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11

« 2024/11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얼마전 괴산에서 우수 시장 박람회가 한다길래 들려볼겸, 괴산 사는 언니네도 놀러갈겸,
겸사겸사 방문한 괴산서 찾은 맛집.

우리가 간날 전날도 언니네 가족들은 방문했다며 맛있는 곳이라며 우리 가족을 데려간 숯검뎅이 ~
이름도 정감 폴폴~~^^

와우~~~ 가격이 완전 착함!!!!
만족만족 ㅋㅋ
사장님도 완전 친절하시고 이틀 연속 방문해 단골 인증한 언니네 덕분 서비스 음료두 감사했습니다^^

기본찬도 고루고루
이집은 기름장 찍어먹는게 진리임.

사실 나님은 육식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숯검뎅이 고기는 등장하자 마자 내스타일~
고기는 이런 짜투리 고기들이 진정 맛있는 고기임~
고기 먹을줄 아는 나~~
언니네 전날 먹은 모듬서 안나왔다는 막창도
이 날은 함께 주심.

고기 부위가 다양해서 여러 식감과 맛을 느낄수 있다.
살코기만 있는고기는 갈매기살 식감으로 다른 부위들도 정말 맛있었다.
먹다 보니 테이블과 방까지 모두 만석~
뒤는게 온 루랑 조카들 자리 없어서 못먹을뻔 했다.

진심 가성비 대박~
언니네랑 우리랑 모듬 3접시 말끔히 먹었다.
한가지로만 먹는것이 아니라 질리지 않아서
너무 맛있게 잘먹었다.

동그란 번개탄인가 그거에 구워먹는거라
사실 고기가 숯검뎅이가 많이 되기는 하지만
불향까지 흠뻑 먹은 고기는 엄지척~~~
괴산가면 숯검뎅이 강력추천이요~

장소 검색하니 숯검뎅이 안나와
숯검뎅이 이전 같은 장소에서 운영되던
육앤샤로 위치 공유함니돠~

:
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