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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동 언덕에 위치한,
동인 참숯 돼지 갈비

손에 꼽는 맛집중 하나인 대한뉴스 바로 옆에~

헐헐ㅡㅡ 허걱!!
분명히 국내산 돼지갈비 무한리필로
가격원 13000원 이라고,
올 초 리뷰까지 봤었고,
김서방님도 돼지갈비 무한 리필일적에 다녀왔었는데..
 가격은 오를수야 있겠지만 고기가 바꼈나봐ㅡㅡ?!?!!
결론 부터 종일 물놀이후 다녀온터라
어차피 간거 기분좋게 먹자는 마음으로
잘먹고 오기는 했지만,
5월 첫방문은 마지막 방문이 될것같다.
고기가 바뀐거냐구 사장님께 물어보니
아니라구 전부터 그랬다며 국내산 갈비로는 남는것도 없으시다고 하신다.
단호박!!!
'그럼 올초까지 메뉴판에 국내산 갈비 무한리필이라고만 왜 적어 놓셨을까요?'
다시봐도 가격 오르기전 메뉴판인가에는
미국산이 함께 있는 저곳에 국내산만 이었음.
무한리필 메뉴 안좋아하지만 루랑 지랑
양념갈비를 좋아라 하니 갔던거지만
다음 사진 고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미국산 목전지들임.

반반도 아니고, 딱봐도 70 - 80프로 갈비 아님.
고기 나오고 나서 알게된 사실이라
직원분께 물으니 맞게 나온거고,
더군다나 리필은 모두 목전지만 나오는거란다.
그런데 왜? 메뉴도 돼지갈비 무한리필일까?
갈비양념고기 무한 리필이 정답입니다!!

이런거 무한리필인줄 알았다면,
절대 안왔구요~~
우리 루가 친구님들이랑 자주가는 청주 시내 착한돼지는
소, 돼지, 오리, 곱창, 떡갈비 등등등
여러 고기들이 무한이고,
구워도 샤브로도 먹을수 있는데
가격은 만원선이니.
가격과 메뉴를 비교해봐도 정말 가성비는 ....

리필은 무조껀 미국산 목전지랍니다.
맛도 맛이지만 갈비 무한 리필이라는 메뉴를 보고 간것인데 기대가 컸나??실망도 크다!!!

기본찬 셀프바.
비교가 되는 착한돼지는 다양한 종류 바가 있다고 하는데 고기 하나보고 갔던건데
고기가 절대 내취향은 아님.
이럴줄 알았음 우리 루 좋아하는 "착한돼지" 가줬지요~~
개취가 원산지에 무척 민감함ㅋㅋ

마지막 비냉까지~ 매운거 잘먹는 우리 루도 간신히 먹을정도 알싸하게 맵고 맛있었던 비냉, 기왕갔으니까 잘은 먹었지만,
이전 리뷰들 보고 본인처럼 국내산 갈비 무한 리필로 오해하고 가시는 분들 생길까봐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
무한 리필임에도 다양하게 나오는 곳들이 많은데 갈비 하나로 무한리필 하시는 건데,
고기가 참 아쉬웠다.
^O^ 국내산이라고 착각을 하고간 원산지에 예민한 개인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이며 숯불에 구워먹는 고기 맛은좋았다!!!!

:
Posted by 루지마미
며칠전 다녀온,
" 쿠우쿠우 "

오랜만에 절친들이랑 만남의 날.
고급진 소고기를 먹자했더니 인천사는 친구님이 쿠우쿠우 괜찮다며,
가자해서 첫 방문 !!!

주차장은 성안길 주차장 이용권을 준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과 롤, 스시랑 다른 요리들도 다양함.
취향데로 가져다 먹으면 되니 여럿이 가기에는 좋겠다.

얼마전 맛있게 먹은 간장 새우 생각이나
반가움에 두개가 집었는데
비려비려~ 퉤퉤~~~

맛있게 먹은 리코타 샐러드ㅋㅋ

이것저것 골고루 잘~  먹고 나왔지만,
또 갈까 싶지 아마도ㅋㅋ

잘, 많이 먹는 사람들이라면
이런곳이 좋겠지만
소식가이기에 양보단 질이 좋기에
뷔페는 잘 가지 않는데,
친구님 덕분에 오랜만이군ㅋㅋ
궁시렁 몇번했더니 인천은 이곳과 전혀~  다르단다~

뷔페가면 끝까지 먹게되는 아줌마 근성으로
디저트까지 완벽하게ㅋㅋ

쓸데없이 또 과식을 하긴했지만,
그래도 가져다 먹은 접시들을 다시 보니
실컨 잘~  먹긴 했구만~
5시 이후 입장이라 가격은 19900원.

:
Posted by 루지마미
얼마전에 다녀온 곳.

2차로 방문한 탁봉순,
불금이기도 했지만 매장이 꽈악~ 만석이라
기다림..
가까운 곳에가서 커피 마시면서~

메뉴가 새우랑 닭요리 안주가 있는데
우리는 1차 든든히 먹고온터라
새우로만 2인세트.
가격은 29,800원 .

맥주 잔에서 부터 감성 폴폴~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분위기 있게 한잔하기 좋은곳

새우 세트지만 다른 세컨 메뉴도 골고루 나와
한상이 정말 푸짐하다~
여자 셋이서 반도 못먹음.
담엔 1차로 가도 좋을꺼 같다.
다양한 소스와 새우 요리들이 푸짐하게 나오는 분위기 좋은 맥주집 탁봉순 !!


:
Posted by 루지마미
지나는길 우연히 알게된 족발이 맛있는 곳,
" 해송 족발 "

담백하고 부드러운 따뜻한 족발.
자극적인 향신료 냄새가 전혀 없는데,
잡내도 없음 !!!
해송족발 맛은 내 취향 저격 ^^

지난 휴일,
루랑지랑 각자 놀기위해 출타하고,
김서방님이랑 나랑 겨울동안 찌운 지방 좀 빼고자 매봉산찍고 구룡산 등산~
적당히 땀빼고 개운하게 하산^^

개신동쪽 볼일이 있어 그쪽으로 내려왔다가
할인이벤트에 끌려 급방문한
해송족발집
더욱 고곱진맛 자랑하는 앞다리만!!
고민없이 중짜리 주문.

어차피 이것도 우리 둘은 다 못먹을테지만
양은 딱 평균 둘이 먹을 정도?!!!
받자마자 향신료 냄새가 나지 않아서
코부터 만족.

보쌈 김치랑 무도 같이 나옴.
좋아좋아~~
족발집에서 별도로 사먹어야 하는 곳도 있는데
여긴 기본으로 나옴.
젤 중요한 족발 맛이 담백하고 짜지도 않고
아주 아주 만족스럼~~

깔끔한 기본찬.


5월까지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조만간 또 방문해야겠다.

참고로 할인은 방문이나 포장만 가능.

"근데 자기야? 우리 운동 왜한거지?ㅋㅋ"

:
Posted by 루지마미
지난주에 다녀온 쿠라이~
산남동에서 즐겨 가던 이자카야가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쿠라이에 완전 반함!!

여자 셋이서 세트 B 로 주문.
부담스럽지 않게 한잔하기 딱좋은 세트 메뉴.

모듬회~
묵은지에 싸서 먹는 회맛이 일품~
그냥 와사비 간장 콕 찍어 먹어도 일품~
 워낙 날것을 사랑하는 나님 이니까ㅋㅋ

젤 처음 나온 죽이랑 미역국, 샐러드.
짭쪼롬한 죽으로 속부터 달래주고 달릴 준비시작~~

짜지도 않고 비리지도 않고 딱좋았던 새우장
그옆에 소라 요리.

술이 술술술 ㅎㅎ

정체모르는 생선 튀김이랑 고등어 구이 나옴.
그냥 이건 평범.

초밥초밥~~

튀김이 완젼 바사삭~~~
배부른데 자꾸 손이가는 고소한 튀김도
냠냠냠
새우,고구마,깻잎이랑 떡? 튀김 같은것으로 구성

그리고 마지막나가사끼짬뽕.
'그렇고 그런 생각했던 맛이겠지 .'
먹기전엔 그랬지만 이거 국물이 아주 크리미한 것이 적당히 칼칼하고 담백하고 아삭한 숙주랑 파채가 짬뽕면과 어울려 죽여줘요~~♡

이자카야 가고플땐 쿠라이로 찾아갈듯~
앉아서 먹다보니 대기도 타던데
방문전 예약 필수!!!

이자카야 하면 쿠라이 강추강츄 

:
Posted by 루지마미
근처이기도하고 겸사겸사 다녀온
오빠네~~
옛날 햄버거 맛보러 슈우웅~~

가격과 메뉴,
난 기본 옛날루 2개포장 !!!

진짜 빵이랑 양배추 샐러드랑 패티~
뭐든 가격대비,
내용물 푸짐한 맘스터치가 난 더 좋은데
우리지는 요게 더 맛있다구
입도 짧은것이 하나 클리어 ^^

그냥 옛날 옛적 맛이 고플때 마다
한번씩 들려줘야겠다~~

:
Posted by 루지마미
뼈 해장국이 땡길때면 찾아가는 곳,
안양 등심 해장국 ~

얼마전에 오랜만에 뼈해장국이 먹고파 다녀온 안양 등심해장국,
근처에 유명한 사직골도 있지만,
난 안양이 뼈도 국내산이고 전용 주차장도 넓직하고 더 좋다~

간단히 아침먹고 이른 점심으로~
지는 친구님 만나러 나가고,
하복맞춰야해서 함께한 루랑 나는 특,
김서방님은 보통,
이렇게 주문!!

특과 보통 뚝배기는 똑같은 사이즈~
뼈가 조금 더 있는듯^^
그럼에도 우리 공기밥하나 추가해서 아주 배부르게 먹음.
지극히 개인적인 밥배 기준ㅋㅋ
이곳에 가면 밑반찬으로 나오는 무말랭이가 참 맛있다~
시중 반찬가게에서 파는 딱 그 무말랭이 맛ㅋ
별도로 판매도 해서 지인 언니 먹으러 갈적마다 구매하심~
나는 저 한접시만 맛있게 먹는걸로.. 
족하요~~~

겨자소스에 살을발라 찍어먹는 맛이 굿굿,
담백한 국물맛도 굿굿!!
속풀이 제격, 해장국 맛집,

:
Posted by 루지마미
지난 주말 루랑이 강추로 들른
" 흥흥제과 "

다양한 타르트들이 대략 사천원선.
루는 망고 고르고,
친구님이랑 둘이 시내서 놀던 지는 사준다니까 냉큼 왔으니 하나씩 포장해줌.
포장해간 지랑이 친구랑 먹으려고 보니
포크가 업단다ㅋㅋㅋ
필요하시걸랑 꼭꼭 말해야함~

루가 유명한집이라는데 마침 한자리가 있어
루랑아 먹고가자~
촛불도 접시도 분위기 있어~

타르트말고 한쪽엔 케잌도 있고,
테이블마다 음료들도 맛나보임.
타르트 가지 직전에 커피를 마셔 음료는 패쓰했지만 담엔 여유롭게 차와함께^^

맛있는 디저트가 생각날땐~
흥흥제과 강추요!!!

:
Posted by 루지마미
얼마전 루랑이 졸업식날 다녀온,
최쉐프의 시장 짬뽕 !!!

단촐한 메뉴판을 보니 핵심만 밀고 나가는 곳인듯~
졸업식날은 짜장면이랑 탕수육이지!!
그리고 짬뽕이랑 짬뽕밥도 주문~

먼저 나온 탕수육~
11시 반 오픈하자마자 첫손님으로 입장해서 그런가 깔끔한 탕수육 튀김옷이 만족스러웠고 맛도 굿굿!!
가격도 할인 이벤트 기간이라 현금가 8000원인데 가격대비 양도 넉넉^^

짬뽕치고는 뭔가 허전?
껍데기 품은 조개류가 없다.
그런데 맛은 진심 얼큰 시원한맛이 완전 취향저격!!
짬뽕밥주문한 루 할머니는 매워서 반밖에 못드심~  매운거 잘 못먹는 사람은 미리 좀 덜 맵게 부탁해도 좋을듯 싶다~
 매운거 엄청 좋아하는 나는 아주 좋아좋아

루랑이 먹을 짜장면~ 
짜장면은 왠만하면 다 맛있지~ 
이곳 짜장은 좀 덜 자극적인거 같단 느낌이었다~
이것도 현금 할인 3000원^^

진심 짬뽕 너무 맛있는 시장 짬뽕!!
할인 이번트 끝나기 전에 또또 가야겠다~

:
Posted by 루지마미
어제 점심은 로얄 생고기에서~

오랜만에 한가로운 휴일을 보내고 계신 김서방님이랑 사창동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맛있는 점심 메뉴를 고민 끝에
" 로얄 생고기 당첨!! "
사창동인가본데 사직동과 봉명동 경계쯤 되려나 여튼 체육관 근처~

고기는 안먹고 팠지만 빨간 양념 불고기라서
GOGO~

2인분 주문,
와우~ 푸짐하니 맛보기전 눈으론 만족^^

통통한 콩나물이랑 고기 양도 넉넉~

보글보글~  계란 국인듯 계란찜인듯~
짬쪼롬했지만 넘나 부드러운 계란 맛있쪙~

기본찬도 알차게 어울리는 반찬들로만.

이거 계란찜 완전 엄지척!!!

따로 육수가 들어가는거같진 않았는데,
끓이다 보니 콩나물 등 야채들에서 물이 나와 저렇게 자작하게 먹다, 중간쯤 함께 나온 당면도 넣고 먹는것도 별미라요~

 쌈싸먹기도 굿잡~~

그냥 먹다가 조금 남긴밥은 볶음으로~
양념에서 은은한 한약재 향이 나는것이~  정말 여기 저기서 맛있다고 칭찬할 만한 맛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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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