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가고싶어 벼르던곳인데,
이제서야 첫방문~
기대기대~~
지랑이 데리고 가느라 북적거릴 시간 피하느라
5시반 도착

세트메뉴 시킬 예정~

단품 메뉴들도 다양~

위로 아래로 메뉴는 ~  오늘의 메뉴

기본찬~ 연두부가 두가지씩이나~
부드럽고 맛있는 샐러드~

인원수에 맞게 나온 날계란은
스키야키 찍먹용~

골고루 튀김~ 바삭바삭 굿굿

이름이 모였더라…..
이름모를 생선구이~ 담백한맛

비빔초밥도 은근 푸짐하고 김에 싸먹으면
진짜 맛있음~

스키야키~ 메인일텐데
우리에게 등한시 더어버린ㅎㅎ
샤브 좋아하는 지랑이 때문에 고른건데 불고기 맛이나서 실타나~😂😅
난 달달한거 원래 ㄴ ㄴ ㄴ
달달한 간장맛.
아까워서 억지로 고추랑 가루 달라해서 넣어 먹음~
셋이서 전골 소 세트 푸짐하게 먹음~
우리가 먹는 양이 적긴하지만~
마지막 칵테일루 마무리하고 나왔는데 그건
사진이없구룡~

찾았다 ㅋㅋㅋ
탄산에 위스크 섞은맛~
담엔 피치로 ㄱ ㄱ

요즘 ~~ 요즘~~~ 또또또 코.로.나.ㅠㅠ
외식도 꺼려지고,
주방일을 하기도 꺼려지는 오늘 ㅎ
배달 맛집 후기들 보고 고르고 골라 당첨된
" 독도 아구찜 "
매운걸 좋아하는 중딩이 루랑 먹을 예정이므로
아구찜 小 2인 주문,
25000원에 배달료 2000원 추가

배민 리뷰 이벤트로 곤이 서비스 추가

요로코롬 포장되어 등장!!!
뚜껑열고 먹기만 하면 되는 식사시간~~^^

야채값 비싸다는 요즘인데 골고루 들어간 샐러드
아구찜이 워낙 푸짐해 손도 못되고 버려진ㅠ

매운맛 달래줄 동치미도

우아앙~~~ 열자마자 깜놀 할 정도 푸짐함~
여느찜들 처럼 콩나물이 특히 푸짐이 아님 아구들이 푸짐하고 리뷰 이벤트 곤이도 넉넉히 넣어 주심
"" 서비스짱이시내요~~ ""
푸짐한대다~~~ 맛도 엄지척~~~
"" 후회없을 찜 맛집 인정합니다 ""
매운걸 좋아해서 매운맛 2단계 선택했는데,
은근히 올라오는 많이 매콤함.
덕분에 루는 잘 잡숫지도 못하고 ㅠㅠ
사장님 조언데로 1단계로 선택했어야 했어.
담번엔 무조껀 1단계 선택할께 루야~~

추가로 챙겨주신 매운 고춧가루를 조기 간장에 넣고 찍어먹는 맛이 완전 좋아~~
매운거 좋아한다니까 따로 매운가루도 챙겨주심
맛도 친절도 서비스도 완전완전 만족♡

메뉴 가격
그리고 여기서 알게된 맛선택ㅠ
매운맛 3가지만 있는줄 알고 중간으로 선택한답시고 2단계 선택했는데

순한ㅡ중간ㅡ매운ㅡ1ㅡ2ㅡ3

그냥 매콤한거 좋아하고 적당히와 함께 먹어야 한다면
매운맛 1단계 선택하고 소스찍먹 추천

지나다 갑오징어를 판다는 현수막 보고 바로 방문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이 가득한 메뉴판,
그때 그때 제철 수산물도 판매함.
지난번에 먹었던 산꼼장어 볶음도 매콤한것이 맛있었다.

갑오징어 회 등장!!!!
적당히 도톰한것이 쫄깃하고 달다 달아~

밑반찬이랄껀 저것들이랑 쪼메난 전.

무침과 튀김은 이렇게 함께 나옴.

다리로 튀기나본다 짧지만 실하다실해!!!

국물이 아쉬워 간단한 바지락 칼국수로 마무리.

3종으로 둘이나 셋이서 한잔하며 먹기 적당.
가격은 위에~

며칠전 티몬에서 닥터 오트커 피자 3판에
11900원!!!
예전에 홈플에서 이 피자 말고 앏은 씬종류 골고루 사줬다가 루도 지도 입맛에 안 맞는다고 내가 먹다 버렸던 그 브랜드ㅋ
후기들도 괜찮고 가격이야 고민할것도 없고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구매~
택배로 받았지만 드라이 아이스 포장으로
장봐서 들고 온것보다 꽁꽁 얼어와서 포장은 만족

부피를 줄이기 위해
박스포장 버리고 봉투에 담아 2판은 냉동실로

오늘은 풀포크 피자 당첨~
냉동 피자 조리는 전자렌지보다는 오븐이지!!!
190도에서 15분.
사실 딱 봐도 빵은 두툼한데 토핑 부실해보여
무슨 맛이나 날까 싶음.
치즈 추가 할까하다 처음 맛보는거라 오리지널로

비쥬얼도 오뚜기가 훨씬~~ 고수닷!!!

한판에 3천원주고 산거 치고는ㅋㅋ
루랑 지랑 잘먹기만 바랄뿐인데~

쫘~잔!!!
토핑이 오뚜기 보다 푸짐하지는 않지만
싱싱해보여서 우선 만족,
치즈는 좀 약하다 약! ㅎㅐ!!

도우 두께보소ㅋㅋ
이게 뭔 피자냐며ㅋ 어이없다는 루ㅋ
피자든 빵이든 먹어보쟈~~

결국!!!!
억지로 루 2개 지 1개 .
너~~~무나 맛있기 때문에 아빠에게 양보한단다ㅋ
먹어보기전엔 빵이 너무 두꺼워 싱겁나도 싶고
뭔맛이길래 저리 질색을 하나도 싶어
먹어보니.
먹을만한데~~ ㅋㅋ
식고 난 뒤 맛을 봤지만 맛 괜찮다~
토핑이 부실해 무슨 맛이 날까 싶었지만
은근 진하게 소스와 재료들이 어우러진 맛이 폭신한 도우와 잘어우러지는구만~

"나쁘지않고 가성비 좋은 피자 맞습니다"

그냥 우리 애들 입맛이 오뚜기 인걸로.

그나저나요
.
.

애들 간식으로 산건데ㅡㅡ
두분 다 맛이 아니라고 하시니,
남은 두판은 어찌할꼬ㅡ

아는동생이 모충동에 떡볶이가 완전 맛있는 집이 있다 하길래 그길로 바로 방문.
"떡볶이는 사랑입니돠~~~아"

주차는 골목에 알아서 ..
매장에서 먹고 싶었지만 시간이 안되서 포장.

가게에 들어가면 멍때리지말고 주문은
계산서에다가 셀프작성 필수
가격이 오를꺼라고 하셨으니
지금쯤 가면 가격이 다를수도 있겠다.

떡볶이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양념맛이 진하고
튀김은 시판 제품이 아닌 수제로 만드신듯하다

매콤 달달한게 첨이라 너무 맛있게 먹어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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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또 먹고싶어 두번째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깜놀ㅋ 내취향이 아니였네~~~ ㅋ
입맛이 다 같을순없으니까ㅋ

떡볶이 매니아라면 먹어봐도 좋은듯,
아는 동생덕분에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인기있는 맛집이라고 한다.

튀김도 미리먹어치운 호떡도 맛있었다.
다만 내입엔 떡볶이가 너무 달았던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