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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지만 맛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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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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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오이!!!

지난 주말 시댁 별티 마을, 노지에 오이가 벌써 주렁주렁 있어서 

감사히 얻어온 오이들로 무얼할꼬~

새콤달콤한 오이 피클 당첨!!!

시엄마가 직접 만들어준 오미자 엑기스를 넣었더니 정말 더 맛좋아!!

느끼한거 좋아하는 루지네 식구들 입을 개운하게 마무리해 줄

오미자 오이 피클!!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씻어주고,

함께할 당근, 양파도 깔끔히 손질해주고,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 해준다.

양파껍질 버리지 말고 이따 촛물 끓을때 넣을 꺼임!!

피클에 부을 단촛물,

대충~

식초, 설탕, 물 = 1 : 1 : 2

정도가 기본적인 피클의 기본 비율.

각자의 입맛에 맞게 적당히 가감을 하면 된다.

우선 물을 3컵 정도(끓여서 증발할것 생각) 넣고 피클 스파이스와 

양파껍질, 월계수 잎, 배껍질, 말린표고, 소금 약간을 넣고,

먼저 끓여준뒤 설탕 대신 집에 있는 다양한 엑기스들을 넣을 꺼임!!

특히 요즘 시원하게 자주 마셔주고 있는 오미자 엑기스를 위주로 넣었다.

넣어 보니 오이피클과 아주아주 잘어울리는 오미자 엑기스^^

식초를 넣기 전이므로 맛을 봐서 달달하면 된다.

맛있게 육수가 끓었으면 불은 끈 뒤,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준다.

그래야 더 새콤함이 살아 있거등~~

마늘편이랑 배도 있어서 같이 넣었다.

끓는 물로 소독한 병에 준비한 피클 재료들을 채워준 뒤,

준비한 단촛물을 뜨거울때 부어 부어~ 조심조심~

실온에서 한나절 정도 식혀주고,

냉장고에 넣고 시원하게 먹어주면 아주 딱좋아!!

오미자 맛이 솔솔 더욱 맛있는 피클~

설탕 대신 가정에서 한 두가지 정도는 모두 있을 

효소(엑기스)들 활용해서 맛있고 건강한 피클 만들어 보아요!!


시판되는 오이피클~ 이제는 못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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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마늘, 양파 후레이크가 뿌려진 간장 양념의 

색다른 맛 

" 서프라이드 치킨 "

얼마전 지랑이 생일에 지인께 받은 쿠폰으로~

돈주고 잘 시켜 먹지 않는 비비큐 치킨을 먹었다.ㅋ

엄청~ 맛난것도 아닌것이 싸지도 않은 치킨 가격에 

배달료까지 천원씩 받는구료~

감사한 인연 덕분에 작년 신제품을 이제야 처음 시식해 보는 구만 ㅎ

감사합니당~~♡


짜잔!!!

양념과 후라이드 치킨이 섞여 있는 맛이라고 한다.

워낙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할 때 시켜 먹은 거라

 루랑 지랑이 완전 열심히 먹어 주심!!

두 분 좋아하시는 간장 양념이 묻혀 있으니 더 맛있다고 했을듯!

겉은 바삭하고 속으 부드럽다.

바삭하게 튀겨진 마늘, 양파 후레이크 덕분에 더욱 풍미가 좋았다.

마지막에 바닥에 남은 후레이크까지 콕콕 찍어서 냠냠~

맥주가 술술술~~~ 

들어가욧!!!

후라이드 치킨도 살짝 매콤하면 맵다고 못먹는 지랑이도

요건 맛있다고 아주 잘 잡수셨다.

비비큐는 내돈주고 안시켜 먹은지 몇년 된거 같은데

오랫만에 색다른 치킨을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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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