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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포만감을 유지시켜주는 든든한 다이어트

"곤약쌀밥이 정답!!"

여러 곤약 제품들을 먹어 봤지만 특유의 냄새 때문에 꾸준히 먹기는 불편했는데

이건 쌀밥과 섞어서 지으면 식감도 비슷하면서 냄새가 없어 매일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예전부터 변비가 하도 심해 그 이유로 곤약을 챙겨먹곤했는데

그땐 특유의 냄새가 너무 힘들었는데 곤약쌀은 맛까지 있어서 

이러다 밥양이 더 느는거 아닌지 걱정도 심히 된다.

다이어트와 맛, 변비까지 한방에~ 곤약쌀 강추강추!!

 밥을 짓는 방법은 쌀은 미리 조금 불러 주고,

적당량의 물으 넣고 가볍게 씻은 곤약쌀을 넣고 지으면 성공.

※ 일반 쌀로 지을때보다 물을 조금 넣어주는 것이 좋다.

쇼핑몰 후기들 보니까 실패한 분들도 있다지만,

난 가스 압력밥솥을 이용해서 위이 방식으로 첨부터 곤약밥 짓기 성공했다.

쌀과 곤약쌀의 비율은 처음부터 과하게 하지말고 조금씩 곤약쌀 비율을 늘려나가

본인의 입맛에 맞추면 좋을것 같다.  

처음에는 8 : 2, 또는 7 : 3 정도로 시작하는걸 추천한다.

토종마을 곤약쌀은 수분과 다량의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적은 양으로도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해며 식사대용으로 섭취할수 있도록 

쌀모양으로 가공되어 있다. 

실온에서 장기 보관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잡곡이나 콩등을 넣어 지어도 일반 밥을 지어 먹을때와 

별로 차이가 없는 식감과 맛이다.

대신 잡곡이나 콩은 미리 불려주고 지어야 한다. 

 

불린 잡곡밥위로 곤약쌀 넣어주고 적당량 물을 넣고 

지글지글~~

그데로 올려서 밥을 지어서 아래층은 쌀이고 위층은 곤약쌀.

골고루 섞어주면 일반 쌀밥과 식감도 맛도 차이가 없다.

어뭉이 다이어트 도움 받으려고 구매한건데 

우리 지랑이도 맛있다며 너무 잘먹는 곤약밥~

까다로운 우리 지랑이 입맛에도 맞는다니 누구나 거부감 없겠다.ㅋㅋ

오랜 시간 포만감을 유지시켜 주는  "글루코만난 (곤약 )"

글루코만난은 곤약으로 불리우며 구약나물을 도정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주성분은 수분과 식이섬유로 곤약의 수용성 식이섬유는 체내에서 물을 만나면 10~50배로 팽창하여 겔을 형성해 탄수화물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이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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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