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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캠핑장과 공원도 넓게 조성되어
아이들과 놀기 아주 좋은 곳~

마침 가는길에 장날이라 싱싱한것들 바리바리 장봐가지고 도착!!
날짜별로 주위 지역 장날들이 다양하게 열리니 여행가시걸랑 들려보는것도 좋을것같다.
2박의 여행동안 매번 장날을 다녀옴.
가는날은 무안 장날이라 저렴한 가격에 낙지 득템.
이것저것 사고픈 싱싱한 해산물들이 아주 많았다~

우리의 2박을 책임질 갯벌 캐라반 14호.
다녀올적이 비수기 주말이라 1박에 팔만원으로 다른 사설 캐라반 시설에 비해 부담없는 가격이었다~

대충 짐 던져놓고 분재 전시관 관람.

분재전시관에서 나오며 내려다본 황토갯벌랜드의 갯벌.

여기저기 이쁘게 꾸며진곳이 많인 이쁜 사진을 많이 남길수 있다.

다양한 갯벌 생물들을 관찰할수 있다.

갯벌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기 아주 좋은곳.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동반 가족에서 안성맞춤.

캐라반마다 테이블도 각각.

보이는 문이 화장실 그 옆쪽으로 2층 침대.
한번씩 캐라반 여행을 가면 저런 공간을 너무 좋아하는 루랑지랑.

야밤에 지랑나랑 그네놀기ㅋ

아침, 갯벌뷰가 끝내줌.

숙박을 할수있는 방가로,황토집등도
저렴한 가격.

캠핑장비들은 수두룩해서 오토캠핑장을 왔어도 됐지만, 한번씩은 캐라반에서 자는 재미도 느끼게 해주고파 다녀온 무안황토갯벌랜드!!
전체적으로 시설들이 다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고 아이들과 여유롭게 보내기에 너무 좋은곳인거 같다.
특히나 우리 지랑이 좋아하는 싱싱한 낙지 탕탕이를 실컨 먹고 돌아왔다는거ㅋㅋ

담번엔 오토 캠핑으로 한번더 가자고 사정을 해야겠다~ 
쪼까 컸다구 떠나는걸 질색하는 중딩이 루랑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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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광장 시장 등 육회 탕탕이 맛집 찾아 다닐 필요 없어짐 !!

만든는 방법도 너무 쉽고 간단하고~

신안산 산낙지와 한우 육사시미로 육회 낙지 탕탕이 만들기 !!

루지네 육회도 좋아하고 산낙지도 좋아하고~

그래서 시작한 육회 낙지 탕탕이 만들기.

싱싱한 재료들만 준비되었다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고급진 요리.

신안산 산낙지와 싱싱한 육사시미로 준비하고 무순등 새싹채소로 멋부리기.

워낙에 우리 지랑이가 양념한 육회보다 사시미를 더 좋아해서

육사시미 낙지 탕탕이가 되었다 ㅋㅋ

중간에 간장양념으로 조금 버무려줬는데 손도 안댐..

어느정도 먹어주고 비빔밥으로 마무리~

이러고 보니요리랄것도 없이 좋은 재료를 예쁘게 담는게 관건 ㅋㅋ

↓↓↓↓↓육회 양념은 아래 링크 참고 ↓↓↓↓↓ 

http://rujimommy.tistory.com/173



씨알이 크진 않아도 탕탕이로 안성 맞춤 사이즈

자주 주문해서 먹어 그런지 간간히 사이즈 큰것들도 섞여있다 ^^

택배로 받지만 항상 살아서 도착하는 기운이 넘치는 산낙지들~

낙지 탕탕이는 아래의 사진 설명데로 준비해 담기.

집에 있던 청란 노른자도 담아주고,

때아니게 오이무침이 먹고 싶어 사두었던 오이는 얇게 썰어 세팅,

양배추는 마지막에 밥 비벼 먹을때 요긴했다.

본연의 맛을 살린 산낙지와 육사시미가 조금씩 물릴때쯤,

남은 육사시미 낙지탕탕이와 야채는 조금 더 넣고 

고추장 양념추가해서 비빔밥으로 깔끔한 마무리~

마지막 비빔밥이 정말 최고의 맛이었다 ^^

특희 루지네 가족중에 둘째 지랑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메뉴,

산낙지 탕탕이.

산낙지를 그릇에 담아 소금과 밀가루를 조금 넣어주고 조물조물 후

깨끗하게 씻어주고 머리는 자르고 다리만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탕탕탕 !! 그래서 이름도 탕탕이 ??!!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만 부어주면 끝~

낙지에 따라 씻었다고 해도 간간할수 있으니 꼭 미리 조금 먹어보고 

소금을 넣는걸 추천.

첨 만들어 먹어보고 누군가에게 대접하기에 너무 좋은 요리 인것 같아

얼마전 시부모님께 차려드린 육회 낙지 탕탕이~

얼렁뚱땅 성격에다 별다른 솜씨없는 내가 해도 많은 칭찬을 받게해준 요리

이번 요리도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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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여행길에 마침 함평 장날이기에 방문한 전통 시장~

마지막 날짜가 2일과 7일이면 장날이라고 하니 참고 !!

야호야호!!!

부안으로 여행을 가던길에 방문한 함평 전통 시장.

사려고 했던 낙지가 실한것이 가격도 완전 착해~

전통 시장이다 보니 그거 말고도 사고픈 수산물들이 아주 많았지만

3일후 집으로 가야 하므로 당장 먹을 낙지만 구매했다. 

무안 낙지 골목으로 가려다가 함평 시장으로 갔는데

내 선택은 탁월했어~

역시여행의 묘미는 시장 방문~ 거기다가 장날까지~ 개꿀~

장날 덕분에 싱싱한데다 저렴한 수산물들이 다양해서 너무 좋다!!

장날 득템은 산낙지 !!


크지 않은 함평 시장을 지나 신속히 찾아간 근처 화랑 식당,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소개된 화랑식당 앞으로 옆으로~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북적북적였다.

 함평 전통 시장에는 육회 비빔밥 골목이라고 해서 여러 식당들이 있었지만,

화랑식당만 바글바글 했다.

도착하면 가게 입구에 있는 방명록 같은 것에 대기명단을 적어야 한다.

그리고..

오랜 기다림~

먼저 나온 기본 찬.

특이한 것은 돼지 비계가 나온다는 것!!

이유는 옛날에는 육회가 귀해서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비계를 넣어서 먹었단다.

이후에도 화랑식당 비빔밥의 별미가 되었다는 돼지 비계라는데

내 취행은 절대 아님 ㅋㅋ

김서방님은 더 고소한것 같다며 포함해서 먹었다. 

분명히 특을 만원이라고 여러 포스팅에서 봐놨는데ㅜㅜ

가격이 올랐구만~ 이천원씩이나 ㅡㅡ^

가성비가 대박 식당은 절대 아님 !!

요기나하고 갈것이므로 육회가 더 푸짐하다는 특으로 주문.

먹는 양은 적지만 우리는 육회를 다들 좋아하므로^^

앞에서 김서방님 보통이랑 특이랑 별로 차이가 안나는것 같다는 통에

살짝 기분 나빠질라했지만,

이왕 기다렸다 먹는 맛집이니 맛있게 먹자구요~

고소한 참기름 냄새와 싱싱한 육회와 다양한 재료들이 조화를 이룬

맛있는 비빔밥은 인정~

 엄청~ 엄청~ 맛있다. 그거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유명하다고 하니 한번쯤은 가볼 만한 곳으로 끝날것 같다.

깔끔한 국물의 선지국이 나오고 리필도 가능하다지만

우리는 한그릇도 많았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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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얼마전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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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방낙지 , 낙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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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부산여행에서 맛을 본 후로 잊을 만하면 낙곱새가 먹고 싶다고,

부산 할매 명함을 던지며 택배로 주문을 해달라는 우리 루랑이~ 

당근 우리가 다녀온 부산 할매 식당에서도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는데

이벤트 홍보 상품으로 눈에 띈 조방낙지라도 주문해 보기로 함.

택배비까지 2만원대로 구입.

택배가 도착하니 녹을랑 말랑한 정도로 도착.

바로 먹을 것이기에 해동되라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녁에 맛있게 볶아 먹은 조방낙지 낙.곱.새.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아쉬운데로 쌀국수라도 추가해서 먹었다.

낙곱새와 야채, 당면.양념과 이것저것 다  들어 있어

팬에 볶아주기만 하면 끝!!

조방낙지라고 여러 곳에서 나오는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는듯 하다.

내가 구매한 건 화우당이란 곳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공장이 군산이구료~

판매원은 제이드 상사.

직접 식당에가서 먹으면 2만원대로 가당치도 않겠지만,

택배로만 가능한 가격^^

가격보다 중요한건 맛이지!!!

살짝 덜 녹았지만 팬에 넣고 볶기 시작!

1200g 용량으로 반이상이 양념과 채소로 보임 ㅋㅋ

자글자글~

국물이 너무 많은 듯 하며 끓기 시작했지만,

요 양념에 밥을 싹싹 비벼 먹으니 완전 꿀맛!!

살며시 아쉬운건 낙곱새가 가열로 줄어드는 것도 있었지만

부실하기는 했음^^

그래도 우리 루랑이랑 지랑이도 너무 맛있다며 밥 한그릇씩 뚝딱!!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구하기 쉬운 낙지나 새우를 더 사다 넣으면 좋겠단 생각.

다음에는 낙지, 새우를 별로도 더 추가해서 푸짐하게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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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중화요리 맛이 끝내주는 곳!!!

" 화령반점 "

T : 054-532-1555 (짬뽕 / 짜장 중화요리 전문점)

주소 : 경북 상주시 내서면 낙서1길 6 (낙서리)


지난 주말에 상주 별티마을로 귀농하신 시부모님댁에 갔다가

탕수육이랑 쟁반짜장이 너무 맛있는 곳이 있다며

먹으러 가자고 해서 다녀온 화령반점!!

우리 새댁인 별티마을(모서면 정산리)에서 상주시내 방향으로 30분가량

가면 대로 변에서 찾기 쉽고, 식당 앞쪽으로 주차를 하기도 용이하다.

메뉴판 & 가격

여느 중화요리점 처럼 메뉴가 다양하게 많지는 않지만,

주요 요리만 콕 찍어서 전문적으로 조리하시는 맛집인듯한 느낌이 

메뉴판에서 부터 확~ 느껴진다.

주문은 단골이신 시부모님 추천 메뉴, 쟁반짜장 大, 탕수육 大 !!!

이집 탕수육은 다른집과 다르다는 시부모님 말을 한잎 베어물자 바로 캐취!!

찹쌀로 만든 탕수육 피는 뽀얀것이 쫀득쫀득하고,

탕수육 소스가 제일 특별한 맛이고 내 취향도 저격!!

여느 탕수육집처럼 새콤달콤짭짤만 있는 것이 아니고,

청량고추가 간간히 보이고 거부감 없는 매콤함이 함께 있는 

탕수육 소스가 정말 일품이었다.

루랑지랑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매콤이었다.

청량고추와 화령반점만의 노화우 소스 덕분에 우리는 맛있게 탕수육 클리어^^

진심!! 탕수육 강력추천 메뉴~~~

중국음식은 한번 먹고나면 느끼함에 한참동안 먹고픈 생각이 안드는데

화령반점은 주기적으로 먹고픈 맛이다.

중식당가면 면은 짜장면이 좋은데 왠지 꼭 짬뽕 국물은 먹고파서

짬뽕국물 여쭤봤더니 저렇게 주셨는데,

국물이 진심 끝내줘요^^

감칠맛 좔좔 흐르는 불향과 함께 적당한 칼칼함과 해물의 시원함~

담엔 짬뽕도 먹어 보까 ??^

이번엔  시부모님 추천 쟁반짜장 大 주문!!!

이집 단골이신 시엄마 말데로 해물도 풍부하고 살짝코롬 칼칼도 하지만 

매운거 못먹는 우리 지랑이도 맛있게 잘먹을 정도 매콤함.

특이한건 짜장장이 따로 양푼에 별도로 나온다.

더 넣고 싶은 만큼 넣어서 취향데로 먹는 거라고 하는데

남기면 당연히 포장도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여태까지 먹는 중시당 중에 제일 만족 스러웠다.

왠지 중화요리는 맛은 있지만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되지 않고 

그런데 이날은 먹고나서 전혀 그런 증상이 없었다.

저거 다먹고 밥까지 추가해서 비벼먹었는 데도 말이다^^

예민한 내 속이 괜찮은 걸 보니 더욱 믿음이 가는

" 화령반점 " 은 나이스 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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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