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위메프 블랙프라이스 특가로 구매한

" 꿍스 떡볶이 리얼 후기 "

세상 참 편하고 좋은 요즘 세상 ~~

루랑 마미 너무너무 사랑하는 메뉴 떡볶이를 라면만 끓일줄 아는 수준이면

집에서도 맛있게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많이 나와

이것저것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

얼마전 특가로 4세트랑 라면사리, 야끼만두 2개까지 9천원대

GET IT !! 

우선 받자마자 1세트 바로 개봉,

뜯자마자 느낀건 떡도 말랑말랑, 파도 싱싱, 어묵도 신선해 보임.

소스도 가루 스프구만~ 좋아좋아 !!

구매해본 떡볶이 중에서 신선도면에서는 최상이 아닐까 싶다.

바로 썰은 듯한 파가 대박사건 !!

국물이 자작한 떡볶이로 1봉이 1인분 이라지만,

양이 적은 루랑지랑 둘이서 요기하기에 적당.

집에 있던 떡꾹떡이랑 삶은 계란을 추가해 적당량의 물을넣고

분말 소스 넣고 6~7분 정도 끓여주면 완성 된다.

개인취향으로 주정냄새가 싫으므로 떡은 꼭 세척하여 먹는다.

국물을 많이 먹어도 속이 불편함이 없다고 광고하는 국물 떡볶이.

다른것들보다 조미료를 덜 넣었단 소린지는 몰라도

조미료맛이야 나지만 맛은 좋구만 ㅋㅋ

집요리에선 전혀 조미료를 쓰지 않으니 이런걸 한번씩 먹으면 

더 더 촤악촤아악~ 당기는 입맛 ㅋㅋ

밀떡이 정말 마아알랑마아아알랑.... 어묵은 쫄깃, 파는 싱싱.

떡이 정말 부드럽고 좋은데 우리 루는 너무 부드러워서 싫단다.

이것도 개인의 취향 !!

가격대비 훌룡하지 이정도면 ^^

간단하고, 맛있고, 푸짐하고 가성비 완전 좋았다.

서비스로준 야끼만두 2개는 최악ㅋㅋ 

에어프라이어에 돌렸는데 니맛도 내맛도 아니지만 떡볶이소스맛으로

야끼만두만 돌리기 뭐해 같이 돌린 돈까스도 떡볶이 소스에 콕콕!! 

냠냠냠 !!!

이래저래 먹느라 국물이 남질않았지만 마지막에 볶음밥도 깨알팁 !! 

아이들 간식, 야식 고플때, 술안주로도 모두 OK !!

친정집 거실 TV가 수명을 다해 둘러보러 방문했던 반품닷컴.

즐겨보는 미우새 이상민이 방문했던 매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이곳 충주에도 매장이 있었나보다. 

시내는 아니고 외곽쪽으로 여기서 친정맘은 엘지 티비 득템하고,

나는 벼르던 에어프라이어를 지름.

현금가로 6만원대, 사고 나서 찾아보니 쇼설에서 같은가격에 판매.

이것저것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리퍼브 매니아 층이 많아서 인지

인기제품은 들어오자마자 나간다고 한다.

매장위치는 지도 참고.

" [DIOBACCO]디오바코 에어프라이어 "

색상은 아이보리도 있었는데, 난 요걸로 선택.

워낙 주위에서 에어프라이어 칭찬들이 자자해서 벼르던건데

얼떨결에지만 사길 잘했다.

손잡이를 잡아 당기면 나오는 본체에 이것저것 다양한 요리들의 

조리가 가능하고, 가스불위에서 조리하는 것보다 냄새도 덜나고

여기저기 튀거나 하지 않아 세척도 간편해서 너무좋다.

우선 냉장고에 있던 즐겨먹는 정호영 안창살 야끼니쿠를~ 

그냥 후라이팬에서 조리하는 것보다 맛있다.

완전히는 아니여도 반쯤 숯불에 구워 먹는 풍미~

이걸 시작으로 디오바코 에어프라이어는 구이, 튀김 등등

여러모로 활용도가 너무 높아서 마음에 쏙든다.

만두나, 돈까스 등에 기름을 살짝 뿌려주고 돌려주면 

튀김인듯 구이인듯 반반. 너무 오일리하지 않아서 나는 좋다.

근데 내것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사용한지 두달정도 되었고 부드러운 수세미로만 세척했구만 

본체 밑바닥면이 벗겨짐 ㅠㅠ 

음식이 닿지 않은 부분이라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불량이었나봐 ㅜ

그래도 갈때까지 가보자 디오바코 !!

김원효 

"

부산 할매 낙곱새

"

1팩 + 전용 소스가 한세트로 구성된 상품.

이렇게 10개 세트 구성으로 5만원대로 판매하지만

지마켓 통한 덕분에 4만원대로 할인구매~ (개꿀^^)

택배가 도착하자마자 바로먹을 것 빼고 냉동고로 킵해놓고,

한팩을 뜯어보니 제일 푸짐하게 들어있는 대파와

낙지, 곱창, 대창, 새우가 골고루 들어있다.

국내산인 대파를 제외하고는 모두 원산지는 수입산.

종이컵으로 반컵정도 물을 넣고 소스를 먼저 조금 끓이다가

팩에 담긴 본제품을 투하!!

진짜 부산에 있는 부산할매 낙곱새 만큼은 못하더라도

조리도 간편하고 맛도 가성비도 이만하면 만족스럽다.

 적당히 매콤해서 우리 루랑지랑이도 너무 잘먹는다.

아주 실망스러웠던건..

대파 ㅠㅠ

완전 이리도 질긴 대파도 보다보다 첨봐!!

간단히 볶아서 먹는 요리에 이렇게 질긴 대파를 넣는건 미쓰여~

첫 시식때 질긴 식감을 자랑하며 씹히지도 않던 대파는 골라내고

집에 있는 대파로 교체!! 

당면이 들어 있기는 하지만 더 푸짐하게 먹고파 추가하고,

떡사리도 추가 ㅎㅎ

양념이 칼칼하고 시원하고 맛이 좋아~ 뭐든 잘어울림.

1팩에 들어있는 건더기라고는 질긴 대파가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낙지, 곱창, 새우 골고루 들어있고, 

잡내도 없고 양념이 맛있으니 재구매 의사 있음.

하얀 밥에 쓱슥 비벼먹으면 제일 맛있는 

부산할매 낙곱새~

지난 여름방학 동안 나를 도와준 효자 상품~

" 정호영 안창살 아끼니쿠 "

평소엔 국물은 따라 버리고 조리했는데,

덮밥에는 국물채로 몽땅 조리해서 양파, 부추, 당근 등등

채소들만 가미해주면 근사한 덮밥 완성!!

마지막 참기름도 잊지말고 넣어주기!!!

 ▽▼▽▼▽▼▽▼▽▼ 오리지널 야끼니쿠 후기 ▽▼▽▼▽▼▽▼▽▼

홈쇼핑 방송또 언제하지??

방송할때 보면 야끼니쿠 이용해서 이것저것 만들던데,

마음먹고 잘 챙겨 봐봐야겠음~

뭐니뭐니해도 어린이들 메뉴로는 덮밥이나 볶음밥이 제일이쥐~

역시나 믿고 먹는 정호영 쉐프님의 야끼니쿠 덕분에 

우리집 어린이 두분 모두 싹싹 비워주심^^

평범한(?!) 아님 익숙한(^^) 카레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

청정원 카레여왕 카레들의 맛은 모두 인정하기 때문에도

주저없이 색다른 카레여왕 그린커리에 도전해 봤다.

색이 진짜 다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슷한

카레 맛이겠거니 생각 했던건 오산이었던 그린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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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네는 한번만 먹는걸로 할께요!!

"

가지와 양파, 닭고기로 만드는 레시피가 상품 뒷편에 있기는 했지만.

평소 즐겨먹던 카레 처럼 냉장고 속 다양한 채소들을 잘게 준비했다.

카레 요리 장점이 루랑지랑이 평소에 먹으려 하지 않는 다양한 채소들을 

알아서 맛있게 먹는 다는 점이 있기 때문이지~

그래도 조리법은 똑같이 따랐다.

준비한 채소와 닭고기를 기름에 볶고, 

300ml 물과 그린커리 소스를 넣고 끓여주면 완성.

점성이 스프와 비슷하게 묽다라고 하는데...

맛이 뭥미????   뭔지?왠지?? 밍밍해~ㅠㅠ 

잘익은 깍뚜기 힘을 빌려 간신히 시식은 했지만..

뭐든 잘먹는 우리 루랑이도 한번 끼적대고 말아버린 그린커리ㅜㅜ

이국적이었던 허브향과 코코넛크림 덕분에 밍밍한듯했고,

익숙한 카레향이 거이 없어서 더욱 먹기 힘들었다.

취향에 따라 다들 천차만별이겠지만,

토종 카레에 특히 익숙한 분들이라면 도전은 

마트에서 시식이라도 한번 해보시고 사라고 권하고 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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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네는 그냥 카레여왕 기본 시리즈만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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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까지 출동했던 그린커리 먹던날~

다양한 커리~커리들이 나온다지만,

그래도 역시 우리 입맛에는 카레가 최고라는걸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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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카레를 너무 좋아해서 커리 전문점에도 가보고 싶다 생각만 많이 했었는데

청정원 카레여왕 타이식 그린커리 덕분에 그 마음은 고이 접는 걸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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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물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청정 울릉도 용출수로 빚은 

"호박 막걸리 "

역시~ WHY!! 프리미엄 막걸리라고 하는지 알수 있겠음!!!

아시는 지인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울릉도에서 직배송으로 

받아 맛보게 된 울릉도 호박막걸리~

비가 시도 때도 없이 내려주는 요즘 같은 장마의 계절, 필수 아이템^^

국내산 쌀과 청정 울릉도 용출수로 정성스럽게 빚은 프리미엄 막걸리 답게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뒷끝~

이웃님이 부쳐다 준 부침개와 빗소리와 철떡 궁합^^

노란병의 살균 막걸리로 유통기한이 1년씩이나 된다.

개인적인 취향은 유산균이 살아있는 생막걸리를 선호하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으니 대만족스럽다.

애주가이신 루지마미 ㅋㅋ

요즘 막걸리에 꽂혀서 마실 기회가 있으면 막걸리로

하려고 하던차,

울릉도 지인 덕분에 육지에서 맛보게 된

노란 빛깔 울릉도 호박막걸리.

울릉도 말고 육지에서도 판매되는곳이 있다곤 하지만

우리 동네는 안팔아~~

지인찬스~ 나이스 찬스^^

살균막걸리라서 그런지 진심 맛이 부드럽다.

먹고난 후 숙취도 많지 않아 뒤끝도 깔끔한 편이다.

톡쏘는 생막걸리가 취향인 루지마미는 

담에 사이다를 타서 먹어볼까 생각중이다.

울릉도 호박 막걸리와 함께 판매중인

마가목주~~

몇 병 안되서 아직 미개봉중^^

엄청난 효능이 가득한 신이내린 나무라 불리는 마가목,

이뇨, 진해, 거담, 강장, 지갈, 손발저림,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원기회복을 비롯해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위염 등에 효과적이다.

울릉 명주 답게 건강까지 생각한 마가목을 품은 마가목주~

선물용으로도 포장되어 판매 된다고 한다.

선물해야 할 일이 있으면 울릉 명주 마가목주를 전해도 좋을것 같다.

택배사 이름이 생소 하다했는데

배송되어 온 박스를 열어보니 시원한 막걸리~

냉장 택배사도 다 있나봐~~

포장과 배송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__)

좋은 후기 들이 자자한~

" 굿브라더스 클렌즈days "

쾌변에도 효과적!!

SNS를 통해 핫한 굿브라더스 제품들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그중에서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라는 클렌즈 30days!!

절친님이 다이어트 제품들을 사기는 잘사는데 

워낙 예민하신 분이라 사놓고 먹지 않는 것들이 항상가면 꼭 있어^^

얼마전 놀러갔다 득템한 요녀석~~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많고,

살은 찌기가 제일 쉬운 천상 아줌마 신체이니 만큼ㅜㅜ

꾸준한 관리가 필요햇!!!

다이어트에 좋다는 핑거루트, 마테, 히비스커스, 보이차가 함께 혼합되어 있어

한번에 간편하게 섭취 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식전, 식후 상관없이 1일 2~3회 섭취하며,

개별 스틱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가지고 다니면서 먹기도 좋다. 

섭취하면 우선 함량이 높은 핑거루트의 향이 올라오긴 하지만

그다지 거부감없는 향이라 먹기나 목넘김도 편하다.

성분을 보면 알수 있듯이 첨가물, 방부제가 전혀 없어

건강에 해를 끼치지 않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수 있다.

가루나 알갱이가 큰 알약에 비해서

환으로 나온 제품은 목넘김이 편해서 일단 좋다!!

4가지 다이어트로 유명한 성분들을 한번에 먹을 수 있으니 좋다.

그리고 섭취후 화장실 가는 것도 편해졌다.

뭐든 먹는 다고만 빠지는 건 아닐것이다.

운동과 식이요법 병행은 필수!!!

건강하게 홀쭉해지고싶으다으~~~~~

1. 마젤란

모든 레스토랑 중에서 제일 만족스러웠던, 마젤란이다.

매일 매일 특식이 다양하게 변경되어서 나오고 점심과 저녁 맛있는 맥주가 무한~

입맛이 예민한 나임에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그중에서 눈에 띄고 맛이 좋았던거 추려보면,

비주얼 끝판왕 통돼지 바베규가 하루는 점심에 떨어지지 않게 나왔다.

그옆으로 양고기 였을 바베큐도 있고 육식을 좋아 하지 않지만 운좋게 통돼지가 새로 나올때 접시를 들고 다니던 터라 별미로 바삭한 껍질을 받았다~

한국스런 음식들이 많았고 맛도 한국에서 먹는 것 맹크롬 맛있었다.

새우 튀김~~ 강추!! 완전 탱글탱글 싱싱한 새우가 굿굿굿!!

떡볶이, 잔치국수, 짬뽕, 게장(여거 진짜 왠만한 국산 게장집 보다 맛좋음), 각종 베이커리 종류도 질이 좋아 보였고 다양하고 맛있엇다. 참치회도 자주 나오고 밑반찬도 거부감 없이 먹기에 너무 좋았고 고기들도 한국식으로 다양하게 나오니 든든하고 취향데로 먹기에 아주 좋았던 곳이 마젤란이다. " 강력추천 "

2. 갤리

둘째날 일정이 마나가하 섬 여행이 잡혀 있어 서둘러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나가야 하지만 루랑지랑 조금 더 주무실수 있도록 PIC에서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갤리에서 아침을 포장을 했다. 

갤리하면 떠오르는 피자를 포장하려 했더니 아침 메뉴랑 점심 메뉴가 다르단다.

아침메뉴는 아주 아주 간단한 정도이고 사진이 흔들리긴 했지만 아래로 쭉 내리면 참고 정도는 되는 수준 나온다.

우리는 넷이니 4가지 선택한 것들과 음료 4개를 깔끔하게 포장해서 나오니 그건 만족 스러웠고 괜히 아침 먹자고 일찍 깨워서 피곤한 하루를 시작하는 것보다는 아이들과 함께라면 마나가하섬 들어가기 전 아침을 포장해서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일본식 도시락과, 와플, 미국식 브런치, 모듬빵 이었던거 같았는데 간단히 요기하고 마나가하섬에서 놀고 쉬고 하기에 충분했다.

나온 음식이야 마젤란에서 거이 나오는 종류들이니 직접 가서 먹는 것이라면 굳이 갤리는 가는 이유가 뭘까 싶다..

점심에 특별한게 있으면 놀고 들어와 이용하려 했지만,

그냥 피자 뿐이 눈에 안들어 오니 풍성하고 다양한 마젤란만 이용했다.^^

마나가하섬 놀러 가는 날이라면

괜히 아이들 일찍 깨워서 아침을 먹이는 것보다 테이크 아웃 강추!!

아침 메뉴

점심 메뉴.

3. 비치 바베큐

저녁에만 이용 가능한 3곳 중 하나다.

4월의 사이판 날씨이기 때문에 많이 덥지 않아서 괜찮았고, 연기야 BBQ 특성상 어느정도 감수는 해야 할 일인거 같다.

테이블은 예약할때 정해져 있는 것이여서 안내해주는 자리에 앉으면 정해진 고기와 해산물이 나온다.

아이들이 LA 갈비를 너무 맛있다며 먹었고, 난 해산물이 제일 좋아~

한쪽으로 마련되어 있는 간단한 바에는 밥이랑 밑반찬, 야채, 음료 등등 직접 가져다 먹는 곳도 있다.

이용기간 중 1번만 이용 가능한 곳이다.

음식맛도 맛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 해변 가에서 먹는 특별함이 있는곳~

4. 이슬라 테판야끼

골드카드로 이용시 1인당 $15 추가금이 있는곳!!!

철판 테이블에 둘러 앉아 바로 바로 조리해주는 맛있는 철판요리를 맛볼수 있다.

각종 육류에서 신선한 해산물 중에서 각각 정해진 수량에 맞게 선택하면 쉐프님이 즉석에서 맛있게 조리해준다.

불쇼 & 코믹 퍼포먼스도 함께 해주시니 즐겁게 식사를 하기에 안성맞춤 이었다.

특히 키조개 관자~ 그거 녹아녹아^^ 랍스타보다 더 맛있었다.

12주년 기념일이어서 간단히 바에 있던 미니 케잌에 촛불만 점등했어도 행복했다.

그런데 옆테이블에서 미리 생일 예약을 했는지 동그란 케잌에 초를 붙여서 이벤트를 하던데 필요하신 분들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도 좋을 것같다.

괜시리 김서방님 미안해 하셧지만 난 아무렇지두 않구만!!

 " 이슬라에서 함께했던 맛있는 결혼기념일 저녁은 잊어버리지는 않겠소!!! "

5. 씨사이드 그릴

스타터 , 메인, 디저트 순으로 메뉴에서 원하는것으로 한가가씩 고르면 된다.

기본 음료는 한잔씩 서비스로 주는듯 하고 리조트 체크인 할때 받은 음료 쿠폰으로 칵테일 두잔을 무료로 이용했다.

실컨 놀고 가서 먹는 저녁이라 아이들도 무척 잘 먹었기 때문에 양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지만 그런데로 분위기도 음식도 만족스러웠다. 

씨사이드 그릴은 횟수 제한 없이 원하는데로 저녁만 이용이 가능하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가장 만족스러웠던 마젤란을 저녁에 한번 이용해 볼껄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