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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캠핑장과 공원도 넓게 조성되어
아이들과 놀기 아주 좋은 곳~

마침 가는길에 장날이라 싱싱한것들 바리바리 장봐가지고 도착!!
날짜별로 주위 지역 장날들이 다양하게 열리니 여행가시걸랑 들려보는것도 좋을것같다.
2박의 여행동안 매번 장날을 다녀옴.
가는날은 무안 장날이라 저렴한 가격에 낙지 득템.
이것저것 사고픈 싱싱한 해산물들이 아주 많았다~

우리의 2박을 책임질 갯벌 캐라반 14호.
다녀올적이 비수기 주말이라 1박에 팔만원으로 다른 사설 캐라반 시설에 비해 부담없는 가격이었다~

대충 짐 던져놓고 분재 전시관 관람.

분재전시관에서 나오며 내려다본 황토갯벌랜드의 갯벌.

여기저기 이쁘게 꾸며진곳이 많인 이쁜 사진을 많이 남길수 있다.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관찰할수 있다.

갯벌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기 아주 좋은곳.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동반 가족에서 안성맞춤.

캐라반마다 테이블도 각각.

보이는 문이 화장실 그 옆쪽으로 2층 침대.
한번씩 캐라반 여행을 가면 저런 공간을 너무 좋아하는 루랑지랑.

야밤에 지랑나랑 그네놀기ㅋ

아침, 갯벌뷰가 끝내줌.

숙박을 할수있는 방가로,황토집등도
저렴한 가격.

캠핑장비들은 수두룩해서 오토캠핑장을 왔어도 됐지만, 한번씩은 캐라반에서 자는 재미도 느끼게 해주고파 다녀온 무안황토갯벌랜드!!
전체적으로 시설들이 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고 아이들과 여유롭게 보내기에 너무 좋은곳인거 같다.
특히나 우리 지랑이 좋아하는 싱싱한 낙지 탕탕이를 실컨 먹고 돌아왔다는거ㅋㅋ

담번엔 오토 캠핑으로 한번더 가자고 사정을 해야겠다~ 
쪼까 컸다구 떠나는걸 질색하는 중딩이 루랑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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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우며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 장호항 여행은 언제나 즐거워~ "

두번째 방문한 장호항,

한결같이 아름다운 뷰가 눈앞에 쫙악~ 

물놀이 하다 잠시 바위로 나가 갈매기 구경중인 지랑이.

몇해전에도 구명조끼 필수였나?

아니었던거 같은데..

 올해는 갔더니 구명조끼는 필수 착용해야 한다고 해서

챙겨가지 않은 김서방님이랑 나랑은 6천원씩인가 주고 대여했다.

일찍 도착해 해질녘까지 실컨 놀았으니 뽕뺐으~~

지난번 여행에서는 없었던 새로 생긴 해상케이블카도 뒤로 보임.

루랑지랑이 타고 싶다고하면 한번 태워주려 했더니

안타고 싶다. 가격은 왕복 만원 정도.

맑고 깨끗한 장호항에서 물놀이가 더 즐거운 루랑지랑이~

쪼메 컷다구 사진찍는것도 사정을해야 하는 쥬니어들 말고 

한결같이 내말을 잘 들어주시는 김서방님만 찰칵!!

저 고래 옆으로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면 뷰가 끝내줌!!

전망대로 올라가서 내려다본 장호항 모습들.

몇년전이나 변함없이 아름답다.

주말에 왔으면 북적북적 했을텐데,

평일에 시간을 내어준 김서방님 덕분에 평일 방문이라

아주많이 북적이지 않아서 더 좋았다.

장호항 근처 CU에서 물놀이로 썰렁해진 몸도 녹일겸 

뜨끈한 컵라면이랑 삼각 김밥으로 요기도하고~

CU들렸다 돌아가는길 조그만 어판장에서 바로 떠주는 회~

금징어라는 오징어도 요때는 정말 저렴하게 먹었었는데.

요즘은 밥상에서도 오징어 구경하기 힘들다요 ㅡ,.ㅡ

고등어랑 오징어랑 싱싱한 회로 냠냠냠~~

하루동안 알차게 장호항을 즐기고 남긴 추억들을 지금와서 꺼내보니 

또 추억은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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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여행길에 마침 함평 장날이기에 방문한 전통 시장~

마지막 날짜가 2일과 7일이면 장날이라고 하니 참고 !!

야호야호!!!

부안으로 여행을 가던길에 방문한 함평 전통 시장.

사려고 했던 낙지가 실한것이 가격도 완전 착해~

전통 시장이다 보니 그거 말고도 사고픈 수산물들이 아주 많았지만

3일후 집으로 가야 하므로 당장 먹을 낙지만 구매했다. 

무안 낙지 골목으로 가려다가 함평 시장으로 갔는데

내 선택은 탁월했어~

역시여행의 묘미는 시장 방문~ 거기다가 장날까지~ 개꿀~

장날 덕분에 싱싱한데다 저렴한 수산물들이 다양해서 너무 좋다!!

장날 득템은 산낙지 !!


크지 않은 함평 시장을 지나 신속히 찾아간 근처 화랑 식당,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소개된 화랑식당 앞으로 옆으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북적북적였다.

 함평 전통 시장에는 육회 비빔밥 골목이라고 해서 여러 식당들이 있었지만,

화랑식당만 바글바글 했다.

도착하면 가게 입구에 있는 방명록 같은 것에 대기명단을 적어야 한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먼저 나온 기본 찬.

특이한 것은 돼지 비계가 나온다는 것!!

이유는 옛날에는 육회가 귀해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비계를 넣어서 먹었단다.

이후에도 화랑식당 비빔밥의 별미가 되었다는 돼지 비계라는데

내 취행은 절대 아님 ㅋㅋ

김서방님은 더 고소한것 같다며 포함해서 먹었다. 

분명히 특을 만원이라고 여러 포스팅에서 봐놨는데ㅜㅜ

가격이 올랐구만~ 이천원씩이나 ㅡㅡ^

가성비가 대박 식당은 절대 아님 !!

요기나하고 갈것이므로 육회가 더 푸짐하다는 특으로 주문.

먹는 양은 적지만 우리는 육회를 다들 좋아하므로^^

앞에서 김서방님 보통이랑 특이랑 별로 차이가 안나는것 같다는 통에

살짝 기분 나빠질라했지만,

이왕 기다렸다 먹는 맛집이니 맛있게 먹자구요~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싱싱한 육회와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를 이룬

맛있는 비빔밥은 인정~

 엄청~ 엄청~ 맛있다. 그거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으로 끝날것 같다.

깔끔한 국물의 선지국이 나오고 리필도 가능하다지만

우리는 한그릇도 많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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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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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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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관방제림> 

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객사7길 37

우리 가족은 메타프로방스에 주차하고,

걸어서 관방제림을 지나 죽녹원까지 클리어~

 멀지 않게 모여 있어서 하루 코스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관방제림이란,

하천을 따라 줄지어선 웅장한 노거목들을 말하나보다 했는데,

흐르고 있는 하천의 이름이란다^^;

특히 천연 기념물로 지정된 구역안에는 

185그루의 오래되고 큰 나무가 자라고 있다.

입구에서 다양한 자전거를 대여해 주었지만, 

죽녹원과 대나무 축제장을 즐기기에는 다소 번거로울수 있으니 패쓰!

메타 프로방스에서 아이들과 함께 걸어도 30분 정도면 죽녹원에 도착한다.

300년쯤 되었을 웅장한 나무들에서 내뿜는 피톤치트 가득한 

관방제림 숲길을 걸으며 힐링을 해주고,

시원하게 흐르는 넓은 천과 

웅장한 나무들에 놀라다 보면 어느새 죽녹원!!

우리가 방문한 5월초!!

마침 대나무 축제도 관방제림과 죽녹원 일원에서 하고 있어,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우리 지랑이 몇배가 되어 보이는 웅장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다.

전하는 말로는 300 ~ 400년 전에 심어진 것이라고 한다.

담양 관방제림은 홍수피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만들고 

나무를 심은 인공림으로 우리 선조들의 자연재해를 막는 지혜를 알 수 있는 

역사 및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고 한다.

관방제림을 건널 수 있는 육교도 있고,

그 옆에는 징검다리도 있다.

축제기간이라 이곳에서 땟목타기 체험도 하고 있었다.


<죽녹원>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로 119

TEL: 061-380-2680, 2690

입장료

일반:3000원, 청소년:1500원, 초등학생:1000원

관방 제림 → 죽녹원

요날 루랑이 골이나서 징징거리는 통에 간신히 죽녹원 도착!!!


축제기간까지 겹쳐서 정말 많은 인파였다.

죽녹원은 31만 제곱미터의 면적으로,

죽림욕 산책로 8길, 이이남미디어아트센터(미술관), 정자 7동, 쉼터 5동, 

한옥카페2개소, 한옥체험장 등이 있다.

울창한 대나무 숲을 바탕으로 다양한 조형물들 비롯해서 

영화, CF 촬영지로도 각광믈 받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명소이다.

 

입장권을 끊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수 있는 전망대!!

죽녹원은 정말 넓어서 아이들과 함께라면 다 둘러보기는 힘들듯 싶고,

우리는 폭포까지만 가기로 했다.

다음번에는 간단히 김서방님이랑 천천히 한바퀴 둘러보고 싶은 곳이다.

울창한 대나무 숲길은 걸어도 걸어도 곳곳에 다양한 매력들이 있어,

꼭 다시 한번 가고파 지는 곳이다.


여기도 무슨 촬영장이라고 팻말이 적혀 있던곳

루랑 지랑이 가방은 언제 아빠한테 다 가 있었던 거뉘?

김서방님 가방을 두개나 끼고 단계,단계 클리어 중이심^^

대나무로 만든 벤치!!!

역시 담양이니 뭔들~ 대나무^^

우리 루랑이 누가봐도 골이 나 보임(-_-)

대나무랑 너무나 잘어울리는 팬더팬더~~~

귀여워 귀우여워~~~~

다리에 갑자기 알이 베었다는 루랑이 덕분에우리 종착지,

폭포 앞에서~

대나무숲, 폭포, 팬더 ~ 셋이 너무 잘어울려!!!


그리고, 

죽녹원에서 내려와 대나무 축제장.

우리 루랑이가 골이 잔뜩 나신 관계로 후딱 둘러보며,

남긴 몇장의 사진 투척!!!

대나무로 만든 조형물이나 소품들이 아기자기 예쁜곳이 많았다.

루랑이 골이나는 덕분에 대나무 축제는 좀 아쉬운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대나무와 함께 하는 힐링 여행은 

너무도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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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전라남도 담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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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프로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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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산 105

T 061-383-1712

담양의 메타세쿼이아길 건너편에 위치한 메타프로방스!!

마침 우리는 대나무 축제 기간이여서,

우리는 메타프로방스에 주차를 하고 축제장까지 걸어갈 예정이다.

넓은 주차장이있고, 주차비도 무료이다.

곳곳에 사진찍기 좋게 이뿌게 꾸며진 곳이 정말 많다.

사진찍기 좋은 곳이다.

잔뜩 걸려있는 열쇠고리 한테 아는척 하고 있는 우리 지랑이~

거리도 건물도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곳이다.

이곳이 게이트 1으로 가장 메인이 되는 거리이다.

다양한 먹거리들과 예쁜 카페, 맛집 식당들도 가득하고,

골목 골목 볼만한 풍경들이 참 많았다.

2018 메타 희망 포토존에서~

이날 골이 단단히 나신 루랑이는 사진도 거이 없구만!!

다시 생각해도 내사랑 왠수야!!!

츄카츄카에서 주문한 바닐라츄 기다리는 지랑이는

곰돌이 자세 바로 잡아주는 중 ^^

김성방님이랑 루랑이 이전 타임에서 바로 앞에서 빵이 동나서

제일 먼저 줄을 서고 기다렸다는 불티나는 식빵집!!

" 식빵 공방 "

메타프로방스에서 줄이 제일 길었던 곳이다.

식방이 모두 2900원, 우리는 초코랑 먹물치즈 두개 샀다.

굽자 마자 사오는거라 모양은 금방 일그러지기 일쑤였지만,

오븐에서 나오자 마자 바로 먹는 식빵은 정말 맛있었다.

식빵을 사들고 신나서 츄러스 가게로 향하는 루랑이~

좀전까지 골이 잔뜩 나서 다리에 알이 벴다 더니만

어째 식빵 사자마자 알이 풀릴수가 있니??

에휴휴휴~~~ 내사랑 왠수님!!!

츄러스 전문점 " 츄카츄카 "

루랑지랑이는 바닐라츄!!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츄러스~

우리 루랑이 갑자기 다리에 알이벤 발단이 된 바닐라츄 ㅡㅡ^

사달라는 걸 이따가 먹자고 했더니 죙일 툴툴거린 이유가 그거였다고

아빠한테 슬적 털어 놨단다.

미쳐미쳐 아주 내가 미쳐!!!

어련히 사줄까~~~~

그 덕에 툴툴거린 루랑이 사진은 이날의 여행에서 거이 없다ㅜㅜ

동화속에 나올 법한 마을같다.

남는건 사진뿐~

형형색색의 건물들이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이국적인 느낌이 정말 많이 난다.

이쁜 사진을 남기기에 너무 좋은 곳인것 같다. 

우리 지랑이 뒤로 보이는 이국적인 건물들은 팬션 이란다.

이국적인 외관만큼 실내도 너무 궁금했다.

먹거리, 볼거리 다양하게 즐기고 숙박까지 해도 너무 좋을것 같다.

프로방스 중앙에 위치한 조각상 분수!!!

조각분수도, 이국적인 건물들도 유럽에 어디 있는듯해~

사진만이라도^^


그리고 메타프로방스 바로 옆에 있는

"

메타세쿼이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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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최우수상을 선정했다는 곳이다.

저 표지판 위로 들어 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

많이 걸어 지친 우리는 그냥 기념 촬영만^^

입구까지만 들어가 바라만 보았지만 유명한 만큼 정말 아름다운 길이었다.

시원하게 곧게 뻗은 가로수길로 이국적인 풍경이었다.

가장 긴 메타세콰이어 길이라고 하니 

체력이 허락될 때 다시 걷고 싶은 길이다.


메타 프로방스 / 메타 세쿼이아 /
죽녹원 / 관방제림

이렇게 멀지 않게 모여 있으니 하루 돌아보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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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2박 3일을 함게 할 우리 코쿠니와 대나무골 캠핑장!!!

도로명 - 전남 담양군 월산면 가산길 364

지번 - 전남 담양군 월산면 화방리 624-6

T 061-381-8502

대나무골 캠핑장에 들어서면 푸근해 보이는 벽화가 반겨준다.

개수대 입구..

시설은 좀 년식이 있어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깨끗했다.

개수대 문으로 가로 질러 나가면 화장실이 나온다.

캠핑장에 냉장고가 있다고 해서 전동 쿨러를 놓고, 

작은 아이스박스를 가지고 갔는데 냉동 기능은 없는 냉장고 였다.

생수를 열려서 아이스 박스를 유지 해야 했는데 ^^;

그래도 냉장고 있는게 어디야~

불편함없이 아주 잘 사용했던 냉장고!!!

개수대가 여러개 있고 모두 냉수만 나온다.

온수가 나오는 곳은 구석에 하나 있는데 떠다 써야 한다.

대나무가 너무 멋지구나~~

굵직하게 올라 온 죽순도 여기저기 흔하게 볼 수 있었다.

나무 중에서 대나무를 정말 좋아하는 1인!!

컷다구 캠핑가는 게 너무너무 싫다는 우리 루랑이~

캠핑장이라고 하는 것이라곤 노는것 뿐이였던거 같은데

니가 피곤해 하는 이유는 무얼까??ㅋㅋ

요즘 일기 예보는 거이 백퍼 맞아주는 구만~

돌아와야 하는날 흠뻑 젖어주면 정말 곤란하지만,

둘째날 바람없이 내리는 봄비 덕분에 맑고 깨끗한 공기!!

옥수수에서 무료 영화 궁합 한편 봐주고,

뒹굴뒹굴 노는 것도 역시 나와서 놀아줘야 제맛^^

충분히 뒹굴거려주고 저녁거리 장만하러 출발!!

대나무골 캠핑장 근처에 있는 하나로 마트~

가까운곳에 대형 마트가 있어 편리하다.  

첫날은 세분 모두 좋아하는 소고기~

둘째날은 담양 하나로 마트에서 사 온 등갈비!!!

캠핑장에서 구매한 장작불에서 정말 맛있게 구워 냠냠~


캠핑장 대나무 숲!

비에 젖은 대나무 사이로 산책 중이심!!

7년을 함께한 우리 코쿠니~

요즘은 가끔 기거를 하지만 언제나 아늑해~ 

캠핑장 벽화.

이런 방방이 3개가 옹기종기 붙어 있다.

루랑지랑이 신나게 잘 애용했던 곳.

캠핑장 옆에 군부대가 있다더니

여기 였구나!!

이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전라남도 담양에서 대나무와 함께 힐링 하기에 충분했던 

대나무골 캠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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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숲으로 둘러 쌓여 탁트인 인피니티 풀에 완전 반해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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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헤브나인  힐링 스파 

"

숲속에 위치해 설산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겼던 인피니티 스파는

 지금까지 경험한 스파 중 단연 최고!!

맑고 깨끗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멋진 숲을 바라보며,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힐링이 되던 곳^^ 

눈내린 다음날 스파라 더더더더~욱 좋았던 해브나인~

힐링을 위한 최고의 스파!!


숲속으로 둘러 쌓여 탁트인 전망이 펼쳐져 더욱 상쾌했다.

저 산 아래로는 주차장이 펼쳐져 있어 2% 아쉬움,

시야를 높이 잡고 봐야 멋진 곳^^

멋진 인생샷을 남길수 있는 곳인데,

역광에다 방수팩이 비실비실하여 화질이 너무 구려구려ㅠㅠ

그래도 눈과 마음속에 남은 해브나인 스파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은  해브나인 스파다.

한겨울 눈내린 다음날이라 안 상쾌 할 수 는 없는 날씨 였지만ㅋ

아주 가슴이 뻥뚤리는 상쾌함을 맛보게 해 준 곳이다.

힐링을 위한 스파중에는 최고일것 같다.

역광이라 아쉽다...

더워지기 전에 한번더 가봐야 겠다.

가까운 곳에 사는데 왜 이제야 갔을까 싶을 정도로 힐링에 최적화된 스파다.

겨울이라서 더 좋았던 곳~

전날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눈이 보인다.

저 산위에 새하얀 눈을 바라보며 즐기는 스파란...

무엇보다 최고였다.

넓은 풀이라 그런지 수온도 그리 높지 않았고, 

다들 사진 찍고 나가는 분위기~ 

 풀은 넓직하고 미직지근 하니, 아이들 놀기에도 좋았다.

겨울에는 오래 있지는 못할 정도 ㅎㅎ

숲속에 리솜포레스트 라조트 말고는 없다.

숲속에 둘러 쌓여 운치가 아주 너무 좋았다.

나의 김서방님 수영 좀 하심!!!

어째 지금 보니 이게 젤 선명하게 나왔다 ㅋㅋ

다시봐도 너무 멋있는,

한겨울 눈내린 제천 해브나인 스파 인피니티 풀에서~


 해브나인에는 요기를 할수 있는 푸드코트와 아쿠아바가 있다.

그리고 송원이라는 레스토랑도 있다.

우리는 놀다가 먹어야 하므로,푸드코트에서~ 

 (한식, 면류, 버거세트 등 을 판매한다.)

위치: 해브나인 힐링스파 지하2층 유수풀 옆

문의: 043-649-6137

운영시간: 주중(월~금) 10:00~18:00 /
주말(토~일) 10:00~18:00


< 실내 아쿠아 키즈존 >

실내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어울리지 않는 작은 슬라이드에서 내려오고 계신 루랑군 ㅋㅋ

저뒤로 조금 더 긴 슬라이드도 있다.

물놀이 목적 보다는 스파가 목적이 되어야 좋을것 같다.

우리 루랑지랑이는 조금 컸으므로 키즈존은 시시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해브나인스파 목적은!!! 오직 스파로~

또가쟈!!

벽면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멋진 짐풀이란 곳이다.

대형 풀장으로 수영을 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유수풀과 비치풀도 마련되어 있다.


<밸리스파존>
야외 밸리스파 존은 6개의 프라이빗 스톤스파와 5개의 중대형 이벤트 스파로 구성되어 있다. 자생하는 수목, 계곡과 어우러진 곳에 자리잡은 야외 밸리스파 존은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가장 사랑받는 곳 중 하나다.

유의사항1) 2인 이하의 사용 권장2) 성인만 입장 가능3) 바닥 미끄럼 주의

<이벤트 스파>

이벤트 스파는 1개의 대형 냉탕과 3개의 다양한 약재와 아로마가 들어있는 아로마 스파, 1개의 히노끼 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된 히노끼 탕은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매력적이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겨울에 다녀온 터라 홈페이지 참고 했으니 다녀오실 분들 참고하시길~"

추운 겨울에 다녀와 밸리 스파존 너무좋았다. 사진이 읎내^^

온통 아래 스톤 스파에서만 ㅋㅋ

그래도 숲속에 이곳저곳 마련된 스파에 몸을 담그면 힐링힐링~

지난번 들렸던 다른 스파에서 사람이 탕에 꽉 차서 있던걸 경험한 터라,

그럭저럭 한산했던 해브나인은 자주 자주 가고싶은 곳이다.  

 

< 프라이빗 스톤스파에서 >

커다란 돌을 깎고 속을 파내 만들어진 프라이빗 스톤스파에서는 한 층 더 자연과 가까이 있어 자연옹달샘에서 스파를 즐기는 기분이 정말 난다!!!

단, 사람들이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추운 겨울 김서방님이 덜덜 떨며 줄을 서시오! 하셔서

두세번 탕을 이용했다. 

작은 돌탕이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스톤 스파~

정말 징하게 안나오는 몇몇 분들 덕분에 직원이 나와서 끝내는 제지 시작했지만,

그전에는 정말 줄을 서 있어도 꿋꿋이 오랜 시간 이용하는 

그런 분들은 매너도 염치도 너무 없다.

정해진 시간을 이용하하는 문구가 있구만, 대단들하셔!

 구림의 방수팩 덕분에 화질은 구리지만,

운치는 진정 좔좔좔~

너무너무 좋았던 옹달샘 탕^^

스톤스파 말고도 히노끼탕이나 다른 이벤트탕도 

아주 만족 스럽게 이용했지만,

사진은 스톤 스파 밖에 없다.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색다른 탕이였기 때문에~

진정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스파~

다녀본 스파중 단연코 최고다!!

여름에도 좋겠지만 겨울이라 더더욱 좋았다.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곳도 있고, 

안올라오는 곳도 있고

모양도 각양각색,

취향데로 골라서 즐기는 재미가 있는 스톤스파^^


<아쿠아바 >

아쿠아바에서 반식욕을 즐기며 간단한 음료나 간식을 판매한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위치: 해브나인 힐링스파 지하3층

주요메뉴: 음료, 핫바, 찰바 등

운영시간: 13:00-18:00(주말) / Last order 17:30 


지난 겨울,,,, 아주 만족스러웠던 스파

" 제천 해브나인 힐링 스파 "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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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지난번 여행에서 돌아오며 들렸던 호호밀 ~

부담없는 가격과 맛도 최고^^

위치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엘리베이터 옆에 바로 보인다.

3,000원~ 5,000원대 다양한 분식 음식으로 가성비 짱~

쫄면과 떡볶이, 그리고 호호밀 김밥~

여행에서 돌아와 칼칼함이 무척 땡겼기 때문에 쫄면 소스 추가 해서

매콥하게 먹었다~

오랜만에 만난 한국요리에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이 별로 없지만,

모든 음식들이 평도 너무너무 좋은 곳~

김치가 고파서 주문한 제육 김치 덮밥~

가격 대비 너무 좋은 음식점 이다.

공항에 있는 음식점 중에서 이렇게 저렴한곳이 있었구나~

푸짐하게 이것저것 골로구 먹어도 부담없는 맛집^^

공항에서 이렇게 착한 가격의 음식점이 있다니~


고민 할것도 없어! 한국맛을 푸짐하게 즐기기에 충분한 곳!!

" 호호밀 "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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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PIC에서 DFS 무료 셔틀 버스 타고 가라판 쇼핑하기!!

티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운영하고 있다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가라판에 쇼핑을 다녀왔다.

" SOUTH BOUND"

라고 적힌 버스를 타면 PIC - 월드 - 켄싱턴 등등  들려가며

사이판의 중심가인 가라판의 티 갤러리아에서 내려준다.

갤러리아에서 $10 할인 쿠폰과 미니 고디바도 받았다.

고디바 가격이 천차 만별이라지만,

벨기에에서 만들어진 고디바는 면세점에서만 판다고 한다.

고디바 구매 할땐 원산지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배차 간격도 좋고,

꼭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물건을 구매하지않아도 이용 할수 있으니

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단, 수영복 차림으로는 버스에 태워주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쇼핑을 하러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라는 이유에서다.

번화가라고는 하지만 정말 한산한 시골 동네 같은 분위기~

갤러리아 면세점에서 내려 길건너 가면 바로 보이는

조텐마트~

대형마트라서 이것저것 종류들이 정말 많지만~

가격은 어느곳 보다 비싸다.

여행중 필수품인 라면이나 과자 종류도 동네 슈퍼마켓 보다도 비싸다.

루랑지랑 아이스크림 한개씩만 구매하고 둘러보고 나왔다.

비니큐~~ 비니큐~~~~

일명 오로라술로 불리우는 우주술 비니큐!!!

꼭 사고 싶어 판매했다는 ABC STORES를 젤 먼저 찾아갔는데,

없대 없대 없대 ㅠㅠ

위시리스트 중 1순위 였는데

완전 아쉬워~~

그외 스토어에는 이것저것 판매하고 있지만,

가라판에서 가장 저렴한 상점에서 구매할 예정이기에 

비니큐의 아쉬움을 달래고 나왔다.

바나나 썬크림이랑 알로에 제품들이 다양하게 많이 판매 되고 있다.

여기야!!!!

저럼한 상점^^

비교할 것도 없이 여기가 가장 저렴하다.

사이판 쇼핑하면 등장하는 바나나 보트 썬크림이랑, 마카다미아 정도

구매하고 나왔다.

영양제도 저렴하다고 사이판에서 많이들 구매 한다고는 하는데 

필요한 것이 없어서 굳이 사지 않았다. 

" I LOVE SAIPAN "

루랑지랑 $20씩 쇼핑을 하거라!!!

알 럽 사이판 로고 열쇠고리나 기념품, 인형, 옷, 소품, 잡화, 음식, 

등등 다양하게 판매한다.

루랑 지랑 마음데 드는 기념품 장만하고, 

다시 셔틀을 타러 면세점으로 향했다.

DFS T GALLERIA~

저기 보이는 정문에서 오른쪽으로 쭉 더 가면 버스타는 곳이 나온다.

더위를 피하러 면세점으로 들어가 버스 시간에 맞춰

WINDOW SHOPING~~



알펙스 샵에서 저렴한 가격에 여러개 구매한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초콜릿~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저렴한 가격에 몇봉지 구매했다.

우리나라에서 110 까지 뭐가 필요하겠냐만,

기념할겸~

양쪽 엄마들 한 여름 텃밭 가꾸실때 바르시라고 사왔고,

KIDS 제품은 루랑지랑이꺼~

집에 사둔 썬크림이 많아서 한개씩만 샀다.


심심하면 꺼내 먹어 별로 남지 않은 마카다미아~

짭쪼롬하며 고소한 맛이 아주 좋아~

더 사올 껄 후회되는 거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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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여행의 꽃

" 마나가하 섬 "


마나가하섬 하면 등장하는 이 비석는 꼭 남겨야햇!!

섬에 도착해서 걸어 들어가다 보면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다.

이배를 타고 30여분 가면 사이판의 진주라 불리우는 마나가하섬이 눈앞에 들어온다. 사이판 본섬에서도 시야에 들어오는 거리지만 배가 천천히 가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타고가는 동안 2층으로 올라거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니 지루할 틈이 없다. 

" 저기저기!! 저기가 마나가하섬이닷! "

마나가하섬으로 들어가는 동안 곳곳에서 파라 세일링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즐겁게 놀기 위해 바리바리 물놀이 용품들을 준비해 갔것만,

스마트폰과 놀고 있는 루랑이~

우리가족은 파라솔과, 체어 2개, 타월 2개 이렇게 대여했다.

나도 물놀이는 패스하고 루랑이 옆에서 멋진 곳에서 휴식을 즐겼다.

역시 최고의 휴양지라 불리우는 이유를 알기에 충분했다.

미리 예약으로 배정된 자리가 원했던 나무 아래^^

이따금씩 구름이 꼈다, 비가 내렸다, 쬉쬉 이다~

모든걸 커버하기에 좋은 나무 아래 명당 자리~~

비가 조금 많이 오니 방송을 한다.

" 파라솔 우산을 접으세요 " 라는 내용~

비가 오는데 우산을 접으라니 ㅋㅋ  접는 사람 못봤음^^

날씨가 오락 가락 하긴했어도 그 나름의 운치가 있어서 행복했고,

찝찝함이나 끈적임이 없는 

사이판의 비치에서 놀기 아주 좋아~~


물놀이 하기전 섬에 도착하자 마자 왼쪽에서 부터 한바퀴 쭉~ 돌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우리가 간날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파라솔 쪽에는 대부분 한국 관광객들이고 

그 외 돗자리나 바베큐장 근처에는 중국인들이 정말 많다~

전쟁의 흔적은 마나가하섬에서도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무인도 섬이기는 하지만 해떨어지기 전까지만 운영을 한다는 상점이 몇군데 있다.

물놀이 용품 대여샵, 알럽 사이판, 식당 등등 필요에 따라 이용할수 있고,

아이들은 구명조끼 필수 라고 한다.

입지 않고 바다에 들어가면 요원이 계속 호루라기로 지적을 한다고 하니

혹시 준비해가지 못했다면 섬안에서 $10에 대여할 수도 있다.

섬을 한바퀴 돌아보면 진주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충분하게 알수있다.

어느 곳에서 찍어도 멋진 작품이 되는곳~

곳곳에서 커플들이 인생샷을 남기려 노력하는 모습을 흔희 볼수있다.

컷다구 억지로 찍어주는 루랑이 빼버리고 아빠랑 지랑이도 커플 모드^^

왼쪽으로 돌다 보면 한바퀴 돌수 있겠구나 하고 끝까지 가봤는데,

이어지는 길이 없다.

다시 돌아 나가야 한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유후~

두 분 잘뛰는데, 옆에서 루랑인 현지인 모드...ㅋㅋ

섬에 들어가서, 

PIC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포장해간 아침먹고,

한바퀴 쭉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스노쿨링하고 싶은 두분은 들어가서 물놀이도 하고,

파라솔 아래서 미리 준비해간 맥주도 마시고,

다해도 한나절이면 충분하던데..

배편을 뒤로 연장하여 노신다는 분들은 무엇때문일꼬 ㅋㅋ

아침에 들어가 12시 배로 나오기에는 

이것저것 다해도 충분했다^^


마나가하 섬에는 아무곳에서나 물놀이를 할수있는 것이 아니고 

지랑이랑 아빠가 놀고 있는 잔잔한 이곳과

왼쪽으로 돌아가면 나오는 더 익사이팅한 곳이 있다.

더 익사이팅하다는곳으로 김서방님은 가고싶어 했지만,

물살이 거세다고 하니 우리집 가장 어뜨케 되실까봐 허락을 안했다!!

잔잔한 곳이든 파도치는 곳이든 어디서든 즐겼으면 된거자냐~~


아름다운 마나가하 섬에서 이렇게 또 우리는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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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