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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맘스터치몰 닭발과 닭근위의 모든 맛보기 메뉴 세트를 선물받아 맛보고 반해 ~
추가 주문한 닭발과 오돌뼈 3종 세트.
회원가입 할인행사와 쿠폰도 알차게 챙기고
2월한달간 알뜰관 이벤트상품으로
3종에 9900윈!!!!
냉동실이 허락하는 만큼 5세트 냉큼 주문.
개인적으로 닭근위보단 닭발파라 근위는 패쓰. 근위도 2월행사제품~

오늘은 불닭 오돌뼈랑 매콤 무뼈 불닭발
초이스!!!
사실 난 셋중에 국물 닭발이 젤맛있다ㅋ
오늘은 우리 루가 먹는다해서 루취향 2가지~

조리법에 나온데로 뜯지않고 전자렌지에 돌려주기만 하면 완성.

첨에 선물받아 먹을때 오돌뼈만 보고
포차가면 파는 돼지 오돌인줄ㅋㅋ
"돼지 아니구요~~ 닭이에요~~~"

엄청나게~~~ 맛있다 라기보다는
가격대비 완전 괜찬치~~
맛집이라고 사먹는것도 다 조미료 맛이지모ㅋ
삽시간에 뚝딱 먹어치우고
맵다면서도 붉달을 또 자신다는 루^^

닭발, 닭고기 모두 국내산이라 더 만족도가 높음!!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김이 빠지는 구멍이 여기 있었내

맵다고 헥헥거리면서도 닭발도 금새 클리어.
주먹밥이랑 곁들여 먹으면 한끼 안성맞춤.
가볍게 한잔하기에도 너무좋은 혼술친구.
할인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지만
그렇지않더라도 자주자주 애용할듯~

한팩에 삼천원대로 부담없는 가격과 맛도~
나쁘지않아!!!
닭발 러버들이라면
2월행사중 저렴한 가격에 맛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다~
맘스터치몰 3종할인행사 링크
맘스터치몰 알뜰관

:
Posted by 루지마미

일년전쯤 우연히 들렸던 식당에서 너무 맛있어 반해버린 나물이 있었는데..
이름을 여쭤보니 산미나리 나물이라고 하셔서
여기저기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어 아쉬웠는데
얼마전 재래시장 반찬가게에서 반찬으로 파는걸 발견하고 사다 먹으며 원재료 판매처까지 알게되었다~
반찬도 사고 재료도 사고ㅎㅎ
앗싸븅~~~
집에서 멀지 않은곳이기에 한 단 구매.
산미나리보다는 궁채나물이라 많이 불리우고 줄기상추나 뚱채나물로도 불리운단다.
이제 파는곳을 알아 뒀으니
자주자주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앙~~♡

반만 만들어 보기 도전!!!

빨리 만들어 먹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삼 십여분 담궈뒀다가
깨끗한 물로 여러번 빡빡 씻어줬다.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좋게 잘라 주기.

잘 타지 않는다는 만능 가마로에
들기름을 두르고 마늘, 파를 먼저 볶아주기.

어느정도 풍미가 올라왔다 싶으면 썰어둔
산미나리(=줄기상추=궁채나물=뚱채나물)을 넣고,
표고가루와 액젓, 산들애를 넣어주고 볶았다.

어느정도 볶아졌다 싶으면 들깨가루도 넣어주고

걸쭉한 무침을 위하여 우리밀가루를 한스푼 풀어둔 물을 넣고 걸쭉해지도록 끓여주면 된다.

지인이 오래전 선물해준 가마로~
국물요리엔 너무 오래 걸려 꽝이다 싶어
깊숙히 넣어두고 쓰지 않았는데,
나물요리에 완전 좋은데^^
유용하게 사용하게될듯
타지도 않고 은근하게 조리되어 나물 요리에 안성맞춤이내~
"요즘 가격도 엄청 싸졌던데 한개쯤 추천해요"

오독아삭 식감이 너무나 맛있는 궁채나물 완성.
내가 한거지만 너무나도 맛있는 것!!!!

산미나리 나물인줄 알았던, 궁채나물 볶음

황제의 밥상에도 올랐다는
식감이 너무도 맛있는 궁채나물~

오늘도 맛있다♡

:
Posted by 루지마미
지나는길 우연히 알게된 족발이 맛있는 곳,
" 해송 족발 "

담백하고 부드러운 따뜻한 족발.
자극적인 향신료 냄새가 전혀 없는데,
잡내도 없음 !!!
해송족발 맛은 내 취향 저격 ^^

지난 휴일,
루랑지랑 각자 놀기위해 출타하고,
김서방님이랑 나랑 겨울동안 찌운 지방 좀 빼고자 매봉산찍고 구룡산 등산~
적당히 땀빼고 개운하게 하산^^

개신동쪽 볼일이 있어 그쪽으로 내려왔다가
할인이벤트에 끌려 급방문한
해송족발집
더욱 고곱진맛 자랑하는 앞다리만!!
고민없이 중짜리 주문.

어차피 이것도 우리 둘은 다 못먹을테지만
양은 딱 평균 둘이 먹을 정도?!!!
받자마자 향신료 냄새가 나지 않아서
코부터 만족.

보쌈 김치랑 무도 같이 나옴.
좋아좋아~~
족발집에서 별도로 사먹어야 하는 곳도 있는데
여긴 기본으로 나옴.
젤 중요한 족발 맛이 담백하고 짜지도 않고
아주 아주 만족스럼~~

깔끔한 기본찬.


5월까지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조만간 또 방문해야겠다.

참고로 할인은 방문이나 포장만 가능.

"근데 자기야? 우리 운동 왜한거지?ㅋㅋ"

:
Posted by 루지마미
시댁서 보내준 봄나물~
그중에 완전 좋아하는 가죽 나무 새순으로
튀김을 만들어 보아요~~♡

튀김은 언제나 옳지만,
가죽나물은 튀기거나 장떡을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다~
작은것들은 데쳐서 먹고
큰것들은 튀김용으로 간택~

깨끗이 씻어 봉지에 튀김가루랑 가죽이랑
함께 넣고 쉐킷쉐킷

그다음 반죽한 튀김가루도 묻혀주고

꼼꼼하게!!!

튀김 기름에 퐁당

지글지글

맛있는 가죽 나물 튀김 완성!!!
참~~~  쉽죠이잉~~♡
잎부부분은 바삭바삭 튀김식감,
 줄기부분은 바삭한 전 식감으로
두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안성 맞춤 봄요리~
:
Posted by 루지마미

깨긋한 기름으로 만든 후라이드가 맛있다 하여 이름도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얼마전 먹어본 후기.

이용하는 배달앱이 할인받으려고 한다리 건너 이용하는터라 

배달 메뉴 실시간 랭킹엔 무덤덤하고 그냥 평범한 치킨에 익숙한데

루랑이가 아는 쌤이 후참잘이 너무 맛있다며 그것만 먹는다더라며

그걸 먹고 싶다하여 조금은 이름이 생소했던 후참잘에서 할인받아 주문한

후라이드반 양념반으로 가격은 15000원에 디진다 핫소스 추가하고

항상받는 혜택 3000원 할인~

배민 앱에선 랭킹이 탑이구료 ㅋㅋㅋ

어찌 생각하면 다른 치킨집들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콜라도 캔이 아닌 피티로 오고 얼음 서비스까지~

기본 무와 소금, 머스타드도 충실하고 작지만 하리보젤리도 서비스 주심.

광고 모델은 하하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답게 뭔가 특별한가 보자 ~~

 속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겉은 바삭바삭 !!

치킨 양이 그리 많지도 않았지만 우리 루가 너무 맛있다고 먹어서

맛만 본 후라이드~ 아주아주 특별한것 보단 기본에 충실함!!

양념도 루랑지랑 취향저격!! 

치킨 브랜드마다 양념 맛이 조금씩 다른데 후참잘 양념은 그중에 맛있는 쪽~

역시 배민 1등 하는 치킨 답게 맛은 인정.

근데 우리 동네 그냥 치킨집 가격이랑 같은데 양은 다소 부족.

그래도 맛있으니 추가 주문 예정~^^

오잉? 멀지 않내~ 방문포장 할인 가능한지 물어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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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민물 장어가 먹고 싶으면 찾아가는 곳,

" 충북 수산 "

여행이나 캠핑을 가면 흔하게 먹는 고기가 질리다 싶으면 

민물 장어로 갈아타기 !!

지난번에 친구님들이랑 물가에 놀러 나갈때 장어를 사러 방문한

무심천 변에 있는 충북수산.

민물 장어하면 워낙에 알아주는 곳으로, 

수조에서 살아 있는 장어들을 싱싱할때 바로 초벌로 구워주니

야외에 나가서 숯불에 한번 더 구워주기만 하면 맛있는 장어 완성 !!

민물장어랑 짝꿍,

양념소스랑 초생강도 함께 판매하니 좋아좋아~

장어가격이야 방문할때 마다 조금씩 시세에 따라 다름.

초벌을 한번 해서 판매하기 때문에 굽기가 더 수월한것 같다.

yummy !!

단골 정육점에서 구매한 한우도, 민물장어도 정말 맛있고,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수다도 즐거웠던 지난날에~

야유회 나갈때 민물장어가 땡기시걸랑 충북수산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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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중국집에서 배달 시켜먹는 짜장맛이 나는

백종원 만능 짜장 소스소 만드는 짜장 떡볶이 만들기는 

식은 죽먹기 !!

루랑지랑이 간식으로 얼마전에 만든 짜장 떡뽁이~

백종원의  다양한 소스 시리즈 중에서 주문한 두가지~

짜장소스도 완전 매력적이고, 

만능 비빔 간장은 루랑지랑 밥비며 먹이기에 너무 좋다. 

짭잘하며 달달한 맛이 조화롭다.

제일 먼저 기름을 두르고 파와 양파를 넣고 볶아줬다.

떡볶이를 할 것이라 더이상 재료는 추가 하지 않았다. 

볶은 파와 양파에 만능 짜장 소스를 넣고 더 볶다가

약간의 물과 떡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 !!

만드는 방법이랄것도 없지만 맛있는 소스 덕분에 중국집 짜장맛이 나~

방송을 통해 공개된 만능짜장 레시피 그데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니~

간단하지만 맛은 중국집 부럽지 않은 깊은 짜장맛이 일품이다.

소스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 양파, 대파 등 건더기 재료들도 들어가 있어

별도의 추가 재료를 넣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하고,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마지막 통깨만 솔솔~~

다음번에는 생면을 사서 짜장면을 만들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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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아삭아삭 ~ 매콤하고 개운한 

고구마 줄기 김치 "

아주 간단 하지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스퇏뜨!!

 준비물은 

고구마 줄기, 물고추, 고춧가루, 액젖, 소금, 마늘, 생강, 파, 양파, 표고버섯

등등~

명절 음식들로 느끼한 속을 달래줄 집밥 밑반찬으로 제격!!

상주집에서 루랑지랑이 먹을 고구마를 조금 캐오면서 

버려지는 줄기를 이용해서 도전해 보게 된 고구마순 김치!!

수미쌤 덕분에 여러 다양한 음식들 쉽게 도전!! 

따라하기 완전 쉬웠어요~

이번에도 대성공!!!

두 뭉큼 정도 되는 양의 고구마 줄기를 우선 겉껍질을 벗겨야 한다.

요런거 할땐 또 꼼꼼해 지는 성격 덕분에

말꼼히 껍질 제거.

두세번 말콤히 씻어주고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제워두면

밑에 물이 생긴다.

그럼 한번 더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준다.

양념 준비!!

" 없는것 빼고 있는 것들로 준비 했습니돠~"

고구마 줄기 김치는 이번에 해보니 정말 간단하다.

수미쌤 레시피에 나온  

물고추랑 고춧가루, 양파, 마늘, 액젖, 표고버섯까지 모두 믹서에 넣고 갈아줌. 

양파와 표고버섯은 나만의 비법 레시피 ㅋㅋ

워낙에 표고버섯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모두 넣어 버리는 나만의 비법~

말린 애기 표고버섯도 적당히 그데로 넣어줌.

" 낭중에 그데로 먹어도 조리해 먹어도 맛이있답니다."

생강을 깜빡 했다. ㅜㅜ

생강 대신 친정엄마께서 냉장고 속 재료로 추천 해준 인삼가루 투하 !

영양이야 좋겠지만 맛은 복불복!! 결과는 이따가~

새로운 도전을 하며 엄마랑 둘이 얼마나 웃어가며 만들었는지 ㅎㅎ

나만의 비법 고구마순 김치에는 인심가루가 들어 있다!!!

준비한 양념에 깨끗이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 순이랑 파도 송송 썰어

넣어주고 쉐킷쉐킷!! 

짜잔!!!

맛을 보니 "복"이로구나~

충청도 토박이 인생으로 고구마순 김치 첫 시식인데.

아삭하고 매콤하고 개운하고~

맛있쪄엉~~ 맛있쪙!!~

고구마순 김치 별 맛도 없다던 친정 맘도, 김서방님도 모두모두 엄치척!!

지인이랑 나눠먹으려고 두봉지로 담아 놓았다~

맛있는건 나눠먹어야 제맛이지~

봉다리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또 뿌듯 하구마잉~~


:
Posted by 루지마미

얼마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은

"

조방낙지 , 낙곱새

"

지난 부산여행에서 맛을 본 후로 잊을 만하면 낙곱새가 먹고 싶다고,

부산 할매 명함을 던지며 택배로 주문을 해달라는 우리 루랑이~ 

당근 우리가 다녀온 부산 할매 식당에서도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이벤트 홍보 상품으로 눈에 띈 조방낙지라도 주문해 보기로 함.

택배비까지 2만원대로 구입.

택배가 도착하니 녹을랑 말랑한 정도로 도착.

바로 먹을 것이기에 해동되라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에 맛있게 볶아 먹은 조방낙지 낙.곱.새.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아쉬운데로 쌀국수라도 추가해서 먹었다.

낙곱새와 야채, 당면.양념과 이것저것 다  들어 있어

팬에 볶아주기만 하면 끝!!

조방낙지라고 여러 곳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는듯 하다.

내가 구매한 건 화우당이란 곳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공장이 군산이구료~

판매원은 제이드 상사.

직접 식당에가서 먹으면 2만원대로 가당치도 않겠지만,

택배로만 가능한 가격^^

가격보다 중요한건 맛이지!!!

살짝 덜 녹았지만 팬에 넣고 볶기 시작!

1200g 용량으로 반이상이 양념과 채소로 보임 ㅋㅋ

자글자글~

국물이 너무 많은 듯 하며 끓기 시작했지만,

요 양념에 밥을 싹싹 비벼 먹으니 완전 꿀맛!!

살며시 아쉬운건 낙곱새가 가열로 줄어드는 것도 있었지만

부실하기는 했음^^

그래도 우리 루랑이랑 지랑이도 너무 맛있다며 밥 한그릇씩 뚝딱!!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구하기 쉬운 낙지나 새우를 더 사다 넣으면 좋겠단 생각.

다음에는 낙지, 새우를 별로도 더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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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뚝딱 뚝딱 밥도둑 요리들을 만들어 내시는

수미쌤 따라하기!!

" 제일 쉬웟어요!!"

"

돼지고기 두루치기

"

밥상에서 고기는 꼭 빠질수 없는 루지네~

쉽게~ 쉽게 유쾌하게 알려주시는 수미쌤 따라 돼지고기 두루치기 

짜짠~~!!!

< 수미쌤 원조 양념 재료 >

고추가루 4, 고추장 5, 간장 4, 매실청 2, 설탕 5t, 후추 톡톡톡

다진 생강 1, 다진마늘 5(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은 맹크롬 ㅋㅋ),

마지막에 둘러주는 참기름과 통깨

고기양은 나오지 않았지만 저 양념에 두근 정도도 너끈 할듯 싶다.


< 루지네 전지 1근 기준 양념 >

고추장 1, 간장 2, 효소 2(설탕 대신), 다진마늘, 생강가루(집에 있는걸로 대체),

고추가루 1, 표고버섯가루 1/2, 후추

집집마다 장맛, 손맛,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루지네 스타일로 각색!!

양념 먼저 쉐킷쉐킷~

집고추장이 많이 매콤해서 루랑지랑 함께 먹어야 하므로 

수위 조절은 필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하여 최소한의 단짠을 추구하는 나야나~

두루치기는 전지야 전지!!

적당한 살코기와 과하지 비계가 딱좋아 늘 전지로 사용. 

다진 마늘과 마늘편도 함께 넣었다~

수미쌤은 양념과 함께 주물럭 주물럭 하고 소주한잔 물을 넣고 

냉장고에서 30분 숙성해준다.

나는 물대신 쌀뜨물을 적당히 넣었다.

지글지글지글~ 

맛있는 소리^^

예열한 팬에 먹을 만큼 양념에 제운 고기와 양파도 넣고 볶아주다가

다 익어갈 즈음 대파도 크게 수북히 넣어 주셨는데

우리집에 대파 부족해서 넣긴했는데 안보임 ㅋㅋ

다 완성되었다 싶으면 참기름 한번 둘러주고 뒤적뒤적.

마무리는 통깨!!

국물이 없는 걸 수미쌤과 마찬가지로 나도 좋아해서 요렇게!!

여기서 !! 돼지고기 요리.

두루치기? 제육볶음! 주물럭?

그게 다 그거 이려니 했는데 수미쌤이 알려준 TIP

물이 조금 들어가는 것이 두루치기,

물이 아예 안들어 가는 것이 제육볶음,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주물럭,

요리는 물론 상식까지 레벨업 시켜주시는 친절한 수미쌤^^

중간에 맛을 보니 매콤한 집고추장 덕분에 많이 칼칼하여

루지네 설탕보다 흔한 벌꿀을 약간 넣어 루랑지랑 입맛에 맞췄다.


기본에 충신한 수미쌤 레시피 활용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돼지고기 두루치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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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