고 싶다던 육회비빔밥~

기본 육회비빔밥에 육회 추가 +4,000원해서 

이왕 먹고 싶다는 거니까 푸짐하게 먹으라고 주문했다.

다양한 나물과 채소들과 역시나 맛좋은 육회까지

환상적인 맛인가 보오~ 우리 루랑이 게눈감추듯이 먹어 치우심^^

우리가 이번에 먹은 식사 메뉴는 가격에 없었내~

한우 짬뽕밥, 육회 비빔밥 둘다 8,000워너에 육회 추가 +4,000원

2만원으로 입이 행복했던 한끼 추가!!


↘↘↘↘↘↘↘ 명품 숙성 한우 세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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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수미네 반찬 말복 특집 요리로 소개 된

"

육전 만들기

"

어제 말복에 요기라도 할겸,

마침 냉장고에 한우 불고기용이 있어서 그걸로 부쳐냈다.

전주 한옥 마을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 왔던 육전.

한옥마을에가면 소나 돼지 두가지로 만든 육전을 파는데~ 

맛을 본 후 간간히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들어 먹곤 했는데,

얼마전 수미네 반찬에서 나오는걸 보니 급 땡기기도 하고,

어제 말복이기도 하고 해서,

입맛은 없었지만 조촐하게 육전으로 말복을 보냈다^^

수미네 반찬에서는 얇은 부채살로 만들던데

우리집엔 불고기용뿐이요~

그냥 있는걸로 하기로!!

부채살로하면 모양이 일정해서 이뿌게 나오지만

소고기 육전 만들때 불고기용도 나쁘지 않다!!

한장 한장 소금 후추로 밑간!!

부침가루 묻히고

(수미네에서는 찹쌀가루를 묻혔지만 없어서 대체)

부추 송송썰어 넣고 계랸을 풀어 계란물을 만든다.

엊그제 이마트에 갔더니 하얀 계란을 다 판다.

뚜껑을 얼어보고 깜놀해서 수입산을 잘못샀나 헉해서 포장을 둘러보니 

국내산임. 햐얀 계랸도 다 있구나 처음 봐서 신기방기~

계란물을 가루를 묻힌 고기에 골고루 발라주고

기름에 지글지글 부쳐주면

" 완성 "

조금의 수고로움이야 필요한 과정이지만

"정말 간단하쥬???"

김서방님은 간장 찍먹파, 나는 초장 찍먹파, 지랑이는 케첩 찍먹파,

취향데로 콕 직어서 먹어주면 정말 맛나맛나~

우리 지랑이도 너무 맛있다며 먹는 육전!!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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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서원대 후문 저렴하고 푸짐한 맛집 ,

"

서원 빈대떡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536-2

T 043-283-8812


지날 때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곳!!

얼마전 친구네 부부랑 진짜 배터지도록 먹어도 남길수 밖에 없었던

대학가라 그런지 진정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다.

한동네 살면서 왜 이제야 와봤을꼬~

맛도 양도 가격도 모두가 만족스런 맛집 인정!!

메뉴판~

골고루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취향데로 즐길수 있는 것도 좋은 것같다.

빈대떡집이니 빈대떡은 기본으로 한판 주문해줘야지!!!

나온거 보고 대박 놀람^^

만원짜리 해물 빈대떡이 이렇게 푸짐할 수가 있을까 싶을 맹크롬~

짬쪼롬한 간장에 찍어서 먹으니 꿀맛!!

빈대떡 짝꿍 막걸리두 꿀맛!!!

빈대떡의 니글니글한 기름 맛을 달래고자

전골류 중에 고르다가 선택한 한우 내장탕 되시겠다.

냄비 사이즈에 놀라고 그안에 꽉찬 내용물에 두번 놀라고 ㅋㅋ

먹다먹다 남기고만 내장탕~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는데 또 가구 싶어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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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버섯찌개만으로 유명한 청주 토박이 맛집

"

경주집

"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93번길 21 삼일주택

지번)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180-12

043-221-6523

09:00~20:00

얼마전 친정 엄마랑 시내로 쇼핑 갔다가 맛있게 먹고 온 경주집~

메뉴가 버섯찌개 하나이고, 공기밥과 사리는 별도이다.

'고를 필요는 없고 좋구나~~'

오로지 버섯찌개가 땡긴다면 단연코 경주집 강력 추천!!

식당치고는 특이한게 주류를 팔지도 않고 반입도 안되고,

갈때마다 북적이지만 회전률이 빠른 이유이기도 하겠다.

테이블 간격이 좁지만 술먹고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일도 없을테니 좋다.


말렸다 불린 듯한 꼬득한 표고버섯과 소고기, 기본 야채와 당면이

대물려 온 양념과 육수와 더불러 칼칼하고 시원해 아주 맛이있다.

저 다대기 너무 탐나도록 국물이 끝내줬다!!

원재료는 국내산 표고와 국내산 한우~

근데 고기가 수저로 떠먹는 편이 좋은 사이즈 이더라는^^

찌개가 9천원인거 치고는 싼편은 아니지만,

단일 메뉴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데에는 좋은 원재료를 사용도 한몫한 것 같다.

 

그래도 구천원짜리 한식집인데 메인이 버섯찌개라도 그렇지

반찬은 달랑 두가지 인것은 아쉽다.

깍뚜기랑 취나물 인데,

 두가지 뿐이라 그릉가 다들 여러번 리필해서 먹더라는..^^;

취나물은 맛있어서 우리도 한번 리필했다.

깍뚜기와 콜라보는 뭔듯 맛좋고!!

말린 취나물은 따로 판매도 하고  있었다.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을땐 푸짐해 보이지 않았는데

그릇에 떠서 먹으니 배가 터질듯 완전 든든했다.

마지막으로 건더기를 조금 남기고 사리를 주문하면

육수를 적당히 리필해 주고 보글보글 끓여서 마무리해 주면 딱좋아!!

밥을 볶아서 먹어도 맛있을것 같다.


버섯찌개 하나만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 경주집 "

변한없는 맛을 기원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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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효리네도 먹고~ 

루지네도 자주 밥상위에 오르는 그 요리!!

" 밀푀유나베~~  " 

밀푀유나베~ 이미 많이 잘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아마 있을 꺼에요~

'밀푀유'는 프랑스어로 '천개의 잎사귀'라는 예쁜 뜻이고, 

'나베'는 일본어로 '전골'이라는 뜻입니다.

겹겹이 쌓인 채소와 고기가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색다른 샤브요리 랍니다.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만들기도 간편하고 담음새까지 보기좋은 밀푀유나베 도전!!!!!


우리 루랑지랑 채소와 고기를 골고루 너무 맛있게 건져 먹는 재미가 있는

밀푀유나베~ 

< 재료 >

메인 : 샤브용 소고기, 배추, 깻잎, 청경채,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부재료 : 어묵, 사리, 만두, 죽이나 볶음밥 (취향데로)

육수용 : 무, 숙주나물, 통마늘 약간, 대파, 다시마, 건조 육수 티백, 가쓰오부스액기스

소  스: 칠리소스, 참깨소스, 양파월남쌈소스 


※재료는 사정이나 입맛에 따라 꼭 정답은 없으니 취향데로 조절 가능!!


배추 → 고기 → 팽이 →  깻잎 → 느타리 순으로 겹겹이 보기 좋게 쌓아준다.

냄비 사이즈(높이)에 맞게 3등분 정도 한다.

가족들과 간단하게 먹을 요리라서 따로 육수를 준비하지 않고,

간편함을 위하여^^ 냄비 바닥에 적당한 육수용 재료들을 깔아준 후 

위의 겹겹이 쌓아 적덩히 잘라 둔 메인 재료들로 냄비를 보기좋게 채워준다.

틈틈이 쳥경채나 버섯으로 빈자리를 메꿔주거나 멋을 부려도 좋다.  

뜨끈한 표고버섯 우린 물만 부어 주고 보글보글 끓여 먹으면 된다.

끓인 육수를 부어야지 고기도 빨리 익고 거품도 적게 생겨 

최대한 모양을 유지하면서 먹을 수 있다.

처음부터 간을 새게 하지 말고 메인이야 취향에 맞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되니

중간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 좋을 듯 싶다.

메인 재료들이 바닥을 보일 때 즈음에 사리나 죽을 끓어 먹어도 좋다.


들어가는 채소나, 찍어 먹는 소스는 여러가지 다양하니 입맛에 따라 활용도 굿!!

집에 남은 월남쌈이 있길래,

월남쌈을 깔고  맛있게 익은 밀푀유나베를 적당히 올려 주고 양파채와 월남쌈소스를 버무린 것을 올려 싸서 먹으니 이것도 꿀맛!!!

어묵도 빠져주면 섭섭하고, 이날 우리는 생면 사리가 있어 칼국수로 마무리했다!!

취향데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밀푀유나베"


비가오는 오늘도 뜨끈한 나베가 땡기는 구마잉~~~ 


:
Posted by 루지마미

"

청어 과메기,

한우 사시미

"

지난 2017년의 마지막날,

사정상 홀로 계신 시아빠와 함께 하기 위해 루지마미 직접 준비한

디너 상차림~~ ☆

제철맞은 청어 과메기와 신선한 한우 사시미로 마지막날 만찬 준비^^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키는 상차림~ 

어렵지 않아요!!^^&


청어 과메기 손질 어렵지 않아요.

얼렁뚱땅 대충~ 해버리는 성격이기에 어떻게든 되겠지 생각하고

손질 안된 청어 과메기를 주문했거든요.

어렵지 않게 껍질이 잘도 벗겨져요^^

굳이 손질되어 있는거 살 필요 없을듯 ㅎㅎ

청어는 껍질을 벗기고 눈에 띄는 큰 가시 제거하고 먹기 좋게 썰면 끝!!

보기 좋게 색색의 채소와 미역이나 다시마로 세팅~



우리 패밀리니들 육회를 모두 좋아하는데

기왕이면 조금 더 신선한 사시미로 늘 준비해요~~

찍어 머을 사시미 조금 남기고 

고추장반, 간장반 반반 육회 무침 맹그렀어요~~

작지만 영양 듬북 새싹채소와 시댁산 청계 노란자~

김서방님이 한개는 톡터쳐놔서 퍼져 버렸지만 맛은 청계만한 계란 없습니다.

요리 할때 대충 적당히 넣는 스타일이라 복불복이지만

고추장 양념에는 고추장, 간장, 매실, 꿀, 아로니아 분말, 후추,다진 마늘 파, 참기름, 그외에도 취향에 따라 있는 재료들로^^ 

매콤하며 달달하게 간만 맛으면 맛잇어요~

간장양념은 베이스 간장으로 달달하게 간 맞추면 되지라~~

요리라고 복잡하게 이것저것 계량해서 하는거 루지마미 스타일이 아닙니다 ^^

그냥 그때 그때 좋은 식재료들 활용해서 건강하게 먹이고픈 엄마 마음이라면

충분한 맛을 내실 수 있으실 꺼에요~~^^

제철 맞은 청어 과메기와 신선한 한우 사시미로 건강한 한때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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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