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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박동을 지켜라 "로 부정맥을 예방하는 음식으로 방송에서 소개된

" 쇠비름 "

척박한 환경에서도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는 1년생 초로 

전국 어디서나 쉽게 볼수가 있는 흔한 풀이다.

이런 쇠비름이 특별한 이유는 잎채소 중 오메가 3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 3 지방산은 심장 박동 조절의 작용을 도와 심장 박동을 유지시켜주어

부정맥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오메가 3 지방산으 풍부해 밭에서 나는 생선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하며,

오메가 3 지방산의 산화를 막는 비타민 E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쇠비름의 다양한 효능으로는 부정맥 예방은 물론 

혈관질환, 염증 질환, 당뇨 완화 등이 있었다.


쇠비름은 약간의 신맛이 나는 풀로 

오행초(五行草)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가 뿌리는 흰색, 줄기는 붉은색, 잎은 푸른색, 꽃은 노란색, 씨앗은 검은색으로 총 다섯 가지 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며, 쑥이나 달래, 고들빼기 등과 같이 잡초와 나물의 경계를 넘나드는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쇠비름을 마치현이라고 한다. 여드름에 좋은 유기산이 많이 들어있어 예로부터 피부미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왔다. 독성이 없는 약재로 항암기능이나, 위염증상 등 많은 증상에 사용된다.

 ‘동의학사전에 따르면 쇠비름은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어혈을 없애고, 벌레를 죽이며, 오줌을 잘 누게 한다. 약리실험에서 강심작용, 혈압을 높이는 작용, 억균작용, 자궁을 수축시키는 작용, 피를 멎게 하는 작용 등에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대장염의 예방 치료에 주로 쓴다고 전해 오고 있다. 특히 피부와 관련이 있는 장기인 장 속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쇠비름을 진하게 달인 후 무좀이 있는 부위에 수시로 발라주면 무좀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낡고 묵은 것을 내려 보내는 성질이 있어서 이질을 치료하는데도 좋다. 장수에도 좋다고 해서 장명채라고도 불리는데 뇌 활동을 원활하게 해 치매를 예방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쉽게 지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즙을 내거나 차로 마시면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섭취 방법>

루지네 유기농 텃밭에서 올라오는 잡초중에 유일하게 환영받는 

영양소가 풍부한 쇠비름!!!

적당한 크기가 되면 뿌리채 뽑아서 나물로 먹거나 요쿠르트랑 갈아 먹으면 

아이들도 거부감없이 맛있게 잘먹는다. 

얼마나 생명력이 질긴지~~~

끊임없이 올라오고 쑥쑥 자라는 쇠비름.^^

해마다 어김없이 빼곡하게 올라오고 알아서 자라주는 쇠비름,

효능을 알고 나면 뽑아 버리긴 아깝다.

공짜로 건강 챙기기, 쇠비름 하나면 참 쉽다!!!!


쇠비름은 목숨을 길게 이어준다고 해서 ‘장명채’, 

다섯 가지를 다 갖추었다고 ‘오행초’, 

말의 이빨처럼 생겨 힘이 세다고 ‘마치현’이라도 한다. 

사포닌과 칼륨, 비타민 C, D, E 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3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늘에서 말린 쇠비름을 활용하면 1년 내내 먹을 수 있다.  

쇠비름은 잘 손질해 고추장이나 된장을 찍어 생으로 먹기도 하고, 

볶음이나 무침은 물론이고 크기가 큰 것은 조림으로도 해 먹을 수 있다

쇠비름을 높은 온도에 가열하면 끈적거리는데 콩기름을 사용해 데치거나 조리하면 끈적거림을 줄일 수 있다

말린 쇠비름은 차로 끓여 마시거나, 

요쿠르트와 생 쇠비름을 갈아서 음료로 거부감없어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 좋다.



:
Posted by 루지마미

겨울철 곤충의 몸속에 머물다가 여름이 되면 풀처럼 자라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동충하초"는 버섯의 일종으로

전세계적으로 약 400여종이, 국내에는 약 70여 종이 존재한다.

곰팡이의 일종인 동충하초균이 살아있는 곤충의 몸 속으로 들어가 자라나는 

곤충 기생성 약용 버섯으로, 

이 동충하초균에 감염된 곤충은 버섯이 나오기 전까지 죽어도 썩지 않고,

마치 '미라'처럼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충하초균이 기생하는 대표적인 곤충은 

벌과 개미, 잠자리, 나비, 매미, 노린재, 딱정벌레, 파리, 거미 등이 있으며, 

이 곤충들은 알·유충·번데기·성충 등의 상태에서 균이 침입을 한다. 

동충하초균에 감염된 곤충에 생긴 버섯은 홍색을 비롯해 

백색, 녹색, 자색, 흑색, 황색, 오렌지색, 올리브색 등 여러가지 빛깔을 띤다.


국산 친환경 동충하초 액상차로 한팩씩 먹기 좋게 만들어져 섭취가 간편하다.

동충하초의 코디세핀 성분의 함량이 높아 

면역력 증강, 강장 기능, 피로회복, 항암,

항균, 항노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액상형 제품이다.

밀리타리스 동충하초 5% 고함량 함유 !!!

구룡초 동충하초에는 번데기동충하초(Cordyceps militaris)로 

동양에서 널리 이용하는 대표적인 동충하초를 함유하고 있다.

기능성 지표물질인 코디세핀이 많이 들어있어 

면역력 증강, 노화억제, 피로회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외에도 홍삼, 당귀, 감초, 가시오가피, 영지버섯 등

천연 항생, 면역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으며, 고혈압, 심혈관 예방, 

면역력 증강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

뇌, 심혈관 치료에 세계 최초 입증을 받았다는 동충하초!!!

특별히 알려진 부작용은 없는것 같다.

그냥 막연히 몸에 좋은 건강 보조 식품이려니 하고,

올 봄 보약을 먹였는데도 불구하고 입맛도 없어 하고 살도 많이 빠진

루랑이 먹일 생각에 몇 박스 구매해서 먹이고 있던 제품인데

효능들을 보아 하니 가끔 챙겨줬던 김서방님께 더 필요한 동충하고인 것같다 

ㅋㅋ

12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성인의 1/2을 섭취하면 된다고 적혀 있어서

우리 루랑이는 하루 한포씩~~

김서방님은 가끔 생각나면 한포씩 ㅋㅋ

혈관 건강 주의 해야 하는 김서방님이시니 낼부터는 꼬박꼬박 챙겨줘야겠다.


뭐니뭐니해도 가족 건강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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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