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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답게 맛있는 요리는 푸짐, 가격은 저렴.
" MIX Restaurant & PUB "

서원대 이디야 맞은편 자리한 믹스레스토랑 앤 펌~
자주 지나던 길이라 간판이 바뀐건 진즉에 봤지만 맛집일줄이야~~
며칠전 루가 레스토랑에 가고 싶다해서 집근처로 찾다가 알게된 곳!!

소, 돼지 다먹어보기 위해 믹스플래터와 비프 플래터 주문.
" 와~~~ "  가 절로 나오는 비쥬얼 등장!!
믹스는 돼지고기, 비프는 소고기,
두가지 소스맛이 약간 다르다고 하는데
결론은 둘다 맛있음~
함께 곁들여 나온 샐러드와 감자 튀김도 엄지척!!
특히 샐러드 소스 완전 취향 저격!!
낭중에 주문한 스테이크에 나온것까지 혼자 두접시 몽땅 먹었다는ㅋㅋ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정말 푸짐하기도 하구나~

치즈, 살사 듯등 소스들과 곁들여 또띠아에 싸서 먹는거 완전 맛있음~

식욕이 왕성한 성장기의 우리 루~
두가지 플래터 중에서 믹스가 더 맛있다해서 추가 주문한 목살스테이크.
플래터와 소스가 다르다고는 했지만 맛보기 위해 기본 스타일로 주문~

김서방님이랑 나랑은 스테이크랑 참이슬,
루랑 지는 블루레몬에이드~
월요일이기도 했지만~ 소주먹는건 우리둘뿐이었지만~ 소주와도 아주 잘 어울림^^

분위기도, 맛도, 가성비도 모두 만족스런
믹스 레스토랑 & 펌
단골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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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 이영자님 추천, 광고 치킨으로 유명한 

60계 치킨 "

지난달에 먹었던 맛있는 60계 간지 치킨.

매일 새로운 기름으로 60마리만 튀긴다는 깔끔한 치킨으로

아이들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대표 메뉴인 간지치킨으로 반반.

특제 간장소스와 누룽지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

배달의 민족 후기 이벤트로 서비스 감자고로케도 정말 맛있다.

식은걸 전자렌지에 돌려먹어도 쫀뜩하니 너무 맛있음.

별도로  핫소스와 양념소스도 추가 구매가 가능해서 좋았다.

매운 치킨이 먹고 싶지만 아이들과 함께 먹어야 하니 늘 포기했는데

60계 매운 양념 소스로 매콤하고 맛있게 먹었다.

땀이 삐질 날정도로 매콤하고 달콤한 소스도 일품이었다.

나무 젖가락도 센스 있고 조금 더 고급짐.

치킨무와 콜라, 쿠폰까지 알찬 구성도 아주 좋았다.

요즘 쿠폰이 없어진 곳들도 많던데 쿠폰은 있고 배달료는 없는곳^^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치킨이랑 곳곳에 웨지 감자도 완전 맛있음.

전에 시켜먹던 후참잘 양이 실망스어웠는데,

이제부터 치킨 배달은 60계로 갈아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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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청주 금천동 소곱창 맛집, 금천광장 근처,

"

곱창나라

"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전화로 자리 예약 후 방문.

주문은 스피드하게 한우곱창 3인분~

얼마전부터 곱창이 너무 고팠던 터라~ 곱창곱창!!!

전화로 자리 예약안했더라면 대기 탈 뻔했다.

자리가 많지 않으니 전화 예약 필수!!

나혼자 산다 에서 화사의 곱창 먹방 덕분 인기가 대단하다더니

가격도 쑥쑥 올라주셨나 보내 ㅡㅡ

곱창 3인분.

염통과 감자, 양파, 버섯 등등 

모두 구워서 나와 먹을 준비만 하면 끝~

곱창에서 흘러나온 기름에 구워진 감자가 정말 별미!!

기본 반찬으로 나온 것들과 돌판위에 곱창.

곱창이랑 간단히 한잔도 하고~

마무리는 안먹으면 섭섭한 볶음밥 대령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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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좋아하는 떡볶이 가게 중 하나 이지만,

대성당은 가격이 다른곳보다 확연히 비싸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근처에 살지만 가끔 한번씩 먹게 되는 곳이다.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성당이지만 

요즘 세상에 전국팔도 유명한 떡볶이를 골라서 즐길수 있는 세상이니

가성비도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얼마전 지나는 길에 1인분 포장을 해서 튀김과 함께 먹었다.

대성당에가면 튀김 종류가 없어서 아쉽기 때문에 집에서~~

뚝배기 대신 유리냄비~

젤 작은 사이즈라 1인분 딱 안성맞춤 !!

가게에서 직접 먹는 양만큼 이렇게 미리 담아 놓은걸 내어주신다.

떡볶이 가격은 1인분에 4500원.

채소나 계란도 다들어 있으니 용량에 맞는 물만 넣어 끓어주면 완성 된다.

그리고 저 특제 분말 소스.

그거 정말 별도로 따로 구매하고 싶은데...

안파시겠지만 ㅎㅎ

소스보고 

' 에게 요거 넣구 맛이 나겠어? '

생각이 들었는데 매콤과 단짠맛이 완벽해~

"

역시 조리료의 힘이겠지만 비율이나 배합은 정말 칭찬합니다.

"

후릅후릅~~

맛있는 대성당 떡볶이와 직접 튀긴 튀김과 함께

또 우린 이렇게 맛있는 한때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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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루지네 단골집.

"

새암골 송어

"

날거 is 뭔들 좋아하는 식성 소유자이니 만큼 자주 방문하는 포장도 맛집.

방문해서도 먹고 싶지만 이상하게 루지가 송어회 틈틈이 출몰하는 가시 덕분에 

잘 먹으려 하지 않아 혼자 좋아하는 메뉴라 포장을 즐겨 한다. 

김서방님이야 워낙 육고기파라 안좋아 하시니, 

1kg 포장해도 실컨 먹을수 있다.

민물중에서는 송어가 제일 좋다.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은 송어송어~~~

사발에 비벼먹는 것이 정석 비빔회지만,

여기저기 묻히기 시러서 ㅎㅎ

채소 포장 봉지에서 초장 넣고 쉐킷쉐킷 하고,

접시에 고루 섞인 채소 담고 회와 곁들여 먹는다.

이래먹으나 저래 먹으나 다 맛있는 새암골 송어회.

다진마늘, 콩가루, 와시비 등등 

취향에 맞게 초장에 곁들여 먹게끔 같이 포장해준다.

새콤 매콤 달콤한 양념과 어우러진 송어 비빔회 한접시로 행복.

소확행이 바로 이런거 아니겠으요~~

요즘 이런 저런 먹방을 즐겨보다 알게된 팁 하나 방출!!

먹다남은 송어회로 뭐하세요??

소금후추 살짝, 밀가루 묻히고, 계란물 발라 기름 두르고 지글지글 구워주면

이건 또 얼마나 맛있게요~~

먹다남은 송어회로 계란전 강력추천..

취향아니신 김서방님도 맛있다고 엄지척한 맛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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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시내에 나가는 날은 꼭 끼니를 챙기지 않고 이런 저런 간식들을 

다양하게 먹고 싶고, 먹는 날임~.~

그 중 얼마전에 포장해 와서 맛있게 먹는

"

SSOJA TOAST & HOTDOG

"

배가 부른 상태에서 눈에 띈

쏘자 핫도그는 포장하기로~

정감이 가는 상호 "쏘자"~~

메뉴는 다양한 토스트와 핫도그 그리고 음료.

맥주 안주를 하기위한 포장.ㅋ

핫도그 두가지 기본 쏘자와 인기 메뉴라는 바베큐.

역시 괜히 인기 메뉴가 아니겠지^^

바베큐가 더 맛있쪙.!!

2천원에 이정도면 가성비 좋지 않나 싶고,

신선한 야채들과 들어있는 소세지도 고급진듯.

저렴한 가격이라 기대 안했던 것도 있지만.

만족스런 쏘자 핫도그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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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숲으로 둘러 쌓여 탁트인 인피니티 풀에 완전 반해 버림^^ 

"

제천 헤브나인  힐링 스파 

"

숲속에 위치해 설산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겼던 인피니티 스파는

 지금까지 경험한 스파 중 단연 최고!!

맑고 깨끗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멋진 숲을 바라보며,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힐링이 되던 곳^^ 

눈내린 다음날 스파라 더더더더~욱 좋았던 해브나인~

힐링을 위한 최고의 스파!!


숲속으로 둘러 쌓여 탁트인 전망이 펼쳐져 더욱 상쾌했다.

저 산 아래로는 주차장이 펼쳐져 있어 2% 아쉬움,

시야를 높이 잡고 봐야 멋진 곳^^

멋진 인생샷을 남길수 있는 곳인데,

역광에다 방수팩이 비실비실하여 화질이 너무 구려구려ㅠㅠ

그래도 눈과 마음속에 남은 해브나인 스파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은  해브나인 스파다.

한겨울 눈내린 다음날이라 안 상쾌 할 수 는 없는 날씨 였지만ㅋ

아주 가슴이 뻥뚤리는 상쾌함을 맛보게 해 준 곳이다.

힐링을 위한 스파중에는 최고일것 같다.

역광이라 아쉽다...

더워지기 전에 한번더 가봐야 겠다.

가까운 곳에 사는데 왜 이제야 갔을까 싶을 정도로 힐링에 최적화된 스파다.

겨울이라서 더 좋았던 곳~

전날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눈이 보인다.

저 산위에 새하얀 눈을 바라보며 즐기는 스파란...

무엇보다 최고였다.

넓은 풀이라 그런지 수온도 그리 높지 않았고, 

다들 사진 찍고 나가는 분위기~ 

 풀은 넓직하고 미직지근 하니, 아이들 놀기에도 좋았다.

겨울에는 오래 있지는 못할 정도 ㅎㅎ

숲속에 리솜포레스트 라조트 말고는 없다.

숲속에 둘러 쌓여 운치가 아주 너무 좋았다.

나의 김서방님 수영 좀 하심!!!

어째 지금 보니 이게 젤 선명하게 나왔다 ㅋㅋ

다시봐도 너무 멋있는,

한겨울 눈내린 제천 해브나인 스파 인피니티 풀에서~


 해브나인에는 요기를 할수 있는 푸드코트와 아쿠아바가 있다.

그리고 송원이라는 레스토랑도 있다.

우리는 놀다가 먹어야 하므로,푸드코트에서~ 

 (한식, 면류, 버거세트 등 을 판매한다.)

위치: 해브나인 힐링스파 지하2층 유수풀 옆

문의: 043-649-6137

운영시간: 주중(월~금) 10:00~18:00 /
주말(토~일) 10:00~18:00


< 실내 아쿠아 키즈존 >

실내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어울리지 않는 작은 슬라이드에서 내려오고 계신 루랑군 ㅋㅋ

저뒤로 조금 더 긴 슬라이드도 있다.

물놀이 목적 보다는 스파가 목적이 되어야 좋을것 같다.

우리 루랑지랑이는 조금 컸으므로 키즈존은 시시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해브나인스파 목적은!!! 오직 스파로~

또가쟈!!

벽면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멋진 짐풀이란 곳이다.

대형 풀장으로 수영을 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유수풀과 비치풀도 마련되어 있다.


<밸리스파존>
야외 밸리스파 존은 6개의 프라이빗 스톤스파와 5개의 중대형 이벤트 스파로 구성되어 있다. 자생하는 수목, 계곡과 어우러진 곳에 자리잡은 야외 밸리스파 존은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가장 사랑받는 곳 중 하나다.

유의사항1) 2인 이하의 사용 권장2) 성인만 입장 가능3) 바닥 미끄럼 주의

<이벤트 스파>

이벤트 스파는 1개의 대형 냉탕과 3개의 다양한 약재와 아로마가 들어있는 아로마 스파, 1개의 히노끼 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된 히노끼 탕은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매력적이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겨울에 다녀온 터라 홈페이지 참고 했으니 다녀오실 분들 참고하시길~"

추운 겨울에 다녀와 밸리 스파존 너무좋았다. 사진이 읎내^^

온통 아래 스톤 스파에서만 ㅋㅋ

그래도 숲속에 이곳저곳 마련된 스파에 몸을 담그면 힐링힐링~

지난번 들렸던 다른 스파에서 사람이 탕에 꽉 차서 있던걸 경험한 터라,

그럭저럭 한산했던 해브나인은 자주 자주 가고싶은 곳이다.  

 

< 프라이빗 스톤스파에서 >

커다란 돌을 깎고 속을 파내 만들어진 프라이빗 스톤스파에서는 한 층 더 자연과 가까이 있어 자연옹달샘에서 스파를 즐기는 기분이 정말 난다!!!

단, 사람들이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추운 겨울 김서방님이 덜덜 떨며 줄을 서시오! 하셔서

두세번 탕을 이용했다. 

작은 돌탕이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스톤 스파~

정말 징하게 안나오는 몇몇 분들 덕분에 직원이 나와서 끝내는 제지 시작했지만,

그전에는 정말 줄을 서 있어도 꿋꿋이 오랜 시간 이용하는 

그런 분들은 매너도 염치도 너무 없다.

정해진 시간을 이용하하는 문구가 있구만, 대단들하셔!

 구림의 방수팩 덕분에 화질은 구리지만,

운치는 진정 좔좔좔~

너무너무 좋았던 옹달샘 탕^^

스톤스파 말고도 히노끼탕이나 다른 이벤트탕도 

아주 만족 스럽게 이용했지만,

사진은 스톤 스파 밖에 없다.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색다른 탕이였기 때문에~

진정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스파~

다녀본 스파중 단연코 최고다!!

여름에도 좋겠지만 겨울이라 더더욱 좋았다.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곳도 있고, 

안올라오는 곳도 있고

모양도 각양각색,

취향데로 골라서 즐기는 재미가 있는 스톤스파^^


<아쿠아바 >

아쿠아바에서 반식욕을 즐기며 간단한 음료나 간식을 판매한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위치: 해브나인 힐링스파 지하3층

주요메뉴: 음료, 핫바, 찰바 등

운영시간: 13:00-18:00(주말) / Last order 17:30 


지난 겨울,,,, 아주 만족스러웠던 스파

" 제천 해브나인 힐링 스파 "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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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부산의 맛집 백화 양곱창이 대구에 분점을 내었다 하여 상호가

"

대백 양곱창

"

전화번호 : 053-262-0792

주차는 건너편 교육청에 무료 주차

지난 부산여행에서 연탄불 냄새가 진동을 하고 기나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던 백화 양곱창을 그냥 패스 해야만 했던 아쉬움을 달래고자,

그 백화 양곱창집이 대구에 생겼다하여 냉큼 다녀 왔습니다.

오픈초에는 연탄불로 백화와 똑같이 했다고 하던데, 

방문했을땐 이미 시행착오 끝에 바꾸셨다며 돌판으로 변경 되어 나오는걸 보니

왠지 기대했던 백화의 연탄불 냄새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덕분에 백화양곱창을 기대했던것은 산산히 무너짐..

불판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어떻게든 연탄으로 가는 쪽으로 했어야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내요.

4인 모둠으로 주문했어요

우리 4식구랑 시엄니 출타로 혼자 계신 시아벗님 모시고 함께 5인이라지만

루랑지랑 그래도 어린이 인데

양이 넉넉해보이지는 않았어요. 

처음엔 덜 나온줄 알고 구이 5인이 나온거 맞냐구 물어 볼정도 ㅎㅎ 

아래 사진의 메뉴판 참고 해주세요~

보여지는 것도 참 중요한데 왠지 허한 것 같은 허기는

세트에 나오는 전골과 서비스로 주신 사리로 마무리는 했지만

변경된 돌판에 올려져서 나오는  구이는 정말 많이 아쉬웠어요.

이게 구이 5인~ 고구마랑 채소 빼면 볼만 하겠내요 ㅋ 

5인분이라는 기준이 뭘까요 ㅎㅎ 

익으며 줄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껏 먹었던 것들이 이정도 였던가? 싶고 

느낌이 그렇게 들어서 그런가 더 없어 보였던 거 같아요 ㅋ

정말 성인 5인이서 드시면 몇개씩 나누어 먹으면 끝

그래두 세트에야 전골이 있으니 깔끔한 마무리~

세트 메뉴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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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청주 성안길 맛집 " 다락 마을 "

얼마전 성안길에 방문했다가 지인 추천으로 들르게 된 다락마을이에요

루랑이가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했기에 메뉴는 좋았지만,

마미는 그저 스테이크라하면 아웃이건 빕이건ㅎ 

등등 다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요^^;

양식과는 거리가 먼 입맛의 소유자인지라..

스테이크를 먹느니 한우를 먹으러 가자 주의거든요.

그러나 이날은,

루랑지랑 요기나 시켜줄겸 저렴한 가격에 주저없이 방문했습니다.

다녀온 결과 다락마을은 성안길 갈때마다 들리는 걸로^^

루랑지랑이야 대만족이고

저두 너무 좋은 맛이었답니다^^

살짝 매콤한 서울 찹스테이크와 참숯 불고기 필라프 주문^^

매콤한걸 좋아하는 취향도 있지만..

여적 먹은 스테이크란 음식중에 가장 입맛에 맞은 스테이크 였어요.

2~3인기준 음식이며 

가격은 19,800원^^ 착하죠 착해^^

다락마을은 전 세계의 음식을 찹스테이크와 결합시킨 색다른 퓨젼요리들을

선보이며 양질의 소고기에 8종의 소스로 각기 다른 맛을 내는 찹스테이크가 

대표적인 메뉴이고, 커틀릿, 필라프, 파스타 등 20 여종의 음식도 세트로 

선택 할수가 있답니다.

선택한 음식은 두가지 종류를 담을 수 있는 우드트레이와 철판 안에 

조리가 되어 나와요

그 밖에 사이드 메뉴료는 야채 샐러드와 감자튀김, 닭봉, 빵 등이 제공되어서 

우리 가족이 식사하기에 부족하지 않았어요^^

루랑이가 스테이크 소스가 너무~ 맛있다며

공기밥을 추가해서 말끔히 먹어주었지요^^

대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한국의 "다락방"을 연상케 하는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하며 아늑한 인테리어도 너무 좋았답니다.


이번주 주말 성안길 약속이 있는데 또 방문 예정이에요

이번에는 기본 찹스테이크라는 뉴욕이랑 빠네 먹으려구요^^

저렴한 가격에 

한 끼 식사를 맛있게,

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다락마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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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