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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랑지라이네가 얼마전 다녀온 사이판

 "PIC RESORT"~

대부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떠나실텐데

떠나가 전 미리 알아두면 좋을 유용한 팁 공유해요~


저역시 루랑지랑이와 유익하고 알차게 리조트를 즐기기 위해 PIC에서 운영중인 여러 스포츠 강습과 시간에 대하여 알아 갔습니다.

사진에 나와 있지만 알아보기 쉽게 나열해 드릴께요^^

1. 윈드서핑 레슨(Windsurfing Lesson) - 비치센터

Kids Daily - 10:00 (어린이 매일)

Adult Daily - 11:00 (성인 매일)

2. 스노클링 투어 (Snorkeling Tour) - 비치센터

Daily 15:00 (매일) 

3. 테니스 레슨 (Tennis Lesson) - 테니스 센터

Kids (어린이) - 15:00

Beginners (초급) - 16:00

Hitting partner (히팅 파트너) - 17:00

4. Scuba Diving Lesson (스구버 다이빙 레슨)

Daily (매일) - 10:00

요가나 시헤키 댄스도 있는데 그건 패스~등등 이랍니다.

루랑지랑이 윈드서핑과 테니스를 하고 싶었지만 

일정이 대부분 오전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그냥 열심히만 놀았내요 ㅋㅋ

그나마 비치센타에서 미리 예약 해둔 씨세이링 한가지도 쇼핑 다녀와서 간신히 했습니다.^^

바람으로 조종하는 배를 담당 직원이 운행을 하주면 그냥 바람을 맞으며 타는 거에요

30분 정도 태워 준다는것 같은데 워낙 리조트에 속한 비치에서 왔다갔다가 하는거라 몇바퀴 돌고 쿨하게 내려 달라고 했습니다.

굳이 타지 말고 사진이나 찍어 줄껄 내리고 나서 후회^^

중간에 그렇게~ 혼자 내리고 싶다고 하는데도 극구 말리시는 김서방님 때문에 세일링 사진은 그닥 없내요~

다음편에 해변가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올릴예정이구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해 아이들과 즐거운 리조트를 즐기시길~


레스토랑 이용 솔직 후기 시작할께요~

조, 중 , 석 모두가 가능한 마젤란과 갤리와

석식만 가능한 씨사이드그릴, 비치 바베큐, 이슬라가 있습니다.

우리는 골드카드로 3일간 이용을 할것이라

골고루 이용을 하기위하여 3일간의 저녁식사는 씨사이드그릴, 비치 바베큐, 이슬라를 한번씩 골고루 이용했고

갤리에서 아침 테이크아웃 한번하고는 모두 마젤란 이용했어요.

PIC리조트 중에서 마젤란이 제일인거 인정~~~

결혼기념일 맞아 여행을 간거라 기념일엔 15달러씩 추가금이 있는 이슬라는 이용 하기는 했지만

저녁에는 한번도 이용하지 못한 마젤란의 저녁 식사도 정말 궁금했어요.

실컨 놀고 푸짐하게 배채우기에는 마젤란이 딱 좋아!!!

워낙이 입맛이 토종이라 해외 여행은 먹는것 포기하고 여행다니기 일쑤인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겠죠? 한국보다 더 맛있는 음식도 많았어요~~

3일동안 점심엔 늘 마젤란의 맛좋교 다양한 만찬과 꿀맛같은 맥주가 무한^^

맥주가 두가지 있는데 둘다 맛있어요~

통돼지바베큐도 하루 나왔었고, 양념게장, 똑볶이, 잡채, 참치사시미, 소바, 잔치국수, 짬뽕 등등등 맛있게 먹었던 생각이 나는 음식들이고 새우튀김!!! 요거요거 정말 맛있었어요~

김서방님 튀김 코너에서 기다렸다가 담아다 주시는 센스 덕분에 정말 맛있게 많이 먹었답니다.

육식을 그닥 좋아 하지 않아 나열한 요리에는 없지만 닭, 소, 돼지, 골고루 맛있게 양념되어서 잘나와요~

매일 새롭게 골고루 나오는 마젤란이용 강력 추천~

맥주 좋아 하시는 분들 맛있는 맥주가 무한 이구요~

그 외 갤리는 마나가하섬 들어 갈때 루랑지랑이 아침에 너무 피곤해 해서 조금 더 주무시라고 테이크아웃 해서 섬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아침 메뉴라서 간단한 빵, 와플, 고등어 한조각잇는 도시락정도 였어요~

아침 테이크 아웃하며 점심메뉴가 괜찮으면 먹으러 와야지 메뉴를 흘터 보니 굳이  골라서 먹어도 되는 마젤란이 훨씬 좋아요~

 갤리 메뉴판을 찍어 놓은 것이 있는데 어딜갔노 없어졌내요.

저녁에 이용했던 3곳의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제일^^

 씨사이드그릴과 비치베베큐는 석양이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식사,

이슬라는 데판야끼 철판요리로 재료만 고르면 철판에서 즉석으로 맛있게 조리해주고 불쇼와 약간의 퍼포먼스로 재미도 주는 곳이에요.

뭐라 뭐라해도 제게 제일 만족스러웠던 곳은 취향데로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가득한 마젤란이구요.

저녁에 이용하는 레스토랑들, 특히 씨사이드그릴~ 양이 부족하다 싶을 수 있어요

리조트 안에 매점에서 컵라면을 팔고 있습니다.

양도 양이고 입맛에도 아니여서 루랑지랑맘은 컵라면 보충이 필요해 이용했드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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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