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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궁합?! 영양제, 제대로 알고 먹자!

 

바쁜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생활, 환경 호르몬, 운동부족, 흡연, 음주, 스트레스, 면역력 저하로 등의 이유로 영양제를 챙겨 드시는 분들이 참 많다.

평소 식생활에서 챙기지 못하는 영양소들을 대체하기 위해 섭취 하는 영양제에도 궁합이 있다?!!

종합비타민부터 칼슘, 철분, 오메가-3까지 등, 많이 먹는다고 몸에 좋은 건 아니고 경우에 따라 시너지 효롸를 내기도 하지만 잘못먹으면 독이 되기도 한다. '무엇을 먹느냐?' 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므로 건강을 챙기기 위해선 지혜와 전략이 필요하다.


다양한 영양제들이 범람하는 시대에 함께 섭취하면 좋은 영양제

함께 섭취하면 상극인 영양제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찰떡 궁합>>> 


 비타민C + 셀레늄 +철분!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비타민C는 철분, 셀레늄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다 

비타민C가 바로 철분의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가 함께 들어간 철분제가 많이 나오는 것이다

핏속의 철분이 산화하면서 떨어지는 산소 운반 기능을 셀레늄이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철분은 셀레늄과도 잘 맞다. 또한 셀레늄의 항산화기능을 비타민C가 높여주기 때문에 비타민C+철분+셀레늄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오메가-3 + 코엔자임 Q10 + 비타민E

비타민E는 세포의 노화를 막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좋다. 특히 오메가3와 함께 복용하면 지방산이 쉽게 산화되는 것을 막아준다. 항산화 영양소는 함께 있을 때 더욱 효과적 이므로, 비타민E의 항산화 작용을 지속하는 데 코엔자임Q10이 큰 도움을 준다. 따라서 오메가-3와코엔자임Q10, 그리고 비타민E를 함께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다!!

 


 칼슘 + 마그네슘 + 비타민D

칼슘은 뼈 건강, 스트레스 퇴치, 저항력 향상, 항암 효과 등의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를 같이 복용하면 칼슘의 흡수를 돕고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개선에 효과가 좋다. 마그네슘과 비타민D는 칼슘과 함께 섞여 신경전도와 근육수축, 혈액 응고에 관여해 뼈와 치아구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요즘엔 이 세가지 영양소가 함께 들어가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다.

또한 칼슘을 우유와 같이 먹으면 우유에 들어 있는 유당과 유단백이 칼슘 흡수율을 돕는다.



<<<상극 궁합>>>

칼슘 + 철분, 인 

칼슘은 철분은 흡수 통로가 같아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전, 식후로 나누어 복용하거나 한 달씩 번갈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대신 철분은 공복에

칼슘은 식사 이후 따로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타닌 + 철분

철분제를 복용 중이라면 타닌이 들어간 음식은 피해야 한다. 

타닌은 철분의 체내 흡수를 막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타닌은 주로 홍차, 녹차, 와인, 포도, 연근, 도토리묵 등 

떫은맛을 내는 음식에 들어 있다.  


칼슘 + 클로렐라

클로렐라는 엽록소가 풍부하고 각종 영양소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지만 

칼슘은 예외이다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고 당뇨병, 빈혈,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클로렐라(스피루리나) 역시 칼슘의 흡수를 줄인다고 한다

칼슘은 탄산음료와 함께 먹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탄산음료에 함유된 인 성분이 칼슘 흡수를 막기 때문이다.

 


철분 + 녹차추출물 

빈혈 예방을 위해 철분 보충제를 복용 중이라면 녹차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은 철분과 결합해 체내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마찬가지로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할 때도 녹차보다는 

생수로 약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당분 + 비타민 B군 


당분은 두뇌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훌륭한 에너지원이지만 

과다섭취할 경 우 체 내 비타민 B군과 칼슘 등을 빼앗아간다. 

특히 주식인 곡류를 통한 당분 섭취가 많은 한국인은 필요 이상의 당분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어 혈당 관리와 비타민 부족을 막으려면 

당분 섭취는 각별히 관리해야 한다.  

아스피린 + 오메가 3 지방산 


오메가3와 아스피린 모두 피를 묽게 하기 때문에 

대량으로 먹을 경우 피를 멈추는 지혈 작용에 문제가 생길지 모르므로 

복용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고혈압약 + 요오드, 칼륨 


일부 약의 경우 요오드와 칼륨을 다량 섭취하면 고칼륨혈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고혈압 약을 먹을 때는 요오드가 많은 해조류, 칼륨이 많은 생마늘, 열무김치 등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항생제 + 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분


퀴놀론계, 테트라 사이클린계의 항생제를 먹을 때 우유(칼슘, 철분), 멸치(칼슘, 마그네슘), 호박(마그네슘), 달걀(아연, 철분) 등을 섭취하면 화합물이 형성되어 항생제의 흡수를 방해한다. 

건강을 위해 먹는 영양제들이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그동안 몸에 좋다고 무심코 영양제들을 섭취했다면 이제부터 각 영양소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한 뒤 영양소를 섭취하자!


 Tip. 영양제 언제 먹어야 좋을까?

대부분의 영양제는 지용성을 제외하고는 공복에 먹어야 효과가 좋다

비타민등의 지용성 비타민,

오메가-3, 코엔자임Q10은 지방성이 강한 제품으로 

식후에 먹는 것이 도움이 되고

비타민C는 위산과다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식사 중간에

위가 약한 분들은 식후에 바로 먹는 것이 좋다

아연과 철분 등은 식전이나 식사와 함께 먹는 것이 좋고

마그네슘칼슘 등은 식후나 저녁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지금까지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제, 함께 먹으면 좋지 않은 영양제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 무엇보다 몸에 좋은 것은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라고 생각한다. 제때 건강한 식사를 하고 부족한 영양소는 똘똘하게 골라 섭취해 늘 건강히 생활하자!!




:
Posted by 루지마미

어제 " 냉장고를 부탁해 " 에

출연한 방송인 김신영 씨가 38kg 감량이라는

어마무시한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초집중 모드로 시청을 시작!!

냉장고 속에는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흔히 알만한 식재료들( 다양한 과일즙, 달걀, 고구마, 등등 )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김신영 씨만의 꿀팁도 전주 했다.

냉장고속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다양한 보조 식품들도 있었는데, 

그중에서 눈낄을 사로 잡은건

"

울금

"

아시는 분이 건강에 좋다고 보내 주어 씽크대에서 묵히고 있는 

요것이?????????

정녕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니..

당장 꺼내 꺼내~~~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 여기며 알아 봅시다!!


울금이란?

울금의 다른 이름은 강황이라 불리며, 강황이 뿌리 줄기 부분이고,

울금은 덩이 뿌리를 칭했다는데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이둘의 혼용을 허용했다.


울금의 다이어트 효능?

울금은 카레의 노란빛을 만들어내는 성분이기도 하다.

울금은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 분해가 잘 되게 한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주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방의 축적을 막아 주어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울금은 위의 혈류를 증가시켜 소화를 도와주어

그 또한 체중감소에 도움을 준다.


그외 다양한 울금의 효능?

해독 쥬스로 유명한 자연 치료 의학 전문의 서재걸 박사가

"약보다 울금 한 스푼"이라는 책을 집필 했다.

그는 특별한 약 없이, 의사 없이 건강 해지는 방법을 연구해

최고의 해답은 " 울금 " 이라며

저서에는 논문과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밝혀낸

울금의 무궁무진한 효능을 알려준다.

슈퍼 파워를 지닌 울금 속에는 커큐민이 풍부하다.

커큐민은 뇌의 필수영양소라 할 수 있는 DHA 합성을 증가시켜

뇌에 영양공급을 활성화 해준다.

또한 베타아밀로이드가 혈관에 쌓이는 것을 막아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기도 한다.

동시에 커큐민은 항산화 또는 항염 작용을 하므로

면역력 향상과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도 있다.

이 외에도 울금은 AMPK(유도단백질 키나아제)라는 효소를 활성화해

체내 에너지를 정상으로 만들어주고,

인슐린이 제 기능을 하도록 도와 당뇨병을 개선한다.

 강력한 항산화 항염 작용으로 대사 장래를 예방, 더부룩함과 소화불량,

잦은 피로감,  기미, 주근깨 등 피부 트러블이나 관절 염증, 심혈관 질환, 고혈압,

자주 몸이 붓고 무거운 느낌이 들 때 먹으면 좋다고 한다.


섭취시 주의 사항?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이

울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다.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

울금을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은, 

울금가루를 하루에 한 테이블스푼(5g)씩 3번 차로 만들어 섭취하면 된다.

일상생활에서 밥을 지을 때 가루 한 큰 술 넣거나,

고등어구이를 할 때 울금 가루 한 큰 술을 뿌려 먹는 방법도 있다.

특히 비린 생선 요리를 하거나 아이들 간식으로 치킨등 튀김 요리

반죽에 울금 적당량을 넣어주면 잡내도 잡아주고 풍미도 높여주는 효과 만점!


당장 따뜻한 울금차 한잔 대령~

다이어트와 건강 두가지를 한번에 잡아 보아요~~



 

:
Posted by 루지마미


비염에 좋다는 작두콩차 만들기~


비염을 달고 사는 자식들 생각해서 올해는 시댁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하셔서 손질까지 싹한 후 말려서 보내주신 작두콩차

루지마미는 덕는 작업만 충실하면 끝입니다.^^

손질 방법으로는

여리게 익은 작두콩을 껍질과 통채로 작두를 이용해 싹둑싹둑 잘라 

말려주면 됩니다.

너무 너무 간단하죠 ㅎㅎ

아무래도 단단하니 써는것이 관건이겠내요^^;

잘말려진 작두콩은 마른팬에서 약불로 볶아주면되요

여러면 볶아줄 수록 더 깊이 잘 우러나겠죠?

볶는것도 귀찮다면 뻥튀가 튀겨주는 곳에 가면 볶아줍니다^^

먹는 방법은 

보리차 끓여 먹듯이 물을 넉넉히 넣어주고

작두콩깍질을 15~20 조각정도 적당히 넣어준 후 끓여서 마셔주면 됩니다.

맛은 누구나 거부감없이 먹기에 충분한 호감가는 맛^^

전 진하게 우러나는 것이 좋아서 처음부터 넣고 끓여 마셔요

물이 끓으면서 부터 구수한 냄새가 진동을 한답니다.^^

저희 루랑지랑이도 거부감 없이 너무 잘마셔요



☆ 비염에 특효 작두콩 ☆

 작두콩에는 황산화 성분이 많으며, 

비염에 효과적인 이유는 히스티딘이라는 성분 때문, 

히스티딘 성분은 콧물이 나는 것을 억제해 주며,

다른 종류의 콩보다 3배 정도 많이 작두콩에 들었다고 합니다.

이러므로 비염에는 만병통치급이라내요^^

그외에도

1.다이어트

작두콩차에는 사포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지방의 흡수를 지연시켜

체중 증가를 억제하고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2.남성질환 개선

작두콩차의 이소플라본 성분이 남성의 테스토스테론의 과잉 생성을 억제해

남성 전립선 비대증이나 전립선암의 발생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위염개선

본초강목에서도 언급했듯이 작두콩차는 위와 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작두콩차에는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세포의 재송을 촉진해

 위와 장의 점막을 보호하고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는

 비타민A와 비타민C도 풍부하여 위와 장의 건강에 좋습니다.

4. 변비 개선

작두콩차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숙변을 제거하고 

치루, 치질에 효과가 있습니다.

5. 눈 건강

작두콩차에는 비타민B군이 일반 대두에 비해 3배이상 함유되어 있어서 

시신경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눈의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6. 성장발육

작두콩차에 함유된 히스티딘은 영유아에게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신체 조직을 성장 시키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히스티딘을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효능으로는 콩팥을 튼튼하게 해주어 요청을 치료하고,

혈액 순환에 좋으며,

어헐제거 및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해요.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작두콩차로 건강 지켜보세요


부작용

1. 대장이 약하신 분들은 설사나, 복통을 유발하거나,

손 발, 입술 등이 틀 수 있습니다.

2.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적당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두콩 이란?

작두콩은 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열대지방 등이 원산지로

식용, 약용으로 재배 된답니다.

콩깍지의 생김새가 작두와 닮아서 작두콩이라 불리며 도두라고도 합니다.

작두콩은 고려시대 왕실에서 약용과 식재료로 사용하였으나, 

6.25 전쟁 이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1990년말 충청북도가 중국 헤이룽장성과 맺은 자매결연을 통해

작두콩을 선물 받으면서 다시 재배되기 시작하였다고 하내요

9 ~ 10월에 수확을 하고 적색종과 백색종, 2가지 종류가 있으며

적색종은 콩과 즐기가 붉고 콩보다 코투리에 영양이 많아 주로 약재료,

백색종은 콩이 희고 줄기색이 푸르며 콩에 영양이 많아 주로 섭취합니다.

예로 부터 작도쿵을 먹으면 치질, 축농증, 중이염, 위염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였고 콩깍지는 만성설사, 생리불순, 식체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여

본초강목에서는 장과 위를 보호하고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약재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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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