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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요리,
" 쇠비름 카레 "

다양한 재료들 넣고 만들어도 아이들이 부담없이 먹어주는 카레요리에 오늘은 제철 맞아 흔하지만 영양소가 아주 풍부한 쇠비름을 넣어 만들어 봤다.

기름을 두른팬에
감자,양파,토마토 등등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고
쇠비름은 잘게잘게ㅎㅎ함께 볶아준다.
루랑지랑 거부감 이라곤 안생기시게끔~

말린 당근과
모든요리에 사용하는 표고버섯 가루 추가.

제철에 시댁서 챙겨주신 당근은 생으로 먹다 저렇게 말려두고 제철이 올때까지 사용한다.
표고버섯도 생기면 족족 말려놓고 갈아놓고~

순살치킨을 올려줄꺼라서
고기나 햄은 넣지 않은 채식 카레 완성~
완벽해 !!!!!

영양이 풍부한 쇠비름 카레와 치킨너겟.
입짧은 지랑이도 맛있나봐~ 냠냠~~
:
Posted by 루지마미

오늘의 요리~

당근을 듬뿍 넣은 당근 김밥  만들기"

귀농한 시부모님이 해마다 넉넉하게 보내주시는 당근.

루랑지랑이 좋아하는 김밥에 듬뿍 넣어~

더욱 건강한 김밥으로 거듭난 당근 김밥~

간단하지만 보기도 좋고 맛도 좋고~ 

데워놓은 크레미는 깜빡했구만,

어차피 큰 루는 안먹고 작은 지는 먹으니 잘됐는지도~

취향데로 크레미는 셀프로 올려 먹기!!

리얼 집에 있는 재료들로~

당근을 감자칼로 껍질을 제거하고 감자칼을 이용해 얇게 준비,

그리고 단무지, 우엉, 햄, 치즈, 참치등 속재료 준비.

처음 해보는 거라 당근이 저만큼도 많으려나 했는데

두배는 더 썰어서 넣을껄 김밥을 썰고 보니 후회.

참고로 김밥 4줄만들었는데 1줄용 당근은 모자랐고,

썰어 먹어보니 더 넣어야 모양도 맛도 더 좋을 것 같았다. 

고슬고슬 갖지은 밥에 통깨, 참기름, 소금약간.

밥을 넣기 전에 3가지를 먼저 섞어준 뒤에 밥을 섞어주면 

혹시모를 한쪽으로 소금 뭉침을 예방할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속재료들도 모두 간간하니 소금은 약간만~

김위에 밥을 깔고 얇게 썰어놓은 당근을 저렇게~

다음번에는 당근을 더욱 듬뿍 넣어야겠단 각오를 남긴

오늘의 요리..

요건 지랑이 치즈 김밥~

당근위에 치즈올리고 당근, 우엉, 햄을 돌돌 말아주면 끝~

김밥 속재료 이것저것 넣지 않아도 핵심재료만 빠트리지 않으면

맛이나요 맛이나~

오늘 루지 간식 마지막 김밥은 썰어놓은 당근이 모자른 관계로

깻잎 짱아찌 깔고 참치 김밥으로 마무리.

김밥 쌀때 냉장고속 짱아찌 활용하면 색다른 김밥을 맛볼수 있다.

먼저 컴백홈한 지랑이 치즈 김밥 와구와구 먹는걸보니

오늘도 성공인가보내 ㅋㅋ

편식 심해서 평소 넣는 데로 채를 썰어 넣었으면 오늘의 김밥처럼

당근을 듬뿍 넣지는 못했을 텐데 간단하다지만 

나름 공들여 만든 요리를 잘먹어주니 완전 뿌듯 !!

식사로도 손색이 없고, 맛도 영양도 모두 갖춘 김밥은 언제나 옳아~

조만간 당근 듬뿍넣어 이뿌게 다시 맹그러 사진 새로 업뎃 해야 겠어.

도전도전!!

치즈 덕분에 치즈김밥이 모양은 더 좋아 보이지만 맛은 둘다 통이요~


"신선한 당근을 듬뿍 넣어도 거부감 없이 편식쟁이들도 잘먹는 

당근 김밥~ 다들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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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