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티몬서 극찬한 후기들 보고
아무 생각없이 나두 해보지~ 삼삼해물 돌문어

2키로 1~2마리 짜리 구매했는데,
큰놈한마리를 원했지만 큼직한 두마리를 보고
손질하고 삶을 생각을하니 다행이다 싶더라는 ㅋㅋ
앞으론 1키로짜리가 딱 내수준인걸로~

머리부분 손질하여 꺼내다보니 두마리다 알이~
요건 낭중에 라면에라두 넣어먹어야지~

머리속 내장들 제거하고
밀가루와 소금을 넣고 박박문질러주깅!!
무로 두들기면 더 연해진다하여~

한번에 무까지 넣고 빡빡 문지르기~
요렇게 하는거 왕추천 ~ㅁ~

미끄덩한 점액질이 무척많이 나옴.
흐르는 물에 싹 씻어 주니 뽀득뽀득

무를 넣어주고 소금이랑 다시마 식초도 약간~

머리를 잡고 끓는물에 다리를 넣다 뺐다 하여 모양을잡아주고 저렇게 담궈서 삶기~
1키로 기준 십분이 적당함!!!

십분후, 맛있게 잘 삶아진 문어~
한마리 더 십분만~~

문어 두 마리랑 문어 알 두 덩이랑~
손질도 해보니 별거 아니고 삶기도 쉽고
중요한건 내가 삶았는데 사먹는거보다도 맛있다~

앞으로 종종 문어 삶을 예정~
오늘도 성공😃

:
Posted by 루지마미

준비물
식용 EM, 사과, 설탕, 물

만드는법
식수1리터, 사과나 과일 200g, 설탕40g, 식용이엠4g 을 모두 용기에 넣고 잘흔들어준후 그늘진 곳으에서 한달간 숙성후 냉장보관후 섭취.
※ 3-4일에 한번씩 뚜껑을 열어 가스를 빼줘야함

식용 이엠으로 다양한 과일로 식초를 만들수있고
양질의 유기산이 함유된 식초가 만들어진다.

이번껀 사과만으로 만들고
남은건 파인애플 과즙쥬스도 추가해서
식초를 만들 예정.
과즙쥬스로 식초를 자주 만들어 먹는데
이것도 더 간편하고 맛도 굿!!

:
Posted by 루지마미

간단하지만 맛있는 반찬 계란장 만들기!!!
우선 계란을 약간의 식초와 소금을 넣어주고 삻아주기
반숙을 원한다면 7-8분 한번씩 저어가며 삶기

맛장만들기.
간장 : 물 , 2 : 1
매실 효소, 다진마늘, 파, 볶은깨, 표고버섯, 홍고추
등등 맛있는 간장만 만들면 다 됨!!!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해 넣은 말린표고

간장을 다 준비 했다면
삶아서 찬물에 담궈둔 계란 껍질까기

계란이 좀 커보이길래 시간을 약간 더 했더니,
완숙이 되었구료 ㅋㅋ
노!!!!! 프러블럼~~~~

껍질깐 계란을 양념한 간장에 퐁당~
내일 아침이면 맛있게 양념이 베인 계란장을 맛볼수 있다.

냉장고 고고~~
개학 연기로 수시로 밥상을 대령해야하는 요즘,
쉽고 간단한 밑반찬 완성!!!

먹기전 참기름 한번 둘러주고 따뜻한 밥이랑 싹싹~

:
Posted by 루지마미
맛있는 딱새우장 매력에 빠져~~
간단하게 도전 !!!

우선 싱싱한 딱새우 준비,
제주에서 꽁꽁 얼은 그대로 싱싱하게 도착했고 사이즈가 겁나 맘에들어~
며칠전 딱새우장을 주문해서 사먹은거에 비하면 두세배는 되는듯 했다.
주문한양의 반만 딱새우장 예정.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기

사먹은 딱새우장에는 저런 먹지는 못하는 다리들까지 모두 중량에 포함되어 있었지만 난 깔끔하게 모두제거,
머리랑 꼬리쪽 삐족한 부분들도 정리

손질끝.
사먹은 딱새우장은 삐죡한 부분들때문에 손이 많이 아팠는데 이렇게 해놓으니
먹기 아주 수월할듯^^

루도 너무 좋아하는 딱새우장이지만,
애미가 직접해주는건 워어~워~~
마다해서ㅋㅋ
얼마전 잔챙이지만 맛있게 먹은 딱새우장 재탕하기.
끓일거라서 소주를 적당히 추가해주었다.
한번 끓여주면 저렇게 건더기들이 올라오지만  걷어내면 되니까~
문제없어~~

간장 식을동안 저녁에 회로 먹을꺼라 손질 연습ㅋㅋ
저렇게 중간쪽 껍질벗기고 장을 담그기도 하던데 그건 취향데로~
 난 연습용 3마리만 까고 그냥 껍질째~

물기 빼주고 용기에 담고

이렇게 여과해서 걸러주면
깔끔한 딱새우장을 만들수있다
걸러지는데 시간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맛있게 먹을 아드님 생각하니 뭣이 중한디ㅋ
단골집 딱새우 물이 좋을때까지
계속될것같다~
 딱새우장은 꼭 게장맛과 비슷해서 일반 새우장에 비해 맛이 너무 좋다~
게장 발라먹는것보다는 수월하니~
딱새우장 강추강추♡


:
Posted by 루지마미
시댁서 보내준 봄나물~
그중에 완전 좋아하는 가죽 나무 새순으로
튀김을 만들어 보아요~~♡

튀김은 언제나 옳지만,
가죽나물은 튀기거나 장떡을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다~
작은것들은 데쳐서 먹고
큰것들은 튀김용으로 간택~

깨끗이 씻어 봉지에 튀김가루랑 가죽이랑
함께 넣고 쉐킷쉐킷

그다음 반죽한 튀김가루도 묻혀주고

꼼꼼하게!!!

튀김 기름에 퐁당

지글지글

맛있는 가죽 나물 튀김 완성!!!
참~~~  쉽죠이잉~~♡
잎부부분은 바삭바삭 튀김식감,
 줄기부분은 바삭한 전 식감으로
두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안성 맞춤 봄요리~
:
Posted by 루지마미
오늘 우리 루지 간식은 맘 메이드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입이 짧은 우리 지랑이가 한개반이나 해치운 맛있는 샌드위치^^

비결은 해피콜 브런치팬이라요~
누룽지팬이 필요하던 차에 울 언니가 브런치팬까지 세트로 선물해주심^^
누룽지 팬만 사줘도 베리 감사한데 세트로 ♡
베리베리 감사~
누룽지도~ 샌드위치도~~ 완전 잘 만들어 지는 해피콜 완전 강추!!

식빵깔고, 치즈 1차로 깔고, 소스&채소 깔고

집에 있던 불고기맛 햄 올려주고~

그위에 치즈로 풍성하게!!
마지막으로 식빵을 한장더 올리고!!!

팬 뚜껑을 덮어주고 앞으로~  뒤로~~
구워주면.
이렇게 맛있게 구워짐^^

소스 & 야채에는,
잘게 감자, 당근, 양파, 파프리카, 표고버섯, 배추, 파슬리, 마늘등 집에 있던 야채들과
케찹2, 우스터1, 스테이크소스1.
간편하게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야채들 먼저 익혀주고
소스들 모두 섞고 전자렌지에서 한번더 돌려 준비.

골고루 맛있게 잘 구워지는 해피콜 브런치팬
여기저기 다양하게 활용할듯~

편식쟁이 우리 지도 잘게 자른 채소 덕분에
맛있다며 냠냠냠~
:
Posted by 루지마미
얼마전 특가로 구매한 우리밀 쿠키 믹스~
우리밀에다 국산 곡물까지 알차게 들어 있는 건강한 쿠키 믹스로 루지 간식 만들기 시작!!

이렇게 한봉을 뜯어보면 반씩 두봉지가 들어 있지만 한꺼번에 몽땅 만들었다~

달달하면서 담백한 곡물맛이 나는 맛있는 간식~

루랑지랑 같이 만든다고 시작했는데,
마지막까지 남은건 지랑이만ㅋㅋ
작은 손으로 오물조물 만든 한입 사이즈 쿠키~
조리방법데로 분량의 기름과 계란으로 반죽한 다음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
모양은 내취향데로 부스러기 떨굼 최소화를 위한 한입쏙 쿠키로~

180도 오븐에서 10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구운 쿠키를 식혀주면 더욱 바삭하고 맛있는 쿠키 완성~
설탕도 유기농이고 믿을수있는 국산 재료들이 들어 있어 건강한 고소한 맛이 일품.
맛있는 쿠키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우리밀 쿠키 믹스로~~^^
:
Posted by 루지마미

향긋한 바다향과 새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룬

물김 초무침 만들기 !!

비타민, 칼슘, 철, 인, 칼륨등 무기질 등 영양가가 풍부한 식재료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영양식으로 제격 !!

지인한테 배운 맛있는 비법 양념으로 맛있게 만든 물김 밑반찬.

새콤한걸 좋아하는 취향데로 새콤하게 무쳐낸 맛있는 물김 무침.

내륙에 사는지라 쉽게 보진 못하는거지만,

해마다 겨울이면 바닷가 사시는 지인이 무쳐준 맛있는 물김을 먹곤 했는데

얼마전 단골 수산물 가게서 서비스로 보내준 물김 한웅큼으로

이번에는 직접 무쳐봤다.

해마다 맛있는 물김무침을 나눠주시는 지인을 통해 알고있는 비법으로

무쳐무쳐 ~~~ 

겨울철 대표 식재료인 물김.

연중 말려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먹고 있는 김이지만, 

물김은 겨울철에만먹을 수 있고 겨울철 김에 영양이 가장 많다고 한다. 

물김 한줌 기준.

양념 : 액젓 2T, 국간장 1T, 진간장 1T, 효소청 2T, 식초 2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1.5T, 김칫국물 3T

      ( 해마다 물김무침을 나눠주시는 지인이 양념 비법은 김칫국물 !! )

물김은 2~3번 씻어 체에 받쳐 준비.

홍조류라서 예쁜 보랏빛 물이 빠져 나온다.

채썬 무와 당근, 대파와 청량고추도 넣었다.

넣는 양은 개인의 취향으로~

추천 채소를 달래~ 달래~~ 

눈이 온 오늘 사러 나가기도 힘들고 그냥 집에 있는데로 넣었지만

지인이 보내주실때 향상 들어 있던 달래향이 특히 별미였다. 

국물이 자작하게~~ 

일부러 물를 넣은건 아니고 물김을 씻고 물기를 어느정도 체에 받쳐

ㅈ빼주고 그데로 야채들과 준비한 양념과 버무리면 

적당히 국물이 자작한 맛있는 물김 초무침이 된다.

이때 맛을 보고 간을 하거나 초를 더하거나 단것을 더 넣거나 ~

지인을 통해 알게된 비법으로 김칫국물을 넣고 했고 

조미료 대신 항상 사용하는 표고버섯 가루도 조금 넣었다.(이건 선택사항)


향긋한 김향과 쫄깃한 식감과 새콤한 양념이 마구 입맛 당기게 하는

맛있는 물김 초무침.

얻어만 먹고 만들어 보기는 처음인데 똑같이는 아니여도

맛있게 먹었던 그 물김 초무침이랑 거이 비슷 !!??

고로 맛있다 ~~^^



:
Posted by 루지마미

광장 시장 등 육회 탕탕이 맛집 찾아 다닐 필요 없어짐 !!

만든는 방법도 너무 쉽고 간단하고~

신안산 산낙지와 한우 육사시미로 육회 낙지 탕탕이 만들기 !!

루지네 육회도 좋아하고 산낙지도 좋아하고~

그래서 시작한 육회 낙지 탕탕이 만들기.

싱싱한 재료들만 준비되었다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고급진 요리.

신안산 산낙지와 싱싱한 육사시미로 준비하고 무순등 새싹채소로 멋부리기.

워낙에 우리 지랑이가 양념한 육회보다 사시미를 더 좋아해서

육사시미 낙지 탕탕이가 되었다 ㅋㅋ

중간에 간장양념으로 조금 버무려줬는데 손도 안댐..

어느정도 먹어주고 비빔밥으로 마무리~

이러고 보니요리랄것도 없이 좋은 재료를 예쁘게 담는게 관건 ㅋㅋ

↓↓↓↓↓육회 양념은 아래 링크 참고 ↓↓↓↓↓ 

http://rujimommy.tistory.com/173



씨알이 크진 않아도 탕탕이로 안성 맞춤 사이즈

자주 주문해서 먹어 그런지 간간히 사이즈 큰것들도 섞여있다 ^^

택배로 받지만 항상 살아서 도착하는 기운이 넘치는 산낙지들~

낙지 탕탕이는 아래의 사진 설명데로 준비해 담기.

집에 있던 청란 노른자도 담아주고,

때아니게 오이무침이 먹고 싶어 사두었던 오이는 얇게 썰어 세팅,

양배추는 마지막에 밥 비벼 먹을때 요긴했다.

본연의 맛을 살린 산낙지와 육사시미가 조금씩 물릴때쯤,

남은 육사시미 낙지탕탕이와 야채는 조금 더 넣고 

고추장 양념추가해서 비빔밥으로 깔끔한 마무리~

마지막 비빔밥이 정말 최고의 맛이었다 ^^

특희 루지네 가족중에 둘째 지랑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메뉴,

산낙지 탕탕이.

산낙지를 그릇에 담아 소금과 밀가루를 조금 넣어주고 조물조물 후

깨끗하게 씻어주고 머리는 자르고 다리만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탕탕탕 !! 그래서 이름도 탕탕이 ??!!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만 부어주면 끝~

낙지에 따라 씻었다고 해도 간간할수 있으니 꼭 미리 조금 먹어보고 

소금을 넣는걸 추천.

첨 만들어 먹어보고 누군가에게 대접하기에 너무 좋은 요리 인것 같아

얼마전 시부모님께 차려드린 육회 낙지 탕탕이~

얼렁뚱땅 성격에다 별다른 솜씨없는 내가 해도 많은 칭찬을 받게해준 요리

이번 요리도 성공 !!!



:
Posted by 루지마미

저렴하지만 부드럽고 맛있는 돼지고기 안심으로

탕수육 만들기 !!

너무 맛있다며 튀기는 족족 냠냠해버린 루랑이 덕분에 반토막 사진만ㅎ

< 재료 >

안심 1근 분량, 소금, 후추, 마늘가루 약간씩.

튀김옷으로 계란흰자, 감자전분, 소주 약간.

소스 : 물 300ml, 간장 50ml, 식초 40ml, 설탕 7T, 전분물,

오이, 당근, 파인애플, 양파.

약간의 소금, 후추로 밑간한 고기에 얼마전 만들어 둔 마늘가루도 첨가.

집에 있던 국산 감자전분 가루 넣어주고 주물럭 거려주고,

부족한 수분은 소주로~

잡내도 제거되고 더욱 바삭한 튀김옷을 맛볼수 있다.

다음번에는 고구마 전분도 준비해서 이연복 정통스타일로 튀겨봐야지!

참고로 감자 7 : 고구마 3 비율로~

주말이라 집에 계신 김서방님 찬스 !!

팍팍 튀일 기름 생각해서 바닥에다 신문지 깔로 예열한 기름에 

준비한 고기를 한점씩 넣어 기름에 고기가 익어 줄 정도로 한번 튀겨주고,

한김 제거한 뒤에 조금 더 열을 올려 두번 튀겨줘야 더욱 바삭한 탕수육 완성.

튀기다가 냉장고 속 한입 사이즈 표고버섯이 생각나서 표고도 튀겼는데

고기보다 버섯이 더 맛있고 향긋하고 ~ 굿굿!!

소스도 척척~

전분물 제외한 재료를 넣고 끓여준 다음 전분물로 농도만 맞춰주면 끝.

집에 있던 야채들과 파인애플은 꼭 넣어주는 재료.

파인애플이 담겨있던 파인쥬스도 넣으려고 분량의 식초는 조금 줄였다.

 새콤 달콤 맛좋은 소스 완성 !!

요리라고는 라면밖에 못끓이는 김서방님이 튀겨준 탕수육.

튀김옷 색깔이 깔끔하게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맛은 리얼리얼 굿 !!

주말에 실컨 놀다 들어온 우리 루가 어찌나 맛있다고 잘자시던지,

튀김은 역시 옳다 옳아 !!




:
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