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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근처에 볼일있어 지나다 북적이는 내부보고
가봐야지, 킵~했던 “최대포 갈매기살”

포장 판매도 되고 배민 배달도 되고~
그래도 숯불에 직접 들려 먹어줘야 제맛이징!!

기본찬, 샐러드야 시판 드레싱인거 같구
김치랑 양파절임 짜지 않고 맛좋음

그와 미역줄기랑 양냠게장, 쌈무 !!
게장 억세지 않고 먹을만행~

셋이서 삼인분,
굳이 갈매기살집에서 다른 고길 먹고 싶다던
김서방님은 배가 작은 관계로 저거 먹고
THE END

양념이라 타지 않게 자주 만져줘야 하지만,
역시 고기믄 숯불이지 ㅎㅎ

불판 한번 갈고 추가 지글지글~
요즘 다욧한다고 소식하던 곤 밥두공기 뚝딱!!

고깃집만 가면 나오는 된장찌게들이 넘나도 맛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는 곤,,,
역시 최대포 갈매기집 된장도 엄지처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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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주말에 뒹굴뒹굴하다
아이디어가 번뜩여 만들기 시작한 두부 튀겨
만드는 유부초밥.
복불복이지만 도전!!!

두부를 적당한 사이즈와 굵기로 튀기기.

튀긴두부에 달다구리 간장양념을 만들어
전자렌지용기에 넣고

뒤집어주며 일분씩 양념도 베이게 할겸
적당리 수분도 머금게 할겸~~

유부도 준비, 곤약쌀밥도 준비 완료.

복불복 두근두근.
가위커팅해보니 복이구나ㅋㅋ

초대리로 밑간한밥을 튀긴 두부사이로 촘촘히 체워주기

어때어때?????!!!!?
그래도 맛있다고 먹어주는건 김서방님뿐ㅎ

모양도 맛도 유부초밥ㅎ
약간의 식감은 다르지만 그래도 성공이야~
담번엔 얼린두부로 다시 또 해봐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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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향긋한 바다향과 새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룬

물김 초무침 만들기 !!

비타민, 칼슘, 철, 인, 칼륨등 무기질 등 영양가가 풍부한 식재료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영양식으로 제격 !!

지인한테 배운 맛있는 비법 양념으로 맛있게 만든 물김 밑반찬.

새콤한걸 좋아하는 취향데로 새콤하게 무쳐낸 맛있는 물김 무침.

내륙에 사는지라 쉽게 보진 못하는거지만,

해마다 겨울이면 바닷가 사시는 지인이 무쳐준 맛있는 물김을 먹곤 했는데

얼마전 단골 수산물 가게서 서비스로 보내준 물김 한웅큼으로

이번에는 직접 무쳐봤다.

해마다 맛있는 물김무침을 나눠주시는 지인을 통해 알고있는 비법으로

무쳐무쳐 ~~~ 

겨울철 대표 식재료인 물김.

연중 말려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먹고 있는 김이지만, 

물김은 겨울철에만먹을 수 있고 겨울철 김에 영양이 가장 많다고 한다. 

물김 한줌 기준.

양념 : 액젓 2T, 국간장 1T, 진간장 1T, 효소청 2T, 식초 2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1.5T, 김칫국물 3T

      ( 해마다 물김무침을 나눠주시는 지인이 양념 비법은 김칫국물 !! )

물김은 2~3번 씻어 체에 받쳐 준비.

홍조류라서 예쁜 보랏빛 물이 빠져 나온다.

채썬 무와 당근, 대파와 청량고추도 넣었다.

넣는 양은 개인의 취향으로~

추천 채소를 달래~ 달래~~ 

눈이 온 오늘 사러 나가기도 힘들고 그냥 집에 있는데로 넣었지만

지인이 보내주실때 향상 들어 있던 달래향이 특히 별미였다. 

국물이 자작하게~~ 

일부러 물를 넣은건 아니고 물김을 씻고 물기를 어느정도 체에 받쳐

ㅈ빼주고 그데로 야채들과 준비한 양념과 버무리면 

적당히 국물이 자작한 맛있는 물김 초무침이 된다.

이때 맛을 보고 간을 하거나 초를 더하거나 단것을 더 넣거나 ~

지인을 통해 알게된 비법으로 김칫국물을 넣고 했고 

조미료 대신 항상 사용하는 표고버섯 가루도 조금 넣었다.(이건 선택사항)


향긋한 김향과 쫄깃한 식감과 새콤한 양념이 마구 입맛 당기게 하는

맛있는 물김 초무침.

얻어만 먹고 만들어 보기는 처음인데 똑같이는 아니여도

맛있게 먹었던 그 물김 초무침이랑 거이 비슷 !!??

고로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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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민물 장어가 먹고 싶으면 찾아가는 곳,

" 충북 수산 "

여행이나 캠핑을 가면 흔하게 먹는 고기가 질리다 싶으면 

민물 장어로 갈아타기 !!

지난번에 친구님들이랑 물가에 놀러 나갈때 장어를 사러 방문한

무심천 변에 있는 충북수산.

민물 장어하면 워낙에 알아주는 곳으로, 

수조에서 살아 있는 장어들을 싱싱할때 바로 초벌로 구워주니

야외에 나가서 숯불에 한번 더 구워주기만 하면 맛있는 장어 완성 !!

민물장어랑 짝꿍,

양념소스랑 초생강도 함께 판매하니 좋아좋아~

장어가격이야 방문할때 마다 조금씩 시세에 따라 다름.

초벌을 한번 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굽기가 더 수월한것 같다.

yummy !!

단골 정육점에서 구매한 한우도, 민물장어도 정말 맛있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수다도 즐거웠던 지난날에~

야유회 나갈때 민물장어가 땡기시걸랑 충북수산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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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제철을 맞아 펄펄 뛰는 생새우로 만드는 별미 밥반찬,

" 간장 새우장 만들기 "

< 재료 >

생새우 20마리.

육수 재료 : 양파, 표고버섯, 생강, 건고추, 다시마, 대파, 통후추, 사과, 레몬.

달임장 재료 : 간장 한컵반, 맛술 2, 청주1, 설탕1, 육수 2컵. 

 

새우는 등쪽 3번째 마디를 이쑤시개등을 이용해 찔러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와 꼬리쪽 뽀족한 부분을 잘라내고 다리도 깨끗하게 정리해준다.

천일염을 풀은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둔다.

*레몬식초가 있다면 넣어주면 새우살을 탱글하게 만들어준다고한다.

만들면서 알게된 TIP.

새우에 혹시 있을지 모를 기생충은 영하 10도에서 24시간이 지나면 

사멸한다고하니 냉동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냄비에 물 5컵(물반 소주반)과 육수 재료를 넣고 

중불 -> 약불로 충분히 끓여준 뒤,

건더기는 건져내고 달임장 재료를 넣고 다시 끓인 후 식혀준다.

하다보니 남은 사진이 간장사진 뿐이오~ ㅠㅠ

뜨거운 물로 살균한 유리 용기에 준비해둔 새우를 차곡차곡 담아주고,

편마늘, 고추, 생강 등등을 올려주고 식혀둔 달임장을 부어주면 

완성!!

가장 맛있게 익었을 3일후~~

저녁밥을 먹다말고 냉장고에 담아둔 새우장이 생각나서

급!!!  3마리 꺼내서 시식.

얼렁뚱땅 했는데도 맛이 조쿠마이잉~~^^

이쯤해서 간장만 쪽~ 따라서 한번 더 끓여서 식힌 후 부어주면 된다.

간장게장도 정말 맛있지만, 새우장도 고거 못지않아~~

적당히 짭쪼롬하니 탱탱하고 밥도둑~ 인정!!!


< 새우튀김 만들기 >

새우장 만들고 남은 반은 루랑이 먹고 싶다던 새우튀김~

꼬리쪽만 남겨두고 껍질 머리 모두 제거.

앞으로 뒤로 눈에 띄는 내장 모두 제거!!

말꼼하게 준비된 탱탱한 새우.

소금,후추로 밑간을 해준다.

튀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예열한 튀김 기름에 퐁당~

새우튀김 맛있게 만드는 방법? 별거 없음~^^

싱싱하고 탱탱한 새우만 있다면 맛이 없을 수가 없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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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육회를 너무 좋아하는 루랑지랑이네~

맛집을 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직접 싱싱한 사시미를 사다가 만들어 먹으면~

" 저렴한 비용들여 완창 푸짐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육회 비빔밥을 너무좋아하는 우리 루랑이 디너~

[ 양념장 ]

1.고추장2/1, 간장1, 액젓1/2, 참기름1, 다진파1/2, 다진마늘1/2, 꿀1/2,

매실액1/2, 소금약간, 후추약간,

OR

2.소금 1/2, 설탕1/2, 국간장1/2 , 참기름1, 매실액1/2, 다진마늘1, 깨 2/1 

(300g 기준)

우리는 고추장 양념으로 미리 만들어 준비 완료!!

첫 오픈한 정육점을 들려봤는데..

가격은 진심 착하지만..

육사시미 달랬더니 저렇게 통으로 준다 ㅠㅠ

한번도 손질 안해봤다는데도 자기네는 저렇게만 판단다ㅠㅠ

울며 겨자먹기식??!!!  그래도 ~

도전!!!!

막같은거 도려낼껀 도려내고 슥슥삭삭 썰어보니 또 되긴되내 

ㅎㅎ

그래도 고기가 싱싱하니 덩어리보고 당황한 위안이 되는구만~

키친타올로 핏물도 제거해주고,

만들어둔 양념넣고 고기가 무르지 않게 재빨리 버무려주면 끝~

* 소고기는 체온이 닿으면 색이 검게 변하니 빠르게 무쳐야한다.

"육회~ 완전 쉽죵??"

WITH~ 지랑이 좋아하는 치즈랑 곁들여도~

고소한 노른자에 콕콕 찍어 먹어도 모두 꿀맛!!

육회만들었으니 비빔밥도 만들어야지!

그릇에 참기름 깔아주고,

밥이랑 각종 채소와 나물과 버섯을 이뿌게 세팅하고,

육회만 올려주면 간단하게 완성!!

 싹싹 비벼 맛있게 한그릇 클리어 해주는 루랑이^^

 요리하는 보람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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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얼마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은

"

조방낙지 , 낙곱새

"

지난 부산여행에서 맛을 본 후로 잊을 만하면 낙곱새가 먹고 싶다고,

부산 할매 명함을 던지며 택배로 주문을 해달라는 우리 루랑이~ 

당근 우리가 다녀온 부산 할매 식당에서도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이벤트 홍보 상품으로 눈에 띈 조방낙지라도 주문해 보기로 함.

택배비까지 2만원대로 구입.

택배가 도착하니 녹을랑 말랑한 정도로 도착.

바로 먹을 것이기에 해동되라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에 맛있게 볶아 먹은 조방낙지 낙.곱.새.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아쉬운데로 쌀국수라도 추가해서 먹었다.

낙곱새와 야채, 당면.양념과 이것저것 다  들어 있어

팬에 볶아주기만 하면 끝!!

조방낙지라고 여러 곳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는듯 하다.

내가 구매한 건 화우당이란 곳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공장이 군산이구료~

판매원은 제이드 상사.

직접 식당에가서 먹으면 2만원대로 가당치도 않겠지만,

택배로만 가능한 가격^^

가격보다 중요한건 맛이지!!!

살짝 덜 녹았지만 팬에 넣고 볶기 시작!

1200g 용량으로 반이상이 양념과 채소로 보임 ㅋㅋ

자글자글~

국물이 너무 많은 듯 하며 끓기 시작했지만,

요 양념에 밥을 싹싹 비벼 먹으니 완전 꿀맛!!

살며시 아쉬운건 낙곱새가 가열로 줄어드는 것도 있었지만

부실하기는 했음^^

그래도 우리 루랑이랑 지랑이도 너무 맛있다며 밥 한그릇씩 뚝딱!!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구하기 쉬운 낙지나 새우를 더 사다 넣으면 좋겠단 생각.

다음에는 낙지, 새우를 별로도 더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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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뚝딱 뚝딱 밥도둑 요리들을 만들어 내시는

수미쌤 따라하기!!

" 제일 쉬웟어요!!"

"

돼지고기 두루치기

"

밥상에서 고기는 꼭 빠질수 없는 루지네~

쉽게~ 쉽게 유쾌하게 알려주시는 수미쌤 따라 돼지고기 두루치기 

짜짠~~!!!

< 수미쌤 원조 양념 재료 >

고추가루 4, 고추장 5, 간장 4, 매실청 2, 설탕 5t, 후추 톡톡톡

다진 생강 1, 다진마늘 5(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은 맹크롬 ㅋㅋ),

마지막에 둘러주는 참기름과 통깨

고기양은 나오지 않았지만 저 양념에 두근 정도도 너끈 할듯 싶다.


< 루지네 전지 1근 기준 양념 >

고추장 1, 간장 2, 효소 2(설탕 대신), 다진마늘, 생강가루(집에 있는걸로 대체),

고추가루 1, 표고버섯가루 1/2, 후추

집집마다 장맛, 손맛,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루지네 스타일로 각색!!

양념 먼저 쉐킷쉐킷~

집고추장이 많이 매콤해서 루랑지랑 함께 먹어야 하므로 

수위 조절은 필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하여 최소한의 단짠을 추구하는 나야나~

두루치기는 전지야 전지!!

적당한 살코기와 과하지 비계가 딱좋아 늘 전지로 사용. 

다진 마늘과 마늘편도 함께 넣었다~

수미쌤은 양념과 함께 주물럭 주물럭 하고 소주한잔 물을 넣고 

냉장고에서 30분 숙성해준다.

나는 물대신 쌀뜨물을 적당히 넣었다.

지글지글지글~ 

맛있는 소리^^

예열한 팬에 먹을 만큼 양념에 제운 고기와 양파도 넣고 볶아주다가

다 익어갈 즈음 대파도 크게 수북히 넣어 주셨는데

우리집에 대파 부족해서 넣긴했는데 안보임 ㅋㅋ

다 완성되었다 싶으면 참기름 한번 둘러주고 뒤적뒤적.

마무리는 통깨!!

국물이 없는 걸 수미쌤과 마찬가지로 나도 좋아해서 요렇게!!

여기서 !! 돼지고기 요리.

두루치기? 제육볶음! 주물럭?

그게 다 그거 이려니 했는데 수미쌤이 알려준 TIP

물이 조금 들어가는 것이 두루치기,

물이 아예 안들어 가는 것이 제육볶음,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주물럭,

요리는 물론 상식까지 레벨업 시켜주시는 친절한 수미쌤^^

중간에 맛을 보니 매콤한 집고추장 덕분에 많이 칼칼하여

루지네 설탕보다 흔한 벌꿀을 약간 넣어 루랑지랑 입맛에 맞췄다.


기본에 충신한 수미쌤 레시피 활용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돼지고기 두루치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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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

오리 주물럭 

"

맛있게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이번 여름 땀을 몇바가지를 흘린건지

맛있고 보양이 될 만한 음식이 곱파~고파~~

마침 마트에 갔더니 생오리로스용이 눈에 띄어 주물럭!! 

너로 결정했어!!! 

사실 전직 오리요리 음식점 운영하신 친정엄마 믿고 구매~

근데 사실 오리 주물럭 완전 간단하기 때문에 요리 초짜라도 가능.

우리집 오리주물럭 특징은 감자~ 감자~~

더군다나 제철맞은 감자라 뭔들 맛좋지만 오리주물럭에 넣어주면 꿀팁!!

오리고기와 함께 곁들이는 감자는 정말 꿀맛!! 

감자 강추강추!!


< 재료 & 조리법 >

재료

오리고기 500g, 감자, 양파, 깻잎, 부추, 당근, 파 등등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

양념

고추장 2T, 고추가루 3T, 매실액 1T, 설탕 1T , 진간장 1T, 맛술 1,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약간, 후추, 강황가루나 없으면 카레가루 1/2T, 표고버섯가루,

※ 요리하기 전날 양념을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한 후 조리하면 감칠맛UP


<오리 주물럭 간단한 조리법>

각종 야채들은 먹기좋게 썰어준다.

양념을 분량데로 볼에 먼저 섞어주고

(숙성해준 양념으로 조리하면 더욱 맛있는데 갑자기 하느라 바로~)

오리고기와 야채들을 양념과 골고루 버무려서 

달구어진 팬에 구워먹으면 된다.


건강한 밥반찬으로도~

맛좋은 술안주로도~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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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위메프 특가로 저렴하게 득템한 이가네 떡볶이~

정작 부산에 여행갔을때는 휴뮤일이라 무지무지 아쉬웠는데,

어느 엑스포 행사장에서 이가네 떡볶이라고 파는걸 첨 먹어 봤었는데

그거 가짜였나봐~ 완전 다른 디테일과 맛.

여느 떡볶이와 아주 다른 건강한 맛 이가네 떡볶이~

완전 강력추천!!!


삶은 계란 퐁당하고 지글지글~

택배 도착하자마자 한팩 바로 해동해서 삶은 계란 외에 다른걸 넣지 못했는데

쫄면사리나 라면사리 추가는 필수!!

진심 이가네 떡볶이는 조미료 맛이 안난다.

그래서 겉포장에서 원재료와 함량을 둘러보니 정말 안들어 있음.

왠만한 떡볶이를 모두 사랑하지만

조미료 안들어 간 떡볶이도 다 있구나~~

루지네는 이제 이가네 단골 등록!!!


위메프 특가로 4팩과 라면사리까지 서비스로 받음.

절대 돈안아까운 이가네 떡볶이 패키지 강추강추!!

간단한 조리법

소스에 무채외에도 다양한 채소들이 들어 있어서 완전 마음에 쏙들어~

이가네 만의 특별한 무즙 특제 소스와 국내산 쌀떡~~

무채를 썰어 소스와 함게 그대로 볶아 만들었다는 매콤 달콤한 소스와

내가 내가 좋아하는 국내산^^ 쌀떡이로구나~

끓는 물에 쌀떡을 2~3분 끓여주고 물을 싹 따라 버리고,

해동된 이가네 양념을 약한 물에서 볶아주면 완성!!

특제소스안에는 무채와 부산어묵이 함께 들어 있다.

겉보기에 달랑 두 봉지만 들어 있다고 아쉬워 말기!!

이가네 소스~ 요거요거 완전 요물이야요물~

조미료 잔뜩들어간 자극적인 맛도 아니고 건강한 매콤 달콤과

무채외에도 다양한 야채들이 들어 있고,

소스안에 들어 있길래 퍼졌겠구나 생각했던 어묵은 

왠걸~ 쫄깃쫄깃!!!

떡뽁이라면 뭔들~ 사랑하는 우리 루랑이랑 마미 취향저격 지데로!!

이가네 떡볶이 다먹고 남은 양념~ 버리시게요?

여기여기 볶음밥~ 이건이건 필수로!!!!

남은 양념에 적당한 밥을 넣고 싹싹비벼서 김가루 솔솔~ 뿌려주면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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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