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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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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간단하게 만들기!! 

< 재료 >

오이 5개, 당근 2/1, 부추 한줌, 양파 1개, 소금,

고춧가루 7, 액젖 5, 집간장 1, 설탕대신 효소 3, 다진 마늘 1, 

냉면에 넣어 먹으려고 오이를 사러 마트로 갔는데

10개 묶음 할인 행사에  혹~해 냉큼 사와서,

그중에 다섯개는 오이소박이로!!

호잇!!

우선 굵은 소금을 넣고 깨끗이 씻어준다.

오이의 진한색 부분은 껍질이 살짝 질기므로 난 제거 했다.

뭐든 자기 취향데로가 제일 좋다. 


우리집 옥상 텃밭에서 재배중인 부추랑 삼채,

양파, 당근, 마늘도 적당한 양을 준비하고,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하여 모든 요리에 넣어주는 

표고버섯 가루도 투하!!

대부분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만들지만,

먹을때 편하게 그냥 저렇게 다 잘랐다.

어차피 맛은 똑같으니 암 상관은 없어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은 오이에 소금 2큰술을 넣고 섞어둔다.

중간에 몇번 뒤적뒤적해주면 좋다.

대략 30분정도 되면 절여진 오이 밑으로 생긴 물은 따라 버린다.

 

준비한 절인 오이랑 채소랑 양념이랑

모두 골고루 섞어주면 끝!!


모든 요리이 실패를 없애려면,

양념을 미리 짜지 않게 해주었다가

싱겁다 싶으면 마지막에 맛을 보고 간을 더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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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