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억제에 도움을 주는 식품!!

다가오는 2018년에는 다이어트 성공을 기원합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먹는것 줄이고, 많이 움직이고가 진리인 줄 잘 알지만,

치밀어 오르는 식욕을 참아내기엔 저는 너무 나약합니다ㅠㅠ

식단관리가 다이어트의 기본이지만 무조건 굶다는 것도 능사는 아니고,

운동을 해야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겠지만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허기 역시 빠리 찾아오죠.

이럴때 필요한 것이 적은 양으로 포만감이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식이섬유, 단백질, 지방은 포만감을 높이는 성분인데 

이 세가지 영양소 함량이 높은 식품 섭취로 건강하게 식욕억제 해보자구요.!!

물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많지만 체중 감량을 위해서라면 기억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사실 우리의 몸은 1~2%의 수분이 부족해 져도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허기도 함께 느낍니다.  수분이 부족해서 갈증만 느낀다면 물을 마시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겟지만 인체는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 금방 적응해 물이 아닌 음식으로 부족해진 수분을 채우려고 한다는 것이 문제죠.  갈증을 없애기 위해 물 대신 상당량의 음식을 요구하는 것이죠.  다이어트를 위해 우리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물을 마시는 것은 이 같은 이유로 중요하며 또한 식사 전 한 잔의 물을 마시면 위장을 일시적으로 채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니 적은 양의 식사를 하게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건강한 지방의 대명사로 인체에서 소화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건강한 단일 불포화 시방이 풍부합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의 원천으로 포만감을 높여 주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의 100g에는 2g의 단백질도 들어 있다고 하니 포만감을 높이는 세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채워진 다이어트를 위한 식품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코티지 치즈

코티지 치즈란? 

숙성시키지 않은 부드러운 치즈의 하나. 흰색이고 신맛이 강하며 지방질이 적다.

코티지 치즈는 한 끼 식사 분량만으로 하루 권장 단백질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약 1컵이 조금 넘는 양에 35g 의 단백질이 들어 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 특히 칼슘 함량도 높아 다이어트로 음식 섭취량이 부족한 사람들의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아마씨

아마씨는 식이섬유와 단백질, 오메가-3 지방산의 원천으로

덴마크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아마씨 2.5g을 섭취한 실험자들은 그렇지 않은 실험자들에 비해 평균 식사시간이 수시간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아마씨는 모든 식물 중 오메가-3 지방산의 함량이 가장 높은데 고등어의 44배에 달하는 양이 들어 있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고 심장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다이어트와 건강까지 두가지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아몬드

입이 심심할때 즐겨 먹곤하는 아몬드에는 단백질 6g, 식이섬유 4g, 불포화지방이 13g 중에서 단일 불포화 지방이 9g이나 들어있다고해요.  포만감에 좋은 3종 세트의 보고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안성맞춤 식품입니다.  거기에 아몬드에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비타민 E 가 하루 권장량의 73%에 해당하는 양이 들어 있기때문에 한 줌 (약 20 개)의 아몬드에 무려 8mg이 들어 있어 활성산소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콩

맛도 색도 다양한 종류의 콩들이 많은데 각종 콩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저항성 전분과 복합 탄수화물도 풍부해서 소화를 천천시 시켜서 포만감을 높여줍니다.  한 연구에서는 콩과의 식물들이 식욕을 감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는데 트립신 저해제와 렉틴이라는 화합물이 식욕 억제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닌이라의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