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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지 않고 골고루 다양하게 즐기기 좋았던

PIC 리조트에서 루랑지라 신나게 보냈던 추억!!

마침 4월에 포인트 브레이크가 점검기간이라 이용을 못했지만,

그래도 알차게 잘 놀다온 사이판에서~

비치존에 골드 카드를 가져다 주면 카약 저을 노를 카드 수만큼 무료로 대여해 주고 바다에 빈 카약이 있다면 즐기기만 하면 된다.

처음 카약노를 저어 봤는데 어렴지 않게 쌩쌩 잘도 나간다^^

2인용, 3인용, 등등 종류별로 있으니 타는 인원에 맞게 골라서 타면 된다.

안전 가드가 있는 안쪽 바다에서만 타야한다.

꽤 넓고 수심도 일정히 안전한 수준이여서 아이들과 놀기에 너무 좋은 바다다.

사이판 바다는 천연 산호 방파제가 있어 해안쪽은 잔잔하여 바다를 즐기기에 넘 좋은 곳이지만 그 경계를 넘어가면 절벽으로 떨어지듯 바로 깊어지고 파도 또한 감당할수 없을 만큼 몰아치니 꼭 안전한 곳에서 노는 것이 좋으 것같다.

리조트안에서 마음껏 즐길수 있는 스노클링~

비치존에서 장비를 빌려주기도 하지만 입에서 무은거라 각각 준비 했다.

언뜻 봤는데 대여하는 곳에 페이스 스노클링도 있었던 것 같다.


 

바람을 타고 움직이는 배~~ " 씨세일링 "

클럽메이트가 안전가드 안쪽에서 운행을 해준다.

제법 바람을 잘 맞으면 스피드도 즐길수 있다.

30분가량 태워준다고 하는데,

왔다갔다 몇 번하고 근질근질 거려서 내렸다.ㅋㅋ 


이 후사진들은 워터파크안에서~

아이들과 놀기에 너무 좋은 PIC리조트~

골드카드이용으로 다른 부담도 없어 실속잇고 너무 좋았다.

우리 루랑이 뒤태!!

액티비디 풀장 한쪽에 따땃한 탕이 하나 있다.

선선한 저녁도 아니고 뜨거운 한낮에 혼자 독탕을 차지중이심^^


기다릴것도 없고 튜브를 들고 계단만 오르면 된다.

국산 워터파크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이곳에선 정말 타고타고타고~ 질리도록 탔다.

원래 무서워서 못타는 어뭉도 비어빨 믿고 도전!!!

그후 눈도 동그랗게 뜨고 정말 여러번 즐겁게 즐겼다^^

3가지 모두 재미지다. 한적한 덕분에 지겹도록 탔지만 그래도 엄치 척!!


레이지 리버 파크~

우리나라 유수풀같은 곳~

튜브타고 둥둥 한바퀴 돌아줬다.

액티비티 풀에서~

놀거리가 나름 풍부해서 루랑지랑 실컨 놀기 좋았다.

내년엔 중딩이 우리 루랑이 PIC는 이것이 마지막이 될듯 싶다^^

초딩까지 놀기 딱 좋은 곳인것 같다.


마지막 김서방님!!

점심에 먹은 비어빨 덕분에 

탄력 받아 재미 붙은 지랑 슬라이드를 열심히 타고 있는데 

루랑이가 안탄다 해서 김서방님 혼자 타다 말고, 

클럽 마스터 님과 함께 후진으로 탄 슬라이드~

최강 아찔 했다던^^


얼마되지 않은 추억이지만 되집으니 또 재미지다!!


" 김서방님~ 열심히 많이 벌어 ♥ 그래야 내가 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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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