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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온 겨울여행.

지나다 갑오징어를 판다는 현수막 보고 바로 방문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이 가득한 메뉴판,
그때 그때 제철 수산물도 판매함.
지난번에 먹었던 산꼼장어 볶음도 매콤한것이 맛있었다.

갑오징어 회 등장!!!!
적당히 도톰한것이 쫄깃하고 달다 달아~

밑반찬이랄껀 저것들이랑 쪼메난 전.

무침과 튀김은 이렇게 함께 나옴.

다리로 튀기나본다 짧지만 실하다실해!!!

국물이 아쉬워 간단한 바지락 칼국수로 마무리.

3종으로 둘이나 셋이서 한잔하며 먹기 적당.
가격은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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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향긋한 바다향과 새콤한 양념이 조화를 이룬

물김 초무침 만들기 !!

비타민, 칼슘, 철, 인, 칼륨등 무기질 등 영양가가 풍부한 식재료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 영양식으로 제격 !!

지인한테 배운 맛있는 비법 양념으로 맛있게 만든 물김 밑반찬.

새콤한걸 좋아하는 취향데로 새콤하게 무쳐낸 맛있는 물김 무침.

내륙에 사는지라 쉽게 보진 못하는거지만,

해마다 겨울이면 바닷가 사시는 지인이 무쳐준 맛있는 물김을 먹곤 했는데

얼마전 단골 수산물 가게서 서비스로 보내준 물김 한웅큼으로

이번에는 직접 무쳐봤다.

해마다 맛있는 물김무침을 나눠주시는 지인을 통해 알고있는 비법으로

무쳐무쳐 ~~~ 

겨울철 대표 식재료인 물김.

연중 말려서 다양하게 활용되어 먹고 있는 김이지만, 

물김은 겨울철에만먹을 수 있고 겨울철 김에 영양이 가장 많다고 한다. 

물김 한줌 기준.

양념 : 액젓 2T, 국간장 1T, 진간장 1T, 효소청 2T, 식초 2T, 설탕 1T, 마늘 1T, 

       고춧가루 1.5T, 김칫국물 3T

      ( 해마다 물김무침을 나눠주시는 지인이 양념 비법은 김칫국물 !! )

물김은 2~3번 씻어 체에 받쳐 준비.

홍조류라서 예쁜 보랏빛 물이 빠져 나온다.

채썬 무와 당근, 대파와 청량고추도 넣었다.

넣는 양은 개인의 취향으로~

추천 채소를 달래~ 달래~~ 

눈이 온 오늘 사러 나가기도 힘들고 그냥 집에 있는데로 넣었지만

지인이 보내주실때 향상 들어 있던 달래향이 특히 별미였다. 

국물이 자작하게~~ 

일부러 물를 넣은건 아니고 물김을 씻고 물기를 어느정도 체에 받쳐

ㅈ빼주고 그데로 야채들과 준비한 양념과 버무리면 

적당히 국물이 자작한 맛있는 물김 초무침이 된다.

이때 맛을 보고 간을 하거나 초를 더하거나 단것을 더 넣거나 ~

지인을 통해 알게된 비법으로 김칫국물을 넣고 했고 

조미료 대신 항상 사용하는 표고버섯 가루도 조금 넣었다.(이건 선택사항)


향긋한 김향과 쫄깃한 식감과 새콤한 양념이 마구 입맛 당기게 하는

맛있는 물김 초무침.

얻어만 먹고 만들어 보기는 처음인데 똑같이는 아니여도

맛있게 먹었던 그 물김 초무침이랑 거이 비슷 !!??

고로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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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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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비름 나물 카레 & 통살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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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이 풍부하고 루지네 텃밭에서 요즘 풍년이라 즐겨먹는 쇠비름 나물.

다양한 장점이 많은 나물로 맛도 나쁘지 않지만,

나물로 무쳐 놨을때는 손도 안대는 루랑지랑이..

하지만 알게 모르게 먹게 하는 방법이 이럴땐 최고!!

그래서 오늘 점심 준비한 쇠비름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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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이번 여름 방학, 아이들 삼시세끼 챙기시기 힘드시죠?

간단하지만 영양만점 쇠비름 카레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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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쇠비름의 효능<클릭>▽▼▽▼▽▼


보통 카레에 쇠비름 나물만 눈에 크게 띄지 않을 정도로 썰어 넣어주면

고급진 영양을 풍부하게 담은 카레가 완성!!

집에 있던 우리밀로 만든 카레가루 준비.

요런거 유기농 매장에서 늘 비싸게 주고 샀는데,

얼마전 쇼핑몰 완전 특가 행사로 몇 개 쟁여둔 고급진 카레!!

이번 카레 주인공은 너야너~~♥♡♥

며칠 만큼씩 쑥쑥 자라있는 루지네 텃밭 유기농 쇠비름♡

쇠비름은 사진처럼 눈에 띄지 않게 썰어 넣어야

특히나 편식이 심각한 지랑이가 뭔지 몰라야 잘먹는다 ㅎㅎ

이렇게 저렇게라도 꾸준히 마미가 머리 굴려가며 뭔들 먹이고 있으니

언젠가는 우리 지랑이도 편식이 없어지길^^

이번 카레는 통살 치킨너켓과 함께 할 것이기때문에 

별로도 고기류나 햄을 넣지 않았다.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 마늘을 조금 넣고 볶다가, 

감자, 양파, 당근, 옥수수 알, 표고버섯(요것도 늘 보이지 않게 넣음),

넣고 함께 볶다가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여준 뒤

마지막에 자른 쇠비름을 넣었다.

※ 아이들을 먹이기 위한 카레라면 양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어우러지는 적당한 양이나 조금 적다 싶을 만큼 시작해 보는것을 추천한다.

괜히 눈치채서 안먹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넣어서 먹는것이 ㅎㅎ

모두 익었으면 불을 끄고 카레 가루를 골고루 풀어준 다음

한번더 끓여 주면 완성!!!

별거 아닌 카레지만 맛있는 영양식으로는 최고!!

쇠비름 채소카레& 통살 치킨 너겟

입도 짧고, 편식도 심한 우리 지랑이도 맛있게 먹었다!!

카레와 치킨 너켓 별도로 저렇게 해주면 아이들 너무 좋아함.

그리고 카레만 먹을때 보다 신경을 치킨에도 쓰기 때문인지

내용물을 별로 신경 안쓰고 더 잘먹었던 것 같다.

(우리 지랑이 완전 까다로운 입맛 소유자 ㅜㅜ)

 

이렇게 또 우리는 한끼 해결!!


영양만점 쇠비름나물 

다양하게 활용가능해서 더욱 사랑스런 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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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도토리묵으로 

" 도토리묵 무침 "

맛있게 만드는 비법 양념장!!

< 무침용 채소 >

오이, 양파, 당근, 깻잎 등 쌈채소, 고추, 간마늘, 깨소금 등

< 양념 황금 비율 >

고춧가루2T, 양조간장 2T, 진강장 1T, 설탕1T, 매실청1T, 참기름1T, 

통깨, 식초약간

< 백종원표 양념장 >

간장 5T, 고춧가루 1T, 설탕 1T, 매실청 1t, 참기름 2T, 통깨


① 냉장고 속 야채들을 먹기 좋게 준비한다.

② 양념장 만들기

③ 냉장고에 있던 묵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다.

④넓은 볼에 야채 + 양념장 을 먼저 섞고,

마지막에 부드러운 묵을 넣고 살살 무쳐준다.

통깨나, 김가루를 뿌려주면 더욱 맛있다.

< 도토로묵의 다양한 효능 >

첫째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도토리묵은 수분 함량이 높고, 낮은 칼로리 덕분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오랜 포만감을 주고, 타닌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 흡수를 억제해준다.

그런 타닌 성분은 유해산소를 제거해주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평소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에게도 예방과 개선의 효과가 있다.

또한 함유하고 있는 아콘산이라는 성분은 몸속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도토리는 따뜻한 성질로 생리통 완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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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오메가 3를 함유하고 있는 건강한 식재료,

쇠비름 나물로 간편하게 무침 만들기!!

쇠비름과 고추장, 참기름, 소금(데침용)만 있으면

맛있는 쇠비름 나물 무침히 가능하다.

어느곳에서 흔하디 흔해 잡초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쇠비름을 미국에서는 약용으로도 사용된다고 한다.

잡초가 아닌 약초~ 쇠비름으로 건강한 여름을 나자!

▽▼▽▼▽▼다양한 쇠비름의 효능<클릭>▽▼▽▼▽▼


루지네 옥상 텃밭에 해마다 쑥쑥 잘자라주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쇠비름.

모를땐 잡초로 생각을 해서 뽑아 버리기 일쑤 였지만,

효능을 알고 난 후는 키기가 무섭게 챙겨 먹는 필수 식재료^^

작은 텃밭이 있다면 쇠비름 재배하는거 강력추천!!

다른 어떤 작물에 비해 알아서 잘 크고, 생명력 짱이고,

비용은 제로, 영양가는 다양하게 풍부하다~

이만한 유용한 작물이 있을까?

며칠만큼씩 푸짐하게 올라와 잇는 쇠비름으로 무침을 만들었다.

쇠비름을 질기지 않은 순으로 옥상 텃밭에서 공수해

깔끔하게 씻어 준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어주고, 살짝 데쳐준다.

만져 봤을대 줄기가 부들부들하면 다 익혀진것이다.

쇠비름 나름 자체가 연해서 많이 안데쳐도 될것같다.

데치고 난후 찬물에 2~3번 정도 씻어주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쇠비름 특유의 미끌미끌 함이 싫다면 기름으로 볶아 먹으면 좋다.

이번에는 고추장으로 조물조물 만들었다.

고추장, 다진마늘, 통깨, 표고버섯 가루, 당근과 함께~

쇠비름 무침에서 미끌거림을 줄이고 싶다면,

이때 견과류를 적당히 넣어주면 미끌거리는 식감을 줄일수 다고 한다.

루지네 아주아주 즐겨먹는 식재료 쇠비름,,

말려서 묵나물로 먹어도 맛 좋다는 쇠비름,

무쳐먹다~ 무쳐먹다 ~ 남는것은!! 

데쳐서 말려 묵나물로 만들어 겨울에도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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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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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소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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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간단하게 만들기!! 

< 재료 >

오이 5개, 당근 2/1, 부추 한줌, 양파 1개, 소금,

고춧가루 7, 액젖 5, 집간장 1, 설탕대신 효소 3, 다진 마늘 1, 

냉면에 넣어 먹으려고 오이를 사러 마트로 갔는데

10개 묶음 할인 행사에  혹~해 냉큼 사와서,

그중에 다섯개는 오이소박이로!!

호잇!!

우선 굵은 소금을 넣고 깨끗이 씻어준다.

오이의 진한색 부분은 껍질이 살짝 질기므로 난 제거 했다.

뭐든 자기 취향데로가 제일 좋다. 


우리집 옥상 텃밭에서 재배중인 부추랑 삼채,

양파, 당근, 마늘도 적당한 양을 준비하고,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하여 모든 요리에 넣어주는 

표고버섯 가루도 투하!!

대부분 열십자로 칼집을 내고 만들지만,

먹을때 편하게 그냥 저렇게 다 잘랐다.

어차피 맛은 똑같으니 암 상관은 없어유!!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은 오이에 소금 2큰술을 넣고 섞어둔다.

중간에 몇번 뒤적뒤적해주면 좋다.

대략 30분정도 되면 절여진 오이 밑으로 생긴 물은 따라 버린다.

 

준비한 절인 오이랑 채소랑 양념이랑

모두 골고루 섞어주면 끝!!


모든 요리이 실패를 없애려면,

양념을 미리 짜지 않게 해주었다가

싱겁다 싶으면 마지막에 맛을 보고 간을 더 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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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루지마미