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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에서 배달 시켜먹는 짜장맛이 나는

백종원 만능 짜장 소스소 만드는 짜장 떡볶이 만들기는 

식은 죽먹기 !!

루랑지랑이 간식으로 얼마전에 만든 짜장 떡뽁이~

백종원의  다양한 소스 시리즈 중에서 주문한 두가지~

짜장소스도 완전 매력적이고, 

만능 비빔 간장은 루랑지랑 밥비며 먹이기에 너무 좋다. 

짭잘하며 달달한 맛이 조화롭다.

제일 먼저 기름을 두르고 파와 양파를 넣고 볶아줬다.

떡볶이를 할 것이라 더이상 재료는 추가 하지 않았다. 

볶은 파와 양파에 만능 짜장 소스를 넣고 더 볶다가

약간의 물과 떡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완성 !!

만드는 방법이랄것도 없지만 맛있는 소스 덕분에 중국집 짜장맛이 나~

방송을 통해 공개된 만능짜장 레시피 그데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니~

간단하지만 맛은 중국집 부럽지 않은 깊은 짜장맛이 일품이다.

소스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돼지고기, 양파, 대파 등 건더기 재료들도 들어가 있어

별도의 추가 재료를 넣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하고,

다양한 요리에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마지막 통깨만 솔솔~~

다음번에는 생면을 사서 짜장면을 만들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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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제철을 맞아 펄펄 뛰는 생새우로 만드는 별미 밥반찬,

" 간장 새우장 만들기 "

< 재료 >

생새우 20마리.

육수 재료 : 양파, 표고버섯, 생강, 건고추, 다시마, 대파, 통후추, 사과, 레몬.

달임장 재료 : 간장 한컵반, 맛술 2, 청주1, 설탕1, 육수 2컵. 

 

새우는 등쪽 3번째 마디를 이쑤시개등을 이용해 찔러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와 꼬리쪽 뽀족한 부분을 잘라내고 다리도 깨끗하게 정리해준다.

천일염을 풀은 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제거해 준비해둔다.

*레몬식초가 있다면 넣어주면 새우살을 탱글하게 만들어준다고한다.

만들면서 알게된 TIP.

새우에 혹시 있을지 모를 기생충은 영하 10도에서 24시간이 지나면 

사멸한다고하니 냉동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냄비에 물 5컵(물반 소주반)과 육수 재료를 넣고 

중불 -> 약불로 충분히 끓여준 뒤,

건더기는 건져내고 달임장 재료를 넣고 다시 끓인 후 식혀준다.

하다보니 남은 사진이 간장사진 뿐이오~ ㅠㅠ

뜨거운 물로 살균한 유리 용기에 준비해둔 새우를 차곡차곡 담아주고,

편마늘, 고추, 생강 등등을 올려주고 식혀둔 달임장을 부어주면 

완성!!

가장 맛있게 익었을 3일후~~

저녁밥을 먹다말고 냉장고에 담아둔 새우장이 생각나서

급!!!  3마리 꺼내서 시식.

얼렁뚱땅 했는데도 맛이 조쿠마이잉~~^^

이쯤해서 간장만 쪽~ 따라서 한번 더 끓여서 식힌 후 부어주면 된다.

간장게장도 정말 맛있지만, 새우장도 고거 못지않아~~

적당히 짭쪼롬하니 탱탱하고 밥도둑~ 인정!!!


< 새우튀김 만들기 >

새우장 만들고 남은 반은 루랑이 먹고 싶다던 새우튀김~

꼬리쪽만 남겨두고 껍질 머리 모두 제거.

앞으로 뒤로 눈에 띄는 내장 모두 제거!!

말꼼하게 준비된 탱탱한 새우.

소금,후추로 밑간을 해준다.

튀김가루 -> 계란물 -> 빵가루

예열한 튀김 기름에 퐁당~

새우튀김 맛있게 만드는 방법? 별거 없음~^^

싱싱하고 탱탱한 새우만 있다면 맛이 없을 수가 없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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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마늘, 양파 후레이크가 뿌려진 간장 양념의 

색다른 맛 

" 서프라이드 치킨 "

얼마전 지랑이 생일에 지인께 받은 쿠폰으로~

돈주고 잘 시켜 먹지 않는 비비큐 치킨을 먹었다.ㅋ

엄청~ 맛난것도 아닌것이 싸지도 않은 치킨 가격에 

배달료까지 천원씩 받는구료~

감사한 인연 덕분에 작년 신제품을 이제야 처음 시식해 보는 구만 ㅎ

감사합니당~~♡


짜잔!!!

양념과 후라이드 치킨이 섞여 있는 맛이라고 한다.

워낙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할 때 시켜 먹은 거라

 루랑 지랑이 완전 열심히 먹어 주심!!

두 분 좋아하시는 간장 양념이 묻혀 있으니 더 맛있다고 했을듯!

겉은 바삭하고 속으 부드럽다.

바삭하게 튀겨진 마늘, 양파 후레이크 덕분에 더욱 풍미가 좋았다.

마지막에 바닥에 남은 후레이크까지 콕콕 찍어서 냠냠~

맥주가 술술술~~~ 

들어가욧!!!

후라이드 치킨도 살짝 매콤하면 맵다고 못먹는 지랑이도

요건 맛있다고 아주 잘 잡수셨다.

비비큐는 내돈주고 안시켜 먹은지 몇년 된거 같은데

오랫만에 색다른 치킨을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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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강황 안심 치킨

냉장고에  닭 안심살이 있어서 오늘 루랑지랑이 간식은 치킨으로 정했어요

안심으로 치킨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먼저 하교한 지랑이는 맛있다며 냠냠 먹고 학원 가심

맛있다며 잘 먹는 걸 보니 마미는 보람이 마구마구 샘솟아요!!


재료는 닭안심, 허브 솔트, 강황가루, 후추, 전분가루, 튀김가루.


먼저 물기가 쏙 빠진 닭안심살에

강황가루, 허브솔트, 후추로 밑 간 후 잠시 재워 줍니다.

전 깜빡하고 빼먹었는데 맛술도 넣어주면 더 굿이겠죠.

물 +  튀김가루를 적당한 농도로 섞어 놓아요

그 다음 재워 둔 닭 안심에 전분가루를 골고루 묻혀주고 

튀김가루 반죽에 퐁당 담궜다 뺀 뒤

기름을 넉넉히 붓고 튀겨주면 끝이에요


루랑이가 카레를 워낙 좋아해서

치킨을 해주며 강황가루를 넣어 보았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치킨이나 닭요리에는 강황가루를 조금씩 꼭 넣어 준답니다.

맛도 좋고 잡내도 잡아주고 건강에도 좋고~

여러가지로 좋은 점들만 가득하니 

강황 치킨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보세요

튀김은 한번 튀기고 한소끔 식힌 뒤

한번 더 튀겨주어야 더욱 바삭해요




아이들 먹을 것이기도 하고 

간을 약하게 한후 루랑지랑 좋아하는 간장 소스 만들어서 

튀겨 둔 치킨과 버무렸어요


소스는 쉽게 쉽게 했어요

궁중팬에 

간장 2, 매실 효소 1, 꿀 1, 다진 마늘 약간, 생강가루 약간, 후추와 

물을 조금 5 정도 넣고 끓여요  재료는 취향데로 적당히!!!

조금 농도가 걸쭉해지길 기다려야해요

간을 봐서 덜 달면 꿀을 더 넣구요 

어느정도 끓었따 싶을때 전 기름을 약간 넣고 섞은뒤 

튀긴 치킨을 팬에 넣고 약한불에서 섞으며 소스를 골고루 묻혔어요

소스는 개인의 취향이니 제 입맛엔 소스 끓일때 매운 고추 몇개 넣어주면 좋겠다 싶었지만 

우리 루랑지랑 먹을 음식이니 달콤 짭짤하게만 완성!!


요리는 늘~ 얼렁뚱땅, 마음데로, 즉흥적이며, 계획적이지 못한 솜씨.,

그 탓에 포스팅 중에 재료에 대한 정확한 계량 따위는 없습니다.

뭐든 적당히 ㅎㅎ

실폐하지 않기 위해 한가지 지키는 것은 짜게하면 안된다는 것!!

너무 어렵게 생각하면 요리 절대 못해요~

그냥 쉽게쉽게~  기본만 지키고 좋은 재료 사용하면 다 맛있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극찬을 받았습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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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