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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엔 잎사귀까지 나물로 무쳐 먹어도 맛있는 머위나물.
요즘은 머윗대를 먹을때 !!

얼마전 직접 만든 머윗대 볶음.
풀 종류 반찬이라면 훠이훠이~  하는 김서방님도 어쩐일로 맛있단다요~

머윗대를 삶아서 겉껍질 먼저 벗겨 준비해야 하지만 시댁에서 볶아 먹기만 하면 되게끔 저렇게 손질해서 가져다 주심.

가스불키켜고 들기름 두르고 다진마늘 추가.

들깨가루, 표고가루, 소금, 멸치액젓 넣고

알맞게 익을 만큼 타지않게 볶아주고,
부추 잘게 썰어 넣고 밀가루물 만들어
마지막에 붓고 볶아서,
걸쭉해지도록 만들어 주는것이 포인트.

적당히 걸쭉하게 완성된 머윗대볶음.
맛있는 제철 밑반찬으로
챙기자!!!  가족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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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시댁서 보내준 봄나물~
그중에 완전 좋아하는 가죽 나무 새순으로
튀김을 만들어 보아요~~♡

튀김은 언제나 옳지만,
가죽나물은 튀기거나 장떡을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다~
작은것들은 데쳐서 먹고
큰것들은 튀김용으로 간택~

깨끗이 씻어 봉지에 튀김가루랑 가죽이랑
함께 넣고 쉐킷쉐킷

그다음 반죽한 튀김가루도 묻혀주고

꼼꼼하게!!!

튀김 기름에 퐁당

지글지글

맛있는 가죽 나물 튀김 완성!!!
참~~~  쉽죠이잉~~♡
잎부부분은 바삭바삭 튀김식감,
 줄기부분은 바삭한 전 식감으로
두가지 맛을 동시에 느낄수 있다 !!


간식으로도~ 안주로도~~
안성 맞춤 봄요리~
:
Posted by 루지마미

지난, 김장철이 시작되기전에~

친정집 갔다가 파김치 담그기에 적당한 쪽파를 공수해온 김에 시작된

" 맛있는 파김치 만들기 "

요리 초보자인 나도 쉽게 만들어 버린 파김치~

육식파인 김서방님이 은근 좋아하는 김치가~ 파김치 !!

양쪽 엄마들이 자주 해주지만 얼마전 김정 시작전에 요기라도 하라구~

조금의 수고로움이 없었겠냐만 그래도 김치 종류중에서는

레시피가 은근 간단한 파김치~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 !!!

쪽파는 겉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서 물을 빼주기 !

※ 쪽파는 길이가 짧고 얇은게 맛있다고 한다.

쪽파 1단정도 기준.. 양념 재료..

고춧가루 1컵, 액젓 1/2컵, 찹쌀풀 1/2컵, 효소청 1/2컵,

ㅎ새우젓 2T, 마늘 2T, 설탕1T, 생강 약간.

찹쌀풀은 미리 끓여서 식혀서 준비한다.

별도의 육수가 필요치 않은 파김치이다보니 

감칠맛을 위해 마른표고를 넣고 함께 쑤어주었다. 

소금을 따로 쓰지 않고 

양념에 사용될 액젓으로 쪽파 하얀쪽부터 담가 조금 절여주는게 포인트.

액젓이 골고루 스며들수 있도록 2~3번 뒤집어 준다.

쪽파의 숨이 죽었다 싶으면 양념 투하 !!

양푼 하나로 해결하기 위하여 ㅋㅋ

쪽파를 절였던 액젓을 한쪽으로 몰아 준비한 양념과 미리 

골고루 섞어주기.

우리집 효소는 많이 달지 않아 약간의 설탕도 첨가했다.

이때 미리 간을 보고 액젓이나 효소청이나 추가해주면 된다.

잘 섞어준 양념에 절여진 쪽파를 햐얀부분부터 양념을 버무려가며, 

먹기좋게 돌돌말아 용기에 담아주면 완성.

돌돌말다 지쳐 바로 먼저 먹을 파김치는 쉐킷쉐킷 !!

 (몽땅 버무려림 ㅋㅋ)

알싸한 매운맛이 매력적인 파김치는 

뜨끈한 밥위에 얹어도, 삼겹살과 먹어도,

파김치 IS 뭔든 너무너무 잘어울린다요~

쪽파의 효능으로 ,

눈을 맑게 해주고 간건강, 스트레스 해소, 

풍부한 섬유질로 변비개선, 감기예방에도 좋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혈압, 동맥경화등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 

항암효과와 면역력 기능을 강화해준다고 하니

"  한파가 찾아온 겨울철 파김치로 건강 챙기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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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쇠비름 감자 고추장 볶음 만들기~

지난 여름 건강하고 맛있는 밥반찬으로 활용한

건강한 식재료 쇠비름 나물과 감자 고추장 볶음 만드는 방법.

먼저 감자를 편으로 썰어 기름을 두른 팬에 미리 구워주고,

고추장 양념( 고추장1, 다진마늘1, 매실액1, 간장1/2)과 

쇠비름을 넣고 볶아주고 마지막에 참기름 추가, 간단하게 완성~

"양념은 개인적 취향데로 가감하면 좋겠쥬~~??"

기름에 볶아 먹으면 더 좋다는 쇠비름 나물을 추가하면 좋겠다 싶어

시작하게된 쇠비름 감자 고추장 볶음~

다음번에는 더욱 어우러지게 감자를 채로 썰어도 좋을듯 싶다.

매콤 달콤하고 부드럽고 아삭하고~

식감도 좋고, 맛도 좋은 건장한 밑반찬으로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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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육회를 너무 좋아하는 루랑지랑이네~

맛집을 가서 먹는것도 좋지만,

직접 싱싱한 사시미를 사다가 만들어 먹으면~

" 저렴한 비용들여 완창 푸짐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육회 비빔밥을 너무좋아하는 우리 루랑이 디너~

[ 양념장 ]

1.고추장2/1, 간장1, 액젓1/2, 참기름1, 다진파1/2, 다진마늘1/2, 꿀1/2,

매실액1/2, 소금약간, 후추약간,

OR

2.소금 1/2, 설탕1/2, 국간장1/2 , 참기름1, 매실액1/2, 다진마늘1, 깨 2/1 

(300g 기준)

우리는 고추장 양념으로 미리 만들어 준비 완료!!

첫 오픈한 정육점을 들려봤는데..

가격은 진심 착하지만..

육사시미 달랬더니 저렇게 통으로 준다 ㅠㅠ

한번도 손질 안해봤다는데도 자기네는 저렇게만 판단다ㅠㅠ

울며 겨자먹기식??!!!  그래도 ~

도전!!!!

막같은거 도려낼껀 도려내고 슥슥삭삭 썰어보니 또 되긴되내 

ㅎㅎ

그래도 고기가 싱싱하니 덩어리보고 당황한 위안이 되는구만~

키친타올로 핏물도 제거해주고,

만들어둔 양념넣고 고기가 무르지 않게 재빨리 버무려주면 끝~

* 소고기는 체온이 닿으면 색이 검게 변하니 빠르게 무쳐야한다.

"육회~ 완전 쉽죵??"

WITH~ 지랑이 좋아하는 치즈랑 곁들여도~

고소한 노른자에 콕콕 찍어 먹어도 모두 꿀맛!!

육회만들었으니 비빔밥도 만들어야지!

그릇에 참기름 깔아주고,

밥이랑 각종 채소와 나물과 버섯을 이뿌게 세팅하고,

육회만 올려주면 간단하게 완성!!

 싹싹 비벼 맛있게 한그릇 클리어 해주는 루랑이^^

 요리하는 보람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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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아삭아삭 ~ 매콤하고 개운한 

고구마 줄기 김치 "

아주 간단 하지만 맛있게 만드는 방법!!

스퇏뜨!!

 준비물은 

고구마 줄기, 물고추, 고춧가루, 액젖, 소금, 마늘, 생강, 파, 양파, 표고버섯

등등~

명절 음식들로 느끼한 속을 달래줄 집밥 밑반찬으로 제격!!

상주집에서 루랑지랑이 먹을 고구마를 조금 캐오면서 

버려지는 줄기를 이용해서 도전해 보게 된 고구마순 김치!!

수미쌤 덕분에 여러 다양한 음식들 쉽게 도전!! 

따라하기 완전 쉬웠어요~

이번에도 대성공!!!

두 뭉큼 정도 되는 양의 고구마 줄기를 우선 겉껍질을 벗겨야 한다.

요런거 할땐 또 꼼꼼해 지는 성격 덕분에

말꼼히 껍질 제거.

두세번 말콤히 씻어주고 굵은 소금을 뿌려 30분 정도 제워두면

밑에 물이 생긴다.

그럼 한번 더 깨끗한 물에 씻어 물기를 빼준다.

양념 준비!!

" 없는것 빼고 있는 것들로 준비 했습니돠~"

고구마 줄기 김치는 이번에 해보니 정말 간단하다.

수미쌤 레시피에 나온  

물고추랑 고춧가루, 양파, 마늘, 액젖, 표고버섯까지 모두 믹서에 넣고 갈아줌. 

양파와 표고버섯은 나만의 비법 레시피 ㅋㅋ

워낙에 표고버섯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모두 넣어 버리는 나만의 비법~

말린 애기 표고버섯도 적당히 그데로 넣어줌.

" 낭중에 그데로 먹어도 조리해 먹어도 맛이있답니다."

생강을 깜빡 했다. ㅜㅜ

생강 대신 친정엄마께서 냉장고 속 재료로 추천 해준 인삼가루 투하 !

영양이야 좋겠지만 맛은 복불복!! 결과는 이따가~

새로운 도전을 하며 엄마랑 둘이 얼마나 웃어가며 만들었는지 ㅎㅎ

나만의 비법 고구마순 김치에는 인심가루가 들어 있다!!!

준비한 양념에 깨끗이 물기를 제거한 고구마 순이랑 파도 송송 썰어

넣어주고 쉐킷쉐킷!! 

짜잔!!!

맛을 보니 "복"이로구나~

충청도 토박이 인생으로 고구마순 김치 첫 시식인데.

아삭하고 매콤하고 개운하고~

맛있쪄엉~~ 맛있쪙!!~

고구마순 김치 별 맛도 없다던 친정 맘도, 김서방님도 모두모두 엄치척!!

지인이랑 나눠먹으려고 두봉지로 담아 놓았다~

맛있는건 나눠먹어야 제맛이지~

봉다리 사진을 보니 다시 한번 또 뿌듯 하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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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뚝딱 뚝딱 밥도둑 요리들을 만들어 내시는

수미쌤 따라하기!!

" 제일 쉬웟어요!!"

"

돼지고기 두루치기

"

밥상에서 고기는 꼭 빠질수 없는 루지네~

쉽게~ 쉽게 유쾌하게 알려주시는 수미쌤 따라 돼지고기 두루치기 

짜짠~~!!!

< 수미쌤 원조 양념 재료 >

고추가루 4, 고추장 5, 간장 4, 매실청 2, 설탕 5t, 후추 톡톡톡

다진 생강 1, 다진마늘 5( 이렇게 넣어도 되나 싶은 맹크롬 ㅋㅋ),

마지막에 둘러주는 참기름과 통깨

고기양은 나오지 않았지만 저 양념에 두근 정도도 너끈 할듯 싶다.


< 루지네 전지 1근 기준 양념 >

고추장 1, 간장 2, 효소 2(설탕 대신), 다진마늘, 생강가루(집에 있는걸로 대체),

고추가루 1, 표고버섯가루 1/2, 후추

집집마다 장맛, 손맛, 입맛이 다 다르기 때문에 루지네 스타일로 각색!!

양념 먼저 쉐킷쉐킷~

집고추장이 많이 매콤해서 루랑지랑 함께 먹어야 하므로 

수위 조절은 필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하여 최소한의 단짠을 추구하는 나야나~

두루치기는 전지야 전지!!

적당한 살코기와 과하지 비계가 딱좋아 늘 전지로 사용. 

다진 마늘과 마늘편도 함께 넣었다~

수미쌤은 양념과 함께 주물럭 주물럭 하고 소주한잔 물을 넣고 

냉장고에서 30분 숙성해준다.

나는 물대신 쌀뜨물을 적당히 넣었다.

지글지글지글~ 

맛있는 소리^^

예열한 팬에 먹을 만큼 양념에 제운 고기와 양파도 넣고 볶아주다가

다 익어갈 즈음 대파도 크게 수북히 넣어 주셨는데

우리집에 대파 부족해서 넣긴했는데 안보임 ㅋㅋ

다 완성되었다 싶으면 참기름 한번 둘러주고 뒤적뒤적.

마무리는 통깨!!

국물이 없는 걸 수미쌤과 마찬가지로 나도 좋아해서 요렇게!!

여기서 !! 돼지고기 요리.

두루치기? 제육볶음! 주물럭?

그게 다 그거 이려니 했는데 수미쌤이 알려준 TIP

물이 조금 들어가는 것이 두루치기,

물이 아예 안들어 가는 것이 제육볶음,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주물럭,

요리는 물론 상식까지 레벨업 시켜주시는 친절한 수미쌤^^

중간에 맛을 보니 매콤한 집고추장 덕분에 많이 칼칼하여

루지네 설탕보다 흔한 벌꿀을 약간 넣어 루랑지랑 입맛에 맞췄다.


기본에 충신한 수미쌤 레시피 활용해서

각자 취향에 맞게  돼지고기 두루치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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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구수한 향과 맛이 일품인

"

우엉차

"

우엉차의 효능 중 다이어트 효과.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 본초강목에서는 

우엉이 오장의 나쁜 기를 제거하고, 

중풍, 각기, 머리에 나는 종기, 가래등을  치료하고 

하복부의 내장 통증을 치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우리 몸의 대사와 해독, 배출, 조혈작용에 직접적인효능이 있으며

얼굴이 붓는것도 가라앉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관 속 지방을 씻어내 주는 사포닌 성분이 껍질속에 많이 들어 있다.

사포닌은 살균과 분해, 배설 작용을 돕고 독소배출을 하므로 비만 해결에 효과적.

우엉에 함유된 수용성 식이섬유인 이눌린 성분은 정장작용을 하며 

신장기능 향상과 이뇨적용에도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이다.

지난 천기누설에서 비만, 암, 치매 등 만병의 근원인 뱃살을 잡는 식품으로

우엉을 소개했다.

뱃살 감량에 효과적인 뿌리채소인 우엉은 가을 제철 식품이다.

우엉에는 식이섬유와 올리고당 성분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식욕억제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더불어 우엉에 풍부한 사포닌과 리그닌 성분은 혈액에 쌓이는 독소를 배출해 준다.

우엉차 만든는 방법

1. 생우엉은 껍질을 벗기지 않고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준다.

(껍질에 영양이 풍부하다.)

2. 적당한 크기로 썰어 건조기로 3시간 또는 햇볕에 6시간 바짝 말려준다.

3. 마른 우엉은 기름기 없는 팬에 완전히 수분이 마를 정도로 10분가량 덖어준다.

4. 물 2리터에 한줌정도 우엉을 넣고 30분 가량 중불로 끓여 준다.

※ 찬 기운이 있는 우엉은 따뜻하게나 미지근하게 먹는 것이 좋다.

얼마전 지인이 직접 볶아준 우엉차.

우엉차를 볶을 때는 꼭 껍찔채 깨끗이 씻어서 볶아줘야 한다.

우엉은 껍질을 벗기면 철, 칼슘, 칼륨 등이 영양소가 다량 줄어들기 때문에

꼭 껍질채 모두 복용하는 것이 훨씬 좋다.

얼마전 알토란 여름의 참맛을 즐기자 편에 소개된 우엉차로 만든

맛있는 얼큰한 순두부찌개 비법도 공개됐다.

김락훈 셰프의 우엉차 순두부찌개 레시피는

삼겹살을 1cm 너비로 썰고,

국물을 짜낸 신김치는 잘게 다지고,

밑동을 제거한 표고버섯 4개를 편으로 썰어 준비한다.

냄비에 참기름과 진간장을 넣고 끓어 오르면

다진 양파, 다진 대파, 다진 마늘, 다진 청양고추를 넣고 볶다가

삼겹살, 신김치, 표고버섯을 차례대로 넣고 볶고 우엉차 4컵을 넣는다.

설탕, 고춧가루, 고추기름, 국간장을 넣고 귀리가루는 물에 개어 같이 넣었다.

순두부를 넣고 멸치액젓으로 간을 맞추고 고명으로 깻잎순을 올려 완성. 


우엉에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 차로 마시는 것보다는 조리하여 반찬으로 먹으면

포만감을 주고 배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조만간 우엉차 순두부 찌개를 만들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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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

오리 주물럭 

"

맛있게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이번 여름 땀을 몇바가지를 흘린건지

맛있고 보양이 될 만한 음식이 곱파~고파~~

마침 마트에 갔더니 생오리로스용이 눈에 띄어 주물럭!! 

너로 결정했어!!! 

사실 전직 오리요리 음식점 운영하신 친정엄마 믿고 구매~

근데 사실 오리 주물럭 완전 간단하기 때문에 요리 초짜라도 가능.

우리집 오리주물럭 특징은 감자~ 감자~~

더군다나 제철맞은 감자라 뭔들 맛좋지만 오리주물럭에 넣어주면 꿀팁!!

오리고기와 함께 곁들이는 감자는 정말 꿀맛!! 

감자 강추강추!!


< 재료 & 조리법 >

재료

오리고기 500g, 감자, 양파, 깻잎, 부추, 당근, 파 등등 

집에 있는 재료들 활용!!

양념

고추장 2T, 고추가루 3T, 매실액 1T, 설탕 1T , 진간장 1T, 맛술 1, 다진 마늘 1T, 다진 생강 약간, 후추, 강황가루나 없으면 카레가루 1/2T, 표고버섯가루,

※ 요리하기 전날 양념을 만들어 냉장고에서 숙성한 후 조리하면 감칠맛UP


<오리 주물럭 간단한 조리법>

각종 야채들은 먹기좋게 썰어준다.

양념을 분량데로 볼에 먼저 섞어주고

(숙성해준 양념으로 조리하면 더욱 맛있는데 갑자기 하느라 바로~)

오리고기와 야채들을 양념과 골고루 버무려서 

달구어진 팬에 구워먹으면 된다.


건강한 밥반찬으로도~

맛좋은 술안주로도~

GOOD!!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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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

오이 소박이

"

완전 간단하게 만들기!! 

< 재료 >

오이 5개, 당근 2/1, 부추 한줌, 양파 1개, 소금,

고춧가루 7, 액젖 5, 집간장 1, 설탕대신 효소 3, 다진 마늘 1, 

냉면에 넣어 먹으려고 오이를 사러 마트로 갔는데

10개 묶음 할인 행사에  혹~해 냉큼 사와서,

그중에 다섯개는 오이소박이로!!

호잇!!

우선 굵은 소금을 넣고 깨끗이 씻어준다.

오이의 진한색 부분은 껍질이 살짝 질기므로 난 제거 했다.

뭐든 자기 취향데로가 제일 좋다. 


우리집 옥상 텃밭에서 재배중인 부추랑 삼채,

양파, 당근, 마늘도 적당한 양을 준비하고,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하여 모든 요리에 넣어주는 

표고버섯 가루도 투하!!

대부분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만들지만,

먹을때 편하게 그냥 저렇게 다 잘랐다.

어차피 맛은 똑같으니 암 상관은 없어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은 오이에 소금 2큰술을 넣고 섞어둔다.

중간에 몇번 뒤적뒤적해주면 좋다.

대략 30분정도 되면 절여진 오이 밑으로 생긴 물은 따라 버린다.

 

준비한 절인 오이랑 채소랑 양념이랑

모두 골고루 섞어주면 끝!!


모든 요리이 실패를 없애려면,

양념을 미리 짜지 않게 해주었다가

싱겁다 싶으면 마지막에 맛을 보고 간을 더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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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