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컷S 사용한지 4달째! 고주파

지난 겨울, 방학은 겸둘이 했는데 어뭉이 너무 늘어져 놀았던 탓일까요..

나름 상체는 봐줄만 했는데

앞으로 옆으로 지방들이 디룩디룩 넘쳐나내요

나에게 다이어트란 평생을 함께 동거동락하는 사이... 씁씁하지만 정답이내요..

이것저것 안해본거 없이 다 해보려 굳은 의지로 노력합니다...

그덕에 그나마 유지라도 하겠쥬~~~

지난겨울은 특히나 꾸준히 먹던 식품도 끊고 방학을 너무 즐긴 탓에 감당이 안되서

이것저것 알아보다 "트라이컷 S" 체험 광고를 보게 됬어요~~

보자마자 이거구나 싶어 상담 신청하고 5월 1일 결제하고 대략 1달정도 사용한거같아요.

큰기대를 안고 구매 했지만 지금 대략 4개월 즈음 사용 중이구요

이렇게 박스에 들어서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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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안에는 파우치와 닦는천, 케이블 충전선이 있는데

전 그냥 스마트폰 충전기로 같이 사용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첫 사용 할때 혹시 몰라 이것저것 많이 문의 했는데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충전기중에 고속으로 하면 기계 고장날수 있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글 아래 번개 표시 되어있는 충전기들 이건 사용하면 안된대요~~

번개 표시 있는 충전기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기계 고장 날수도 있다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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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간단하고 본체도 잡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가볍고 꾸준히 사용하게 될 아이템같아요.

사실 사용하기 번거롭고 불편하면 사놓고도 방치하기 일쑤인데 이건 사용해 본 결과

꾸준히 사용하기 딱이에요~

기본세팅은 15분 입니다.

사용과 관리가 간단하다는 점음 가장 큰 장점이내요

보라색 소프트젤과 빨간색 핫젤 두가지를 서비스로 주는데

두가지 다 피부가 뜨거운건지 따가운건지 그래요..

특히 핫젤... 저는 쓰지 못할것 같아 그냥 나눔했습니다.

한번 샤워후 멋모르고 발랐다 살이 떨어져나가는 듯한 고통을 겪은후 절대 못쓰는 물건이 되어 버렸거든요.

타월 샤워후는 절대 사용하지 마세요~~

씻어내고도 한참 고통에 치를 떨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날씨가 날씨인지라 찜찜하기도 하고 그냥 해도 될것 같아서

소프트젤도 바르지 않고 간간히 맛사지를 했는데

지난 주말 관리샵 하시는 지인을 만나 조언을 듣는데 왠만하면 꼭 바르고 해야

고주파 영향도 커질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상담받을땐 다 쓰면 바디 로션 같은거 발라도 된다고 들었기에 그냥 한건데ㅜㅜ

역시 전문가가 틀려잉~~~

가지고 있는 제를 다쓰면 고주파 크림 종류로 사서 하라고도 덧붙이셨어요..

정답은 없어요~ 참고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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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도 간단해요~

화면 오른쪽 전원버튼 누르면 커지고 시간 15분자동 세팅되있고 모드까지 실행까지 세번 누르면

시작되요

1,2,3 세가지 모드가 있지만 전 1,2은 진동이 들어 왔다 나갔다 반복이고 3번은 쭉이라 전 3번만 해요~

기능만 봐서 이렇게만 된다면 세상에 사람들에게 지방이 존재 할까ㅎㅎ

찌릿찌릿, 복부가 따뜻, 소화에도 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저는.

참!! 그리고 샵하시는 분이 어째뜬 고주파도 전기라서 금속같은거 빼고 하는게 좋을것 같다시더라구요

제가 누런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있었는데

팔목이랑 손가락에 있는 금붙이는 당분간 안녕하려구요~~

챙겨 들을수 있는 조언은 성실히 지키는 루지맘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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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건 지방감소 효과겠지만,

굳이 줄었다는 느낌 없어요~~~

그냥 평소 먹는데로 쭉~~~ 열심히 먹어주고 있구요~~

당연히 먹는걸 줄이면 빠지겠지만 트라이컷 효과라고 볼 순 없지 않을까요...

맛있는걸 먹기위해 운동은 겨울잠에서 깨고 난 후 부터는 꾸준히 합니다.

체중변화나 사이즈 감소는 아직 없지만...

그래도 평소데로 맛있는 생활하며 꾸준히 써보려구요.

2017년부터 금연하시느라 뱃속에 지방품고 사시는 남편님과도 함께 사용중인데

좋은 소식 있으면 다시 남길께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 댓글 주세요

확인후 답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