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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는 자주 운동하러 다니는 곳이지만 얼마전 루랑이랑 김서방님이랑 다녀온  가벼운 산행!!
매봉산 => 구룡산

집에만 있으면 어린이도 어른이도 핸드폰과 열심히 놀테지만,
간만에 푸르른 숲을 눈에 담으며
스마트폰 때문인 눈의 피로 좀 날려버려보자!
김서방님이랑은 둘이 간간히 다니지만,
우리 루랑이 아빠가 꼭 같이 가고 싶다고 사정을 해서 나오심ㅋㅋ

구룡산 정상에서 허리돌리기 한번 해주고!!
식수대에서 목도 축여주고^^

다시 매봉산으로가서
서원대 쪽으로 내려가
" 이디야 "

서원대 후문쪽 이디야~

한시간 반정도 등산하고,
서원대 이디야가서 땀을 싹 식혀주는 빙수빙수!!
난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날 외출중에 우리 루랑이 제일 신나했던 시간♡
등산 후  마미는 이디야 근처 탁주집으로 가고 싶었는뎅ㅋ
샤르륵 녹는 달콤한 초코 빙수 한그릇으로 행복해 하는 우리 루랑이 보니 이디야가길 잘했넹^^
쑥쑥 성장 할 수록 우리 루랑 지랑이랑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도 줄어 들테지만 짬짬히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은 이어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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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