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2

« 2025/2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숲으로 둘러 쌓여 탁트인 인피니티 풀에 완전 반해 버림^^ 

"

제천 헤브나인  힐링 스파 

"

숲속에 위치해 설산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겼던 인피니티 스파는

 지금까지 경험한 스파 중 단연 최고!!

맑고 깨끗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멋진 숲을 바라보며,

그곳에 있는 것만으로도 제대로 힐링이 되던 곳^^ 

눈내린 다음날 스파라 더더더더~욱 좋았던 해브나인~

힐링을 위한 최고의 스파!!


숲속으로 둘러 쌓여 탁트인 전망이 펼쳐져 더욱 상쾌했다.

저 산 아래로는 주차장이 펼쳐져 있어 2% 아쉬움,

시야를 높이 잡고 봐야 멋진 곳^^

멋진 인생샷을 남길수 있는 곳인데,

역광에다 방수팩이 비실비실하여 화질이 너무 구려구려ㅠㅠ

그래도 눈과 마음속에 남은 해브나인 스파는 너무 만족스러웠다.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도 너무 좋을 것 같은  해브나인 스파다.

한겨울 눈내린 다음날이라 안 상쾌 할 수 는 없는 날씨 였지만ㅋ

아주 가슴이 뻥뚤리는 상쾌함을 맛보게 해 준 곳이다.

힐링을 위한 스파중에는 최고일것 같다.

역광이라 아쉽다...

더워지기 전에 한번더 가봐야 겠다.

가까운 곳에 사는데 왜 이제야 갔을까 싶을 정도로 힐링에 최적화된 스파다.

겨울이라서 더 좋았던 곳~

전날 많이 내리지는 않았지만, 

곳곳에 눈이 보인다.

저 산위에 새하얀 눈을 바라보며 즐기는 스파란...

무엇보다 최고였다.

넓은 풀이라 그런지 수온도 그리 높지 않았고, 

다들 사진 찍고 나가는 분위기~ 

 풀은 넓직하고 미직지근 하니, 아이들 놀기에도 좋았다.

겨울에는 오래 있지는 못할 정도 ㅎㅎ

숲속에 리솜포레스트 라조트 말고는 없다.

숲속에 둘러 쌓여 운치가 아주 너무 좋았다.

나의 김서방님 수영 좀 하심!!!

어째 지금 보니 이게 젤 선명하게 나왔다 ㅋㅋ

다시봐도 너무 멋있는,

한겨울 눈내린 제천 해브나인 스파 인피니티 풀에서~


 해브나인에는 요기를 할수 있는 푸드코트와 아쿠아바가 있다.

그리고 송원이라는 레스토랑도 있다.

우리는 놀다가 먹어야 하므로,푸드코트에서~ 

 (한식, 면류, 버거세트 등 을 판매한다.)

위치: 해브나인 힐링스파 지하2층 유수풀 옆

문의: 043-649-6137

운영시간: 주중(월~금) 10:00~18:00 /
주말(토~일) 10:00~18:00


< 실내 아쿠아 키즈존 >

실내에는 아이들이 놀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어울리지 않는 작은 슬라이드에서 내려오고 계신 루랑군 ㅋㅋ

저뒤로 조금 더 긴 슬라이드도 있다.

물놀이 목적 보다는 스파가 목적이 되어야 좋을것 같다.

우리 루랑지랑이는 조금 컸으므로 키즈존은 시시하다고 느낄 수 있다.

해브나인스파 목적은!!! 오직 스파로~

또가쟈!!

벽면에서 떨어지는 폭포가 멋진 짐풀이란 곳이다.

대형 풀장으로 수영을 하기에 좋을 것 같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유수풀과 비치풀도 마련되어 있다.


<밸리스파존>
야외 밸리스파 존은 6개의 프라이빗 스톤스파와 5개의 중대형 이벤트 스파로 구성되어 있다. 자생하는 수목, 계곡과 어우러진 곳에 자리잡은 야외 밸리스파 존은 해브나인 힐링스파에서 가장 사랑받는 곳 중 하나다.

유의사항1) 2인 이하의 사용 권장2) 성인만 입장 가능3) 바닥 미끄럼 주의

<이벤트 스파>

이벤트 스파는 1개의 대형 냉탕과 3개의 다양한 약재와 아로마가 들어있는 아로마 스파, 1개의 히노끼 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피톤치드가 다량 함유된 히노끼 탕은 은은한 편백나무 향이 매력적이며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겨울에 다녀온 터라 홈페이지 참고 했으니 다녀오실 분들 참고하시길~"

추운 겨울에 다녀와 밸리 스파존 너무좋았다. 사진이 읎내^^

온통 아래 스톤 스파에서만 ㅋㅋ

그래도 숲속에 이곳저곳 마련된 스파에 몸을 담그면 힐링힐링~

지난번 들렸던 다른 스파에서 사람이 탕에 꽉 차서 있던걸 경험한 터라,

그럭저럭 한산했던 해브나인은 자주 자주 가고싶은 곳이다.  

 

< 프라이빗 스톤스파에서 >

커다란 돌을 깎고 속을 파내 만들어진 프라이빗 스톤스파에서는 한 층 더 자연과 가까이 있어 자연옹달샘에서 스파를 즐기는 기분이 정말 난다!!!

단, 사람들이 한번 들어가면 나오질 않는다. 

그래서 추운 겨울 김서방님이 덜덜 떨며 줄을 서시오! 하셔서

두세번 탕을 이용했다. 

작은 돌탕이었지만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던 스톤 스파~

정말 징하게 안나오는 몇몇 분들 덕분에 직원이 나와서 끝내는 제지 시작했지만,

그전에는 정말 줄을 서 있어도 꿋꿋이 오랜 시간 이용하는 

그런 분들은 매너도 염치도 너무 없다.

정해진 시간을 이용하하는 문구가 있구만, 대단들하셔!

 구림의 방수팩 덕분에 화질은 구리지만,

운치는 진정 좔좔좔~

너무너무 좋았던 옹달샘 탕^^

스톤스파 말고도 히노끼탕이나 다른 이벤트탕도 

아주 만족 스럽게 이용했지만,

사진은 스톤 스파 밖에 없다.

다른 곳에서 볼수 없는 색다른 탕이였기 때문에~

진정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스파~

다녀본 스파중 단연코 최고다!!

여름에도 좋겠지만 겨울이라 더더욱 좋았다.

보글보글 기포가 올라오는 곳도 있고, 

안올라오는 곳도 있고

모양도 각양각색,

취향데로 골라서 즐기는 재미가 있는 스톤스파^^


<아쿠아바 >

아쿠아바에서 반식욕을 즐기며 간단한 음료나 간식을 판매한다.

이색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위치: 해브나인 힐링스파 지하3층

주요메뉴: 음료, 핫바, 찰바 등

운영시간: 13:00-18:00(주말) / Last order 17:30 


지난 겨울,,,, 아주 만족스러웠던 스파

" 제천 해브나인 힐링 스파 " 에서

:
Posted by 루지마미


저희가족의 3박을 책임질 나름 풀 빌라에요...

우리가족은 운빨도 좋지 말입니다..

그냥 디럭스룸으로 룸만 업그레이드 되는 상품 이었는데..

왕 친절하시고 센스 만점 가이드님을 잘만나 

이슬라리조트에 2개뿐인 풀장을 낀 빌라에 묶게 되었지요 ㅎㅎ

또 세부에 가게 되면 꼭 다시 만나고픈 가이드님~


사실 첫날 들어가자 마자 놀랬어요..

내 성격이 깔끔한것도 있지만..

은근 저렴한 가격의 리조트라 그런지..  

냄새도 나는것 같고 왠지 모를 찝찝함이 첫날 밤을 엄습해 왔죠..

사실 좀 그런건 사실이에요

첫날은 저녁에 도착해서 바로 그냥 자야했지만

다음날 청소해주시는 분이 오시길래..

직접 구석구석 집어 가며 청소를 요청했더니 

그분도 아~ 이방에 까탈스런 손님이 오셨구나 싶으신지 신경을 나름 많이 쓰셔서 

둘째날부터는 그럭저럭 괜찮았아요


그리고 이슬라 리조트 꿀팀!!!! 이라케야 하나 ㅎㅎ

룸안에 비치 되어있는 수건 청결하게 사용하세요!!

지내다보며 알았는데 룸 바닥이나 빌라동 안 풀장앞에 있는 밴치도 물이 들어요

시설이 오래된거 같은데 아직도 물이 빠지는 나무라니...

물이 잔뜩 배인 나무인가 봅니다..

수건은 아니고 뽀얀 내 래쉬가드에 ㅠㅠ  물이 들었더라구요..

그냥 여기서나 입고 버리자 생각했는데 세탁하니 빠지던 구만..

10달러 씩이나 수건 값을 받는다니...

쌩돈 내버리기 싫어서 저희 가족은 발판도 가지고간 수건으로 사용하고 

깔끔하게 버리고 왔답니다.

물드는 일만 없으면 된다니 너무 과한 걱정은 하지 마시구요..

방에는 커피포트가 있어서 라면 물 끓이는데 유용하게 이용했내요 ㅎㅎ

세부에 있는 동안 저의 주식은 라면


리조트는 가격대비니까....

만족을해야하는 가격에 다녀왔지만..

사실 좀..  예민하신 분들은 패스 하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은 드내요..

첫날밤 범상치 않은 크기의 바퀴벌레와 잊을 만하면 출몰하는 작은 도마뱀

정말이지 뭐든지 처음이라 무척 놀라긴 했지만..

그것도 이나라 본 모습이리라...


우리 가족 하루만에 이슬라에 적응 완료!!!


다음에도 저렴한 가격대라면 또 한번 가려합니다..



 


여행중 조식은 쭉~ 리조트식 이었거든요..

이게 최악이지... 정말 이지.... 

맛도 맛이지만.. 그릇이나 컵, 식기류들 청결 상태가 너무도 좋지 못해요..

맛이야 나라가 틀리니 뭐든 조금씩 틀리겠지만..

청결은 노력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우리집 남정내 두분은 어찌나 잘자시던지 ㅎㅎ

예민한 딸이랑 나는 끼적끼적 

그래도 살은 안빠지더라 ㅠㅠ

라면을 먹었거든 ㅎㅎ




첫날 아침 먹자 마자...


풍덩하고 들어가신 두 분 


나름 아침마다 깔끔하게 청소해 놓고 뽀글뽀글 수중 물살도 나와요..


우리 루랑 지 놀기에는 안성맞춤 이내요


이거 말고도 리조트내에 풀장이 두군데 더 있지만..


우선은 가까운데 부터 돌고 나갈께요!!




제이파크는 구경을 가봤더니 바글바글 하던데 ㅎㅎ

여기는 정말 우리 가족만 놀았던 적도 있을 만큼 한가해요


이곳이 이슬라 리조트 메인 풀장이랍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이국적인 느낌은 실컨 느낄수 있어서 좋았어요


북적이지 않았던 것도 너무 좋았구요


여기 메인 풀장에서는 비치 타올을 주기도 해요


왜 주기도 해요 냐면 첫째 날은 주더니 둘째날은 안주고 ㅎㅎ

 

달라고하면 줄듯은 싶은데 따땃하니 굳이 젖으면 젖은 데로 놀아두 되니 필요가 없더라구요





루랑 김서방님이에요


메인풀장에 미끄럼틀이 하나 있긴해요...

내려가기가 힘든.. 미끄럼틀 ㅎㅎ

너무 너무 ~  안내려가서 두번은 안탔지만..

우리 루야 신나서 타고타고 했드랬죠


물을 더 새게 틀어 주면 조금 빨라지지 않을까? 싶내요


물에선 대체적으로 소독약 냄새가 심히 나요..

그래도 우리가족은 노느라 그런거 신경 안쓰고 노는일에 충실했기에 별로 개이치 않았어요




빌라동쪽 풀장으로 옮겼어요

어디서 찍어도 그림이에요~^^

우리 루랑지랑 놀기에 너무너무 좋았어요...

가기전에 저렴한 가격대에 리조트에 대한 평이 안좋아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는 너무 잘놀다 왔어요

그냥 먹는건 챙겨가서 먹으면 돼죠 ㅋㅋ




너무 여유롭게 놀고 있는 우리 가족


정말 우리 가족탕인듯 물만났어요


날씨도 굿이고 풍경도 굿이고 우리 루랑 지랑 즐겁게 보는걸 보니 또또 고고 할테야!!


지금와서 돌아보지만 가격대비 이슬라 리조트 정말 만족해요~


더군다나 특가특가!!  잡아서 간거라 


조금씩 부족한 것들은 뭐든 눈이 꽉 감아버렷!






여긴 빌라동 풀장


정말 사진이 어디서 찍어도 그림 같아요..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잖아요..


이슬라에서 건진 인생샷 여렷 됩니다 ㅎㅎ



넘흐나 이쁜것!!!

나말고 풍경이 ㅎㅎ 


이슬라 가시면 이쁘게 사진찍을 곳들이 정말 많아요..


이번엔 풀장에서 물놀이 사진들 위주로 올렸지만 다음번에 리조트 내 샷들도 추가 업업 예정





저희 부부 마음이 찰떡같이 맞느나게 하나 있어요


돈은 물러 주지 못하더라도


추억은 많이 남겨주겠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우리 루 태어나면서 부터 대한민국 전국 방방곡곡 안가본데 없이 정말 많이 데리고 다녔죠


이번엔 우리 루랑지랑 늦은 시간 비행을 소화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해 준것 같아


 첫 해외 도전을 해 봤는데 너무도 잘하고 잘놀고 잘먹고,,,,잘싸는 것 조차도 기특한 애미맘♥


이번 여행을 시작으로 우리겸둘 자주 데리고 나가줘야 겠어요





세부이야기는 다음에 또 이어 갈께요

:
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