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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서 극찬한 후기들 보고
아무 생각없이 나두 해보지~ 삼삼해물 돌문어

2키로 1~2마리 짜리 구매했는데,
큰놈한마리를 원했지만 큼직한 두마리를 보고
손질하고 삶을 생각을하니 다행이다 싶더라는 ㅋㅋ
앞으론 1키로짜리가 딱 내수준인걸로~

머리부분 손질하여 꺼내다보니 두마리다 알이~
요건 낭중에 라면에라두 넣어먹어야지~

머리속 내장들 제거하고
밀가루와 소금을 넣고 박박문질러주깅!!
무로 두들기면 더 연해진다하여~

한번에 무까지 넣고 빡빡 문지르기~
요렇게 하는거 왕추천 ~ㅁ~

미끄덩한 점액질이 무척많이 나옴.
흐르는 물에 싹 씻어 주니 뽀득뽀득

무를 넣어주고 소금이랑 다시마 식초도 약간~

머리를 잡고 끓는물에 다리를 넣다 뺐다 하여 모양을잡아주고 저렇게 담궈서 삶기~
1키로 기준 십분이 적당함!!!

십분후, 맛있게 잘 삶아진 문어~
한마리 더 십분만~~

문어 두 마리랑 문어 알 두 덩이랑~
손질도 해보니 별거 아니고 삶기도 쉽고
중요한건 내가 삶았는데 사먹는거보다도 맛있다~

앞으로 종종 문어 삶을 예정~
오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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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초봄엔 잎사귀까지 나물로 무쳐 먹어도 맛있는 머위나물.
요즘은 머윗대를 먹을때 !!

얼마전 직접 만든 머윗대 볶음.
풀 종류 반찬이라면 훠이훠이~  하는 김서방님도 어쩐일로 맛있단다요~

머윗대를 삶아서 겉껍질 먼저 벗겨 준비해야 하지만 시댁에서 볶아 먹기만 하면 되게끔 저렇게 손질해서 가져다 주심.

가스불키켜고 들기름 두르고 다진마늘 추가.

들깨가루, 표고가루, 소금, 멸치액젓 넣고

알맞게 익을 만큼 타지않게 볶아주고,
부추 잘게 썰어 넣고 밀가루물 만들어
마지막에 붓고 볶아서,
걸쭉해지도록 만들어 주는것이 포인트.

적당히 걸쭉하게 완성된 머윗대볶음.
맛있는 제철 밑반찬으로
챙기자!!!  가족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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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향긋한 바다향과 새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룬

물김 초무침 만들기 !!

비타민, 칼슘, 철, 인, 칼륨등 무기질 등 영양가가 풍부한 식재료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영양식으로 제격 !!

지인한테 배운 맛있는 비법 양념으로 맛있게 만든 물김 밑반찬.

새콤한걸 좋아하는 취향데로 새콤하게 무쳐낸 맛있는 물김 무침.

내륙에 사는지라 쉽게 보진 못하는거지만,

해마다 겨울이면 바닷가 사시는 지인이 무쳐준 맛있는 물김을 먹곤 했는데

얼마전 단골 수산물 가게서 서비스로 보내준 물김 한웅큼으로

이번에는 직접 무쳐봤다.

해마다 맛있는 물김무침을 나눠주시는 지인을 통해 알고있는 비법으로

무쳐무쳐 ~~~ 

겨울철 대표 식재료인 물김.

연중 말려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먹고 있는 김이지만, 

물김은 겨울철에만먹을 수 있고 겨울철 김에 영양이 가장 많다고 한다. 

물김 한줌 기준.

양념 : 액젓 2T, 국간장 1T, 진간장 1T, 효소청 2T, 식초 2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1.5T, 김칫국물 3T

      ( 해마다 물김무침을 나눠주시는 지인이 양념 비법은 김칫국물 !! )

물김은 2~3번 씻어 체에 받쳐 준비.

홍조류라서 예쁜 보랏빛 물이 빠져 나온다.

채썬 무와 당근, 대파와 청량고추도 넣었다.

넣는 양은 개인의 취향으로~

추천 채소를 달래~ 달래~~ 

눈이 온 오늘 사러 나가기도 힘들고 그냥 집에 있는데로 넣었지만

지인이 보내주실때 향상 들어 있던 달래향이 특히 별미였다. 

국물이 자작하게~~ 

일부러 물를 넣은건 아니고 물김을 씻고 물기를 어느정도 체에 받쳐

ㅈ빼주고 그데로 야채들과 준비한 양념과 버무리면 

적당히 국물이 자작한 맛있는 물김 초무침이 된다.

이때 맛을 보고 간을 하거나 초를 더하거나 단것을 더 넣거나 ~

지인을 통해 알게된 비법으로 김칫국물을 넣고 했고 

조미료 대신 항상 사용하는 표고버섯 가루도 조금 넣었다.(이건 선택사항)


향긋한 김향과 쫄깃한 식감과 새콤한 양념이 마구 입맛 당기게 하는

맛있는 물김 초무침.

얻어만 먹고 만들어 보기는 처음인데 똑같이는 아니여도

맛있게 먹었던 그 물김 초무침이랑 거이 비슷 !!??

고로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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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제철을 맞아 펄펄 뛰는 생새우로 만드는 별미 밥반찬,

" 간장 새우장 만들기 "

< 재료 >

생새우 20마리.

육수 재료 : 양파, 표고버섯, 생강, 건고추, 다시마, 대파, 통후추, 사과, 레몬.

달임장 재료 : 간장 한컵반, 맛술 2, 청주1, 설탕1, 육수 2컵. 

 

새우는 등쪽 3번째 마디를 이쑤시개등을 이용해 찔러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와 꼬리쪽 뽀족한 부분을 잘라내고 다리도 깨끗하게 정리해준다.

천일염을 풀은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둔다.

*레몬식초가 있다면 넣어주면 새우살을 탱글하게 만들어준다고한다.

만들면서 알게된 TIP.

새우에 혹시 있을지 모를 기생충은 영하 10도에서 24시간이 지나면 

사멸한다고하니 냉동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냄비에 물 5컵(물반 소주반)과 육수 재료를 넣고 

중불 -> 약불로 충분히 끓여준 뒤,

건더기는 건져내고 달임장 재료를 넣고 다시 끓인 후 식혀준다.

하다보니 남은 사진이 간장사진 뿐이오~ ㅠㅠ

뜨거운 물로 살균한 유리 용기에 준비해둔 새우를 차곡차곡 담아주고,

편마늘, 고추, 생강 등등을 올려주고 식혀둔 달임장을 부어주면 

완성!!

가장 맛있게 익었을 3일후~~

저녁밥을 먹다말고 냉장고에 담아둔 새우장이 생각나서

급!!!  3마리 꺼내서 시식.

얼렁뚱땅 했는데도 맛이 조쿠마이잉~~^^

이쯤해서 간장만 쪽~ 따라서 한번 더 끓여서 식힌 후 부어주면 된다.

간장게장도 정말 맛있지만, 새우장도 고거 못지않아~~

적당히 짭쪼롬하니 탱탱하고 밥도둑~ 인정!!!


< 새우튀김 만들기 >

새우장 만들고 남은 반은 루랑이 먹고 싶다던 새우튀김~

꼬리쪽만 남겨두고 껍질 머리 모두 제거.

앞으로 뒤로 눈에 띄는 내장 모두 제거!!

말꼼하게 준비된 탱탱한 새우.

소금,후추로 밑간을 해준다.

튀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예열한 튀김 기름에 퐁당~

새우튀김 맛있게 만드는 방법? 별거 없음~^^

싱싱하고 탱탱한 새우만 있다면 맛이 없을 수가 없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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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육회를 너무 좋아하는 루랑지랑이네~

맛집을 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직접 싱싱한 사시미를 사다가 만들어 먹으면~

" 저렴한 비용들여 완창 푸짐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육회 비빔밥을 너무좋아하는 우리 루랑이 디너~

[ 양념장 ]

1.고추장2/1, 간장1, 액젓1/2, 참기름1, 다진파1/2, 다진마늘1/2, 꿀1/2,

매실액1/2, 소금약간, 후추약간,

OR

2.소금 1/2, 설탕1/2, 국간장1/2 , 참기름1, 매실액1/2, 다진마늘1, 깨 2/1 

(300g 기준)

우리는 고추장 양념으로 미리 만들어 준비 완료!!

첫 오픈한 정육점을 들려봤는데..

가격은 진심 착하지만..

육사시미 달랬더니 저렇게 통으로 준다 ㅠㅠ

한번도 손질 안해봤다는데도 자기네는 저렇게만 판단다ㅠㅠ

울며 겨자먹기식??!!!  그래도 ~

도전!!!!

막같은거 도려낼껀 도려내고 슥슥삭삭 썰어보니 또 되긴되내 

ㅎㅎ

그래도 고기가 싱싱하니 덩어리보고 당황한 위안이 되는구만~

키친타올로 핏물도 제거해주고,

만들어둔 양념넣고 고기가 무르지 않게 재빨리 버무려주면 끝~

* 소고기는 체온이 닿으면 색이 검게 변하니 빠르게 무쳐야한다.

"육회~ 완전 쉽죵??"

WITH~ 지랑이 좋아하는 치즈랑 곁들여도~

고소한 노른자에 콕콕 찍어 먹어도 모두 꿀맛!!

육회만들었으니 비빔밥도 만들어야지!

그릇에 참기름 깔아주고,

밥이랑 각종 채소와 나물과 버섯을 이뿌게 세팅하고,

육회만 올려주면 간단하게 완성!!

 싹싹 비벼 맛있게 한그릇 클리어 해주는 루랑이^^

 요리하는 보람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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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아삭아삭 ~ 매콤하고 개운한 

고구마 줄기 김치 "

아주 간단 하지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스퇏뜨!!

 준비물은 

고구마 줄기, 물고추, 고춧가루, 액젖, 소금, 마늘, 생강, 파, 양파, 표고버섯

등등~

명절 음식들로 느끼한 속을 달래줄 집밥 밑반찬으로 제격!!

상주집에서 루랑지랑이 먹을 고구마를 조금 캐오면서 

버려지는 줄기를 이용해서 도전해 보게 된 고구마순 김치!!

수미쌤 덕분에 여러 다양한 음식들 쉽게 도전!! 

따라하기 완전 쉬웠어요~

이번에도 대성공!!!

두 뭉큼 정도 되는 양의 고구마 줄기를 우선 겉껍질을 벗겨야 한다.

요런거 할땐 또 꼼꼼해 지는 성격 덕분에

말꼼히 껍질 제거.

두세번 말콤히 씻어주고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제워두면

밑에 물이 생긴다.

그럼 한번 더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준다.

양념 준비!!

" 없는것 빼고 있는 것들로 준비 했습니돠~"

고구마 줄기 김치는 이번에 해보니 정말 간단하다.

수미쌤 레시피에 나온  

물고추랑 고춧가루, 양파, 마늘, 액젖, 표고버섯까지 모두 믹서에 넣고 갈아줌. 

양파와 표고버섯은 나만의 비법 레시피 ㅋㅋ

워낙에 표고버섯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모두 넣어 버리는 나만의 비법~

말린 애기 표고버섯도 적당히 그데로 넣어줌.

" 낭중에 그데로 먹어도 조리해 먹어도 맛이있답니다."

생강을 깜빡 했다. ㅜㅜ

생강 대신 친정엄마께서 냉장고 속 재료로 추천 해준 인삼가루 투하 !

영양이야 좋겠지만 맛은 복불복!! 결과는 이따가~

새로운 도전을 하며 엄마랑 둘이 얼마나 웃어가며 만들었는지 ㅎㅎ

나만의 비법 고구마순 김치에는 인심가루가 들어 있다!!!

준비한 양념에 깨끗이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 순이랑 파도 송송 썰어

넣어주고 쉐킷쉐킷!! 

짜잔!!!

맛을 보니 "복"이로구나~

충청도 토박이 인생으로 고구마순 김치 첫 시식인데.

아삭하고 매콤하고 개운하고~

맛있쪄엉~~ 맛있쪙!!~

고구마순 김치 별 맛도 없다던 친정 맘도, 김서방님도 모두모두 엄치척!!

지인이랑 나눠먹으려고 두봉지로 담아 놓았다~

맛있는건 나눠먹어야 제맛이지~

봉다리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또 뿌듯 하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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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뚝딱 뚝딱 밥도둑 요리들을 만들어 내시는

수미쌤 따라하기!!

" 제일 쉬웟어요!!"

"

돼지고기 두루치기

"

밥상에서 고기는 꼭 빠질수 없는 루지네~

쉽게~ 쉽게 유쾌하게 알려주시는 수미쌤 따라 돼지고기 두루치기 

짜짠~~!!!

< 수미쌤 원조 양념 재료 >

고추가루 4, 고추장 5, 간장 4, 매실청 2, 설탕 5t, 후추 톡톡톡

다진 생강 1, 다진마늘 5(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은 맹크롬 ㅋㅋ),

마지막에 둘러주는 참기름과 통깨

고기양은 나오지 않았지만 저 양념에 두근 정도도 너끈 할듯 싶다.


< 루지네 전지 1근 기준 양념 >

고추장 1, 간장 2, 효소 2(설탕 대신), 다진마늘, 생강가루(집에 있는걸로 대체),

고추가루 1, 표고버섯가루 1/2, 후추

집집마다 장맛, 손맛,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루지네 스타일로 각색!!

양념 먼저 쉐킷쉐킷~

집고추장이 많이 매콤해서 루랑지랑 함께 먹어야 하므로 

수위 조절은 필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하여 최소한의 단짠을 추구하는 나야나~

두루치기는 전지야 전지!!

적당한 살코기와 과하지 비계가 딱좋아 늘 전지로 사용. 

다진 마늘과 마늘편도 함께 넣었다~

수미쌤은 양념과 함께 주물럭 주물럭 하고 소주한잔 물을 넣고 

냉장고에서 30분 숙성해준다.

나는 물대신 쌀뜨물을 적당히 넣었다.

지글지글지글~ 

맛있는 소리^^

예열한 팬에 먹을 만큼 양념에 제운 고기와 양파도 넣고 볶아주다가

다 익어갈 즈음 대파도 크게 수북히 넣어 주셨는데

우리집에 대파 부족해서 넣긴했는데 안보임 ㅋㅋ

다 완성되었다 싶으면 참기름 한번 둘러주고 뒤적뒤적.

마무리는 통깨!!

국물이 없는 걸 수미쌤과 마찬가지로 나도 좋아해서 요렇게!!

여기서 !! 돼지고기 요리.

두루치기? 제육볶음! 주물럭?

그게 다 그거 이려니 했는데 수미쌤이 알려준 TIP

물이 조금 들어가는 것이 두루치기,

물이 아예 안들어 가는 것이 제육볶음,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주물럭,

요리는 물론 상식까지 레벨업 시켜주시는 친절한 수미쌤^^

중간에 맛을 보니 매콤한 집고추장 덕분에 많이 칼칼하여

루지네 설탕보다 흔한 벌꿀을 약간 넣어 루랑지랑 입맛에 맞췄다.


기본에 충신한 수미쌤 레시피 활용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돼지고기 두루치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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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

오리 주물럭 

"

맛있게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이번 여름 땀을 몇바가지를 흘린건지

맛있고 보양이 될 만한 음식이 곱파~고파~~

마침 마트에 갔더니 생오리로스용이 눈에 띄어 주물럭!! 

너로 결정했어!!! 

사실 전직 오리요리 음식점 운영하신 친정엄마 믿고 구매~

근데 사실 오리 주물럭 완전 간단하기 때문에 요리 초짜라도 가능.

우리집 오리주물럭 특징은 감자~ 감자~~

더군다나 제철맞은 감자라 뭔들 맛좋지만 오리주물럭에 넣어주면 꿀팁!!

오리고기와 함께 곁들이는 감자는 정말 꿀맛!! 

감자 강추강추!!


< 재료 & 조리법 >

재료

오리고기 500g, 감자, 양파, 깻잎, 부추, 당근, 파 등등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

양념

고추장 2T, 고추가루 3T, 매실액 1T, 설탕 1T , 진간장 1T, 맛술 1,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약간, 후추, 강황가루나 없으면 카레가루 1/2T, 표고버섯가루,

※ 요리하기 전날 양념을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한 후 조리하면 감칠맛UP


<오리 주물럭 간단한 조리법>

각종 야채들은 먹기좋게 썰어준다.

양념을 분량데로 볼에 먼저 섞어주고

(숙성해준 양념으로 조리하면 더욱 맛있는데 갑자기 하느라 바로~)

오리고기와 야채들을 양념과 골고루 버무려서 

달구어진 팬에 구워먹으면 된다.


건강한 밥반찬으로도~

맛좋은 술안주로도~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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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도토리묵으로 

" 도토리묵 무침 "

맛있게 만드는 비법 양념장!!

< 무침용 채소 >

오이, 양파, 당근, 깻잎 등 쌈채소, 고추, 간마늘, 깨소금 등

< 양념 황금 비율 >

고춧가루2T, 양조간장 2T, 진강장 1T, 설탕1T, 매실청1T, 참기름1T, 

통깨, 식초약간

< 백종원표 양념장 >

간장 5T, 고춧가루 1T, 설탕 1T, 매실청 1t, 참기름 2T, 통깨


① 냉장고 속 야채들을 먹기 좋게 준비한다.

② 양념장 만들기

③ 냉장고에 있던 묵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다.

④넓은 볼에 야채 + 양념장 을 먼저 섞고,

마지막에 부드러운 묵을 넣고 살살 무쳐준다.

통깨나, 김가루를 뿌려주면 더욱 맛있다.

< 도토로묵의 다양한 효능 >

첫째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도토리묵은 수분 함량이 높고, 낮은 칼로리 덕분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랜 포만감을 주고,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 흡수를 억제해준다.

그런 타닌 성분은 유해산소를 제거해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평소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에게도 예방과 개선의 효과가 있다.

또한 함유하고 있는 아콘산이라는 성분은 몸속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로 생리통 완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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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아주 간단지만 맛있는 ,

"

오이 피클 

"

제철 맞은 오이!!!

지난 주말 시댁 별티 마을, 노지에 오이가 벌써 주렁주렁 있어서 

감사히 얻어온 오이들로 무얼할꼬~

새콤달콤한 오이 피클 당첨!!!

시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오미자 엑기스를 넣었더니 정말 더 맛좋아!!

느끼한거 좋아하는 루지네 식구들 입을 개운하게 마무리해 줄

오미자 오이 피클!!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씻어주고,

함께할 당근, 양파도 깔끔히 손질해주고,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 해준다.

양파껍질 버리지 말고 이따 촛물 끓을때 넣을 꺼임!!

피클에 부을 단촛물,

대충~

식초, 설탕, 물 = 1 : 1 : 2

정도가 기본적인 피클의 기본 비율.

각자의 입맛에 맞게 적당히 가감을 하면 된다.

우선 물을 3컵 정도(끓여서 증발할것 생각) 넣고 피클 스파이스와 

양파껍질, 월계수 잎, 배껍질, 말린표고, 소금 약간을 넣고,

먼저 끓여준뒤 설탕 대신 집에 있는 다양한 엑기스들을 넣을 꺼임!!

특히 요즘 시원하게 자주 마셔주고 있는 오미자 엑기스를 위주로 넣었다.

넣어 보니 오이피클과 아주아주 잘어울리는 오미자 엑기스^^

식초를 넣기 전이므로 맛을 봐서 달달하면 된다.

맛있게 육수가 끓었으면 불은 끈 뒤,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준다.

그래야 더 새콤함이 살아 있거등~~

마늘편이랑 배도 있어서 같이 넣었다.

끓는 물로 소독한 병에 준비한 피클 재료들을 채워준 뒤,

준비한 단촛물을 뜨거울때 부어 부어~ 조심조심~

실온에서 한나절 정도 식혀주고,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먹어주면 아주 딱좋아!!

오미자 맛이 솔솔 더욱 맛있는 피클~

설탕 대신 가정에서 한 두가지 정도는 모두 있을 

효소(엑기스)들 활용해서 맛있고 건강한 피클 만들어 보아요!!


시판되는 오이피클~ 이제는 못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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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