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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 흡수되는 지방량을 줄여 준다는

" 키토산 "

뷰티밤으로 간편하게 해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키토산이 무려 1,000mg이나 함유된

뷰티밤~ 

여러 실험을 통해 검증된 키토산이 지방과 흡착한 뒤 배변활동으로 배출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보조 건강식품이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키토산은 몸에 흡수되는 지방량을 줄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여러 연구에 걸쳐 검증이 됐다.

또한 키토산은 체지방 감소와 더불어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 2회 2정씩 복용하면 된다.

키토산은 식전 15분에서 1시간 전에 복용하는 것이 위산에 녹아서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하트모양의 알약으로 반을 쪼개서 먹으면 목넘김이 쉽다.


부작용과 주의 사항으로는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주의 해야한다.

키토산은 키틴이라는 성분을 알칼리 처리해 얻는 글루코사민의 중합체다. 

주 성분은 폴리글루코사민이다. 

다이어트 식품에 첨가되는 키토산은 주로 게와 새우, 조개 등을 통해 얻는다. 

즉 이같은 성분에 민감하거나 특이체질의 경우 알레르기가 유발될 수 있다. 

키토산은 게나 새우 등 갑각류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에게 

피부질환 및 호흡곤란 등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가 안 되는 사람도 복용해선 안 된다. 



 키토산을 장기 복용할 경우 특이 체질이 아니더라도 

지용성인 비타민A·D·E·K 부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

전문가이들 골다공증 또는 비타민 D 결핍으로 비타민D 제제를 복용 중인 

사람에게 키토산을 권하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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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사이판 여행의 꽃

" 마나가하 섬 "


마나가하섬 하면 등장하는 이 비석는 꼭 남겨야햇!!

섬에 도착해서 걸어 들어가다 보면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다.

이배를 타고 30여분 가면 사이판의 진주라 불리우는 마나가하섬이 눈앞에 들어온다. 사이판 본섬에서도 시야에 들어오는 거리지만 배가 천천히 가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한다. 타고가는 동안 2층으로 올라거서 멋진 풍경을 바라보다 보면 시간이 금방 가니 지루할 틈이 없다. 

" 저기저기!! 저기가 마나가하섬이닷! "

마나가하섬으로 들어가는 동안 곳곳에서 파라 세일링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즐겁게 놀기 위해 바리바리 물놀이 용품들을 준비해 갔것만,

스마트폰과 놀고 있는 루랑이~

우리가족은 파라솔과, 체어 2개, 타월 2개 이렇게 대여했다.

나도 물놀이는 패스하고 루랑이 옆에서 멋진 곳에서 휴식을 즐겼다.

역시 최고의 휴양지라 불리우는 이유를 알기에 충분했다.

미리 예약으로 배정된 자리가 원했던 나무 아래^^

이따금씩 구름이 꼈다, 비가 내렸다, 쬉쬉 이다~

모든걸 커버하기에 좋은 나무 아래 명당 자리~~

비가 조금 많이 오니 방송을 한다.

" 파라솔 우산을 접으세요 " 라는 내용~

비가 오는데 우산을 접으라니 ㅋㅋ  접는 사람 못봤음^^

날씨가 오락 가락 하긴했어도 그 나름의 운치가 있어서 행복했고,

찝찝함이나 끈적임이 없는 

사이판의 비치에서 놀기 아주 좋아~~


물놀이 하기전 섬에 도착하자 마자 왼쪽에서 부터 한바퀴 쭉~ 돌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남겼다.

우리가 간날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파라솔 쪽에는 대부분 한국 관광객들이고 

그 외 돗자리나 바베큐장 근처에는 중국인들이 정말 많다~

전쟁의 흔적은 마나가하섬에서도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볼수 있다.

무인도 섬이기는 하지만 해떨어지기 전까지만 운영을 한다는 상점이 몇군데 있다.

물놀이 용품 대여샵, 알럽 사이판, 식당 등등 필요에 따라 이용할수 있고,

아이들은 구명조끼 필수 라고 한다.

입지 않고 바다에 들어가면 요원이 계속 호루라기로 지적을 한다고 하니

혹시 준비해가지 못했다면 섬안에서 $10에 대여할 수도 있다.

섬을 한바퀴 돌아보면 진주라고 불리우는 이유는 충분하게 알수있다.

어느 곳에서 찍어도 멋진 작품이 되는곳~

곳곳에서 커플들이 인생샷을 남기려 노력하는 모습을 흔희 볼수있다.

컷다구 억지로 찍어주는 루랑이 빼버리고 아빠랑 지랑이도 커플 모드^^

왼쪽으로 돌다 보면 한바퀴 돌수 있겠구나 하고 끝까지 가봤는데,

이어지는 길이 없다.

다시 돌아 나가야 한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유후~

두 분 잘뛰는데, 옆에서 루랑인 현지인 모드...ㅋㅋ

섬에 들어가서, 

PIC에서 테이크 아웃으로 포장해간 아침먹고,

한바퀴 쭉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스노쿨링하고 싶은 두분은 들어가서 물놀이도 하고,

파라솔 아래서 미리 준비해간 맥주도 마시고,

다해도 한나절이면 충분하던데..

배편을 뒤로 연장하여 노신다는 분들은 무엇때문일꼬 ㅋㅋ

아침에 들어가 12시 배로 나오기에는 

이것저것 다해도 충분했다^^


마나가하 섬에는 아무곳에서나 물놀이를 할수있는 것이 아니고 

지랑이랑 아빠가 놀고 있는 잔잔한 이곳과

왼쪽으로 돌아가면 나오는 더 익사이팅한 곳이 있다.

더 익사이팅하다는곳으로 김서방님은 가고싶어 했지만,

물살이 거세다고 하니 우리집 가장 어뜨케 되실까봐 허락을 안했다!!

잔잔한 곳이든 파도치는 곳이든 어디서든 즐겼으면 된거자냐~~


아름다운 마나가하 섬에서 이렇게 또 우리는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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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