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25/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인천공항에서 아이들과 함께라면 여기선 꼭 찍어야햇!!

떠나기 전!!

루랑지랑 라인 프렌즈(LINE FRIENDS), 초코랑 브라운과 함께~

 ‘Incheon Airport’가 새겨진 옷을 입은 거대한 라인프렌즈랑 루랑지랑♡ 

인천공항에서의 즐겁고 특별한 추억도 찰칵~

두 분이 많이 성장을 하셔서 큼직한 인형을 보고도 설렘은 덜해 하지만

초대형 캐릭터 포토존으로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곳이다.

인천공항 3층 출국장 면세점 구역으로 다니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날수 있는 

초코랑 브라운과 추억을 남기는 것도 재미지다!!

남는 건 사진뿐~^^


그외에도 면세점에서 놀다 먹다 쉬다 뱅기로 고고~

이번 사이판까지 우리 가족을 실어다 줄 제주항공~

늦은 시간 타는 거라서 꼭 필요하건 아닌데 루랑이는 기내식이 없는 

제주 항공은 이제 다시는 타고 싶지 않단다 ㅋㅋ

제주항공 타시면 출출하시걸랑 사드시면 됩니다!

간편한 먹을 거리와 음료등 판매한다.

"우리는 타기전 많이 먹었으니 비행기에서는 담날을 위하여 자야햇!!"

<사이판 무료 수화물 규정>

미주 노선 허용량
(괌/사이판)
무게 : 23kg 이내
크기 : 2개 짐을 합한 3면의 합(가로/세로/높이 273 cm 이하 )
허용개수 : 2개

무료 수화물을 초과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되니 미리 체크가 필요하다.


비행기에 착석해서 서류를 작성하고 코~하려고 기다리는 중

배가 부르니 사진으로 라도 라면 한그릇 ^^

서류는 입국 신고서랑 세관 신고서랑 작성하면 되는데,

한국인 관광객들이 워낙 많아서 그런지 한글로 되어 있으니 아주 쉽다.

작성만 대문자로 하면 끝~

코~ 자고 일어 났더니 비행기 안에서 느껴지는 따땃함!!

여기가 사이판이구나^^ 

우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때 수화물을 늦게 실었다며 30분정도 늦게 출발했다.

역시 제주항공(-_-)

많은 분들 한테 사이판 입국이 정말 오래 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우리 ESTA보다도 빨리 나옴 ㅋㅋ

늦게 출발했던게 운이 었던건지 몰라도 겹치는 비행기도 하나도 없었고

사이판 공항 직원들도 스피드로 내보내 주었다.

대부분 아이들과 함께이고 이른 세벽 도착이라 양해를 해준것만 같다.

기본 확인만 하고 성인들은 지문찍고 빠른 입국 심사 아주 좋아~~

김서방님이 사이판의 늦장 입국심사 걱정하여 ESTA 비자 신청해서 가자고 했는데 안했던 건 역시 나이스 샷^^

개인 여행이 아니라 패키지 픽업이라 어차리 우리만 이스타 비자 신청해도 남은 일행을 기다려야 하므로 이스타를 패스 했는데 

이번 우리 사이판 여행은 입국부터 매우 만족!!!


<사이판 입국 시 주의 사항>

 

라면, 소세지류 반입 안된다.

사이판은 미국령이기 때문에 육류 반입 금지!!

라면은 스프에 들어있는 육류 성분때문이다.

세관에 기입하지 않고 적발될 경우 벌금이 부과 될 수도 있다.

현지 마켓에서도 1천원 대 국산 수출용 컵라면들이 수두룩하니 

현지에서 사먹는 걸로 합시다~

주류나 담배도 주의하는것이 좋겠다.

사이판에서 여권 불실하면 아주 골치 아파집니다.

대사관이 괌에나 있어서 괌으로 가서 절차를 밟아야 하므로 

사이판여행에서는 특히나 더 여권 관리를 잘해야 한다.


 

사이판은 18세 이하의 미성년자가 부모와 같이 입국하지 않을 경우에는 

1) 단독 입국 / 친척과 여행 / 제 3자와 여행시 (3가지 중 한가지라도 해당될 경우)

- 영문주민등록등본 (부모님과 아이 이름 명시 필요) 1부
- 영문 부모 동의서(공증 필요) 1부
2) 친부모 중 아빠와의 여행 - 서류 불필요 (아버지와 아이의 영문성이 동일해야함)
3) 친부모 중 엄마와의 여행 - 영문주민등록등본 필요 (부모님과 아이의 이름 명시 필요)

항공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출발하는 항공사에서 서류를 확인해야한다.


< 사이판 여행 준비물 >

여권, 선글라스, 썬크림, 수영복, 우산, 여름옷, 긴팔, 비상약, 알로에젤, 세면도구



:
Posted by 루지마미

"

건강을 위한 영양제, 제대로 ! 건강하게 먹는 방법 !

"



건강을 위한 필수품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종류의 영양제들을 다양하게 섭취하고 있는 지금!! 무작정 여러가지 효능을 위해 섭취를 하고는 있지만 혹시나 잘못 섭취하여 더 안좋은 효과를 작용하게 하는 성분을 함께 먹고 있는건 아닐지?

아니면 식후? 식전? 아침? 저녁? 어느때 먹는 것이 좋을까?

먹긴 먹으면서도 여러가지 고민이 되는건 사실이다...

건강을 위해 챙기는 영양제 이니 만큼 똑똑하게 알고 먹어보자!!~ 

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루테인까지, 건강 필수품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너도나도 먹고 있는 '영양제'. 그런데 제대로 알고 먹고 있을까?

영양제에 관련된 잘못된 상식들을 파헤치고 영양제의 올바른 복용법을 알고 먹자!

"비타민"과 관련된 잘못된 상식

감기나 몸살 기운이 있을 때 비타민C를 과다복용하면 감기가 나을까? 답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서울대 연구진은 비타민을 많이 복용할 경우 감기 증상이 호전되는지 연구한 결과, '비타민을 과다 섭취해도 감기가 낫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양광모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 본부 교수는 "치료 기간을 줄이거나 증상을 완화하는 데는 '효과가 없었다'는 게 정설"이며 "감기가 완화됐다고 느꼈다면, 플라세보 효과일 뿐 오히려 위장장애를 얻을 수 있다"고 비타민 과다 복용을 금할 것을 당부했다.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으로 45mg인데 한국인의 평균 비타민C 복용량은 92mg로 권장량의 약 2배를 섭취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비타민C의 과다복용을 방지하기 위해 비타민C의 섭취량을 하루 1000mg 이하로 제한하기도 했다.
김종엽 건양대학교 이비인후과 교수는 "베타카로틴이 비타민 제제이지만 흡연자가 과다 복용할 경우 폐암의 위험이 더 커진다"며 비타민 과용은 금물임을 강조했다.

"아무리 좋은 효능을 지닌 영양제라도 뭐든 양면이 있는듯 하다, 

영양제는 영양제 일뿐 치료약은 아니며, 

과해서 좋을 것은 절대 없다. 

하루 권장량을 적절히 섭취하거나 식품을 통한 비타민 섭취가 좋을것 같다."

멀티비타민은 효과는?

주웅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장은 "종합비타민보다는 각자에게 필요한 비타민 성분을 먹는 게 좋다"며 "필요한 비타민을 음식 형태로 섭취하는 게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영양제로 먹는 것보다 음식에 함유된 '천연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우리 몸에 중요한 비타민D는 유일하게 체내에서 합성되는 비타민이다. 하지만 햇빛을 잘 쐴 수 없는 현대인들은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고 있다. 김 교수에 따르면 2010년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3,118명에서 2014년 3만 1,255명으로 10배가량 늘었다.주 센터장은 "비타민D는 뼈 건강과 직결돼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비타민D가 결핍될 경우 다리가 휘거나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김 교수는 햇볕을 쐴 때 유의할 점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비타민D 합성이 안 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말고 햇빛을 쐴 것"을 당부했다.

"필수품으로 알고 꾸준히 섭취해 오던 아로XX 이었는데...ㅎㅎ

나와 가족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곰곰히 생각하자!!! 식품으로 섭취하자!!

그리고 좀 타더라도 한번씩 자외선 차단제 없이 햇빛을 쐬어 비타민D를 만들자!  " 

비타민제를 먹을 때 주의할 점은?

① 나에게 부족한 비타민이 뭔지 알고 먹어라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 성분을 알고 먹어야 중복 복용을 막을 수 있다.

② 의료검진 받을 때, 먹는 약을 이야기하라.

복용하는 비타민과 약 성분이 겹치는 걸 막기 위해서 의료검진을 받을 때는 반드시 의사에게 평소 복용하는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알려야 한다.

비타민이 함유되어있는 식품은?

약으로 된 비타민보다는, 식품에 함유되어있는 '천연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C가 함유된 음식으로는 귤, 오렌지, 딸기, 브로콜리 등이 있다.

비타민D가 함유된 음식으로는 우유, 표고버섯, 달걀노른자, 등푸른생선 등이 있다.

등푸른생선 먹고 '오메가-3' 복용하면?

'오메가-3'는 육류와 생선밖에 먹지 못하는 환경에 놓인 그린란드 사람들이 과일과 채소를 먹지 못하는데도 심장 질환이 현저히 적다는 점에 착안해, 생선 기름에 들어있는 오메가-3의 효능을 밝혀냈다.
맑고 깨끗한 기름인 오메가-3는 혈관 벽을 닦아주는 역할을 한다. 혈액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중성지방을 낮추는 효과까지 있어 오메가-3는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성분이다.
양 교수는 "'오메가-3'가 부족하면 신경계 질환, 시력 장애, 심장병에 시달릴 수 있기 때문에 오메가-3를 반드시 챙겨 먹을 것"을 당부했다.
오메가-3 함유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 새우, 두부, 호두, 들기름, 참치, 멸치가 있다

오메가-3를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김 교수는 "오메가-3를 과다 섭취할 경우 '살이 찐다'"며 "오메가-3는 생선 지방으로 만들어진 식품이기 때문에 지방을 계속 먹는 꼴"이라고 설명했다.

'유산균'은 면역력 향상에 좋을까?

유산균은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듯했으나 임상적으로 해답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따라서 "유산균이 면역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할 수 없다"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어떤 유산균을 먹는 게 좋을까?

유산균은 어떤 형태로 섭취하든 효과는 크게 차이가 없다. 하지만 위산에 강한 특수 캡슐이 있기 때문에, 유산균을 복용하는 이유에 따라 제형을 달리해 먹는 것이 좋다.
주 센터장은 장은 8-9m 정도로 굉장히 길어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도달하는 게 관건"이라며 "헬리코박터균을 위한 유산균은 위까지 가야 하는 것이고 대장을 위한 유산균은 대장까이 가야 하므로 그 위치에 간다면 효과는 더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장운동이 부족하고 변비에 시달리고 있다면 유산균이 풍부한 농후 발효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추천한다. 변비로 인해 장내 수분이 증발되면 체내에 잔류하는 '유해균'만 약 1kg 정도 남게 되는데 이 유해균을 건강한 균으로 대체시키기 위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먹는 것이 좋다는 설명이다. 농후 발효유 1mL에는 유산균 1억 마리가 들어있어 한 병만 마셔도 하루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덧붙여 주 센터장은 "장내 세균 총 개선이라고 쓰여 있는 유산균으로 고르되 '피부미용',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고 쓰여 있는 유산균은 근거가 없으므로 고르지 말 것"을 당부했다.


루테인, 눈 건강에 좋은 게 맞나요?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루테인'은 의학계에서 분류한 근거등급 중 'C 등급'에 해당한다. C 등급은 '불명확하거나 이론의 여지가 있는 근거'를 뜻한다. 따라서 루테인이 '눈 건강에 큰 효과가 없다'는 논문들도 나오고 있다.
주 센터장은 "루테인은 항산화제 성분이기 때문에 '케일'과 같은 식품에 함유된 루테인은 좋지만, 흡연자가 루테인을 과다·장기 복용할 경우에는 폐암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며 많이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김서방님 노안으로 눈이 침침 하다고 하여 꾸준히 복용중인 제품중의 하나인 루테인 인데 흡연자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알아 두어야 할 꿀 정보!!"


가족들 건강을 위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여러가지 다양한 영양제를 좋다고 하는데로 구입하여 먹이고는 있지만 잘하고 있는건지는 늘 고민이다..

여러가지 다양한 정보를 습득해서 현명하게 알고 먹이고 먹아야겠다.^_____^


:
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