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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호핑투어 >>



세부 여행에서 꼭 해야 하는 호핑투어 하러 가는길..

현지인 가이드가 여행 가는 곳마다 꼼꼼하게 우리 가족 사진을 찍어 주어서

정말 한국에서 여행 다닐때 보다도 멋진 가족 사진이 많다 ^_____^

" Thank you, Adrian!"

한국인 가이드의 가르침이 있었다던데 ㅎㅎ

정말 사진도 잘 찍고, 이제 컸다고 사진찍기 싫어 하는 루랑지랑 

애드리안 덕분에 흔쾌히 가족사진이 많아서 너무나 좋은것!!!

듣기로는 현지인 가이드들은 카메라는 따로 목에 메고 다니는데 그걸로 

같이 다니는 여행객들 사진을 찍어 주고 마지막 날 인화를 해 와서 한 장당 

2달러에 판매를 해서 수입을 버는 거란다..

그럼에도 스마트폰으로도 정말 성의껏 찍어주는 것이 고마워서....

' 5장 정도 구매해야지.... ' 생각했는데 ㅎㅎ

마지막 날 우리 가족사진을 11장을 가지고 나왔는데 ( 팀 중 제일 많음--;)

화질이.... 솔직히 카메라가 좋진 않나봐~~~~~ ㅎㅎ

썩 ~ 마음에 쏙 드는 사진이 몇 장 없었지만 

여행 내내 다른 팀 보다 특히 우리가족 많이 찰칵 찍어 주었던 

고생이 고마워서♥

좋은 마음으로 모두 샀다..

얼마 안되는 돈이라면 돈 일 수도 있지만.. 

서로 받은게 있다면 나눌 수도 있어야 ~ 인생이 아름다워♡



<< The best of the best trips to detail "Hopping Tour" >>

☆~호핑투어 하러 온 루지네~☆

호핑투어를 마치고 나와 배위에서 하는 낚시~

스노쿨링 장비와 필요하면 오리발도 빌려준다. 

가지고 간 스노쿨링 마스크가 두 개는 있어서 루랑 마미는 그걸로 하고, 

지랑 김서방은 대여장비로 사이즈 맞추는 동안 

우리 둘이 먼저 풍덩 했버렸다~

빨리 빨리 세부 바다 속을 보고 싶기에 ㅎㅎ

꽉 차게 한시간 넘게 우리 가족 중 3명만 손을 꼭잡고 

여기져기 다니며 세부 바다속 구경을 실컨 했답니다... 

풍덩하자마자 나가 버린 지랑이는 배위에서 한시간동안 혼자 놀기 (- _-;) 

돈이 얼만데~ (왠수야!!! - - )

다음번엔 잘 할 수 있겠지?  ^^*

바다는 너무도 맑고 투명했고

색색이 화려한 열대어들의 노는 모습에 

눈을 땔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바다 속 풍경 

방수폰이라 담아보려했지만....  

가이드님이 그러는데 세부 바다는 3~4배 정도 더 짜단다... 

그래서 방수폰이라도 워낙 짠 물이라 못 견딘다구,

지난번 조심하라고 했는데도 자신있게 들고 들어갔던 손님은 

그날 바로 전원이 나가 버렸단다..

다들 요즘 방수폰 많으신데 세부 바다 절대 안돼요!!!

방수폰에 방수팩을 씌우고도 가지고 잠시 들어갔다가 

지랑이 나간다고 할때 건네 보냈다 ㅎㅎ  

스마트폰 신경 쓰느라 여유로이 스노쿨링을 못할것같아서 였다

대신 아름답던 바닷속은 우리 기억속에만 오래도록 간직 될 것이다.             

호핑투어를 마치고  나와 배위에서 하는 낚시~

호핑할 때 큰 물고기들도 가득차 있던 바다던데 

우리 가족 미끼는 맛이 없나봐 .....ㅎㅎ  

넷 중에서 지랑이만 혼자 저거 한마리 잡았다 ㅋㅋ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안 중 ㅎㅎ

동생은 한마리 잡았는데 전혀 못잡아 너무도 아쉬워 하는 루랑아~

한국에 가서  실한 횟감을 마미에게 선물 해다오!!!!!


<< 호핑 투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

 

우리가 여행을 다녀 온 9월 초는 우기의 막바지라고 해서

비가 자주 올까봐 걱정을 했는데 비는 세벽에 잘 때 한 두번 오고

우리의 눈과 마음에 담은 세부의 하늘과 바다는

자연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을까....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사진에 어떠한 보정도 넣지 않은 원본임에도.....

촬영에 대해 무지한 내가 찍은 사진임에도....

모두 다 작품이 되는 여기는 세부다!!!!




:
Posted by 루지마미

The everyday means of transportation in Cebu "Jeepney"


필리핀 세부에서 여행 중 이동할때 거이 이 "지프니" 로 이동을 한다.

여행객들에게 방문하는 식당이나 관광지에서 지프니를 보내줘서 데리고 가거나 데려다 주는 형식으로 일상적으로 이용됨.

이 사진에서 탄 지프니는 그래도 고급스런 것이고 너무 낮아서 구브리고 다녀야하는 것도 있다.     



세부 이슬라 리조트 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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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이슬라 리조트 디너 특식 ~ ☆

기본 쥬스와 스프, 그리고 어른들은 스테이크와 어린이는 카레 라이스 같았음

나와 지랑이는 그냥 음식은 포기 상태,,,ㅎㅎ

왠일로 지랑이 그나마 스테이크랑 라이스를 왠만큼 먹었다 ^^

나에게 온 스테이크는 루랑이에게 넘겨주고 나는 카레라이스 였을것 같은 음식에 

고추장을 섞어 끼적끼적 하였다 (-_-)

그리고 방으로 돌아가 컵라면 폭풍 흡입~~


이슬라 리조트를 이용하여 세부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음식에 대해선.....

개인적인 소견이겠지만...  

조식에서 늘 비위생적인 식기들과 접해서 인지, 왠지....

저녁이라고 특식을 줘도 못먹는 내가 바보인 것인가.....ㅋㅋ

내가 바보라고 느끼는 건,,,,,,

우리집 남정네 두 분은 정말 잘 드셔~ 뭐든 잘 드셔~ 이분들은 뭐든 잘먹는 취향임! 

나에겐 안맞아 이슬라 음식들으 모두 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워~~~ ♡

음식이 안맞으면 어때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여행 할 수 있으니 루지마미는 베리 해피★




<< 저녁을 먹고 하는 산책  >>

저녁먹고 잠시 산책 중~

저녁에도 조명 덕분에 색다른 느낌...

음식맛이야 거시기 하면 어때~ 

눈요기만 실컨 하면 됐지 ^^


정말 잠시만 할수 밖에 없었던 밤 산책 ...

내가 무서워하는 길 고양이가 너무도 많다 -_-;

"옴마야~~~"

근데 정말 느릿 느릿 고양이도 많이 느리다...

그래도 나도 많이 느리게 이동해 줘야한다 ㅎㅎ


그리고 우리가족 곤히 잠든 야밤에

 " 쬭쬭쬭쬭............"

소리가 들린다고 무섭다고 루랑이가 아빠를 깨웠다.

두 분 소근 거리는 소리에 나도 깨서 대수롭지 않다며 자라고 했지만

두 분 야심한 밤에 너무 무서웠단다.ㅋㅋ

" 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

이소리 때문에 

다음날 아침 우리 루랑이는 우리방 담벼락에 원숭이가 잔뜩 앉아 있는걸 봤다나ㅎ


사실을 알기 위해 가이드님 상봉하자 마자 물으니

세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도마뱀 소리란다...  "ㅍㅎㅎㅎㅎ"

그리고 원숭이는 가이드님도 몇 년째 살면서 본적이 없단다 ㅋㅋ

오늘도 그냥 웃지요 !!!!

 

:
Posted by 루지마미


체험 다이빙 했던 스토리 시작 할께요

올해 세부 여행은 패키지 상품으로 아주아주 저렴하게 다녀올수 있었어요

자유여행 많이들 다니시지만 깊이 파고 들어 여행 할것 이 아니라면 저렴함 패키지 상품들 

여기저기 골라봐서 알뜰하게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전부터 아이들과 해외여행 가고파 미리미리 많이 봐왔는데

세부 하면 거이 체험 다이빙이란 코스가 섞여 있더라구요..

우리 패밀리 찍어야 행복한 저 빼고 세분이서 옷 갈아 입고,

바로 옆에있는 탕에서 산소통 메고 잠수 수업 들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죠??

그냥 차광망인가? 명칭이 맞는지 모르지만 햇빝 가려주게끔 쳐져 있고

기본 탕입니다^^

그냥 우리 루랑지랑 평소에 쉬이 접하기 힘들낀데 그래도 세부와서 

산소통에서 나오는 산소도 마셔보고ㅎㅎ

그걸로 만족!!!!

나름 간단한 수신호와 코에 물이 들어가면 빼는 법 그런거 배우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가볍게 생각하고 체험 삼아 해보는 산 교육이겠죠

근데 우리 루가 잠수를 너무 잘하내요 ㅎㅎ

진정 한국에 돌아가면 스쿠버를 시켜야 하나 한나절은 고민 했답니다.ㅎㅎ

결론은 낭중에 직접 벌어서 하고싶으면 하는걸로 ~~

이건 코에 물이 들어 갔을 경우 빼는 법을 배우는 사진이내요

뒤에 서서 대기중이신 현지인 두분

곧!!!!  눌러줍니다 

↓↓↓↓↓↓↓↓↓이렇게↓↓↓↓↓↓↓↓


처음 해보는 산소통을 통한 호흡이라 힘들었을 껀데도 정말 잘하는 

우리 루랑지랑~

아빠둥~~

우리 가족은 여기까지만.....................


다음 코스야~ 눈치 빠르면 아실테죠 ㅎ

돈내고 추가로 더 고급지게 하는 체험이 남았습니다.

체험 다이빙 하는 곳이 올랑고 섬 근처 바닷가 였거든요

그 바다로 직접들어가서 스쿠버를 하던지 

아니면 얼굴전체 뒤집어 헬멧 다이빙 으로 들어가던지

결과는 둘 다 물속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는 일이에요

가격은 여행사 마다 조금씩 다른듯 싶구요

원하시는 분들은 바다로 들어가시고

우리가족은 씻는중!!


정말 소박해 보이는 노천 샤워장이었지만,

왠지 정겹고 푸근해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우리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루랑지랑 경혐도 업했던 뜻깊은 시간이었내요


:
Posted by 루지마미


저희가족의 3박을 책임질 나름 풀 빌라에요...

우리가족은 운빨도 좋지 말입니다..

그냥 디럭스룸으로 룸만 업그레이드 되는 상품 이었는데..

왕 친절하시고 센스 만점 가이드님을 잘만나 

이슬라리조트에 2개뿐인 풀장을 낀 빌라에 묶게 되었지요 ㅎㅎ

또 세부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만나고픈 가이드님~


사실 첫날 들어가자 마자 놀랬어요..

내 성격이 깔끔한것도 있지만..

은근 저렴한 가격의 리조트라 그런지..  

냄새도 나는것 같고 왠지 모를 찝찝함이 첫날 밤을 엄습해 왔죠..

사실 좀 그런건 사실이에요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바로 그냥 자야했지만

다음날 청소해주시는 분이 오시길래..

직접 구석구석 집어 가며 청소를 요청했더니 

그분도 아~ 이방에 까탈스런 손님이 오셨구나 싶으신지 신경을 나름 많이 쓰셔서 

둘째날부터는 그럭저럭 괜찮았아요


그리고 이슬라 리조트 꿀팀!!!! 이라케야 하나 ㅎㅎ

룸안에 비치 되어있는 수건 청결하게 사용하세요!!

지내다보며 알았는데 룸 바닥이나 빌라동 안 풀장앞에 있는 밴치도 물이 들어요

시설이 오래된거 같은데 아직도 물이 빠지는 나무라니...

물이 잔뜩 배인 나무인가 봅니다..

수건은 아니고 뽀얀 내 래쉬가드에 ㅠㅠ  물이 들었더라구요..

그냥 여기서나 입고 버리자 생각했는데 세탁하니 빠지던 구만..

10달러 씩이나 수건 값을 받는다니...

쌩돈 내버리기 싫어서 저희 가족은 발판도 가지고간 수건으로 사용하고 

깔끔하게 버리고 왔답니다.

물드는 일만 없으면 된다니 너무 과한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방에는 커피포트가 있어서 라면 물 끓이는데 유용하게 이용했내요 ㅎㅎ

세부에 있는 동안 저의 주식은 라면


리조트는 가격대비니까....

만족을해야하는 가격에 다녀왔지만..

사실 좀..  예민하신 분들은 패스 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내요..

첫날밤 범상치 않은 크기의 바퀴벌레와 잊을 만하면 출몰하는 작은 도마뱀

정말이지 뭐든지 처음이라 무척 놀라긴 했지만..

그것도 이나라 본 모습이리라...


우리 가족 하루만에 이슬라에 적응 완료!!!


다음에도 저렴한 가격대라면 또 한번 가려합니다..



 


여행중 조식은 쭉~ 리조트식 이었거든요..

이게 최악이지... 정말 이지.... 

맛도 맛이지만.. 그릇이나 컵, 식기류들 청결 상태가 너무도 좋지 못해요..

맛이야 나라가 틀리니 뭐든 조금씩 틀리겠지만..

청결은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우리집 남정내 두분은 어찌나 잘자시던지 ㅎㅎ

예민한 딸이랑 나는 끼적끼적 

그래도 살은 안빠지더라 ㅠㅠ

라면을 먹었거든 ㅎㅎ




첫날 아침 먹자 마자...


풍덩하고 들어가신 두 분 


나름 아침마다 깔끔하게 청소해 놓고 뽀글뽀글 수중 물살도 나와요..


우리 루랑 지 놀기에는 안성맞춤 이내요


이거 말고도 리조트내에 풀장이 두군데 더 있지만..


우선은 가까운데 부터 돌고 나갈께요!!




제이파크는 구경을 가봤더니 바글바글 하던데 ㅎㅎ

여기는 정말 우리 가족만 놀았던 적도 있을 만큼 한가해요


이곳이 이슬라 리조트 메인 풀장이랍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이국적인 느낌은 실컨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북적이지 않았던 것도 너무 좋았구요


여기 메인 풀장에서는 비치 타올을 주기도 해요


왜 주기도 해요 냐면 첫째 날은 주더니 둘째날은 안주고 ㅎㅎ

 

달라고하면 줄듯은 싶은데 따땃하니 굳이 젖으면 젖은 데로 놀아두 되니 필요가 없더라구요





루랑 김서방님이에요


메인풀장에 미끄럼틀이 하나 있긴해요...

내려가기가 힘든.. 미끄럼틀 ㅎㅎ

너무 너무 ~  안내려가서 두번은 안탔지만..

우리 루야 신나서 타고타고 했드랬죠


물을 더 새게 틀어 주면 조금 빨라지지 않을까? 싶내요


물에선 대체적으로 소독약 냄새가 심히 나요..

그래도 우리가족은 노느라 그런거 신경 안쓰고 노는일에 충실했기에 별로 개이치 않았어요




빌라동쪽 풀장으로 옮겼어요

어디서 찍어도 그림이에요~^^

우리 루랑지랑 놀기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기전에 저렴한 가격대에 리조트에 대한 평이 안좋아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는 너무 잘놀다 왔어요

그냥 먹는건 챙겨가서 먹으면 돼죠 ㅋㅋ




너무 여유롭게 놀고 있는 우리 가족


정말 우리 가족탕인듯 물만났어요


날씨도 굿이고 풍경도 굿이고 우리 루랑 지랑 즐겁게 보는걸 보니 또또 고고 할테야!!


지금와서 돌아보지만 가격대비 이슬라 리조트 정말 만족해요~


더군다나 특가특가!!  잡아서 간거라 


조금씩 부족한 것들은 뭐든 눈이 꽉 감아버렷!






여긴 빌라동 풀장


정말 사진이 어디서 찍어도 그림 같아요..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잖아요..


이슬라에서 건진 인생샷 여렷 됩니다 ㅎㅎ



넘흐나 이쁜것!!!

나말고 풍경이 ㅎㅎ 


이슬라 가시면 이쁘게 사진찍을 곳들이 정말 많아요..


이번엔 풀장에서 물놀이 사진들 위주로 올렸지만 다음번에 리조트 내 샷들도 추가 업업 예정





저희 부부 마음이 찰떡같이 맞느나게 하나 있어요


돈은 물러 주지 못하더라도


추억은 많이 남겨주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우리 루 태어나면서 부터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 안가본데 없이 정말 많이 데리고 다녔죠


이번엔 우리 루랑지랑 늦은 시간 비행을 소화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해 준것 같아


 첫 해외 도전을 해 봤는데 너무도 잘하고 잘놀고 잘먹고,,,,잘싸는 것 조차도 기특한 애미맘♥


이번 여행을 시작으로 우리겸둘 자주 데리고 나가줘야 겠어요





세부이야기는 다음에 또 이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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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국내선만 타보다 우리 루랑 지는 처음 타는 국제선이라 기내식에 대한 엄청난 기대를 품고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워낙에 진에어 기내식에 대한 악평들이 많이 절대 기대하지 말라고도 했어요

그냥 저가 항공인데 저정도면,.... 

나는 괜찮은데..

저렴하게 이용하며 너무 큰 기대를 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미니 사이즈 새우랑 후레이크인지... 등등 들어간 주먹밥 두개와 

감자 샐러드인듯한 음식,

그리고 떡갈비인지 햄인지...

우리 루랑 지가 사이좋게 다 먹었기 때문에 전 맛을 모르오~~

결론은 저정도면 간단하게 훌룡하다고 봅니다..

비행기 타서 배를 채울 것도 아니고 간단한 요기 정도라고 생각하는 1인이구요


멀미가 땅위에서도 심한대


비행기 뜰때랑 내려올때 정말 심하거든요..


올라가서 비행기가 안정권에 들어서면서 기내식을 주기때문에 


올라갈땐 정말 울렁울렁 식겁....한 내 심정 ㅠㅠ

 

기내식이 나오길래 김서방 님이랑 맥주 한캔씩 주문~


샐러드와 한캔 홀딱 비우고 하늘에서 였지만 속이 괜찮더라구요


내려올때 알았습니다.


그때 마신 타이거 맥주 한캔이 내 멀리 탈출 통로였다는걸.ㅎㅎ


정말 멀쩡하게 하래도 내려다 보기까지 하며 비행기 착륙을 지켜봤답니다.


근데 타이거 맥주도 유명한 거라던데...


제 입맛엔 아니올시다..


세부가서 저렴하게 실컨 마시고온 산미구엘 ♡ 너무 좋은 맛인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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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2017. 9. 20. 16:46

대구 김광석 거리에서.... ☆~ 루지네 여행 ~☆2017. 9. 20. 16:46


지난 겨울 대구 여행중에 고인이 되신 김광석을 기리기 위하여 조성했다는 김광석 거리에서 우리 가족 즐겁게 한때를 보냈는데 오늘 좋지 않은 기사들이 너무도 마음이 아푸내요ㅠㅠ


대구에 가시면 김광석 거리는 꼭 들리셔야 해요,,,

 

그만큼 차도 사람도 정말 많아요.


인생샷이 될만큼 사진찍이면 이쁘게 잘나오게 꾸며져 있구요..


대한뉴스~ 소고기 맛있는 집도 거기에 있답니다.


벽마다 개성있게 꾸며져 있고 좋은 글귀들도 많이있더라구요.


잔잔하게 울려 펴지는 김광석씨의 명곡들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다니며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만들었어요.


대구 여행 처음 이었는데 정말~ 


갈곳도 많고


맛집도 많고


또또 가야 겠죠^^


고인이 되신 김광석씨 하늘에서라도 평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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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맨 밑으로 쭉 내리면 버스 시간표와 요금 나와요~



얼마전 저희 가족은 세부로 콧바람 쐬러 가기 위하여 인천 국제 공항으로 가야 하여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여 보았어요.

짐도 애들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기 불편 하지 않을까 쓸데 없이 걱정을 했을 만큼 버스는 우리차 보다 훨씬 편하였고 짐도 넉넉하게 실을수 있더라구요.

대중교통을 잘 이용해 보질 않아서 했던 괜한 걱정 이었내요


휴가 시즌 조금 지난 비수기일 탓이겠죠

버스부터 붐비질 않고 너무 안락하고 편안하게 잘다녀왔어요

버스 시간도 다양하게 있고 굳이 차 끌고 가지 않고 버스를 애용해야겠내요

짐을 실으러 가는 우리집 짐꾼 두분ㅎㅎ



출발지 도착지

소요시간거리첫차시간막차시간요금할인요금
중,고생 (20%)
할인요금
상이군경 (30%)
할인요금
초등생 (50%)
2시간
190.2 km
03:40
18:30
21,600 원
17,300 원
15,100 원
10,800 원
출발시간목적지운수사구분좌석요금종착지운행노선도예약
03:4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21,600 원인천공항
03:5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21,600 원인천공항
04:0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21,600 원인천공항
04:1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4:3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4:45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5:3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6:0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6:3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7:0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7:3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8:0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8:3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9:0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09:3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0:0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0:3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1:3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2:3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3:0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3:3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4:0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4:3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5:0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5:3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6:0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6:3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7:30인천공항충북리무진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8:0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18:30인천공항대원고속우등좌석제19,600 원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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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