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의 벚꽃 인테리어가 아름다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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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선생 (서원대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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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서원남로 47-1

지번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245-12

T 043-902-6233 

벚꽃 시기는 지났는데 육회선생 천장에는 아직도 벚꽃이 만발이다.

다양한 육회 체인들 중 하나의 분점이려니 했는데

서원대 본점이었구나^^

서원대 후문에가면 벚꽃이 활짝 반겨주는 육회선생이 있다.

배가 너무 부른  2차로 방문해서 육회 기본 200G (17,000원) 주문!!

가볍게 한잔하기 딱 좋다!!

신선하고 좋은 고기만 사용한다고 하니, 

언제나 질좋은 육회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배불러서 패쓰했지만 육회비빔밥도 강력 추천 메뉴이다.

날것을 못먹는 친구가 있어서 주문한

샤브샤브 (6,000원) 2인분이다.

소고기 100G씩과 야채, 죽까지 나오는 저렴한 편이다.

< 메뉴,  가격 >

육회와 샤브샤브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곳!!

질좋고 신선한 육회가 땡긴다면 육회 선생으로~

서원대 후문 저렴하고 푸짐한 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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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 빈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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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536-2

T 043-283-8812

지날 때마다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던 곳!!

얼마전 친구네 부부랑 진짜 배터지도록 먹어도 남길수 밖에 없었던

대학가라 그런지 진정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다.

한동네 살면서 왜 이제야 와봤을꼬~

맛도 양도 가격도 모두가 만족스런 맛집 인정!!

메뉴판~

골고루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 취향데로 즐길수 있는 것도 좋은 것같다.

빈대떡집이니 빈대떡은 기본으로 한판 주문해줘야지!!!

나온거 보고 대박 놀람^^

만원짜리 해물 빈대떡이 이렇게 푸짐할 수가 있을까 싶을 맹크롬~

짬쪼롬한 간장에 찍어서 먹으니 꿀맛!!

빈대떡 짝꿍 막걸리두 꿀맛!!!

빈대떡의 니글니글한 기름 맛을 달래고자

전골류 중에 고르다가 선택한 한우 내장탕 되시겠다.

냄비 사이즈에 놀라고 그안에 꽉찬 내용물에 두번 놀라고 ㅋㅋ

먹다먹다 남기고만 내장탕~

저녁부터 비가 내린다는데 또 가구 싶어지는구만~

 버섯찌개만으로 유명한 청주 토박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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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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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93번길 21 삼일주택

지번) 충북 청주시 상당구 서문동 180-12

043-221-6523

09:00~20:00

얼마전 친정 엄마랑 시내로 쇼핑 갔다가 맛있게 먹고 온 경주집~

메뉴가 버섯찌개 하나이고, 공기밥과 사리는 별도이다.

'고를 필요는 없고 좋구나~~'

오로지 버섯찌개가 땡긴다면 단연코 경주집 강력 추천!!

식당치고는 특이한게 주류를 팔지도 않고 반입도 안되고,

갈때마다 북적이지만 회전률이 빠른 이유이기도 하겠다.

테이블 간격이 좁지만 술먹고 눈살 찌푸리게 만드는 일도 없을테니 좋다.

말렸다 불린 듯한 꼬득한 표고버섯과 소고기, 기본 야채와 당면이

대물려 온 양념과 육수와 더불러 칼칼하고 시원해 아주 맛이있다.

저 다대기 너무 탐나도록 국물이 끝내줬다!!

원재료는 국내산 표고와 국내산 한우~

근데 고기가 수저로 떠먹는 편이 좋은 사이즈 이더라는^^

찌개가 9천원인거 치고는 싼편은 아니지만,

단일 메뉴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데에는 좋은 원재료를 사용도 한몫한 것 같다.

그래도 구천원짜리 한식집인데 메인이 버섯찌개라도 그렇지

반찬은 달랑 두가지 인것은 아쉽다.

깍뚜기랑 취나물 인데,

 두가지 뿐이라 그릉가 다들 여러번 리필해서 먹더라는..^^;

취나물은 맛있어서 우리도 한번 리필했다.

깍뚜기와 콜라보는 뭔듯 맛좋고!!

말린 취나물은 따로 판매도 하고  있었다.

냄비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을땐 푸짐해 보이지 않았는데

그릇에 떠서 먹으니 배가 터질듯 완전 든든했다.

마지막으로 건더기를 조금 남기고 사리를 주문하면

육수를 적당히 리필해 주고 보글보글 끓여서 마무리해 주면 딱좋아!!

밥을 볶아서 먹어도 맛있을것 같다.

버섯찌개 하나만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 경주집 "

변한없는 맛을 기원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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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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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252-3291

콩을 이용한 두부, 청국장, 비지장 맛있고 푸짐한 곳!!

청주 상당산성 가면 꼭 들리는 곳,

줄을 서서 기다려 먹는 이유야 먹어 보면 바로 알수 있다.

쌀쌀한 날 방문하여 두부전골이 땡겨 (소)20,000원짜리 주문했는데,

진실로 정말 푸짐하다.

우리 4식구 전골이랑 묵무침(7,000원짜리) 두개 시켜 놓고 

먹다 먹다 포기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정말 많이 많이 푸짐하다.

가마솥에서 직접 끓여 만든 신선한 두부와 해물, 버섯까지도

이렇게 푸짐해서 남는 것이 있을까 싶을 정도이다.

청국장과 비지장도 정말 맛있는 곳이다.

루랑이가 메뉴판 보자마자 "묵무침" 을 원해서

전골과 함께 주문했는데, 

묵무침 또한 7천원이라는 가격이 맞나 싶을 만큼 푸짐하다.

양쪽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는 묵을 자주 먹는 우리 루랑이

"엄마! 할머니가 만들어 주는 묵같이 맛있지가 않아.."

라고 하니 옆테이블에 계셨던 할머니뻘 되시는 분들이

"너도 할머니가 입맛을 버려놨구나."
그냥 웃지요^^

같을 수가 있겠냐고요~ 

도토리부터 직접 주워서 만들어주시는 건데 ㅋ

청국장, 비지장 등 1인에 6천원 선으로 2인이상 주문가능하고,

저렴함 가격이지만 양은 뭐든 푸짐하다.

쎌프로 가져다 먹어야 하는 밑반찬과 신선한 순두부까지,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

남기지 않을 만큼 가져다 먹는 매너는 필수!!

비지가 나올 시간 즈음이면 나눠 주시는 공짜 비지도 있는데

이날은 통이 텅텅 비어 좀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언제나 만족스러운 상당집은 뭐든 맛있다~

청주 상당산성엘 가면~ 상당집이 있다~

< 상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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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시 가마솥 통닭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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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02.

올해는 한참 지났지만^^; 내년에도 꼭 강력 추천,

무심천 벚꽃이 만개하면 여긴 꼭 가야햇!!!

우선 저렴한 가격~ 치킨 한마리에 15,000원,

그외에도 이것 저것 안주 여러가지 판매하는 곳!! 

기본 치킨도 바로 튀겨서 그곳에서 먹으니 더욱 맛나고,

찍어 먹는 청량고추 소스가 다른곳과는 특별했고,

난 너무 마음에 들었던 소스였다.

식당 바로 건너편 무심천 벚꽃 만개로 정말 바빴지만,

그럼에도 친절하게 기억 되는 곳~

다음 날 비소식이있어 꽃이 떨어지기 전에 꽃구경을 가야 한다며 

김서방님 칼퇴근하여 루랑 지랑 나랑 이끌고 무심천으로 GO~

꽃구경 한바퀴 쭉~ 돌아 봐주고,

해마다 방문하던 식당 말고, 다른 무언갈 찾고 싶어

집근처로 걸어가다 눈에 띈 곳!!

한참 벚꽃이 만개 했을 터라 북적북적이니 왠지 더 땡겨 냉큼 방문!!

2층 테이블 창밖으로 펼쳐진 뷰가 완전 좋아~~

치킨은 왠만하면 다~ 옳지, 옳아!!

매력적이었던 청량고추 소스도 완전 좋았고,

지랑이가 어플 이용해 이뿌게 찍어준 김서방님과 나~

코에는 지랑이가 벚꽃 스티커 콕!

그뒤로는 창문밖으로는 리얼 벚꽃이 아름답게 펼쳐진~

25시 가마솥 통닭 2층 가운데 제일 좋은 자리^^

운도 좋지 좋아!!!~ 

우리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전에 계시던 분들이 퇴장해주시니

바로 자리 체인지^^

해마다 벚꽃 시즌에는 특히 꼭 방문할 것 같은,

눈도 입도 즐거운 맛집 인정!! 인정~

청주 벚꽃은 무심천이지!!

지난 주말 어영부영 놀다가,

월요일 저녁 김서방님 퇴근 후 야밤에 방문라도 조명이 많이 있어서

나름의 분위기가 있다. 

김서방님 머리에도 벚꽃을 아름답게 활짝~ 달았놨다^^

부산의 맛집 백화 양곱창이 대구에 분점을 내었다 하여 상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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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 양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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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 053-262-0792

주차는 건너편 교육청에 무료 주차

지난 부산여행에서 연탄불 냄새가 진동을 하고 기나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던 백화 양곱창을 그냥 패스 해야만 했던 아쉬움을 달래고자,

그 백화 양곱창집이 대구에 생겼다하여 냉큼 다녀 왔습니다.

오픈초에는 연탄불로 백화와 똑같이 했다고 하던데, 

방문했을땐 이미 시행착오 끝에 바꾸셨다며 돌판으로 변경 되어 나오는걸 보니

왠지 기대했던 백화의 연탄불 냄새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덕분에 백화양곱창을 기대했던것은 산산히 무너짐..

불판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든 연탄으로 가는 쪽으로 했어야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내요.

4인 모둠으로 주문했어요

우리 4식구랑 시엄니 출타로 혼자 계신 시아벗님 모시고 함께 5인이라지만

루랑지랑 그래도 어린이 인데

양이 넉넉해보이지는 않았어요. 

처음엔 덜 나온줄 알고 구이 5인이 나온거 맞냐구 물어 볼정도 ㅎㅎ 

아래 사진의 메뉴판 참고 해주세요~

보여지는 것도 참 중요한데 왠지 허한 것 같은 허기는

세트에 나오는 전골과 서비스로 주신 사리로 마무리는 했지만

변경된 돌판에 올려져서 나오는  구이는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이게 구이 5인~ 고구마랑 채소 빼면 볼만 하겠내요 ㅋ 

5인분이라는 기준이 뭘까요 ㅎㅎ 

익으며 줄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껏 먹었던 것들이 이정도 였던가? 싶고 

느낌이 그렇게 들어서 그런가 더 없어 보였던 거 같아요 ㅋ

정말 성인 5인이서 드시면 몇개씩 나누어 먹으면 끝

그래두 세트에야 전골이 있으니 깔끔한 마무리~

세트 메뉴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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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여사 대구뽈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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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맛있는 대구뽈찜이 먹고파 찾아간

청주 봉명동 " 노여사 대구뽈찜 " 이랍니다~

사실 이곳 말고 지인 추천 하신 다른 뽈짐 맛집이 봉명동에 있었지만..

휴일인가봐유~~ㅠㅠ

그래서 급 변경하여 노여사로~~

휴일이던 뽈찜 가게는 체인점이던데,

노여사 대구뽈찜은 체인이 아니여서 돌아오긴 했지만 입장부터 만족!!

한가한 시간에 가긴 했지만 손님이 너무 업어서,

사실, 잘못 왔나보다 후회 됬어요ㅜㅜ

우리 가족은 북적북적 거리는 곳을 사랑하거든요

그래도 발을 들였으니 내뺄수도 없고 ㅋㅋ

우리 어른 3, 어린이 2이라서 4인 뽈찜을 주문했는지요.

양이 무척 많아서 놀랬어요^^

워낙 양이 적은 우리 가족인데 반이나 다 먹을 수 있을런지..

걱정하며 젓가락질 시작~~

먹다가 보다 해주신 말씀인데 아이들이랑 다섯이기에 

많이 먹으라고 넉넉히 주셨다내요^^

정말 간신히 반은 먹었어요 

루랑지랑 같이 먹으려고 아주 맵게 못먹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아주 맛잇어요~~

간단한 밑반찬과 푸짐한 대구뽈찜~ 그리고 추가하게 만드는 계란탕~

아삭한 콩나물과 보들보들한 대구살들과 미더덕, 낙지랑 고니랑

대구살을 갈아 넣은 매콤한 소스 덕분에 감칠맛이 좔좔좔~~

이렇게 맛있게 한끼를 또 잘 마무리 했답니다.~

얼마전 다년온 전주비빔밥 맛집으로 유명한 한국집에 다녀왔어요.

주말이라 전주 한옥마을은 역시나 북적 북적 하내요.

덕분에 전주 한옥 마을에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허기진 배를 먼저 채우려고 한국집으로 갔지요.

전주 한옥 마을 주차장에서 한국집까지 찾아가는 길은 어렵진 않았지만

한국집 바로 옆에 주차장이 넓직하게 자리하고 있더라구요.ㅠㅠ

차를 안가지고 온걸 살짝 후회 됬지만 이럴때라도 걸어야죠 ㅎㅎ

우리 루랑이 전주 여행을 갈꺼라고 하니까 환호 하길래?

"루랑아 뭐가 그리 좋은거니?"

하니까 간단하게 육회비빔밥을 먹을수 있어서 라고하시니

지난번 방문했던 식당말고 새로운 곳으로 골라 찾아간 곳이 한국집이랍니다.

수요미식회, 밤도깨비 등등 방송 출연도 많이 했고,

미슐랭 가이드에도 소개되었다고 하니 기대는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내요.

식사 때가 아닌 시간에 방문하여 기다림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손님들이 북적이는 곳은 언제나 옳죠.!!!!

가격은 

육회 비빔밥이 13,000원

전주, 돌솝 비빔밥이 11,000원

비빔밥 치고 싸진 않은 가격인거 같아요.

만원 안쪽으로도 육회비빔밥 맛있는 곳이 많은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우리 루랑이 전주와서 좋은 이유가 비빔밥 덕분이라는데

그분을 만나게 해줘야죠^^

밑반찬이 먼저 나왔습니다.

전라도 음식답게 입에 착착 감기고 모두 맛좋았어요.

김치 종류 특히 맛있었어요. 

육회 비빔밥 2개랑 돌솥 비빔밥 1개 주문했구요.

둘 다 모두 아름다운 색감으로 눈을 먼저 자극했고,

골고루 어루어지니 맛이 없을 수가 있겠어요??

당연히 맛있어요!!!

돌솥밥은 바닥에 누른거 긁어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맛있는 채소와 신선한 고기가 어우러지니 당연히 따라오는 맛입니다.

3대째 내려온 맛이라고 하니 무언의 뭔가 비법이 당연히 있겠죠.

특이한것이 노랗게 올라간 것이 계란인가 했더니

황포묵이라내요.

때문에 대채로운 색감이 식욕을 더욱 자극 했어요.

청결이나 서비스 면에서는 모두 대 만족 합니다.

실내 내부 인테리어도 한국집 스럽게 꾸며져 있어요.

눈이 먼저 호강하고 입이 호강하는 아름답고 맛좋은 비빔밥이 땡기실땐 

한국집으로 고고 하세요~~

청주 한우 맛집 " 대한뉴스" 랍니다^^

겨울에 태어난 루지마미 생일 파티는 대한뉴스에서~

지난달 11월 지인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바다 입맛이지만,

가족들과 일식이 예약 되어있었기에 이날은 소고기로 GO!GO!!

집근처 이기도하고 생긴지 좀 오래 되었는데 기회가 없어 한번도 못가봤던 

대한뉴스로 선택!!!

Good choice!! 

맛있는 한우가 먹고 싶을땐 주저말고 대한뉴스로 Go~Go~~

70~ 80년대 복고풍 인테리어로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인테리어도 정감 듬뿍

풍겨주시고 내부는 테이블과 온돌이 고루 섞여있어 편한데로 고르면되니 좋아유^

명품 숙성 한우를 돌판에 올려 놓고 토치와 알콜로 화끈한 불쇼도 볼거리☆

술종류 였던거 같은데 이름이 가물가물하니 알콜이라고 하겠습니다.

맛은. . . .  황홀해요!!  녹아요 녹아 ㅠㅠ

부위별로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알려주시는 친절한 사장님^^

센불에서 확 육즙을 꽉 잡아서 그런지 여태 먹은 많은 한우 중에 손에 꼽을만큼 

맜잇쪙!!!

또 또 먹고싶어지는 겁나 좋은 맛!!!

여자 넷이서

" 명품 숙성 꽃등심세트 C "

900g (명품구이 600g + 등심 파불고기 300g ) + 식사(된장죽)

가격은 144,000원 이었답니다.

꽃등심 세트라하여 구이는 등신만 나오나 했는데 골고루 나와요.

위에 사진이 우리가 먹었던 명품구이 600g 이랍니다.

기본 상차림이 화려하거나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푸짐하게 맛좋은 한우를 즐기기에는 아깝지 않은 가격이었어요.

이번에 함께 못한 가족들과도 조만간 방문해야 할것같아요.

루랑이랑 지랑이랑 김서방님 허벌라게 좋아하는 한우를 나혼자 먹으려니

가족 생각부터나는 나는 천상 현모양처 ㅋㅋㅋ

구이용 버섯도 골고루 나와요.

길쭉한 저 버섯이 이름이 뭐라고 했는데 넘 맛있어요.

불고기도 정말 질좋은 고기를 사용하는듯 합니다.

양념이 과하지 않고 담백하며 자연적인 맛이에요.

사실 다른곳 불고기들은 대부분 저렴한 부위로 양념에 제워 그맛이 그맛인데

여기 불고기도 달라요^^

지글지글 불고기까지 맛잇게 클리어 하고,

불고기 까지 먹고 난후 마지막 나오는 된장죽 이에요.

된장죽에도 소고기가 들어 있내요^^ 

정말 맛있고 든든하게 속을 채울수 있답니다.

맛있어 맛있어!!!

 다 먹고 싶었지만 나의 배가 도저히 감당을 못해 남겨야만했던 된장죽

오늘처럼 썰렁한 날씨에 더욱 생각나는 그맛이 그립내요.

맛좋은 숙성 한우를 골고루 다양하게 즐기고 싶다면

청주 개신동 대한뉴스 강력 추천!!

얼마전 다녀온 모모 스테이크 입니다

청주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모 스테이크 ~

루지네도 다녀와야 쓰겠죠?

시내 중앙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수 있구요

내부에 들어서니 가딱하다가 기다릴 뻔 할 정도로 가득 차 있더라구요

일인 1메뉴를 주문하면 공기밥 무한 이라고 해요

우리는 이후에 다른것도 먹어야하니 3가지 주문했거든요.

스테이크야 감안을 하고 주문한 것이 었지만..

여기서,,

공기밥이 금액을 지불하고 추가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모야!!!!!

루랑이 스테이크랑 공기밥 뚝딱 하시고 아쉬워하길래

모자란 공기밥을 추가 하려고 했더니..

돈을 내고 먹는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니.. 그건 참 아쉬운 면이내요..

그래도 값비싼 메뉴로만 인식되었던 스테이크를 중저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어 내는 스테이크는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은 퀴리티와 맛을 자랑하며

한입 크기로 썰어져 나오기 때문에 나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젓가락을 이용해 즐길수 있는 한국형 스테이크랍니다.

 스테이크가 저렴하니 왠만하면 다음번엔 1인 1메뉴 하시길~

아래 메뉴판 참고^^

메뉴는 기본 스테이크 정식에서 부터 직화 목살 스테이크, 치킨 스테이크,

삼겹 스테이크, 안창 불고기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를 지니고 있으며

여기에 함박 스테이크와 두가지 종류의 스테이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반반 스테이크 메뉴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스테이크 찍어먹을 3가지 소스가 나와요

머스타드, 스테이크 소스, 소금 이렇게요

그리고 밥과 장국이 나옵니다.

우리는 스테이크 정식 , 삼겹 스테이크 정식이랑 안창 불고기 스테이크 정식 

이렇게 3가지를 먹었는데

루랑이랑 지랑이 입맛에는 스테이크 정식이 일등이었어요

삽겹 스테이크 정식에 찍어먹는 매콤한 소스가 나오는데 그거 좋은 맛!

모모 스테이크는 슬로우 쿠킹 조리법으로 육즙이 가득한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니 가성비는 최고에요!

저렴한 가격에 어른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도 충족시켜 줄 괜찮은 맛집^^

청주 시내에서 저렴하게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다면

모모 스테이크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