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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시장 등 육회 탕탕이 맛집 찾아 다닐 필요 없어짐 !!

만든는 방법도 너무 쉽고 간단하고~

신안산 산낙지와 한우 육사시미로 육회 낙지 탕탕이 만들기 !!

루지네 육회도 좋아하고 산낙지도 좋아하고~

그래서 시작한 육회 낙지 탕탕이 만들기.

싱싱한 재료들만 준비되었다면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고급진 요리.

신안산 산낙지와 싱싱한 육사시미로 준비하고 무순등 새싹채소로 멋부리기.

워낙에 우리 지랑이가 양념한 육회보다 사시미를 더 좋아해서

육사시미 낙지 탕탕이가 되었다 ㅋㅋ

중간에 간장양념으로 조금 버무려줬는데 손도 안댐..

어느정도 먹어주고 비빔밥으로 마무리~

이러고 보니요리랄것도 없이 좋은 재료를 예쁘게 담는게 관건 ㅋㅋ

↓↓↓↓↓육회 양념은 아래 링크 참고 ↓↓↓↓↓ 

http://rujimommy.tistory.com/173



씨알이 크진 않아도 탕탕이로 안성 맞춤 사이즈

자주 주문해서 먹어 그런지 간간히 사이즈 큰것들도 섞여있다 ^^

택배로 받지만 항상 살아서 도착하는 기운이 넘치는 산낙지들~

낙지 탕탕이는 아래의 사진 설명데로 준비해 담기.

집에 있던 청란 노른자도 담아주고,

때아니게 오이무침이 먹고 싶어 사두었던 오이는 얇게 썰어 세팅,

양배추는 마지막에 밥 비벼 먹을때 요긴했다.

본연의 맛을 살린 산낙지와 육사시미가 조금씩 물릴때쯤,

남은 육사시미 낙지탕탕이와 야채는 조금 더 넣고 

고추장 양념추가해서 비빔밥으로 깔끔한 마무리~

마지막 비빔밥이 정말 최고의 맛이었다 ^^

특희 루지네 가족중에 둘째 지랑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메뉴,

산낙지 탕탕이.

산낙지를 그릇에 담아 소금과 밀가루를 조금 넣어주고 조물조물 후

깨끗하게 씻어주고 머리는 자르고 다리만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 탕탕탕 !! 그래서 이름도 탕탕이 ??!!

약간의 소금과 참기름만 부어주면 끝~

낙지에 따라 씻었다고 해도 간간할수 있으니 꼭 미리 조금 먹어보고 

소금을 넣는걸 추천.

첨 만들어 먹어보고 누군가에게 대접하기에 너무 좋은 요리 인것 같아

얼마전 시부모님께 차려드린 육회 낙지 탕탕이~

얼렁뚱땅 성격에다 별다른 솜씨없는 내가 해도 많은 칭찬을 받게해준 요리

이번 요리도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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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