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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veryday means of transportation in Cebu "Jeepney"


필리핀 세부에서 여행 중 이동할때 거이 이 "지프니" 로 이동을 한다.

여행객들에게 방문하는 식당이나 관광지에서 지프니를 보내줘서 데리고 가거나 데려다 주는 형식으로 일상적으로 이용됨.

이 사진에서 탄 지프니는 그래도 고급스런 것이고 너무 낮아서 구브리고 다녀야하는 것도 있다.     



세부 이슬라 리조트 특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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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이슬라 리조트 디너 특식 ~ ☆

기본 쥬스와 스프, 그리고 어른들은 스테이크와 어린이는 카레 라이스 같았음

나와 지랑이는 그냥 음식은 포기 상태,,,ㅎㅎ

왠일로 지랑이 그나마 스테이크랑 라이스를 왠만큼 먹었다 ^^

나에게 온 스테이크는 루랑이에게 넘겨주고 나는 카레라이스 였을것 같은 음식에 

고추장을 섞어 끼적끼적 하였다 (-_-)

그리고 방으로 돌아가 컵라면 폭풍 흡입~~


이슬라 리조트를 이용하여 세부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음식에 대해선.....

개인적인 소견이겠지만...  

조식에서 늘 비위생적인 식기들과 접해서 인지, 왠지....

저녁이라고 특식을 줘도 못먹는 내가 바보인 것인가.....ㅋㅋ

내가 바보라고 느끼는 건,,,,,,

우리집 남정네 두 분은 정말 잘 드셔~ 뭐든 잘 드셔~ 이분들은 뭐든 잘먹는 취향임! 

나에겐 안맞아 이슬라 음식들으 모두 다!!!

그래도 여행은 즐거워~~~ ♡

음식이 안맞으면 어때유~~~ 

우리 가족 행복하게 여행 할 수 있으니 루지마미는 베리 해피★




<< 저녁을 먹고 하는 산책  >>

저녁먹고 잠시 산책 중~

저녁에도 조명 덕분에 색다른 느낌...

음식맛이야 거시기 하면 어때~ 

눈요기만 실컨 하면 됐지 ^^


정말 잠시만 할수 밖에 없었던 밤 산책 ...

내가 무서워하는 길 고양이가 너무도 많다 -_-;

"옴마야~~~"

근데 정말 느릿 느릿 고양이도 많이 느리다...

그래도 나도 많이 느리게 이동해 줘야한다 ㅎㅎ


그리고 우리가족 곤히 잠든 야밤에

 " 쬭쬭쬭쬭............"

소리가 들린다고 무섭다고 루랑이가 아빠를 깨웠다.

두 분 소근 거리는 소리에 나도 깨서 대수롭지 않다며 자라고 했지만

두 분 야심한 밤에 너무 무서웠단다.ㅋㅋ

" 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쬭............"

이소리 때문에 

다음날 아침 우리 루랑이는 우리방 담벼락에 원숭이가 잔뜩 앉아 있는걸 봤다나ㅎ


사실을 알기 위해 가이드님 상봉하자 마자 물으니

세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도마뱀 소리란다...  "ㅍㅎㅎㅎㅎ"

그리고 원숭이는 가이드님도 몇 년째 살면서 본적이 없단다 ㅋㅋ

오늘도 그냥 웃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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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