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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김장철이 시작되기전에~

친정집 갔다가 파김치 담그기에 적당한 쪽파를 공수해온 김에 시작된

" 맛있는 파김치 만들기 "

요리 초보자인 나도 쉽게 만들어 버린 파김치~

육식파인 김서방님이 은근 좋아하는 김치가~ 파김치 !!

양쪽 엄마들이 자주 해주지만 얼마전 김정 시작전에 요기라도 하라구~

조금의 수고로움이 없었겠냐만 그래도 김치 종류중에서는

레시피가 은근 간단한 파김치~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 !!!

쪽파는 겉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빼주기 !

※ 쪽파는 길이가 짧고 얇은게 맛있다고 한다.

쪽파 1단정도 기준.. 양념 재료..

고춧가루 1컵, 액젓 1/2컵, 찹쌀풀 1/2컵, 효소청 1/2컵,

ㅎ새우젓 2T, 마늘 2T, 설탕1T, 생강 약간.

찹쌀풀은 미리 끓여서 식혀서 준비한다.

별도의 육수가 필요치 않은 파김치이다보니 

감칠맛을 위해 마른표고를 넣고 함께 쑤어주었다. 

소금을 따로 쓰지 않고 

양념에 사용될 액젓으로 쪽파 하얀쪽부터 담가 조금 절여주는게 포인트.

액젓이 골고루 스며들수 있도록 2~3번 뒤집어 준다.

쪽파의 숨이 죽었다 싶으면 양념 투하 !!

양푼 하나로 해결하기 위하여 ㅋㅋ

쪽파를 절였던 액젓을 한쪽으로 몰아 준비한 양념과 미리 

골고루 섞어주기.

우리집 효소는 많이 달지 않아 약간의 설탕도 첨가했다.

이때 미리 간을 보고 액젓이나 효소청이나 추가해주면 된다.

잘 섞어준 양념에 절여진 쪽파를 햐얀부분부터 양념을 버무려가며, 

먹기좋게 돌돌말아 용기에 담아주면 완성.

돌돌말다 지쳐 바로 먼저 먹을 파김치는 쉐킷쉐킷 !!

 (몽땅 버무려림 ㅋㅋ)

알싸한 매운맛이 매력적인 파김치는 

뜨끈한 밥위에 얹어도, 삼겹살과 먹어도,

파김치 IS 뭔든 너무너무 잘어울린다요~

쪽파의 효능으로 ,

눈을 맑게 해주고 간건강, 스트레스 해소, 

풍부한 섬유질로 변비개선, 감기예방에도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동맥경화등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 

항암효과와 면역력 기능을 강화해준다고 하니

"  한파가 찾아온 겨울철 파김치로 건강 챙기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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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오늘의 요리~

당근을 듬뿍 넣은 당근 김밥  만들기"

귀농한 시부모님이 해마다 넉넉하게 보내주시는 당근.

루랑지랑이 좋아하는 김밥에 듬뿍 넣어~

더욱 건강한 김밥으로 거듭난 당근 김밥~

간단하지만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데워놓은 크레미는 깜빡했구만,

어차피 큰 루는 안먹고 작은 지는 먹으니 잘됐는지도~

취향데로 크레미는 셀프로 올려 먹기!!

리얼 집에 있는 재료들로~

당근을 감자칼로 껍질을 제거하고 감자칼을 이용해 얇게 준비,

그리고 단무지, 우엉, 햄, 치즈, 참치등 속재료 준비.

처음 해보는 거라 당근이 저만큼도 많으려나 했는데

두배는 더 썰어서 넣을껄 김밥을 썰고 보니 후회.

참고로 김밥 4줄만들었는데 1줄용 당근은 모자랐고,

썰어 먹어보니 더 넣어야 모양도 맛도 더 좋을 것 같았다. 

고슬고슬 갖지은 밥에 통깨, 참기름, 소금약간.

밥을 넣기 전에 3가지를 먼저 섞어준 뒤에 밥을 섞어주면 

혹시모를 한쪽으로 소금 뭉침을 예방할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속재료들도 모두 간간하니 소금은 약간만~

김위에 밥을 깔고 얇게 썰어놓은 당근을 저렇게~

다음번에는 당근을 더욱 듬뿍 넣어야겠단 각오를 남긴

오늘의 요리..

요건 지랑이 치즈 김밥~

당근위에 치즈올리고 당근, 우엉, 햄을 돌돌 말아주면 끝~

김밥 속재료 이것저것 넣지 않아도 핵심재료만 빠트리지 않으면

맛이나요 맛이나~

오늘 루지 간식 마지막 김밥은 썰어놓은 당근이 모자른 관계로

깻잎 짱아찌 깔고 참치 김밥으로 마무리.

김밥 쌀때 냉장고속 짱아찌 활용하면 색다른 김밥을 맛볼수 있다.

먼저 컴백홈한 지랑이 치즈 김밥 와구와구 먹는걸보니

오늘도 성공인가보내 ㅋㅋ

편식 심해서 평소 넣는 데로 채를 썰어 넣었으면 오늘의 김밥처럼

당근을 듬뿍 넣지는 못했을 텐데 간단하다지만 

나름 공들여 만든 요리를 잘먹어주니 완전 뿌듯 !!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맛도 영양도 모두 갖춘 김밥은 언제나 옳아~

조만간 당근 듬뿍넣어 이뿌게 다시 맹그러 사진 새로 업뎃 해야 겠어.

도전도전!!

치즈 덕분에 치즈김밥이 모양은 더 좋아 보이지만 맛은 둘다 통이요~


"신선한 당근을 듬뿍 넣어도 거부감 없이 편식쟁이들도 잘먹는 

당근 김밥~ 다들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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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오랜 포만감을 유지시켜주는 든든한 다이어트

"곤약쌀밥이 정답!!"

여러 곤약 제품들을 먹어 봤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꾸준히 먹기는 불편했는데

이건 쌀밥과 섞어서 지으면 식감도 비슷하면서 냄새가 없어 매일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예전부터 변비가 하도 심해 그 이유로 곤약을 챙겨먹곤했는데

그땐 특유의 냄새가 너무 힘들었는데 곤약쌀은 맛까지 있어서 

이러다 밥양이 더 느는거 아닌지 걱정도 심히 된다.

다이어트와 맛, 변비까지 한방에~ 곤약쌀 강추강추!!

 밥을 짓는 방법은 쌀은 미리 조금 불러 주고,

적당량의 물으 넣고 가볍게 씻은 곤약쌀을 넣고 지으면 성공.

※ 일반 쌀로 지을때보다 물을 조금 넣어주는 것이 좋다.

쇼핑몰 후기들 보니까 실패한 분들도 있다지만,

난 가스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위이 방식으로 첨부터 곤약밥 짓기 성공했다.

쌀과 곤약쌀의 비율은 처음부터 과하게 하지말고 조금씩 곤약쌀 비율을 늘려나가

본인의 입맛에 맞추면 좋을것 같다.  

처음에는 8 : 2, 또는 7 : 3 정도로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토종마을 곤약쌀은 수분과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적은 양으로도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며 식사대용으로 섭취할수 있도록 

쌀모양으로 가공되어 있다. 

실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잡곡이나 콩등을 넣어 지어도 일반 밥을 지어 먹을때와 

별로 차이가 없는 식감과 맛이다.

대신 잡곡이나 콩은 미리 불려주고 지어야 한다. 

 

불린 잡곡밥위로 곤약쌀 넣어주고 적당량 물을 넣고 

지글지글~~

그데로 올려서 밥을 지어서 아래층은 쌀이고 위층은 곤약쌀.

골고루 섞어주면 일반 쌀밥과 식감도 맛도 차이가 없다.

어뭉이 다이어트 도움 받으려고 구매한건데 

우리 지랑이도 맛있다며 너무 잘먹는 곤약밥~

까다로운 우리 지랑이 입맛에도 맞는다니 누구나 거부감 없겠다.ㅋㅋ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는  "글루코만난 (곤약 )"

글루코만난은 곤약으로 불리우며 구약나물을 도정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주성분은 수분과 식이섬유로 곤약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물을 만나면 10~50배로 팽창하여 겔을 형성해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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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젊음의 씨앗", " 신이내린 선물" 등의 별명을 가지고

다양한 슈퍼푸드 열풍속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 햄프씨드 "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러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다. 

나쁜건 쏙 빼고 좋은 건 듬뿍 담긴 "착한 대마"라 불리우는 

햄프씨드는 대마 씨앗의 껍질을 벗긴 식약처에 등록된 안전한 식품으로

환각물질은 없고 필수 영양소들은 듬뿍들어 있으며

고소한 맛으로 거부감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다.


섭취방법으로는 ..

밥이나 샐러드, 요거트 등에 뿌려 먹거나 오일로도 활용가능.

과일이나 두유와 갈아 먹어도 영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고소한 맛과 식감이 들깨와 흡사하여 들깨를 대체하여 사용하면 좋다.

별도로 씻거나 물에 불리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섭취가 간편하다.

탄수화물은 거의 없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들과 산모에게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되는 식품.

다양한 효능중에서 마음에 쏙든 지방연소와 체지방감소 효능이 있으니 ㅋㅋ

나도 먹어보자 햄프씨드~

간편하게 섭취가능하게 오일 캡슐로~

쇼핑몰 특가로 저렴하게 구입한 내츄럴 플러스 햄프씨드 오일.

햄프씨드의 효능 ..

햄프씨드는 체내에 필요한 영양소인 18가지 아미노산과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을 뿐 아니라 12가지 비타민과 무기질까지 함유하고 있고

 아르기닌은 장어보다 4배 이상 함유되어있다. 

아르기닌 성분은 지방 연소와 혈관의 확장을 하는 기능이 있고 

성장 호르몬 분비 촉진과, 면역력 향상, 정자수 증가 근육증가, 

체지방감소의 효능이 있다.☆☆☆

우울증 완화와 연관이 깊은 세로토닌의 생성을 활발하게 하는 비타민 B6도 풍부.

또한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이 두부의 4배, 닭가슴살의 2배 정도가 들어있으며, 

칼슘은 달걀보다 1.2배가 많다.

씨앗의 30%를 차지하는 오일은 불포화지방산 오메가 3, 6, 9가 모두 들어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면역력 향상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햄프씨드가 함유하고 있는 카나바노이드 성분은 정상 세포는 보호하고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한다고 하며 통증, 오심, 구토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동의보감에서도 대마의 씨는 기운이 평순하고 맛은 달고 독은 없으며 허약함과 

피로함을 치료하고 당뇨 치료에도 좋고, 오장을 윤택하게 하며,  

풍기를 몰아내고 변비를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고 기록되어있어 

일찍이 다양한 증상에 널리 사용되어왔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햄프씨드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피부 노화 방지에 효과적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 공급을 도와 건조한 피부관리와 

염증 완효 효능도 있어 피부 트러블 관리 용도로도 사용된다.

부작용으로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나 견과류나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를 요한다.

"수십가지에 달하는 효능에다가 부작용도 없는 완전한 슈퍼푸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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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쇠비름 감자 고추장 볶음 만들기~

지난 여름 건강하고 맛있는 밥반찬으로 활용한

건강한 식재료 쇠비름 나물과 감자 고추장 볶음 만드는 방법.

먼저 감자를 편으로 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미리 구워주고,

고추장 양념( 고추장1, 다진마늘1, 매실액1, 간장1/2)과 

쇠비름을 넣고 볶아주고 마지막에 참기름 추가, 간단하게 완성~

"양념은 개인적 취향데로 가감하면 좋겠쥬~~??"

기름에 볶아 먹으면 더 좋다는 쇠비름 나물을 추가하면 좋겠다 싶어

시작하게된 쇠비름 감자 고추장 볶음~

다음번에는 더욱 어우러지게 감자를 채로 썰어도 좋을듯 싶다.

매콤 달콤하고 부드럽고 아삭하고~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건장한 밑반찬으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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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중국집에서 배달 시켜먹는 짜장맛이 나는

백종원 만능 짜장 소스소 만드는 짜장 떡볶이 만들기는 

식은 죽먹기 !!

루랑지랑이 간식으로 얼마전에 만든 짜장 떡뽁이~

백종원의  다양한 소스 시리즈 중에서 주문한 두가지~

짜장소스도 완전 매력적이고, 

만능 비빔 간장은 루랑지랑 밥비며 먹이기에 너무 좋다. 

짭잘하며 달달한 맛이 조화롭다.

제일 먼저 기름을 두르고 파와 양파를 넣고 볶아줬다.

떡볶이를 할 것이라 더이상 재료는 추가 하지 않았다. 

볶은 파와 양파에 만능 짜장 소스를 넣고 더 볶다가

약간의 물과 떡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 !!

만드는 방법이랄것도 없지만 맛있는 소스 덕분에 중국집 짜장맛이 나~

방송을 통해 공개된 만능짜장 레시피 그데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니~

간단하지만 맛은 중국집 부럽지 않은 깊은 짜장맛이 일품이다.

소스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 양파, 대파 등 건더기 재료들도 들어가 있어

별도의 추가 재료를 넣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하고,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마지막 통깨만 솔솔~~

다음번에는 생면을 사서 짜장면을 만들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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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제철을 맞아 펄펄 뛰는 생새우로 만드는 별미 밥반찬,

" 간장 새우장 만들기 "

< 재료 >

생새우 20마리.

육수 재료 : 양파, 표고버섯, 생강, 건고추, 다시마, 대파, 통후추, 사과, 레몬.

달임장 재료 : 간장 한컵반, 맛술 2, 청주1, 설탕1, 육수 2컵. 

 

새우는 등쪽 3번째 마디를 이쑤시개등을 이용해 찔러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와 꼬리쪽 뽀족한 부분을 잘라내고 다리도 깨끗하게 정리해준다.

천일염을 풀은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둔다.

*레몬식초가 있다면 넣어주면 새우살을 탱글하게 만들어준다고한다.

만들면서 알게된 TIP.

새우에 혹시 있을지 모를 기생충은 영하 10도에서 24시간이 지나면 

사멸한다고하니 냉동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냄비에 물 5컵(물반 소주반)과 육수 재료를 넣고 

중불 -> 약불로 충분히 끓여준 뒤,

건더기는 건져내고 달임장 재료를 넣고 다시 끓인 후 식혀준다.

하다보니 남은 사진이 간장사진 뿐이오~ ㅠㅠ

뜨거운 물로 살균한 유리 용기에 준비해둔 새우를 차곡차곡 담아주고,

편마늘, 고추, 생강 등등을 올려주고 식혀둔 달임장을 부어주면 

완성!!

가장 맛있게 익었을 3일후~~

저녁밥을 먹다말고 냉장고에 담아둔 새우장이 생각나서

급!!!  3마리 꺼내서 시식.

얼렁뚱땅 했는데도 맛이 조쿠마이잉~~^^

이쯤해서 간장만 쪽~ 따라서 한번 더 끓여서 식힌 후 부어주면 된다.

간장게장도 정말 맛있지만, 새우장도 고거 못지않아~~

적당히 짭쪼롬하니 탱탱하고 밥도둑~ 인정!!!


< 새우튀김 만들기 >

새우장 만들고 남은 반은 루랑이 먹고 싶다던 새우튀김~

꼬리쪽만 남겨두고 껍질 머리 모두 제거.

앞으로 뒤로 눈에 띄는 내장 모두 제거!!

말꼼하게 준비된 탱탱한 새우.

소금,후추로 밑간을 해준다.

튀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예열한 튀김 기름에 퐁당~

새우튀김 맛있게 만드는 방법? 별거 없음~^^

싱싱하고 탱탱한 새우만 있다면 맛이 없을 수가 없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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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육회를 너무 좋아하는 루랑지랑이네~

맛집을 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직접 싱싱한 사시미를 사다가 만들어 먹으면~

" 저렴한 비용들여 완창 푸짐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육회 비빔밥을 너무좋아하는 우리 루랑이 디너~

[ 양념장 ]

1.고추장2/1, 간장1, 액젓1/2, 참기름1, 다진파1/2, 다진마늘1/2, 꿀1/2,

매실액1/2, 소금약간, 후추약간,

OR

2.소금 1/2, 설탕1/2, 국간장1/2 , 참기름1, 매실액1/2, 다진마늘1, 깨 2/1 

(300g 기준)

우리는 고추장 양념으로 미리 만들어 준비 완료!!

첫 오픈한 정육점을 들려봤는데..

가격은 진심 착하지만..

육사시미 달랬더니 저렇게 통으로 준다 ㅠㅠ

한번도 손질 안해봤다는데도 자기네는 저렇게만 판단다ㅠㅠ

울며 겨자먹기식??!!!  그래도 ~

도전!!!!

막같은거 도려낼껀 도려내고 슥슥삭삭 썰어보니 또 되긴되내 

ㅎㅎ

그래도 고기가 싱싱하니 덩어리보고 당황한 위안이 되는구만~

키친타올로 핏물도 제거해주고,

만들어둔 양념넣고 고기가 무르지 않게 재빨리 버무려주면 끝~

* 소고기는 체온이 닿으면 색이 검게 변하니 빠르게 무쳐야한다.

"육회~ 완전 쉽죵??"

WITH~ 지랑이 좋아하는 치즈랑 곁들여도~

고소한 노른자에 콕콕 찍어 먹어도 모두 꿀맛!!

육회만들었으니 비빔밥도 만들어야지!

그릇에 참기름 깔아주고,

밥이랑 각종 채소와 나물과 버섯을 이뿌게 세팅하고,

육회만 올려주면 간단하게 완성!!

 싹싹 비벼 맛있게 한그릇 클리어 해주는 루랑이^^

 요리하는 보람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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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아삭아삭 ~ 매콤하고 개운한 

고구마 줄기 김치 "

아주 간단 하지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스퇏뜨!!

 준비물은 

고구마 줄기, 물고추, 고춧가루, 액젖, 소금, 마늘, 생강, 파, 양파, 표고버섯

등등~

명절 음식들로 느끼한 속을 달래줄 집밥 밑반찬으로 제격!!

상주집에서 루랑지랑이 먹을 고구마를 조금 캐오면서 

버려지는 줄기를 이용해서 도전해 보게 된 고구마순 김치!!

수미쌤 덕분에 여러 다양한 음식들 쉽게 도전!! 

따라하기 완전 쉬웠어요~

이번에도 대성공!!!

두 뭉큼 정도 되는 양의 고구마 줄기를 우선 겉껍질을 벗겨야 한다.

요런거 할땐 또 꼼꼼해 지는 성격 덕분에

말꼼히 껍질 제거.

두세번 말콤히 씻어주고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제워두면

밑에 물이 생긴다.

그럼 한번 더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준다.

양념 준비!!

" 없는것 빼고 있는 것들로 준비 했습니돠~"

고구마 줄기 김치는 이번에 해보니 정말 간단하다.

수미쌤 레시피에 나온  

물고추랑 고춧가루, 양파, 마늘, 액젖, 표고버섯까지 모두 믹서에 넣고 갈아줌. 

양파와 표고버섯은 나만의 비법 레시피 ㅋㅋ

워낙에 표고버섯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모두 넣어 버리는 나만의 비법~

말린 애기 표고버섯도 적당히 그데로 넣어줌.

" 낭중에 그데로 먹어도 조리해 먹어도 맛이있답니다."

생강을 깜빡 했다. ㅜㅜ

생강 대신 친정엄마께서 냉장고 속 재료로 추천 해준 인삼가루 투하 !

영양이야 좋겠지만 맛은 복불복!! 결과는 이따가~

새로운 도전을 하며 엄마랑 둘이 얼마나 웃어가며 만들었는지 ㅎㅎ

나만의 비법 고구마순 김치에는 인심가루가 들어 있다!!!

준비한 양념에 깨끗이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 순이랑 파도 송송 썰어

넣어주고 쉐킷쉐킷!! 

짜잔!!!

맛을 보니 "복"이로구나~

충청도 토박이 인생으로 고구마순 김치 첫 시식인데.

아삭하고 매콤하고 개운하고~

맛있쪄엉~~ 맛있쪙!!~

고구마순 김치 별 맛도 없다던 친정 맘도, 김서방님도 모두모두 엄치척!!

지인이랑 나눠먹으려고 두봉지로 담아 놓았다~

맛있는건 나눠먹어야 제맛이지~

봉다리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또 뿌듯 하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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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건강한 식이요법으로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

팥물 다이어트

"

예전엔 직접 팥을 삶아서 물을 먹곤 했었는데.

요즘은 볶은 팥 분말을 물이나 우유에 타기만 하면 뚝딱 완성 되는

팥톡스 워터~

얼마전 행사로 1만원대에 4통이나 구매한 팥 분말은

데일리 원 제품이다.

찬물에도 쉽게 잘 섞이고 목넘김도 아주 부드럽다. 

국내산 100% 팥 함유.

효능

팥은 식이섬유, 사포닌, 단백질, 폴리페놀 등의 영양소가 함유된 팥물은 이뇨작용을 도와 부종 및 배변활동, 각종 질환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또한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얼굴이 자주 붓는 나에게는 안성맞춤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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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