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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샤론, 오승은 등 여러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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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비스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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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란?

히비스커스는 아름다운 여신을 닮은 꽃이며, 아욱목, 무궁화과에 속한 식용 꽃으로 아름다운 신 ‘히비스’와 닮다의 뜻 ‘이스코’가 합쳐져 붙여졌다고 한다.

영문명으로 Hawaiian Hibiscus, China Rose, Chinese-Hibiscus, Shoe-flower, Blacking Plant라고도 불린다. 원예에서는 부상화와 여기서 만들어진 여러 가지 잡종을 가리킨다. 부상화는 동인도와 중국 원산이라고 보고 있으나 열대지방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분재로 가꾼다. 상록 관목이고 높이 2∼5m로 자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9cm 내외로 잎자루가 있으며 넓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으며 진녹색이다. 학명은 Hibiscus다.


히비스커스의 효능으로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히비스커스에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다이어트 기능성 성분이 3가지나 함유되어 있다.

히비스커스의 다이어트 성분 중 가장 유명한 HCA는 섭취하고 난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 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갈산과녹차로 유명한 카테킨 등 폴리페놀항산화성분들이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기 때문에 지방이 새로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이미 있던 체지방까지 분해를 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이 가운데서도 다이어트를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살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을 막아야 하는 점이다. 요요현상의 원인은 물론 다시 긴장을 놓치고 많이 먹어서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독소 때문이다.
운동이나 단식 등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더라도 체내 독소 밀도가 증가하여 과부하가 걸리기 때문에 독소를 수용할 수 있는 신체 사이즈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는 체중감량과 디톡스를 함께 해야 하는 이유이다.
더불어 체내 정화작용을 하는 신장 건강에도 도움을 줘 노폐물을 걸러내고 깨끗한 피가 온 몸 구석구석 흐르게 해준다. 

탄수화물 대사를 낮춰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 감량의 효과도 있으며,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 이어, 하이드록시 구연산의 지방합성 흡수 억제 성분이 다이어트 효과를 내게 한다.
히비스커스는 베리류를 능가하는 안토시아닌 함량을 자랑하는데 안토시아닌은 체내 독소 및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질병을 예방해준다. 

히비스커스에 함유되어 있는 구연산과 사과산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눈 피로, 육체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칼슘의 흡수를 도와 혈액 속 지방을 분해시켜줘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또한, 히비스커스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고, 미백 효과와 피부건강에 도움이 된다.

섭취방법..

이에 전문가들은 히비스커스를 현명하게 섭취하는 방법으로 분말섭취를 권장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차로 우려 마시게 되면 히비스커스의 성분 중 수용성 성분 등 극히 일부분만을 섭취하기 때문에 별다른 효능을 체험하지 못할 수 있다.

따라서 분말을 섭취하되 히비스커스 꽃잎은 세척이 어려우니 반드시 화학비료나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인지 따져볼 것을 추천한다.

따뜻한 물에 1-2티스푼정도 적당량을 넣어 마셔주면 좋다.

단것을 넣어 먹으면 쥬스 느낌도 나지만 굳이 넣지 않아도 적당히 새코롬하고 깔끔한 뒷맛에 누구나 거부감 없이 섭취가 가능할 듯 싶다.

히비스커스의 부작용으로는,

히비스커스는 찬 성질의 식물이기에 몸이 차가운 체질인 사람들은 많이 마실 경우 복통이나 설사를 할 수 있어 적당한 양을 고려해야 하며,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줘야 하는 임산부나 수유 중인 산모는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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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